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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 비상식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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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주영(ttlyoung***) l 2022-07-03 답글
    저는 예전에 시외버스 타고 서울 갔었는데 휴게소에서 쉴 때 화장실이나 간단하게 먹고 출발해야되는데 어떤 커플이 라면을 시켜서 먹더라구요! 그래서 버스 시간이 20분 넘어가도록 출발 못한적이 있어요~ 이런 진상도 있나 싶을 정도로 충격적이었어요. 기다리는 사람도 있는데 대충 빨리 먹고 가야되는데 라면이 뜨겁기도 하고 그걸 끝까지 다 먹고 간다고 시간을 딜레이 시킨 커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제가 차 멀미가 있는데 버스에서 냄새 나는 음식 먹으면 정말 괴롭더라구요ㅠㅠ 사람이 많이 있는 곳은 매너를 지켜줬으면 합니다!
  • 김수일(kbg5***) l 2022-07-01 답글
    
    엄마가 , 니가 하는 행동이 , 진상 짓 이라고 한적 있는데 , 어디서 배운것이겠음 ?


    어릴때 부터, 시장 따라가서 , 덤 요구 하고 , 에누리 해달라는것 보고 자라고,


    순대국집 가서 , 포장하면서 깍두기 달라 하라 - 하라는 신부름하고 ,

    - 거기서 먹으면 원래 주잖아. 정당한 요구.

    12년쯤(초등~성인) 그러다 언제까지 그럴거냐 잔소리 듣고 안가는.




    또 , 용돈 주며 ,내가 취미에 돈 쓰거나 , 뭐 시키면 .돈 낭비다 막 잔소리한다 .


    아빠 는 -일그만두며 우표수집 그만두고 담배 도 , 금연 보조제 선물받고 ,

    15년 넘게 안 하는 사람 . 이니 ,그럴 말 할 자격있긴 한데 .



    나는 아빠와 성향다른 사람.



    누가 그러듯 한달 커피값만 , 아껴도 큰 돈이 되고 ,

    좀 더 오래 살 수 있다고 해도 , 쾌락을 전혀 추구하지 않고 .

    무슨 재미로 살고. 돈 좀 더 모아서 뭐해 .이런 타입이다 .

    (용돈을 자유롭게 더 많이 쓰고 싶다. )



    그러면서 요즘은 ,니 맘대로 돈 쓰고 싶으면 .

    독립할 생각 없냐는 말 하는데 .. , : 혼자 살면 돈 못 모아 -하다가.


    150만 벌어서 , 80만 정도 보험 빠지고 ,

    차비나 식비 , 휴대폰 값등 . 빠지는거 빼고 .

    혼자살면 전기료나 , 수도세 등 얼마나 나가는지 모르니 ,

    - 될까 두려워 못하겠다 .

    알바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 귀찮아서 .. 흠


    그렇게 한달에 차비나 식비 등을 제외하고

    (잔소리 들으며) 내 맘대로 쓰는 돈 이 ,

    얼마인지 잘 모르지만 , 10만이 채 안되는데 .


    남들처럼 연애 니 , 결혼이니 할 수 있겠음 ? (흥미도 없다만..)

    뭐 , 물론 이유대고 말하면 , 줄지도 모르지만 ... 귀찮음 .

    (남들 결혼하는 소식듣고 너는 결혼 안하니 ?)

    https://blog.naver.com/kbg5304/222796119951
  • 허은영(saint0***) l 2022-06-30 답글
    제가 지금 다니는 회사의 팀장인데, 다른 팀의 팀장이 아파서 병원에 장기 입원해야 된다면서 당일 퇴사를 하였습니다. 그때 팀장이 총 3명이었는데, 나머지 한명의 팀장도 퇴사를 결정한 상태였죠. 졸지에 혼자서 모든 업무를 떠안게 되었어요. 그런데 나중에 들려온 소식이 당일 퇴사한 그 팀장은 아파서 퇴사한게 아니라 다른 회사에 입사했던 거였어요.. 어떻게 이럴 수 있죠 ㅠㅠ 보통 상식이라면 이런식으로 당일 퇴사하는 건 아니잖아요. ㅠㅠ
    https://blog.naver.com/saint0605/222795120849
  • 하정욱(u66***) l 2022-06-30 답글
    매장 바로 입구,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비장애 차량이 주차를 했더라구요.
    '여기 주차하시면 안돼요. 차 빼셔야해요' 라고 조수석에서 나오시는 분에게 말하니
    주차 자리가 없고 여기만 비어있어서 주차했다고 화내시더라구요?
    조수석에서 내린 그 분 서있던 자리도 주차자리인데...;;

    신고 어플 켜서 사진 찍으면서 차 빼셔야한다고 다시 말하고 볼일보러 잠깐 들어갔다 나오니
    차 빼기는 커녕 운전자가 와서 되려 큰소리 치더라구요. 자리 없는데 어떡하냐고!
    오히려 당당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사진 찍었죠 뭐..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그 분 술마셨던것 같기도 하고.

    지킬건 지키고 살아야죠.

    이벤공유 : https://twitter.com/JUHA_PP/status/1542217912400117760
  • 김덕용(lovek***) l 2022-06-29 답글
    1. 오전까지 사용하던 네이버 아이디를 도용당했습니다. 아이디 보호(잠금) 조치중이라고 하네요... ㅠㅠ
    아이디 도용한 나쁜놈 파렴치한놈 정말 비상식적인 나쁜놈입니다.

    2. 늦은나이에 결혼했는데, 그래도 둘째를 41살에 낳았습니다. 독박육아라 전업주부로 지내면서 장볼때는 아이둘 데리고 버스타고 다녔는데,
    그날도 장보고 장바구니들고 큰아이는 걸리고 작은아이는 등에 업고 버스정류장에서 버스기다리는데 어느 나이 지긋한 할아버님이 이야기를 거시더라구요... 처음에는 네네 이렇게 대답하면서 버스기다리는데, 버스는 안오고 이윽고 그 할아버님 나에게 대놓고 세째를 낳아야한다고 둘이 딸이니 셋째는 아들로 꼭 낳아야한다고 계속 말씀하시는거에요... 버스는 기다려도 안오고 어르신은 자꾸 세째를 낳아야된다고 저에게 강변하시고... ㅠㅠ
    결국 저 한정거장 걸어가서 다른역에서 버스타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정말 너무하신거 아닌가요? ㅠㅠ

    3. 뉴스에 나올만한 일이 아파트 관리실 방송실에서 들려왔습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 3호라인에서 음식물쓰레기를 베란다에서 투척하여 아랫집 베란다에 피해를 주었다는 방송이었습니다. 정말 비상식의 끝이더군요...
  • 나의성(usna***) l 2022-06-24 답글
    층간소음방지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새벽 2시 3시에 위에서 마치 돌이 구르고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서 관리사무소에 이야기하고 포스트잇을 부착을 해도 계속 쿵쿵.. 계속 시끄러워서 연락을 했더니 이제는 더 시끄럽네요. 그리고 베란다에서 피는 담배연기.. 위에 집은 담배를 즐기고 있지만 아래는 매연입니다.
  • 이호성(grtus***) l 2022-06-23 답글
    예전에 아침에 지하철 첫차를 타게 되었는데, 탑승한 칸이 한동안 조용하다가 좀 지나서 어떤 중년 남성분이 큰 소리로 통화를 하시더군요. 그 분의 반대편에 앉아있던 다른 남성분이 조용히 통화하시라고 말했는데, 통화하시던 분이 대뜸 자기가 통화하던 사람이 대단한 사람이라면서 방해했다는 듯이 도리어 큰 소리를 치더군요. 공공질서를 지키자는 예의를 갖춘 요구를 무례로 답하는 그 태도가 이해불가였습니다.
  • 최원영(himegg***) l 2022-06-22 답글
    회사 다니면서 겪었던 일 입니다. 팀장님이 A라는 일이 잘 하기 위하여 특수조직을 만드셨고, B부장님을 장으로 임명 했는데요. A 라는 일은 계속 되고 있는 분위기에서 한 해를 넘었는데... 특수조직 6개월쯤 지나서 관련 회의를 하는데 팀장님이 B 부장님께 ... 우리 특수 조직 왜 만들었냐고? 물어보시드라구요 ;;; 흐음...
  • 구건우(wool***) l 2022-06-22 답글
    어느덧 공장에서만 직장생활을 15년 넘게했습니다. 회사에서 삼시세끼를 회사에서 모두 먹고 야근하는게 이상하지 않은 나날이었죠.
    주말부부라 그래도 금욜에는 일찍가곤했는데,
    소중한 금욜 저녁!! 회사에서 식사하고 집에가려고 식당에 앉아 밥 한술 떳는데, 공장장님 이러더군요
    "구과장, 저녁 먹고 나랑 잠깐 회의 좀 하자~"
    이건 정말 아니잖아요 !! -_-
  • 최송이(pea***) l 2022-06-21 답글
    전에 근무하던 회사에서 잘 근무 중인 사원들에게 퇴직서를 사인 받길래 이유를 물었더니 나중에 퇴사할 때 서류 작성하기 힘들만큼 바쁠 때일 수도 있으니 미리 미리 준비해두는 거라고 했습니다. 사유는 개인 사정으로 자진 퇴사라고 사측에서 미리 써놓고 직원들에겐 사인만 하면 된다 하더군요. 무슨 타임머신이라도 타고 오신 줄 알았지뭐에요. ^^ 실업급여 못 타게 하려는 의도인게 너무나 뻔히 보이는데... 이상한 핑계를 대셔서 도리어 근로자가 민망했지요. 아, 명절에는 무려 '김영란 법' 때문에 직원들에게 선물을 못 준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어디에 갖다 붙이시는지... 그러면서 사장님 생신엔 직원들 돈 모아서 선물 달라고 함... 탈주한 지금 돌이켜 보면 제가 몸담은 회사 중 가장 비상식적인 곳이었습니다...
    SNS 공유 https://www.facebook.com/1tymstreak/posts/2355644371261598
  • 박정진(city0***) l 2022-06-21 답글
    쿠폰을 가져오면 4,000원 이하 제품 무료 이벤트를 진행!
    3,800원 제품을 가져와서 쿠폰을 확인해주더니, 그냥 갈 줄 알았던 회원이 차액 200원 돌려달라는... 아놔.. -_-!
  • 도혜리(ddr***) l 2022-06-21 답글
    요즘 정말 "왜 저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일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최근에 있었던 일을 하자면, 도서관에 자주 가는 편인데 책 읽는 곳에 가면 참 별일이 많아요
    계속 유튜브만 보는 사람, 게임만 하는 사람, 코골고 자는 사람 등등... ㅎ.ㅎ
    사람이 모이는 곳에 가면 화나는 일이 많네요
    속편한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
  • 정선미(***) l 2022-06-21 답글
    공주님들 어서오세요~ 하던 핑크핑크한 화장품 가게에서 일하던 어느 날, 카카오페이로 결제하고선 취소하러 온 손님 있었어요. 물건 취소 정상적으로 해드렸는데, 조금 있다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막 들어서서는... '왜 현금 영수증이 취소됐다고 문자가 온거죠?!', '여기서 제 현금 영수증 취소한 거 아니에요?!', '이게 어떻게 딱 여기서 취소한 금액만큼 현금 영수증이 취소 되냐구요!'하던 손님. 손님... 카카오 페이 등록하실 때 현금 영수증 연동은 손님이 하셨는데요...? 저는 카카오 페이 직원도 아니고 국세청도 아니랍니다. 2만 얼마에 감옥 가고 싶진 않아요 :>
  • 황윤동(ydhwang1***) l 2022-06-21 답글
    논술학원에서 선생님으로 일한 적이 있습니다. 이때 에비앙 페트병에 정수기 물을 담아, 수업에 들어갔는데 한 학생이 "자기는 에비앙 물 아니면 못 마시는데, 너무 목말라 한 모금만 마셔도 될까요?" 하고 허락하니 벌컥벌컥 마시더니, 목 넘김이 다르고, 물에서 특유의 비린내(?)가 안느껴져 자기 집에서는 에비앙 아니면 물을 못 마신다 라고 계속 말하던 학생이 있었습니다. 정수기 물인데….;;
  • 한정호(jeongho***) l 2022-06-20 답글
    다x소 아르바이트 할 때, 어떤 남자 손님이 결제 못하시고 끙끙대시길래 도와드렸더니
    자기가 할 수 있다고 오히려 화내더라고요
    친절은 친절로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길해근(su***) l 2022-06-20 답글
    앞에 걸어가던 분이
    먹던 음료 캔을 그대로
    상점 플라스틱 박스 안에 넣고 가더군요.
  • 김준우(junwook***) l 2022-06-20 답글
    요새 국내 22개의 국립공원을 돌면서
    "국립공원 스탬프북"에 도장을 찍고 있습니다~
    설악산, 지리산에 산행을 다니고, 태안반도 둘레길을 걸으면서 힐링을 하다보면
    참 많은 쓰레기, 담배꽁초가 보입니다.
    국립공원은 전체가 금연이며, 특히나 산에서 담배는 산불로도 이어질 수 있어 위험합니다!
    얼마전에 피운지 얼마안되어 연기가 나고 있는 담배꽁초를 발견해 정말 아찔했습니다
  • 안아름(letdi***) l 2022-06-20 답글
    기후위기로 물부족인 이 사태에 한편에서는 물흠뻑 쇼를 하겠다고 하고, 그것을 비판 하는 사람에게 오히려 피씨하다며 욕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이런 사태를 바라보며 오히려 쇼의 횟수를 한번 더 늘리겠다고 나오기도 하고요. 무엇이 상식적인지 이런 현실이 아찔합니다.
  • 이재환(tpgpfkw***) l 2022-06-20 답글
    레고 꽃꽃이를 좋아해서.. 고민하다가 제가 경험했던 최고의 비상식을 적어봅니다.
    어릴 때 다들 동물원을 다녀오신적있으실까요?
    동심에 물들어서, 여러 동물들을 구경하던 그 시절에 전 코끼리 똥을 맞아본 적이 있습니다.
    자연 재해였어요.. 코끼리가 자기 똥을 코로 쳐서 사람들에게 뿌리더군요
    123456789로 코끼리 우리가 1부터 9까지 있다면 코끼리가 한 1,2였고 전 8,9정도였는데
    다리와 옷에 코끼리 똥을 뒤집...어쓴 기억은 아직도 제 인생에 최고의 비상식이었던 것 같습니다. :(
  • 최혜진(papur***) l 2022-06-20 답글
    얼마전 여유 자금 확보를 위해 대출하라는 대출 권유 전화를 받았습니다. 아무리 제가 경제 알못이긴 하지만 여유 자금 대출은 처음 들어 봤네요..더군다나 금리가 고공행진 중인 요즘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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