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출판네트워크

 

 

뉴질랜드 남섬의 퀸즈타운은 환상적인 자연부터 액티비티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그야말로 완벽한 도시! 퀸즈타운은 주요 도시에서 거리가 조금 멀지만, 

그럼에도 모든 여행자들이 퀸즈타운을 강력추천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와카티푸 호수는 '비취 호수'라는 뜻! 이름처럼 환상적인 색으로 

반짝이는 와카티푸 호수는 뉴질랜드 세 번째로 큰 호수입니다. 호숫가를 조용히 산책하는 것도 좋고, 

이곳의 관광 유람선 '언슬로 호' 투어도 추천해요! 언슬로 호는 석탄을 연료로 사용하는 남반구 최후의 증기선이랍니다. 

목장 견학과 식사 옵션은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출항시간 : (4월 말~9월) 12:00, 14:00, 16:00 (10월~4월 21일) 10:00, 12:00, 14:00, 16:00, 18:00, 20:00
• 비용 : 어른 N$70 어린이 N$30

 

 

 

퀸스타운의 명물인 퍼그버거! LA 타임즈에서 전 세계 최고의 버거로 소개하는 바람에 

현지인들도 줄 서서 먹어야 하는 맛집이 되었습니다. 

커다란 버거 크기도 든든함을 주고, 이전에 맛보지 못한 독특한 빵 맛도 새롭습니다! 

퍼그버거를 포장해서 호수를 구경하며 식사한다면, 이것이야 말로 확실한 행복!

 

• 주소: 42 Shotower St.
• 영업시간: 08:00~17:00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 조류와 뉴질랜드 키위새를 보호하기 위한 공원입니다. 

키위를 보호하기 위해 사진 촬영은 금지! 다양한 야생 조류들을 직접 관찰할 수 있어요. 

매일 네 번 키위 먹이주기 체험과 매일 두 번 도마뱀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어요!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뉴질랜드의 야생동물과 교감하는 최고의 체험이 될 거예요.

 

• 키위 먹이주기: 10:00, 12:00, 13:00, 16:30
• 도마뱀 먹이주기: 11:00, 15:00
• 주소: Brecon St.
• 운영시간: 09:00~17:00 크리스마스 휴무
• 비용: 어른 N$55, 어린이 N$25 (온라인 예매 시 N$5 할인)

 

 

 

 

퀸스타운과 와카티푸 호수 전체를 한눈에 감상하고 싶다면 

스카이라인 콤플렉스로 가보세요. 

전망대와 레스토랑, 기념품점, 영화관이 있어 편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곤돌라와 루지를 체험할 수 있어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는 만능 관광지입니다!

 

• 주소: Brecon St.
• 운영시간: 09:00~일몰
• 비용: 곤돌라+루지 어른 N$61, 아이 N$43

 

 

 

 

1911년에 만들어진 빅토리안 풍의 배스하우스 건물을 레스토랑으로 개조한 곳입니다.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실내와 야외 테이블에서 와카티푸 호수를 즐길 수 있어 

퀸스타운의 명물이 되었습니다. 뒤로는 산 풍경, 

앞으로는 호수의 풍경을 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 주소: 38 Marine Pde.
• 영업시간: 09:00~19:00

 

 

 

 

뉴질랜드를 사랑하게 만드는 쏟아지는 별 풍경, 퀸스타운에서 경험할 수 있어요! 

밤이 되면 스카이라인 곤돌라 정상 스타게이징(Stargazing)에서 

시작되는 별 투어에 참가하면 됩니다. 전문 가이드의 설명을 따라 

황홀한 별 체험을 하다보면 75분이 순식간에 사라져요!

 

• 참고: 24시간 전에 예약
• 비용: 어른 N$99 아이 N$51 (곤돌라 왕복 비용 포함)

 

 

 

 

 

2층 목조건물에 그림 같은 테라스가 딸린 평화로운 레스토랑입니다. 

뉴질랜드 해안에서 잡은 해산물과 인근 농장에서 재배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음식 만족도도 높고, 인근 와이너리에서 

공수한 질 좋은 와인도 눈에 띕니다. 역시 호숫가에 위치해 있어 

야외에서 잠깐 커피를 즐기기에도 손색없어요.

 

• 주소: Steamer Wharf, Beach St.
• 영업시간: 08:00~24:30

 

 

 

 

에메랄드처럼 눈부신 와카티푸 호수와 

웅장한 산맥의 퀸즈타운 풍경을 하늘에서 내려다 본다면 어떨까요? 

퀸즈타운에서는 믿을 만한 전문가와 함께 각종 액티비티에 도전할 수 있어요! 

번지점프, 래프팅, 제트보트, 세계적인 관광지 밀포드 사운드 크루즈 투어까지 

그야말로 모든 액티비티의 출발지가 바로 퀸즈타운입니다.

 

• 스카이다이빙 N$219~
• 번지점프 N$205~
• 래프팅 N$189~199
• 제트보트 어른 N$155, 어린이 N$89
• 크루즈 N$45~

 

*본 내용은 <리얼 뉴질랜드> 도서를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