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 니가 하는 행동이 , 진상 짓 이라고 한적 있는데 , 어디서 배운것이겠음 ?
어릴때 부터, 시장 따라가서 , 덤 요구 하고 , 에누리 해달라는것 보고 자라고,
순대국집 가서 , 포장하면서 깍두기 달라 하라 - 하라는 신부름하고 ,
- 거기서 먹으면 원래 주잖아. 정당한 요구.
12년쯤(초등~성인) 그러다 언제까지 그럴거냐 잔소리 듣고 안가는.
또 , 용돈 주며 ,내가 취미에 돈 쓰거나 , 뭐 시키면 .돈 낭비다 막 잔소리한다 .
아빠 는 -일그만두며 우표수집 그만두고 담배 도 , 금연 보조제 선물받고 ,
15년 넘게 안 하는 사람 . 이니 ,그럴 말 할 자격있긴 한데 .
나는 아빠와 성향다른 사람.
누가 그러듯 한달 커피값만 , 아껴도 큰 돈이 되고 ,
좀 더 오래 살 수 있다고 해도 , 쾌락을 전혀 추구하지 않고 .
무슨 재미로 살고. 돈 좀 더 모아서 뭐해 .이런 타입이다 .
(용돈을 자유롭게 더 많이 쓰고 싶다. )
그러면서 요즘은 ,니 맘대로 돈 쓰고 싶으면 .
독립할 생각 없냐는 말 하는데 .. , : 혼자 살면 돈 못 모아 -하다가.
150만 벌어서 , 80만 정도 보험 빠지고 ,
차비나 식비 , 휴대폰 값등 . 빠지는거 빼고 .
혼자살면 전기료나 , 수도세 등 얼마나 나가는지 모르니 ,
- 될까 두려워 못하겠다 .
알바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 귀찮아서 .. 흠
그렇게 한달에 차비나 식비 등을 제외하고
(잔소리 들으며) 내 맘대로 쓰는 돈 이 ,
얼마인지 잘 모르지만 , 10만이 채 안되는데 .
남들처럼 연애 니 , 결혼이니 할 수 있겠음 ? (흥미도 없다만..)
뭐 , 물론 이유대고 말하면 , 줄지도 모르지만 ... 귀찮음 .
(남들 결혼하는 소식듣고 너는 결혼 안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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