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 초년생들을 위한 현실적인 노하우와 진심 어린 조언을 담은 단 하나의 책
텀블벅 펀딩 달성률 6,797%와 후원 금액 20,393,400원을 기록한 ‘취뽀사전’이 『취준노트』로 돌아왔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취업 준비를 하고 있을까?
『취준노트』는 취준생이라면 누구나 가지는 궁금증에서 시작된 책이다. 인터넷에 넘쳐나는 취업 팁과 후기들에 지쳐버린 취준생들을 위해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가 아닌 ‘더 일찍 알면 좋을’ 이야기를 엮어냈다.
오늘날의 취준생들이 시행착오를 겪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실전 꿀팁과 실제 사례를 담았다. 마치 선배의 족집게 과외처럼 최종 합격까지의 모든 과정을 상세하게 풀어서 설명하면서, 대학 생활부터 취업 이후의 단계를 세분화하여 시기별 핵심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소개한다.
『취준노트』는 취업에 대한 막막함은 덜어내고 취준 기간을 단축하는 취업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그리고 어쩌면 책에 담긴 따뜻한 위로와 용기의 말이 당신을 울릴 수도 있다.
유튜브 링크
https://youtu.be/96SM_ARluwk?feature=shared
Intro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취준을 하고 있는 걸까?
1단계 후회 없는 대학 생활을 위해
졸업 그 후, 내게 남았던 아쉬움들
1학년: “선배들이 무조건 놀래요”
2학년: 대학생의 특권을 누리자
3학년: ‘3학년’이라 쓰고 ‘사망년’이라 읽는다
4학년: 어서 와, 취준은 처음이지?
[부록] 인턴, 어떻게 알아봐야 할까?
2단계 취업 기본기 다지기
지피지기의 자세, 채용 시스템을 알고 나를 알자
하고 싶은, 할 수 있는 직무 선정하기
[부록] ‘하고 싶은 일’이 없어요…
스펙 쌓기 STEP 1: 기본 스펙,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것부터
스펙 쌓기 STEP 2: 직무 스펙, 전문성의 표현은 이렇게
스펙 쌓기 STEP 3: 차별화 스펙, 나만의 무기 만들기
[부록] ‘전환형 인턴’을 하고 있다면…
한 게 없다고요? 쌓은 스펙 정리하기
3단계 합격률을 높이는 총알 장전 방법
서류, 몇 개나 제출해야 할까?
[부록] 나만의 ‘신의 직장’ 찾는 법
인사담당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자소서 작성법
자기소개서 소재를 선별하는 전략
자기소개서 소재 배치 전략, 킬러 문항부터 지원동기까지
자기소개서만큼 중요한 이력서 작성법
하다 보면 는다! 인적성/NCS 공부 가이드라인
이것도 노하우가 있다고? 인성 검사 팁!
[부록] 토게토게의 ‘오답노트’ 작성법 공개
4단계 뭔가 끌리는 면접자
완벽한 첫인상을 위한 기본 요소
짧게 핵심만 말하는 면접 답변 전략
합격 기운을 끌어들이는 마인드셋
[부록] 정장부터 비즈니스 캐주얼까지, ‘면접 복장’ 완벽 정리
답변의 퀄리티를 높이는 스토리텔링 화법
이 질문만은 꼭! 면접 필수 대비 질문
3초 만에 결판내는 자기소개 기술
현직자 빙의! 너무 쉬운 직무 면접 대비
[부록] 면접관을 ‘사로잡는’ 비법
듣다 보면 빠져드는 경험 말하기 기술
‘마지막 할 말’에도 전략이 있다
[부록] 내 안의 ‘간절함’을 전달하는 법
토론은 이기는 게 아냐, 토론 면접 팁
스티븐 잡스 빙의! 쏙쏙 박히는 PT면접 발표 가이드
최고의 결과는 아직 오지 않았다, 면접 복기하기
최종 면접 전략? 전략이 없는 게 전략!
[부록]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 순간
5단계 사회생활 맛보기
사회초년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사회생활 기본 매뉴얼!
이것만 잘해도 플러스! 은근히 떨리는 전화 받기
메일, 이렇게만 써도 ‘똑부러진다’는 소리 듣는다!
은근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예의’에 대하여
Outro 지금의 시련이 나중의 거름이 되길
“최종 탈락했는데…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 거야?”
“아무것도 하기 싫다…”
“서류 15개 썼는데 다 떨어졌어…”
취준생들의 막막한 마음에 공감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책
『취준노트』에 당연하고 뻔한 이야기는 담지 않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꼭 알려주고 싶은 노하우와 따뜻한 조언을 아낌없이 꾹꾹 눌러 넣었다. 스펙을 쌓고 경험을 정리하는 기술부터, 효과적으로 서류와 시험을 준비하는 방법, 떨어지지 않는 면접의 요령, 그리고 사수도 알려주지 않는 회사 생활의 기술까지 채용 절차의 진행 순서에 맞춰서 구성했다. 『취준노트』를 통해 저자의 치열했던 취준 과정과 마침내 얻은 깨달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경험으로 깨달은 ‘실전 노하우’를 취준생들의 눈높이로 낱낱이 공개!
‘운이 좋았다’, ‘노력했더니 됐다’라는 내용의 블로그 후기부터, ‘그렇게 준비하면 망해요’라는 자극적인 제목의 유튜브 콘텐츠까지 다양한 취업 콘텐츠가 있다. 너무나 당연하고 착해 보이는 취업 후기는 당장 자소서 총알 하나를 더 늘려야 하는 취준생들이나, 내일 있을 최종 면접에서 반드시 합격해야 하는 취준생들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
취업의 모든 단계에는 각기 다른 전략이 있다. 이 전략을 짜는 노하우가 취업의 속도와 방향을 결정한다. 같은 자소서라도 인사담당자의 눈에 띄게 만드는 구성법이 있고, 같은 답변이라도 임원의 마음을 사로잡는 면접 방식이 있다. 어쩌면 다른 사람들이 숨겨놓고 알려주지 않았을 이야기들을 이 책을 통해 공유한다. 본문 중간중간에는 유튜브를 통해 취준생들에게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에 대한 답을 ‘QnA’ 형식으로 추가했으며, 부록에는 저자의 경험으로 얻은 팁과 실제 예시들을 담았다.
끝없이 쏟아지는 채용공고와 결과 메일로 지쳤을 취준생들에게 2년간의 취준 노하우가 담긴 이 책이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먼저 읽은 베타리더들의 한마디
책 속으로
취업 시장에서 정보를 쥐고 있는 측은 취준생이다. 따라서 그들은 자신이 신뢰할 만한 지원자이며, 업무 수행 능력이 있음을 증빙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학교, 자격증, 어학 성적, 경력 등이 포함된 이력서부터 시작해서 자소서에 기재하는 내용, 면접에서 하는 답변까지 모두가 ‘자신이 괜찮은 지원자임을 어필’하기 위한 신호 송출이 되는 것이다.---「54쪽 〈지피지기의 자세, 채용 시스템을 알고 나를 알자〉」중에서
스스로의 ‘직무 전문성’과 ‘직무 관심도’를 증명할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취업 준비를 시작한다면 무작정 스펙을 쌓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원하는 직무를 정하는 것이다. 0n학번, 1n학번 선배들이 그러했던 것처럼 무작정 고학점, 고토익 점수만 따 놓고 합격하기를 기원하는 것은 더 이상 취업 시장에서 통하지 않는다.---「108쪽 〈스펙 쌓기 STEP 3: 차별화 스펙, 나만의 무기 만들기〉」중에서
‘잘 쓴 자소서, 못 쓴 자소서’를 판단하는 명확한 기준은 바로 ‘직무 역량’이다. 즉, 자소서를 통해 지원자의 직무 역량이 명확하게 드러나는지 여부가 자소서 품질을 결정하는 주요 기준이 된다.---「154쪽 〈자기소개서 소재를 선별하는 전략〉」중에서
인적성은 수능처럼 출제 기조가 반복되는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 유형을 외우기보다 ‘왜 틀렸는지’를 알고 다음엔 틀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오답 노트에는 문제를 적는 대신 ‘이 문제를 왜 틀렸는지’, ‘다음에 틀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를 적는다. .---「208쪽 〈[부록] 토게토게의 ‘오답노트’ 작성법 공개〉」중에서
‘결과와 상관없이 다 보여주고 오겠다’ 또는 ‘할 말은 다 하고 오겠다’라는 마음으로 임하면 면접도 더 잘 보게 되고 좋은 결과도 얻을 수 있다. 면접관의 반응에 기대어 면접 결과를 예측하는 것보다 ‘후회없이 면접을 봤는지’의 여부로 면접 결과를 예측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230쪽 〈합격 기운을 끌어들이는 마인드셋〉」중에서
마지막 할 말에 형식적으로 답변해 버린다면 그 질문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게 된다. 그나마 나를 어필할 수 있을지도 모를 최후의 기회마저 그냥 날려버리게 된다. 따라서 가능하다면 이 마지막 할 말에서도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자신을 어필하는 것이 좋다.---「280쪽 〈‘마지막 할 말’에도 전략이 있다〉」중에서
‘망했다’고 생각하는 대신 ‘그래서 뭘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해야 한다. 그래서 면접 복기가 필요하다. 그래야 오늘의 실수를 내일의 합격으로 만들 수 있다. 그렇다면 면접 복기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300쪽 〈최고의 결과는 아직 오지 않았다, 면접 복기하기〉」중에서
나의 본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에 면접 결과는 당연하게도 불합격이었다. 그리고 나중에야, 면접에는 정답이 없으며 임원들은 자신의 본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지원자는 절대 뽑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305쪽 〈최종 면접 전략? 전략이 없는 게 전략!〉」중에서
회사 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사회초년생들을 위해 너무 당연하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사소한 사회생활 팁을 소개하려고 한다.---「314쪽 〈사회초년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사회생활 기본 매뉴얼!〉」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