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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출판네트워크

개발하는남자의 핸즈온 플러터

클론 코딩으로 배우는 플러터 앱 개발의 모든 것

한빛미디어

집필서

판매중

  • 저자 : 김성덕(개발하는남자)
  • 출간 : 2024-07-29
  • 페이지 : 816 쪽
  • ISBN : 9791169212694
  • 물류코드 :11269
  •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4.9점 (16명)
좋아요 : 5

다트 기초 문법 + 플러터 기본 개념 + 클론 코딩

 

『핸즈온 플러터』는 구글이 개발한 크로스 플랫폼 프레임워크인 플러터의 기본 개념부터 실무 환경에서의 구현까지 단계별로 다루는 종합 가이드입니다. 플러터는 다양한 위젯을 조합하여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플러터를 활용하면 하나의 코드베이스로 iOS와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플러터의 기본 개념과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클론 코딩 프로젝트를 통해 플러터의 여러 기능을 익힐 수 있으며,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을 효율적으로 개발하는 팁과 사용자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핸즈온 플러터』로 크로스 플랫폼 개발의 효율성을 직접 느끼면서, 다양한 도구와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매력적인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보세요.

 

김성덕(개발하는남자) 저자

김성덕(개발하는남자)

개발 관련 유튜브 채널인 ‘개발하는남자’를 운영하며 8천 명이 넘는 구독자에게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프런에서 플러터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육에 대한 열정이 가득해 다양한 채널로 많은 사람에게 영감을 주는 지식 공유 활동을 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을 계기로 독자와 활발한 소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메일: mousai86@gmail.com
유튜브: https://www.youtube.com/@dev_man
블로그: https://sudarlife.tistory.com
깃허브: https://github.com/sudar-life

1부 플러터 기초 다지기


1장 플러터 소개
1.1 플러터가 등장하게 된 배경
1.2 플러터의 장단점
1.3 플러터를 도입한 기업들
1.4 마치며

 

2장 개발 환경 설정하기
2.1 깃 설치
2.2 플러터 SDK 설치
2.3 IDE 설치
2.4 유용한 VSCode 확장 패키지 및 단축키 설정

 

3장 다트 이해하기
3.1 다트의 탄생 배경과 향후 발전 가능성
3.2 변수
3.3 변수 초기화
3.4 Late 변수
3.5 Final과 Const
3.6 내장 변수 타입
3.7 연산자
3.8 분기와 반복문
3.9 함수
3.10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3.11 다트 3.0 이후 업데이트된 기능

 

4장 플러터 필수 개념 이해하기
4.1 플러터 아키텍처
4.2 위젯이란?
4.3 라이프사이클
4.4 레이아웃 구성을 위한 위젯
4.5 애니메이션
4.6 라우팅

 

5장 상태 관리 라이브러리
5.1 플러터의 상태란?
5.2 다양한 상태 관리 라이브러리
5.3 BLoC의 사용법
5.4 스트림 이해하기
5.5 플러터 BLoC 위젯 알아보기
5.6 GetX 사용법
5.7 상태 관리

 

6장 API 통신
6.1 API란?
6.2 http 패키지
6.3 API 데이터 확인
6.4 Dio 라이브러리
6.5 Dio 고급 구성
6.6 Firebase
6.7 Firestore

 

7장 배포
7.1 버전 관리
7.2 앱 아이콘 만들기
7.3 개인정보취급방침 만들기
7.4 안드로이드에서의 배포
7.5 iOS에서의 배포

 

2부 당근마켓 클론 코딩 프로젝트
 

8장 프로젝트 설정
8.1 프로젝트 생성
8.2 기본 프로젝트 프레임 잡기
8.3 Assets 구성
8.4 프로젝트 초기 라이브러리 설치
8.5 GetX 라우트 설정
8.6 앱 테마 설정

 

9장 Firebase 프로젝트 연동
9.1 프로젝트 연동
9.2 라이브러리 설정

 

10장 첫 페이지 진입 처리
10.1 shared_preferences 라이브러리 사용
10.2 최초 앱 화면 퍼블리싱

 

11장 스플래시 페이지
11.1 스플래시 페이지의 목적
11.2 SplashController 생성
11.3 데이터 로드 
11.4 인증 체크
11.5 스플래시 퍼블리싱

 

12장 인증 프로세스
12.1 인증 흐름 설명
12.2 인증 프로세스 개발
12.3 구글 로그인
12.4 애플 로그인
12.5 AuthenticationController 개발
12.6 로그인 페이지 퍼블리싱
12.7 LoginController 개발
12.8 Firebase Authentication 활성화
12.9 회원 조회 및 라우트 처리
12.10 Firebase 데이터베이스 만들기
12.11 회원 가입 페이지 만들기

 

13장 앱 Root 레이아웃 구성
13.1 화면 구성
13.2 BottomNavigationBar 메뉴 상태 관리 controller 만들기
13.3 메뉴별 페이지 연결을 위한 TabBarView 구성

 

14장 홈 화면 구성
14.1 헤더 구성
14.2 보디 구성
14.3 레이어 버튼 구성

 

15장 상품 등록 페이지 개발 1
15.1 화면 구성
15.2 보디
15.3 Controller 생성 및 의존성 설정
15.4 이미지 제어 기능
15.5 글 제목 상태 관리
15.6 카테고리 선택 기능 및 상태 관리
15.7 가격 상태 관리
15.8 설명 상태 관리
15.9 거래 희망 장소 상태 관리

 

16장 상품 등록 페이지 개발 2
16.1 입력 필드 유효성 검사
16.2 상품 등록 데이터 저장
16.3 개선 사항

 

17장 홈 화면 상품 리스트
17.1 HomeController 생성 및 의존성 설정
17.2 데이터 로드
17.3 상품 리스트 상태 관리 및 화면 처리
17.4 가격 표기 위젯 생성
17.5 상품 등록 후 화면 갱신 처리
17.6 페이징 처리

 

18장 상품 상세 페이지
18.1 상품 페이지 라우트 연결
18.2 상세 페이지 상태 관리 설정
18.3 상품 이미지 영역
18.4 프로필 영역
18.5 판매 상품 정보 영역
18.6 거래 희망 장소 영역
18.7 판매자의 다른 상품 영역
18.8 판매 가격과 채팅 영역
18.9 상세 페이지 레이아웃
18.10 더 보기 메뉴 설정
18.11 즐겨찾기·관심 기능 개발
18.12 조회수 업데이트 기능
18.13 상품 삭제 기능
18.14 상품 정보 수정 기능

 

19장 채팅 페이지
19.1 라우트 설정
19.2 ChatController 관리
19.3 채팅에 연결된 상품 정보 표시
19.4 채팅 AppBar 정보 표시
19.5 채팅 TextField 영역
19.6 채팅 모델 설계
19.7 채팅 메시지 스트림 처리
19.8 판매자 입장의 채팅 페이지 구현하기
19.9 채팅 리스트 개발
19.10 채팅방 개선 사항

 

20장 하단 채팅 메뉴 페이지
20.1 소스코드 리팩터링
20.2 개선 사항

밤톨마켓(당근마켓 클론 코딩 앱)을 만들면서 익히는 플러터

 

이 책은 플러터 기초부터 제대로 익히고 흥미를 느낄 만한 실습을 통해 플러터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통 무언가를 배울 때 첫 실습으로 아주 간단한 기능을 가진 앱을 만들곤 합니다. 하지만 좀 더 실용적이고 복잡한 앱을 만들어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 책에서는 당근마켓 클론 코딩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플러터를 학습합니다. 클론 코딩은 기존에 존재하는 애플리케이션이나 웹사이트를 모방하여 개발하는 것을 말합니다. 누군가는 클론 코딩으로는 개발 능력을 향상할 수 없다고 말하지만 탄탄한 기본 개념을 다진 상태에서 클론 코딩을 진행하면 실무에서 사용하는 기술과 패턴을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실무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도 기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프로젝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완성해면서 프로젝트 관리 능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은 2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1부에서는 플러터를 개발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기본 개
념과 다트 언어를 학습합니다. 2부에서는 실전 클론 코딩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플러터의 다양한 기능을 학습합니다.

 

1부- 플러터 기초 다지기

  • 플러터의 등장 배경과 장단점
  • 플러터 개발 환경 설정
  • 다트 언어의 기본 문법과 함수 및 클래스 사용법
  • 플러터 위젯의 개념과 레이아웃 구성 방법
  • BLoC 패턴 및 스트림의 개념 이해
  • 플러터에서 API를 호출하는 방법
  • http 패키지와 Dio 라이브러리 사용법
  • Firebase 프로젝트 설정 및 플러터 연동
  • 안드로이드 및 iOS에서의 배포 방법

 

2부- 당근마켓 클론 코딩 프로젝트

  • 프로젝트 설정 및 Firebase 프로젝트 연동
  • 소개 페이지 구성 및 스플래시 페이지 구현
  • Firebase를 활용한 SNS 로그인 구현
  • 앱의 기본 레이아웃 구성 및 하단 내비게이션 메뉴 구현
  • 홈 화면 레이아웃 구성
  • 상품 등록 페이지 구현
  • ‘좋아요’ 기능 구현
  • 상품 리스트를 표시하는 기능 구현
  • 상품 상세 정보 페이지 구현
  • 판매자와 구매자가 대화할 수 있는 채팅 기능 구현
  • 하단 메뉴에 채팅 기능 추가

 

 

 



 

 

『개발하는 남자의 핸즈 온 플러터』

김성덕 (지음)/ 한빛미디어(펴냄)


 


 

 

 

 

책을 만나기 전에 저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개남자 를 먼저 만나봤다. 무려 13년 경력의 저자가 첫 책을 집필하고 그 모든 과정에 대한 언급도 있었는데 이 모든 것이 처음이라는 것도 놀라웠다.


 

책은 총 두 가지 파트로 되어 있다. 기본 문법과 플러터 기초를 먼저 다지는 부분은 초심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부분이다. 나아가 2부에서는 최근 버전 3.0에 새로 생긴 기능들까지 정리되어 있다. 필수 개념 이해하고 응용과정을 다지는 부분과 개발자들이 현업에서 서비스하는 기본과정을 직접 다루는 점 좋았다. 저자가 유튜브에서 주로 다뤄온 클론 코딩으로 책의 기본 가닥을 잡았다. 초기엔ㄴ 성공하지 못한 다트에 관한 언급, 그 탄생 전후 비교도 흥미롭다. 개인적으로 필수 개념 이해하기 파트가 가장 흥미로웠는데 여기서, 하나의 페이지들이 생성되는 과정, 내가 주로 사용하는 위젯, 레이아웃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것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다.


 


 

저자의 유튜브에서 3년 전부터 업로드해온 당근 마켓 클론 코딩 프로젝트 따라서 개발을 해 보는 부분. 간혹 오래된 버전 충돌로 인해 ui도 현재 버전으로 서술된다. 플러터 3. 대에서 최신화된 개발이 가능하게 해 주는 책이다. 최신 버전 재밌는 기능들 탑재했다.


 

 

 

 

플러터란 무엇인지 등장하게 된 배경도 흥미롭다. 필요한 정보를 검색하기 위한 우리나라 애플리케이션 사용자의 니즈에 딱 맞다. 2.0에 대한 혹은 3.0 이후에 업데이트된 기능들을 비교해 보는 것도 좋았다. 보이는 결과물들을 빠르게 만들어 낼 수 있는 점은 현업에서 실제로 작동되는 상품 등록을 하기에 유용하다.


 


 

 

 

앱 소개 페이지, 데이터 로딩, 인증 프로세스, 스플래시를 만드는 과정, 데이터 로드 방법, 거래 희망 장소 등 추가해서 지도를 통해 구매자들에게 희망 장소를 볼 수 있게 한다. 홈 화면 만들기 따라 해보았는데, 여기에 사용된 위젯만 해도 그 숫자가 많았고 어떻게 활용되는지 부분도 흥미로웠다. 책을 보다가 모르는 부분은 저자 유튜브를 참고해 보시길. 다양한 사용자들이 있겠지만 특히 다양한 언어나 프레임워크를 배워보고 싶은 개발자, 빠르게 서비스의 반응을 확인하고자 한다면, 혹은 개발의 속도를 중요시하는 분이라면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구글로그인설정, #애플로그인설정, #내물건팔기,

#당근마켓클론코딩, #클론코딩, #플러터,
#앱만들기, #홈화면배치방법, #개발하는남자,

#개남자, #핸즈온플러터, #한빛미디어

 

 

 


 

해당 리뷰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이미지로 퍼왔습니다. 원본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개발하는남자의 핸즈온 플러터"는 플러터(Fultter) 개발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부터 중급 개발자까지 모두에게 유용한 지침서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이론적 설명에 그치지 않고, 실제 프로젝트를 통해 플러터의 핵심 개념과 기능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둡니다.

1부: 플러터 기초 다지기
책의 첫 번째 부분은 플러터와 다트(Dart) 언어의 기초를 탄탄히 다지는 데 중점을 둡니다. 
플러터가 등장하게 된 배경부터 시작해, 개발 환경 설정, 다트 언어의 기본 문법, 플러터의 아키텍처 및 필수 개념 등을 체계적으로 설명합니다. 
특히, 다양한 상태 관리 라이브러리와 API 통신 방법, 배포에 이르기까지, 플러터 앱 개발의 전체 흐름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모든 요소를 다룹니다.

2부: 당근마켓 클론 코딩 프로젝트
두 번째 부분에서는 플러터를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해 볼 수 있는 실습을 제공합니다. 
'당근마켓'이라는 실제 애플리케이션을 클론 코딩하면서, Firebase 연동, 인증 처리, 상품 등록 및 관리, 채팅 기능 구현 등 실제 앱 개발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플러터와 Firebase의 강력한 결합을 통해 서버리스 애플리케이션을 어떻게 구축하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제공합니다.

책의 장점
- 실용성: 이 책은 이론과 실습을 균형 있게 다루며, 바로 적용 가능한 코드를 제공해 독자가 플러터의 개념을 빠르게 체득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명확한 단계별 가이드: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모든 과정을 단계별로 자세히 설명하고, 실습을 통해 학습 내용을 복습하고 강화할 수 있습니다.
- 현업 적용 가능성: 클론 코딩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 현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과 노하우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상황에서의 상태 관리와 API 연동, Firebase와의 연계 방법 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

결론
"개발하는남자의 핸즈온 플러터"는 플러터 개발을 시작하려는 사람에게 이상적인 가이드북입니다. 
이 책을 통해 플러터의 기본을 익히고, 실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며 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프로젝트 예제는 이 책의 큰 강점이며, 플러터 개발에 자신감을 불어넣어 줄 것입니다. 
플러터를 배우고자 하는 모든 개발자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dart라는 기초를 튼튼히 하지 않고 flutter를 쌓아올리고 있는 나로써는 다시 기초를 볼 수 있는 기회였고 특히 처음 플러터를 접하는 분들이나 코딩을 처음하시는 분들에겐 정말 좋은 책이다.

flutter에서도 provider, getX, BLOC 에 대해서 좀 더 공부하고 싶었는데 내용이 매우 자세하여 시간을 내어 다시 확인해 봐야 할 것 같다.

이 외에도 원래 알고 있던 Row, Column에서 Alignment가 안먹히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 구조를 이해하게 되었고

GetX에서도 offNamed와 같은 굳이 찾으려고 하지 않지만 매우 유용한 정보들을 많이 알게되어 매우매우 좋았다.

한 강의에서 플러터를 하는 사람들은 dart 문법을 한번쯤 공부해야 한다는데 옆에 두고두고 보면서 dart문법들도 보고 궁금한 내용들도 확인해야 겠다.

 

"한빛미디어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현재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주로 리액트를 사용해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최근 크로스 플랫폼 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모바일 앱 개발을 고려하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플러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플러터는 하나의 코드베이스로 iOS와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개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매력적이었습니다.

다양한 위젯과 직관적인 UI 구성 방식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플러터를 더 깊이 공부해보고 그 가능성을 확인해 보고자 『핸즈온 플러터』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플러터를 처음 접하는 개발자부터 실무에 적용하려는 중급 개발자까지 폭넓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이드입니다.

책 소개

1부에서는 플러터의 기초 개념을 다루는데, 플러터의 등장 배경, 장단점, 그리고 개발 환경 설정 방법 등을 꼼꼼히 설명해 줍니다. 특히 다트 언어의 기본 문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다트 3.0 이후 업데이트된 최신 기술을 다룬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2부에서는 '당근마켓 클론 코딩 프로젝트'를 통해 실무에서 플러터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실습하게 됩니다. Firebase 연동, 인증 처리, 상품 등록 페이지 개발 등 실제 프로젝트에서 다루는 내용을 통해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실제 앱 개발에 필요한 기술들을 단계별로 배울 수 있어, 앞으로 플러터를 활용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코드 예시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각 장의 끝에서 핵심 내용을 정리해 줍니다. 특히 상태 관리, API 통신, 배포 등 실무에서 중요하게 다뤄야 할 주제들을 심도 있게 다뤄, 실제로 앱을 배포하는 과정까지 고려한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핸즈온 플러터』는 플러터의 기본 개념을 탄탄히 다지면서, 실무에 필요한 기술들을 익히고자 하는 개발자에게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플러터의 가능성을 탐구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이 책이 좋은 출발점이 될 것 같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에서 출판된 <핸즈온 플러터>는 크로스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할 수 있는 플러터를 이용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다룹니다. 이 책은 단순한 이론 학습에 그치지 않고, 실제 프로젝트를 통해 플러터의 기능과 다트 언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올 수 있는 기초적인 개념부터 시작하여, 중급 개발자가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심화된 내용까지 폭넓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클론 코딩을 통한 실습 중심의 접근 방식은 이 책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입니다. 독자는 실제로 앱을 만들어보면서 플러터의 다양한 위젯과 기능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이론적으로 이해한 내용을 실전에 적용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앱 개발에 필요한 필수적인 기술들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됩니다.

 

또한, 이 책은 효율적인 상태 관리와 UI/UX 구현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을 통해 사용자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 개발 중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실제 프로젝트를 통해 해결하는 과정을 안내하며, 독자가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팁과 노하우를 제공합니다.

 

결론적으로, <핸즈온 플러터>는 플러터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부터 이미 기본적인 이해를 가진 중급 개발자들까지 모두에게 유익한 책입니다. 학습 후 곧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탄탄한 기초와 응용력을 제공하며, 크로스 플랫폼 개발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출처: https://tigris-data-science.tistory.com/entry/서평-개발하는남자의-핸즈온-플러터 [묵묵히 걸어가기:티스토리]



애증의 플러터다.

플러터로 크로스플랫폼 앱 개발을 해보자고 다짐한지 어언 3년.

몇 권의 책이 내 손을 거쳐갔지만 여전히 출시된 앱은 없다.

그 사이 플러터와 Dart 에도 브레이킹 체인지들이 있었고

많은 것들이 바뀌어 새로 공부를 해야한다는 압박감이 들었다.

 

그러던 중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프로그램 대상 도서에

"개발하는 남자의 핸즈온 플러터"가 올라와 있길래

리뷰 도서로 신청하고 없는 시간을 쪼개 열심히 읽어보았다.

 

물론, 책을 봤다고 하여 앱이 떡~하니 나올것은 아니지만

그간에 플러터에서 생긴 변화들을 익혀보고

거의 다 까먹어 버린 플러터 개발 패턴과

Dart 언어의 변화를 챙겨보는 것을 목적으로 했기 때문에

나름 만족스럽게 읽은 책이었고 추천해 보고자 한다

 


 

이 리뷰는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프로그램을 통해

무상으로 책을 지급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이지만

생업이 IT 바닥인만큼 객관적으로 느낀점을 기술해 보겠다.

 


 

 

제목에 적혀 있는 것처럼 "클론코딩"이 목표다.

모든 공부가 마찬가지지만 "따라해 보는 것"만큼 좋은 방법도 드물다.

이 책에서 따라하는 것은 어느새 국민 중고거래 앱으로 자리잡은 "당근"이다.

당근 앱을 따라 만들어 보면서 플러터를 익히는...

왠지 좀 빡셀것 같은 과제지만 믿고 읽어보기로 했다.

 

 

책의 구성

책은 크게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있다.

1부에서는 플러터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과 함께

Dart 언어의 특성을 기본적인 문법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Dart를 심도 있게 다룬다기 보다는 다른 언어를 사용해본 경험이 있는 독자들과

이전 버전의 Dart를 써본 독자들이 쉽게 변화와 차이점을 이해할 수 있도록 간단히 기술한 정도이다.

따라서 Dart 언어 자체를 배우는 목적과는 조금 거리가 있다.

하지만 Dart 언어 자체가 아주 새로운 문법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주요한 특성을 이해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본다.

 

Dart를 살펴본 뒤에는 플러터의 개념과

앱 개발시에 가장 중점을 둬야하는 상태관리에 대한 공부를 한다.

마지막으로 API 통신의 구현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고

앱 마켓에 출시하는 과정을 잘 정리한 7장 "배포" 편으로 1부가 마무리 된다.

 

2부는 본격적인 클론앱 개발 파트다

당근 앱의 기능을 바탕으로 여러 챕터에 걸쳐 기능 구현을 진행하는데

책만으로 코드를 읽다보면 다소 졸리울 수 있고 헷갈리기도 한다.

코드를 다루는 책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챌린지이자 한계인데

사실 어떻게 코드를 개선해 나가는지 지면상으로 보여주는건 참 어렵다.

그렇다고 전체 코드를 계속 보여주는 것도 지면의 낭비이고

할 때마다 Git 주소를 알려주고 보라고 하는 것도 집중력을 떨어뜨리긴 한다.

 

여튼, 2부를 따라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진 않지만

생각만큼 쉬운 작업도 아니고 헷갈리기도 하기 때문에

마음을 정갈히 하고 의지를 다독인 다음 따라갈 필요가 있다.

그리고 몇 일에 나눠서 하는 것 보다는

빠르게 하루 이틀 사이에 2부를 훑어내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다.

 

"완성해보는 경험"이 사실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를 통해서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플러터를 이용해 앱을 만들때 무엇을 언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초급은 넘었지만 중급은 아닌 독자를 위한 책

플러터를 아예 처음 접하는 사람이 이 책을 읽으면 다소 버거울지도 모른다.

(아,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이기 때문에... 참고로 저는 노력파 엔지니어입니다)

그렇지만 또 따라가면서 읽지 못할 책도 아니다.

모르는건 일단 넘어가고, 이해 안가는것도 일단 넘어가면 된다.

보통 두번 읽기 싫을 수 있지만, 한번 더 읽는 정성으로 커버할 수 있다고 본다.

 

Dart 등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라면

다른 책이나 자료를 통해 Dart 에 익숙해진 다음 책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플러터는 하나의 코드베이스로 안드로이드와 iOS, 리눅스, 윈도우 등 여러 OS에서 작동하는 앱을 개발할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 프레임워크 입니다. 구글이 개발하여 업그레이드를 주도하고 있어 더욱 주목 받고 있으며 이미 많은 앱들이 플러터를 사용하여 성공적으로 개발되어 운영중입니다.

 

하지만, 글로벌 최고기업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개발되고 있어서 그런지, 버전 변경도 매우 빈번하고 심지어 버전 업이 될 때마다 한꺼번에 너무 많은 기능이나 문법적인 변화가 적용되는 경우도 있어서 플러터 개발자들에게 때때로 큰 어려움으로 다가 올 때가 있기도 합니다.

 

더불어 플러터 프레임워크 특유의 "상태관리", 생각보다 많은 양의 코드량을 요구하여 가독성이 떨어지는 UI 디자인, 다트 언어의 특이함 등으로 인해 플러터 초급 개발자 수준에서 중급이나 고급수준 개발자로 넘어가는데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고수의 지도를 필요로 하는 것 같습니다.

 

플러터의 강력함은 알겠는데 그 강력함을 내 것으로 만들어 사용하기에는 관련 자료나 경험이 부족하다는 목마름이 항상 있어 왔습니다만, 이번에 출간 된 "개발하는남자의 핸즈온 플러터"를 통해 많은 도움을 얻게 되었습니다.

 

책 제목에 적힌 핸즈온(hands-on)이라 함은 '이론적인 지식에 대비되는 실제 컴퓨터 시스템에 대한 실무적인 경험'을 뜻한다고 합니다. 책의 제목에서도 볼 수 있듯이 플러터와 다트의 기본 개념에서 출발하여 앱을 따라 만드는 클론 코딩 작업을 통해 실제 현업에서 개발하고 있는 작가의 실무적인 경험을 이식 받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책 입니다.

 

C/C++ 같은 언어를 기반으로 윈도우PC용 프로그램을 개발하던 시절에 "○○의 바이블"이라는 단어를 책 제목에서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800여 페이지에 달하는 이 책 역시 "플러터 개발의 바이블"이라고 불러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접한 플러터 서적 중에서 제일 두껍고 그 만큼 많은 양의 관련 지식을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예제코드로 책 볼륨을 늘린 것이 아니라 깃헙에 올려 둔 예제코드를 참고 하라며 많은 부분 주변 코드를 생략하고 있기까지 합니다. 단순히 두꺼운 책이 아니라 그만큼 많은 개발 지식을 한정된 지면에 담기 위한 노력이라고 여겨 집니다.

 

그러다 보니, 책의 내용이 쉽지는 않습니다. 최대한 쉽게 설명하고자 하는 저자의 노력이 곳곳에 보이지만, 솔직히 입문이나 초보 개발자들에게는 어렵습니다. 이해하기 쉬운 플러터 입문서를 두세권 접한 후 초간단한 앱을 배포까지 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감을 얻은 후, 이제 좀 더 복잡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수준에 오른 플러터 개발자들에게 적합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플러터 서적들의 구성 순서와 비슷하게 이 책도 플러터에 대한 소개로 시작하여 다트 언어의 문법을 다룬 후 플러터 심화 단계로 넘어 갑니다. 플러터 심화 단계에서는 실제 개발단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상태 관리 라이브러리와 API 통신 방법, Firebase 연동 등의 내용들을 다룬 후 드디어 당근마켓 클론코딩을 통해 상당히 큰 개발 프로젝트의 실무 경험을 독자들에게 전달해 줍니다.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 것도 좋겠지만, 바이블 개념의 서적인 만큼 플러터에 대한 기본 지식이 있다면 필요한 부분을 선택적으로 찾아 보면서 플러터로 앱을 개발하면서 경험하게 되는 장해물들을 하나 하나 넘어가는게 더 큰 도움이 됩니다. 책의 내용이 이해되지 않으면 이전 챕터에서 해답을 찾아보기도 하고, 저자의 유튜브 채널의 영상도 보고 인터넷으로 관련 튜토리얼들도 찾아 봐야 합니다. 실제로 저자의 다트 언어 문법 설명은 좀 어려운 편이라 다트 언어부터 배워야 하는 분들의 경우 좀 더 쉬운 책을 통해 먼저 학습해 보고 이 책을 보실 것을 권합니다.

 

최근 출간되는 개발관련 서적들은 유튜브 동영상을 제공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이 책의 저자 역시 '개발하는남자'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플러터 버전이 릴리스되면, 최신 기준으로 영상으로 만들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플러터는 업데이트 주기가 매우 빠른 편이라, 심지어 책이 출간 된 시점에 이미 플러터의 다른 버전이 출시되는 경우도 있는데, 저자의 영상을 통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듯 합니다.

 

또한 저자의 개발하는남자 채널에는 플러터 기본, 이 책의 내용이기도 한 당근마켓 클론코딩, API 사용, Bloc, GetX, Firebase 사용 등에 대한 영상을 비롯하여 다양한 영상들이 재생목록으로 준비되어 있으므로 이 책과 함께 영상을 보는 것도 플러터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글로 표현한 설명보다 훨씬 쉽게 다가오므로 영상을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크로스 플랫폼 개발자가 되기 위한 첫 걸음

이 책을 추천합니다.

구글이 앞에서 당겨주고, 구글이 뒤에서 밀어주는 플랫폼이라 

앞으로 탄탄하게 발전할 것 같네요.

책은 초보자를 위한 도서로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개발하는남자의 핸즈온 플러터

 

모 중견 기업의 입사 우대 사항을 보는데 플러터 개발 프로젝트 경험이 있는 사람을 우대한다고 나와있었다. 그것이 나와 플러터의 첫만남이다.

 

이 책은 플러터를 처음 접한 초심자라면 1부부터 차례대로 학습하고 이미 기초지식이 있는 개발자라면 2부 당근마켓 클론 코딩 프로젝트 부터 시작하면 된다. 탄탄한 기본 개념을 다진 상태에서 진행하는 클론 코딩은 실무에서 사용하는 기술과 패턴을 익힐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의 유튜브 채널 '개발하는남자'에서 유튜브 영상으로도 볼 수 있다. 최근 릴리스된 버전으로 영상을 만들어 공유할 예정이라니 관심있으면 방문해보길 권한다.

 


플러터는 크로스 플랫폼 프레임워크다. 다시 말해 하나의 코드를 베이스로 웹, 앱 등의 여러 플랫폼에서 실행 시킬수 있다. dart라는 구글에서 만든 언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1장과 3장에서 플러터 기초 개념을 익히고

2장에서는 개발 환경 구성

4~7장에서는 실제 프로젝트를 위한 구조, 라이브러리, 통신, 배포 등을 개념 위주로 공부하게 된다.

 


 

 

 

플러터란 무엇인가?

앱을 개발하는 방법 중에 크로스 플랫폼 프레임워크를 활용해서 개발하는 방법이 있다. 이 개발 방법 중에 하나가 플러터이다. 다른 방법도 있는데 플러터를 쓰는 이유는 퍼포먼스가 좋은 점, 핫 리로드 등의 장점들이 있기 때문이란다. 난 이제 처음 써보는데 내 경우는 다양한 프레임워크를 배워보고 싶다는 점에서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다트(Dart)란 무엇인가?

플러터를 쓰려면 다트로 개발해야 한단다. 구글이 만든 언어인데 그다지 관심을 얻지 못하다가 플러터가 나오면서 그 사용 언어인 다트가 주목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플러터를 익히면 웹, 모바일, 데스크톱 앱을 모두 만들 수 있다니 제법 관심이 안 갈 수 없다.

자바스크립트와 조금 다른 언어 특성이 있는데, 예를 들면 late, final, Set 등이 나와서 흥미로웠다. JS에서 좀 불편했던 것들이 보완된 느낌이 있더라. Set의 경우는 Set<String> color={'blue', 'green', 'pink'}; 이런 식으로 쓰고 얘는 중복을 허용하지 않는 자료 구조란다. 책의 초반에는 다트의 문법적 이해 부분을 주로 다루더라.

앱 개발이 뭐 그렇지

다트를 이해하고 나면 플러터의 기본적인 앱 개발을 위해 화면 구성에 관한 위젯, 컨트롤, 뷰, 스크롤 이런 얘기들이 죽 나온다. 리액트 네이티브에서도 다른 네이티브 앱 개발에서도 나오는 그런 부분들이고 플러터에서는 이렇게 하는구나 하면서 읽으면 소설책 읽히듯히 읽힌다.

흥미로운 클론 코딩

 챕터 8 부터는 정말 재밌다! 앞서는 플러터를 이해하는 공부에 가까웠다면, 여기서부터는 뭔가 제대로 만지작 거리는 부분이랄까? Firebase 연동하고 스플래시 페이지 만들고 인증 구성하고 상품 등록 페이지 만들고 등등. 역시 앱 개발 학습에서는 프로젝트로 한 가지를 해보는 게 가장 도움이 되지 않나 싶다.



하이브리드 크로스 플랫폼은 이제 플러터로 대동단결된 시기가 된 것 같다.

리액트 네이티브보다 플러터가 확실히 자리를 잡아가고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그 와중에 아주 좋은 양질의 책이 나와서 좋다.

나만 알고픈, 다른 사람들은 몰랐으면 좋을 아주 최애, 완소 책이 나왔다.

 

난 개념적인 이론적인 설명 보다 바로 실전적인, 실용적인 현장감 있는 소스가 들어있는 책들을 선호한다.

이 책이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것에 대하여 갈증을 바로 풀어줄 수 있어서 좋았다.

한빛미디어의 '핸즈 온 시리즈' 최애가 될 것이다.

말 그대로 '직접 해보는[실천하는], 실제로'!!!!

핸즈 온 화이팅!!!

 

나에게 도움이 되었던 점들은 플러터의 기본을 다질 수 있는 점, 실전 문제 해결 능력들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점, 독립적으로 학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던 점들이다.

 

단점은 프로그램 입문자에게는 생소하고 어려울 수가 있다.

기본 프로그래밍에 대한 경험이 없다면 경험자에 비해 학습 곡선이 상당히 높아 거부감이 상당히 높을 것이다.

소스 하나하나 직접 타이핑 치면서 하고 있는데 버전이 동일하게 맞춰도 소스에서 뭐가 안 맞아서 warning과 error를 내뿜는 구간이 있다.

그건 나의 개발 짬밥으로 헤쳐나갈 수 있는데, 초보들은 막막하고 라면 받침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래서 프로그램 입문자에게는 아주 어렵고 힘든 난이도의 책이 될 것이다.

참고하시길~

 

그리고 플러터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는 왜 이렇게 버전 호환이 잘 안 되는지...

나온 지 며칠 되지도 않은 책인데 버전들의 비호환성 때문에 애를 많이 먹는다.

 

작가님의 한 땀 한 땀 정성 어린 내용과 커리큘럼에 찬사를 보낸다.

역시 책은 한국작가님들이 만들어야 더 현실감 있고 생동감 있게 다가온다.

근래에 외국 작가님의 번역본을 많이 읽었는데 한국의 트렌드 상황과 상이한 부분이 많아 기술의 이격도를 많이 느꼈던 점이 아쉬운 부분이다.

 

아주 오랜만에 양질의 양서를 접하게 되어 아주 감사하다.

김성덕 작가님의 다른 도서도 기대하며 고대할 것이다.

건강히 무사히 잘 지내시길!!!




 

앱 개발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 번쯤 플러터에 대해 들어보셨을 겁니다.

플러터는 안드로이드와 ios를 모두 지원하는 크로스 플랫폼 프레임워크로 유명한데

버전이 올라가면서 웹과 데스크톱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네이티브 언어인 스위프트나 자바, 코틀린을 모두 배우지 않고도

다트 언어 하나만으로 ios와 안드로이드 모바일 앱을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기 때문에

앱 개발에 입문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

 

자바나 자바스크립트, 파이썬 등 메이저 언어가 아니라

Dart라는 다소 생소한 언어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제법 높은 편입니다.


void main() {

 var name = "Dart";

 testFunc();

 print(name);

}

void testFunc() {

 int testers;

 testers = 0;

 if (testers == 0) {

   testers = testers + 1;

 }

 print(testers);

}

묘하게 자바와 자바스크립트를 섞은 듯한 Dart 언어...

플러터는 다트 언어의 프레임워크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다트 문법을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혹시 Dart 언어를 빠르게 찍먹해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에 접속해서 직접 다트 코드를 작성하고 실행해보세요.

https://dartpad.dev/

DartPad

 

dartpad.dev

 

 

"개발하는 남자의 핸즈온 플러터"는 플러터에 대한 책이지만 Dart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 역시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 막 플러터에 입문하려는 분들에게도 적절한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서 플러터가 프레임워크라고 이야기 했었습니다.

프레임워크는 재사용 가능한 모듈들로 이루어진 소프트웨어 환경인데

플러터 역시 프론트엔드에 관한 다양한 라이브러리를 지원하기 때문에

빠르게 UI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하단의 이미지는 플러터에서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매터리얼 UI의 예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코딩 공부에 가장 중요한 것이 실습이라고 생각하는데

"개발하는 남자의 핸즈온 플러터"에서는 당근마켓을 직접 만들어보는,

클론 코딩 형태의 실습을 진행합니다.

 

플러터는 프론트엔드를 구현할때 사용하는 프레임워크이기 때문에

서버사이드에서 데이터를 뿌려주면 그 데이터들을 적절한 위치에 바인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때 데이터를 하드코딩해서 서버 없이도 프론트에서의 데이터 바인딩을 구현해볼 수 있지만

"개발하는 남자의 핸즈온 플러터"에서는 파이어베이스를 통해 간단하게 백엔드를 구현하고,

SNS 로그인 기능과 API를 활용한 데이터 바인딩까지 실습해볼 수 있습니다.


플러터에 대한 기초부터 핵심 기능들을 직접 구현해볼 수 있는 실습까지,

"개발하는 남자의 핸즈온 플러터"는 플러터에 대한 다양한 내용들이 알차게 구성되어져있기 때문에

평소 플러터가 궁금했던 분들이 간단하게 플러터를 경험해보고

자습이 가능한 수준까지 빠르게 만들어줄 수 있는 도서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다트 기초 + 플러터 기본 + 클론 코딩 의 세마리 토끼를 잡았고 유튜브 강의까지 제공되는 금상첨화의 도서

도서 두께도 무시무시해서 배게로도 강력 추천 합니다 ~

이 책은 플러터와 다트를 활용해 모바일 앱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문제를 실제 프로젝트를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클론 코딩을 통해 복잡한 기능을 직접 구현해 보면서 플러터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상태 관리와 UI/UX 구현에 대한 상세한 설명 덕분에 개발 전반에 걸친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개발하는남자의 핸즈온 플러터"는 플러터 초보자뿐만 아니라,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지식을 찾는 중급 개발자에게도 매우 유익한 책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오랜만에 플러터 책을 보게 되었다.

플러터 마지막으로 본게 재작년 프로젝트때 였는데....잠깐 보다가 난 서버쪽으로...

예전에도 그랬지만 이래저래 개발에서 플러터와는 아직 깊은 연은 없는듯 싶다

조만간 다시 앱 개발일들을 좀 해야 할거 같은데 그때는 좀 연을 맺게 되려나?

나이들어 공부하려니 머리에 전혀 안들어 오는데...ㅠㅠ

 

한빛미디어의 핸즈온 시리즈는 실전 기술을 습득하도록 도와주는 실용학습서이다.

이 책도 기존에 개발자가 플러터를 처음 접하거나 초급 개발자가 플러터를 공부하는데에 상당히 유용하게 구성이 되어 있는듯 하다.

 

크게 1부와 2부로 나누어져 있는데 1부에서는 플러터의 기초에 관한 내용을 주로 다루고, 2부에서는 당근마켓 클론 코딩을 통해 실제 프로젝트에서 어떻게 구현했는지를 가지고 설명을 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1부와 2부 각각이 하나의 책으로 나와도 될법한 내용이 아닐까 싶다.

 

1부에서는 플러터의 등장 배경과 장단점, 플러터를 도입한 기업의 예시를 통해 플러터를 소개 하고 있다.

이어서 개발환경 설정과 플러터의 다트 언어에 대한 설명으로 이어진다.

다트언어는 기본적인 문법이 C와 Javascript 중간 그 어디즘인듯한 느낌이다.

대부분 객채지향 언어책들 처럼 변수, 연산사, 조건, 반복, 함수 객채지향 순서로 기본적인 내용을 설명한다.

 

이후에는 플러터만의 개념에 대해서 설명한다.

아케텍처, 위젯, 라이프사이클, 레이아웃, 애니매이션 등은 앱 개발을 위해 플러터가 가지고 있는 개념들이다.

이후에는 플러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들을 소개하며 설명하고 있고 이후 API 개발을 위한 내용을 끝으로 개발에 관한 내용을 마무리 하고 있다.

1부 마지막은 앱 배포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했는데 플러터로 처음 앱을 개발해서 배포하고자 할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배포가 별거 없을 것 같지만 막상 처음 해보면 여기저기서 괴롭히는데 그 시행 착오를 줄이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2부는 본격적으로 당근마켓 클론 코딩을 통해  플러터로 개발하는 실무를 보여준다.

기본적인 프로젝트 생성으로 시작해서 Firebase 연동으로 이어지는데 Firebase 연동은 실무에서 푸쉬등 여러가지를 위해 많이 사용되므로 초중급 앱 개발자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계속해서 앱 설정등을 관리하기 위해 많이 사용하는 SharedPreference 사용방법, 스플래시를 이용한 앱 시작화면 만들기로 앱의 첫 화면 구성을 위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어서 인증 및 로그인을 위해 구글 로그인, 애플 로그인, Firebase인증 등을 다루는 방법을 설명한다.

 

로그인 이후에 앱 화면을 구성하는 기본적인 설명을 시작으로 상품 등록 화면 개발, 상품 리스트 화면, 상품 상세 화면 개발 설명하고 있다.

끝으로 당근마켓 앱의 특징인 채팅 화면 개발을 마지막으로 다루면서 전체 내용을 마무리 하고 있다.

 

앱을 개발할때 Android와 iOS 두 가지를 동시에 개발하는 일은 언제나 시간과 비용, 효율성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두 플랫폼을 동시에 개발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크로스 플렛폼 프레임워크가 등장 하였는데 개인적으로 플러터는 앱 개발에서는 그 중 가장 효율성이 좋은 크로스 플렛폼 프레임워크가 아닌가 싶다.

 

앞서 언급 했지만, 이 책은 기존에 나온 책들과는 다르게 많은 사용자들이 사용중인 서비스의 앱 코드를 기반으로 플러터를 이용해 어떻게 개발 했는지 보여주면서 설명하고 있어 처음 플러터를 실무에 적용하고자 하는 개발자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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