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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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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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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소영

5,799

나의 첫 불렛저널

모든 것이 한곳에 정리되는 기적

한빛비즈

  • 저자 : Marie
  • 번역 : 김은혜
  • 출간 : 2018-12-19

올해 나에게는 저널링의 복이 있었다. 작년 말에 담당한 <하루 3줄 영어 일기>가 올해 초에 판매가 잘 되었고, 연말에는 <불렛저널>과 <나의 첫 불렛저널>을 연이어 편집하게 되었다.  

 

불렛저널에 대한 책이 한 출판사에서 두 권이나 연이어 나오다니, 무슨 차이가 있는 것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불렛저널>은 불렛저널을 처음 만들어낸 사람이 쓴 책이다. 불렛저널을 만들게 된 계기부터 불렛저널 사용법, 불렛저널의 목적까지 진심을 담아 썼다.

 

그럼 <나의 첫 불렛저널>은?

저자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일을 하는 커리어우먼이고, 그 와중에 챙겨야 하는 남편까지 있는 일본의 주부 마리에다.  그녀는 아무리 다이어리를 써도 해야 할 일만 잔뜩 남아 있는 상황에 지쳐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노트 한 권에 모든 것을 정리할 수 있고, 분량도 마음대로 써도 되는 불렛저널의 매력을 알게 되고, 불렛저널을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시간을 갖게 되었다.

두 아이의 엄마가 자신의 일과 살림까지 하면서 자신만의 시간을 갖기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여성들은 알 것이다.

그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불렛저널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한다. 그래서 아주 쉽게, 누구나 따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시를 넣어가며 책을 썼다.

이제 새해가 밝아온다. 내년에도 우리는 24시간이 모자라다 느낄 정도로 바쁘게 살아야 하는가?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은 꾹꾹 눌러가면서?

새해엔 불렛저널을 시작하는 거다.

단언컨대, 불렛저널은 현재 가장 진화된 일정관리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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