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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모바일

위대한 메이커들이 백만 달러를 놓고 경쟁하다

M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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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8

|

by 메이크

10,829



4월 5일 오후 9시(ET/PT) TBS에서 "위대한 메이커(America's Greatest Maker)"라는 새로운 리얼리티 쇼가 처음 방영됐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24개의 메이커 팀이 백만 달러를 놓고 겨루게 됩니다.

각각의 팀은 인텔 큐리 모듈을 사용한 웨어러블 장치나 스마트 기기 제작 프로젝트의 장점을 심사위원들에게 소개했습니다. 심사위원으로는 인텔 CEO 브라이언 크르자니크(Brian Krzanich), 라이프 해커이자 미디어 프로듀서인 케빈 페레이라(Kevin Pereira), 전문 기업인 캐롤 로스(Carol Roth)가 참여했습니다.

케니 스미스(Kenny Smith, 왼쪽)가 위대한 메이커 1회 방송에 초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사진: Tommy Baynard)



크르자니크는 자신의 심사위원 역할을 아주 진지하게 받아들인다고 말했습니다. 크르자니크는 인터뷰에서 "이기고 지고를 떠나, 참가자들이 실망해서 떠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참가자들 뒤에는 여기까지 오지 못했던 수천 명의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여기 온 것만으로도 아주 대단한 겁니다."라고 말했죠.

참가 팀들이 대단한 프로젝트를 보여줄 거라고 기대해도 된다는 말처럼 들리네요. 매회 경쟁을 해나가면서 메이커들은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다듬어 나갑니다. 시청자들은 회가 반복될수록 장치가 개선되어가는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최종 다섯 팀이 십만 달러를 받고 최종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고, 첫 번째 시즌의 승자가 백만 달러를 거머쥐게 될 겁니다.

여러분도 참여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위대한 메이커 시즌 2의 참가 신청은 이미 시작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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