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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블로 시작하는 인프라 자동화

기초부터 실무까지, 플레이북 예제로 마스터하는 앤서블

한빛미디어

집필서

판매중

  • 저자 : 장현정 , 이태훈 , 김병수
  • 출간 : 2023-09-26
  • 페이지 : 452 쪽
  • ISBN : 9791169211499
  • eISBN : 9791169217330
  • 물류코드 :11149
  •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4.9점 (23명)
좋아요 : 11

“효율적인 IT 자동화를 위한 도구, 앤서블”

 

설계부터 응용까지

단계별로 배우는 인프라 관리

 

클라우드 컴퓨팅을 논할 때 IaC(Infrastructure as Code)를 빼놓을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IaC 도구는 인프라 엔지니어들의 부담을 줄여주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앤서블은 에이전트 설치 없이도 대상 서버를 관리할 수 있다는 편리함과 손쉬운 자동화 과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책은 입문자에게는 인프라 자동화 과정을 전반적으로 이해하게 해주고 실무자에게는 신선한 아이디어와 전략을 제공한다. 플레이북과 롤(Role) 활용법,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 등을 설계 과정부터 단계별로 소개하여 앤서블을 마스터하게 도와준다.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예제로 체계적인 인프라 관리를 시작해보자.

 

[상세이미지] 앤서블로 시작하는 인프라 자동화_700.jpg

장현정 저자

장현정

10년 동안 자바 개발자로 활동하다가 오픈소스 클라우드 플랫폼인 오픈스택을 만나 이제는 리눅스, 앤서블, 오픈스택 등을 다루는 플랫폼 엔지니어로 활동하고 있다. 2대 오픈스택 한국 커뮤니티 대표를 맡았으며 국내 최초, 글로벌 여성 최초로 HP Helion MVP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는 레드햇 코리아에서 오픈스택 및 클라우드 플랫폼 전문 컨설턴트로 재직 중이며, 오픈소스 관련 업무를 하면서 경험했던 다양한 기술 노하우를 블로그(naleejang.tistory.com)에 연재하고 있다. 언젠가 반드시 세계로 진출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영어와 IT 기술들을 열심히 습득하고 있으며, 워킹맘들과 여성 개발자들을 위한 책을 출간하는 것이 꿈이다. 주요 저서로는 『오픈스택을 다루는 기술』, 『처음 배우는 셸 스크립트』가 있다.

 

이태훈 저자

이태훈

IT 업계에서 비즈니스 협업 관련 전문 영업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레드햇 앤서블 분야 관련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갖추고 있다. 랜덤 데이터 분석 및 자동화 지식을 바탕으로 현재 레드햇에서 삼성전자 및 SMRC(Samsung Memory Research Center)와 함께 자동화, 신제품 테스트, 그리고 마케팅(GTM) 전략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병수 저자

김병수

Storage & Data Protection Specialist로서 VDI, MES 및 뱅킹 시스템과 같은 중요한 IT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2013년부터 VMware&Openstack Cloud Champion이 되어 한국부터 싱가포르, 부탄, 몽골에 이르기까지 아시아 전역에서 기술 리더 역할을 맡았다. 현재는 글로벌 IT 경험을 바탕으로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에 SMRC(Samsung Memory Research Center)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메모리 에코시스템을 만든다는 목표를 가지고 수많은 IT 파트너들과 메모리 솔루션의 기획, 설계, 개발, 상용화로 이어지는 다양한 프로젝트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PART 1 | 앤서블 시작하기]

 

CHAPTER 1 앤서블 소개

_1.1 앤서블이 뭐죠?

_1.2 앤서블은 언제 쓰나요?

_1.3 앤서블은 어디에서 쓸 수 있나요?

_1.4 앤서블은 누가 쓰나요?

_1.5 앤서블 관련 자료는 어디에서 찾아볼 수 있나요?

 

CHAPTER 2 앤서블 아키텍처

_2.1 커뮤니티 앤서블

_2.2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

_2.3 마무리

 

CHAPTER 3 앤서블 실습 환경 준비하기

_3.1 VM을 활용한 실습 환경 준비하기

__3.1.1 리눅스 환경에서 실습 환경 준비하기

__3.1.2 윈도우 환경이나 Mac 환경에서 실습 환경 준비하기

_3.2 앤서블 설치하기

 

[PART 2 | 앤서블 기본 사용법]

 

CHAPTER 4 자동화 대상 호스트 선정하기

_4.1 인벤토리를 이용한 자동화 대상 호스트 설정

_4.2 역할에 따른 호스트 그룹 설정

_4.3 인벤토리 확인

 

CHAPTER 5 첫 번째 플레이북 작성하기

_5.1 플레이북 환경 설정

__5.1.1 앤서블 환경 설정 파일

__5.1.2 앤서블 접근을 위한 SSH 인증 구성

_5.2 첫 번째 플레이북 작성하기

_5.3 첫 번째 플레이북 실행하기

 

CHAPTER 6 변수와 팩트 사용하기

_6.1 변수의 종류와 사용법

_6.2 패스워드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Ansible Vault

_6.3 자동 예약 변수 - 팩트

 

CHAPTER 7 반복문과 조건문을 이용한 제어문 구현하기

_7.1 반복문

_7.2 조건문

_7.3 핸들러 및 작업 실패 처리

 

CHAPTER 8 롤과 콘텐츠 컬렉션을 활용한 플레이북 구현

_8.1 롤 구조 소개 및 사용법

_8.2 앤서블 갤럭시

_8.3 콘텐츠 컬렉션

 

[PART 3 | 예제로 알아보는 앤서블 활용]


CHAPTER 9 시스템 구축 자동화

_9.1 사용자 계정 생성하기

_9.2 SSH 키 생성 및 복사하기

_9.3 NTP 서버 설치 및 설정하기

_9.4 패키지 리포지터리 환경 설정하기

 

CHAPTER 10 환경 설정 자동화

_10.1 네트워크 IP 설정하기

_10.2 호스트명 설정하기

_10.3 NFS 서버 설치 및 NFS 스토리지 마운트하기

_10.4 DB 애플리케이션 설치하기

 

CHAPTER 11 보안 설정 자동화

_11.1 패스워드 변경 주기 설정하기

_11.2 패스워드 생성 법칙 적용하기

_11.3 디렉터리 및 파일 접근 권한 변경하기

_11.4 사설 인증서 생성하기

 

CHAPTER 12 모니터링 자동화

_12.1 팩트를 이용한 시스템 모니터링

_12.2 CPU, 메모리, 디스크 사용률 모니터링

_12.3 모니터링 환경 구축

 

[PART 4 |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을 활용한 자동화 관리]


CHAPTER 13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 소개

_13.1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이란?

_13.2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으로 무엇을 할 수 있나요?

 

CHAPTER 14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 설치하기

_14.1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 매니페스트 다운로드

_14.2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 설치하기

 

CHAPTER 15 깃허브에 플레이북 등록하기

_15.1 플레이북 등록을 위한 깃허브 사전 준비

_15.2 깃허브 레지스트리에 플레이북 업로드하기

_15.3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에 깃허브 인증 정보 추가하기

_15.4 깃허브 인증 정보를 이용한 프로젝트 생성

 

CHAPTER 16 호스트 및 인증 정보 등록하기

_16.1 인벤토리 생성 및 호스트 추가하기

_16.2 호스트 인증 정보 추가하기

 

CHAPTER 17 작업 템플릿 생성하기

_17.1 작업 템플릿 생성 및 실행하기

_17.2 작업 템플릿 고급 기능 활용하기

__17.2.1 외부 변수를 입력받기 위한 설문 조사 생성하기

__17.2.2 작업 완료를 알리기 위한 알림 기능 생성하기

__17.2.3 정기적 작업을 위한 일정 생성하기

__17.2.4 로컬 디렉터리를 이용한 작업 템플릿 생성하기

 

CHAPTER 18 클라우드 시스템 자동화

_18.1 오픈스택 인스턴스 생성하기

_18.2 VMWare 가상머신 생성하기

_18.3 쿠버네티스에 애플리케이션 파드 생성하기

_18.4 AWS EC2에 인스턴스 생성하기

 

CHAPTER 19 RBAC 적용하기

_19.1 RBAC 설계하기

_19.2 조직, 팀 그리고 사용자 생성하기

_19.3 팀 그리고 사용자에 권한 설정하기

 

CHAPTER 20 워크플로와 RBAC를 이용한 승인 프로세스 구현

_20.1 워크플로 설계하기

_20.2 워크플로 생성하기

_20.3 워크플로 실행하기

현직 레드햇 컨설턴트가 안내하는 인프라 자동화 가이드 

 

도서 『처음 배우는 셸 스크립트』로 리눅스와 클라우드 운영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던 장현정 저자가 이번에는 앤서블을 활용한 인프라 자동화의 세계로 독자를 안내한다. 레드햇 컨설턴트인 저자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담아낸 이 책은, 앤서블 최신 문법은 물론 실무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지식 전달을 목표로 한다. 

시스템 구축, 환경 설정, 보안 설정, 모니터링 자동화 등 다양한 예제를 제공하며, 누구나 기초 개념부터 차근차근 시작해 실무에 응용할 수 있다. 상황을 가정하고, 방법을 찾고, 플레이북을 설계→작성→실행하는 단계별 접근법을 상세히 설명해, 실제 문제와 마주했을 때 해결법을 찾아내는 스킬을 자연스레 배우게 된다. 또한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과 챗GPT 활용법까지 다뤄 최신 트렌드에 걸맞는 고급 기능 활용법까지 얻어갈 수 있다. 클라우드와 같은 대량 서버를 관리하는 엔지니어들의 필수 도서로, 자동화 프로세스의 전반적인 과정을 익힐 수 있다.

 

★내용 구성

1부 | 앤서블 시작하기

앤서블의 기본 개념과 아키텍처를 알아보고, 이 책의 학습에 필요한 실습 환경을 구성한다.

2부 | 앤서블 기본 사용법

앤서블 플레이북을 작성하기 위한 기본 문법 및 지식부터 실행까지의 과정, 자동화 문제 해결 방법 등 실무에 필요한 기본을 배운다.

3부 | 예제로 알아보는 앤서블 활용

앞에서 살펴본 기초 문법을 활용하여 문제를 분석하고, 플레이북 설계 및 트러블슈팅 등 실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이 외에도 인공지능 챗GPT를 활용하는 법과 앤서블 갤럭시 활용법 등도 안내한다.

4부 |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을 활용한 자동화 관리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을 설치하고 이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고급 기능과 함께 깃허브 연동, 호스트 및 인증 정보 등록 방법, 

클라우드 시스템 자동화 방법 등 앤서블을 전문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깊이 있게 다룬다.

 

★ 이 책의 주요 내용

앤서블 기본 개념과 아키텍처

플레이북 작성과 실행

롤(Role) 작성과 활용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 활용

환경/보안 설정, 모니터링, 클라우드 자동화

워크플로 설계와 실행

 

★이 책의 대상 독자

클라우드 시스템과 같은 대량의 서버를 관리하고 운영하는 엔지니어

리눅스 시스템에 개발 환경, 운영 환경, 검증 환경 설정과 같이 동일한 작업이 필요한 개발자나 엔지니어 

리눅스 기초 지식이 있으며 앤서블을 공부하고 싶은 사람

 

★먼저 읽은 베타리더들의 한 마디

호기심으로 시작한 사람도 자연스럽게 앤서블에 입문하게 해준다._김혜미 님

앤서블을 기초부터 깊이 있게 다루고, 효과적인 활용법까지 알려주는 훌륭한 가이드다. _박수현 님

클라우드 엔지니어들의 어깨를 한층 가볍게 만들어주는 책이다. _복종순 님

이 책 한 권으로 누구나 앤서블 마스터가 될 수 있다. _이승지 님

인프라 자동화를 고민하고, 자동화 솔루션을 공부하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강력 추천한다. _허경 님

앤서블을 실무에 적용할 때 궁금했던 내용이 모두 담겨 있는 교과서와 같은 책. _정남기 님

2023년 09월에 출간된 한빛미디어 출판사의 <앤서블로 시작하는 인프라 자동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책은 3명의 저자(장현정, 이태훈, 김병수)가 함께 작성한 국내서입니다. 그러므로 번역서와 달리 책을 읽을 때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또한, 교보문고 9.4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고 있으며, YES24와 한빛미디어 공식 홈페이지의 점수는 더 높은 평가를 받은 매력적인 서적입니다.

 

<앤서블로 시작하는 인프라 자동화>는 450여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휴대하기 크게 불편하지 않은 책으로 종이책, 전자책 중 원하는 책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필자는 전자책으로 봤습니다. 

 


한빛미디어 평가단에 참가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한빛미디어에서 제공해 준 책을 읽고 작성했음을 밝힙니다.


 

 

이 책의 매력 포인트


이 책은 4부 20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앤서블 소개'부터 '아키텍처 소개', '실습 환경 구축', '기본 사용법', '앤서블 활용법', '오토메이션 플랫폼' 등 입문서로 부족하지 않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실제 공식 기술 문서를 활용하는 것을 선호하지만, 이 책은 빠르게 앤서블의 특징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입니다. 

 

<앤서블로 시작하는 인프라 자동화>는 입문서로 따라 하기 형식의 책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책에서 소개하는 내용을 따라 하면서 자연스럽게 앤서블의 동작 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단계별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어 초보자가 보기에 불편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각 단계별 상황을 설명하는 이미지도 충분히 수록되어 있어 입문자가 실습 과정에서 얻는 당혹스러움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단, 이 부분은 장점이지만 어떤 독자에게는 단점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분량 관계상 깊이 있는 내용을 다루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책은 입문서이므로 이 부분은 단점보다는 장점으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앤서블은 매력적인 도구이며, 실제 현업에서도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앤서블로 시작하는 인프라 자동화>에서 소개하는 예제들을 직접 진행해 보면 앤서블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앤서블의 첫인상을 긍정적으로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책으로 생각하며, 여기에서 배운 지식을 기반으로 조금 더 풍부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엔지니어로 성장할 수 있는 동기 부여용 책으로 적합할 것 같습니다.

 

 

마치면서


이 책은 입문서이며, 따라 하기 형식의 책입니다. 다양한 예제를 직접 실습해 볼 수 있는 구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물론 입문서이므로 이 책에서 다루는 예제가 복잡하진 않습니다. 

 

<앤서블로 시작하는 인프라 자동화>에서 제공하는 내용을 학습하면, 앤서블을 다루기 위해 필요한 기초 체력을 잘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책에서 제공하는 실습 내용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상의 시나리오를 만들고 문제를 해결하면서 앤서블을 학습하면 조금 더 빠르게 앤서블과 친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임."

[ 도서 ] 앤서블로 시작하는 인프라 자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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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자동화를 고민하고 있는 IT실무 담당자들에게 해결안을 제시하는 책으로 보여집니다.

인프라 자동화관련해서 고민중인 담당자들은 꼭 한번 읽어보세요

 

 

앤서블(Ansible)이란?

  • 마이클 데한에 의해 처음 소개됨
  • 오픈소스 IT 자동화 도구
  • 사용자가 수작업으로 진행하던 프로비저닝, 환경 설정, 애플리케이션 배포 등의 IT 업무를 코드 기반으로 작성하여 여러 환경에 동일하게 적용될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함

 

 

 

 

앤서블(Ansible)언제 사용하나?

  • 시스템 환경을 설정
  •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때
  • 퍼블릭이나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스템의 가상 서버등을 생성할 때
  • 매일 점검해야 하는 시스템의 상태를 체크 할 때

 

 

 

 

앤서블(Ansible) 누구에게 도움될까?

  • 인프라와 시스템 관리 또는 개발을 담당하는 데브옵스 엔지니어
  • 클라우드 관리 포털 개발자
  • 네트워크 엔지니어
  • 퍼블릭 클라우드나 프라이빗 클라우드 담당자
  • 자동화를 원하는 누구에게나 유용함

 

 

 

 

 

앤서블로 시작하는 인프라 자동화

 

인프라 2.jpg

 

 

목차


PART 1|앤서블 시작하기

  • CHAPTER 1 앤서블 소개
  • CHAPTER 2 앤서블 아키텍처
  • CHAPTER 3 앤서블 실습 환경 준비하기

 

PART 2|앤서블 기본 사용법

  • CHAPTER 4 자동화 대상 호스트 선정하기
  • CHAPTER 5 첫 번째 플레이북 작성하기
  • CHAPTER 6 변수와 팩트 사용하기
  • CHAPTER 7 반복문과 조건문을 이용한 제어문 구현하기
  • CHAPTER 8 롤과 콘텐츠 컬렉션을 활용한 플레이북 구현

 

PART 3|예제로 알아보는 앤서블 활용

  • CHAPTER 9 시스템 구축 자동화
  • CHAPTER 10 환경 설정 자동화
  • CHAPTER 11 보안 설정 자동화
  • CHAPTER 12 모니터링 자동화

 

PART 4|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을 활용한 자동화 관리

  • CHAPTER 13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 소개
  • CHAPTER 14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 설치하기
  • CHAPTER 15 깃허브에 플레이북 등록하기
  • CHAPTER 16 호스트 및 인증 정보 등록하기
  • CHAPTER 17 작업 템플릿 생성하기
  • CHAPTER 18 클라우드 시스템 자동화
  • CHAPTER 19 RBAC 적용하기
  • CHAPTER 20 워크플로와 RBAC를 이용한 승인 프로세스 구현

 

목차를 보면 어떤내용이 있는지 볼수 있다

기본 개념부터 실습환경구성하는 법도 알려주고있고, 또한 예제롤 앤서블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는데 필요한 분야별로 예제를 두고 있었어 실무 담당자에게는 아주 유익한 부분이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Ansible은 자동화 도구로, IT 환경에서 시스템 설정, 소프트웨어 배포, 작업 자동화 등 다양한 작업을 자동화하는 데 사용됩니다. Ansible은 간단한 YAML 파일을 사용하여 작업을 정의하고, SSH 또는 WinRM을 통해 원격 시스템에 명령을 실행하거나 설정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주요 특징과 용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Infrastructure as Code (IaC)

Ansible을 사용하면 IT 인프라를 코드로 정의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인프라 변경 사항을 추적하고 버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에이전트가 필요없음(agentless)

Ansible은 원격 시스템에 에이전트를 설치하지 않고 SSH 또는 WinRM을 사용하여 명령을 실행하므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Declarative Language

Ansible 작업은 YAML 파일에 모듈과 목표 상태를 정의하는 방식으로 작성되며, 이러한 접근 방식은 시스템 상태를 설명하고 변경 사항을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확장성

Ansible은 대규모 인프라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복잡한 작업을 분산하여 처리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모듈

Ansible은 다양한 모듈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패키지 관리, 서비스 관리, 파일 복사, 데이터베이스 설정 등 다양한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와 지원

Ansible은 활발한 커뮤니티와 다양한 리소스로 지원되며, 사용자들은 Ansible 스크립트 및 역할을 공유하고 확장할 수 있습니다.

 

Ansible은 DevOps 및 시스템 관리 작업에서 인기 있는 도구 중 하나이며, 시스템 설정, 배포, 모니터링, 보안 조치 및 다양한 자동화 작업을 수행하는 데 유용합니다.

한빛미디어에서 발간한 "앤서블로 시작하는 인프라 자동화 : 기초부터 실무까지, 플레이북 예제로 마스터하는 앤서블"을 읽어본 소감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도서는 Ansible을 사용하여 IT 인프라를 자동화하는 방법에 대한 포괄적인 안내서입니다. 책은 네 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음은 각 파트와 몇 가지 주요 챕터의 내용에 대한 개요입니다.

 

CHAPTER 1 | 앤서블 소개

이 챕터는 Ansible에 대한 기본 개념을 소개합니다. Ansible이 무엇인지, 언제 사용하는지, 그리고 누가 사용하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Ansible과 관련된 자료를 찾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CHAPTER 2 | 앤서블 아키텍처

Ansible의 아키텍처를 자세히 설명합니다. 커뮤니티 Ansible과 Ansible 오토메이션 플랫폼의 차이, 그리고 Ansible을 구성하는 핵심 구성 요소에 대해 알아봅니다.

 

CHAPTER 3 | 앤서블 실습 환경 준비하기

Ansible을 실습하기 위한 환경을 구축하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VM을 사용하여 실습 환경을 구축하는 방법과 Ansible 설치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다룹니다.

 

CHAPTER 4 | 자동화 대상 호스트 선정하기

자동화 대상 호스트를 선택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인벤토리를 이용한 자동화 대상 호스트 설정, 역할에 따른 호스트 그룹 설정, 그리고 인벤토리 확인에 대한 내용을 다룹니다.

 

CHAPTER 5 | 첫 번째 플레이북 작성하기

첫 번째 플레이북을 작성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플레이북 환경 설정, SSH 인증 구성, 그리고 플레이북 작성 및 실행에 대한 과정을 안내합니다.

 

CHAPTER 6 | 변수와 팩트 사용하기

Ansible에서 변수 및 팩트를 사용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변수의 종류와 사용법, 패스워드를 안전하게 저장하는 Ansible Vault, 그리고 자동 예약 변수인 팩트에 대한 내용을 설명합니다.

 

CHAPTER 7 | 반복문과 조건문을 이용한 제어문 구현하기

Ansible에서 반복문과 조건문을 활용하여 제어문을 구현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반복문, 조건문, 핸들러 및 작업 실패 처리에 대한 내용을 다룹니다.

 

CHAPTER 8 | 롤과 콘텐츠 컬렉션을 활용한 플레이북 구현

롤과 콘텐츠 컬렉션을 사용하여 플레이북을 구현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롤 구조, 앤서블 갤럭시, 그리고 콘텐츠 컬렉션에 대한 내용을 다룹니다.

 

CHAPTER 9 | 시스템 구축 자동화

Ansible을 사용하여 시스템 구축을 자동화하는 방법에 대해 다룹니다. 사용자 계정 생성, SSH 키 관리, NTP 서버 설정, 패키지 리포지터리 구성 등의 다양한 작업을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이 챕터는 Ansible을 사용하여 실제 시스템 설정을 자동화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CHAPTER 10 | 환경 설정 자동화

환경 설정 자동화에 초점을 맞춥니다. 네트워크 IP 설정, 호스트명 설정, NFS 서버 및 스토리지 마운트, 그리고 DB 애플리케이션 설치와 같은 작업을 Ansible을 통해 자동화하는 방법을 상세히 설명합니다. 환경 설정을 자동화하면 복잡한 구성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CHAPTER 11 | 보안 설정 자동화

보안 설정을 자동화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패스워드 변경 주기 설정, 패스워드 정책 적용, 디렉터리 및 파일 권한 변경, 사설 인증서 생성 등의 작업을 Ansible을 사용하여 자동화하는 방법을 상세히 설명합니다. 시스템 보안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다룹니다.

 

CHAPTER 12 | 모니터링 자동화

시스템 및 모니터링 자동화에 대한 주제를 다룹니다. 팩트를 사용하여 시스템 모니터링, CPU, 메모리 및 디스크 사용률 모니터링, 그리고 모니터링 환경을 구축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시스템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문제를 신속하게 식별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CHAPTER 13 |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 소개

Ansible 오토메이션 플랫폼을 소개합니다. 무엇인지,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한 기본 정보를 제공하며, 이 플랫폼이 어떻게 인프라 자동화를 더욱 강력하게 만드는지 설명합니다.

 

CHAPTER 14 |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 설치하기

Ansible 오토메이션 플랫폼을 설치하는 과정을 안내합니다. 매니페스트 다운로드 및 설치 프로세스를 상세하게 설명하며, 독자가 이 강력한 자동화 도구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CHAPTER 15 | 깃허브에 플레이북 등록하기

깃허브를 사용하여 플레이북을 등록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깃허브에서의 사전 준비, 깃허브 레지스트리에 플레이북 업로드, 그리고 깃허브 인증 정보를 Ansible 오토메이션 플랫폼에 추가하는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합니다. 이를 통해 플레이북을 효과적으로 공유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CHAPTER 16 | 호스트 및 인증 정보 등록하기

호스트 및 인증 정보를 등록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인벤토리 생성 및 호스트 추가, 그리고 호스트 인증 정보 추가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합니다. 이러한 등록 과정은 Ansible 오토메이션 플랫폼을 사용하여 자동화 작업을 실행하기 위한 필수 단계입니다.

 

CHAPTER 17 | 작업 템플릿 생성하기

작업 템플릿을 생성하고 실행하는 방법에 대해 다룹니다. 작업 템플릿을 생성하는 단계부터 고급 기능을 활용하여 외부 변수를 입력받고 알림 기능을 생성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또한, 정기적 작업을 위한 일정 생성 및 로컬 디렉터리를 이용한 작업 템플릿 생성 방법을 다룹니다.

 

CHAPTER 18 | 클라우드 시스템 자동화

클라우드 시스템을 자동화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오픈스택, VMWare, 쿠버네티스, AWS EC2에 대한 인스턴스 및 가상머신을 생성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작업을 자동화하고 스케일링 가능한 솔루션을 구축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CHAPTER 19 | RBAC 적용하기

Role-Based Access Control (RBAC)을 적용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RBAC 설계, 조직, 팀 및 사용자의 생성, 그리고 권한 설정에 대한 내용을 다루며, Ansible 오토메이션 플랫폼을 통해 보안 및 접근 제어를 강화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CHAPTER 20 | 워크플로와 RBAC를 이용한 승인 프로세스 구현

워크플로와 RBAC를 이용하여 승인 프로세스를 구현하는 방법에 대한 주제를 다룹니다. 워크플로 설계, 워크플로 생성 및 실행에 대한 내용을 제공하며, 승인 프로세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작업을 감시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각 챕터는 Ansible을 활용하여 다양한 작업을 자동화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하며, 독자가 실제 환경에서 Ansible을 사용하여 작업을 효과적으로 자동화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이 책은 인프라 자동화와 Ansible 오토메이션 플랫폼을 사용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능력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책은 Ansible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부터 고급 사용자까지 다양한 레벨의 독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Ansible을 사용하여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자동화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데브옵스 엔지니어 추천 - IT 자동화 "앤서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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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옵스 엔지니어 추천서중에 빠지는 않는 주제가 “앤서블”입니다. 

그만큼 앤서블은 IT 자동화 분야에서 가장 인기 있는 툴 중에 하나입니다. 

 

이번에 학습하게 된 책이 바로 앤서블에 대한 책이고, 앤서블을 처음 접하는 독자를 위한 입문서입니다 

 

그리고 한국인 저자 3명이 쓰신 책이라 어려운 용어도 별로 없고 특히 편집(콘솔, 소스 등)이 잘되어 있어 보기 편합니다.

 

앤서블의 환경설정, 설치 같은 초보적인 주제도 자세히 다루고 있어 리눅스에 대한 기초 지식과 서버를 한 번만이라고 설치해 본 경험이 있다며 앤서블을 정말 쉽게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가장 기초적인 지식이라면 “앤서블은 무엇인가?” 에서 시작해서 앤서블의 아키텍처, 서버에 직접설치, 기본 사용법 정도인데 Linux를 조금만 다를 수 있으면 따라 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앤서블은 IT 자동화 도구로, 시스템 구성 관리와 오케스트레이션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숙련된 분이라면 고급 주제로 빨리 넘어가서 실무에 어떻게 적용이 가능한지 알아보려면 아래 주제를 먼저 읽어 보시면 됩니다. 대체로 예제와 함께 앤서블의 사용법을 단계별로 설명이 잘되어 있습니다. 

 

1. 시스템 구축 자동화 

2. 환경설정 자동화 

3. 보안 설정 자동화 

4. 모니터링 자동화 

5.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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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도서 ‘앤서블로 시작하는 인프라 자동화’는 시스템 관리자와 운영자, 인프라 엔지니어, 클라우드 시스템 엔지니어, 데브옵스 엔지니어, 자동화 프로세스 개발자, 그리고 리눅스 기초 지식이 있으며 앤서블을 배우고자 하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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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나는 게임 기획자이고, 인프라 엔지니어와 친하게 지내기는 하지만 인프라 관리 쪽은 잘 모르고, 리눅스 기초 지식이 있으면서 앤서블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이다. 그러니 엔지니어 관점이 아니라 리눅스를 핥은 적 있는 기획자의 시선에서 이 책을 읽고 후기를 적었음을 알아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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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았던 부분은 명령어나 메뉴 이름, 파일명 등을 서체를 다르게 해서 표시한 부분, 코드블록을 보여줄 때 명령어와 주요 구문은 굵게 표시하고, 여러 명령어가 있을 때 명령어별로 주석 구문을 추가한 부분이다. 코드 짜다가 세미콜론을 빼먹는다던가, 파이썬에서 스페이스 잘못 누른다든가 하는 등의 오류를 범할 수 있는데, 앤서블도 특성상 스페이스가 중요해서 스페이스가 몇 칸인지 표기해 준 부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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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로 인프라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이전에도 다른 책을 통해 배운 적이 있었는데, 앤서블은 반복적인 작업을 많이 하는 시스템 엔지니어나 인프라와 시스템 관리 또는 개발을 담당하는 데브옵스 엔지니어, 클라우드 관리 포털 개발자도 사용할 수 있다. 

 

앤서블은 멱등성과 함께 시스템을 원하는 상태로 표현하여 유지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동일한 운영 작업을 여러 번 실행해도 같은 결과를 낸다. 매일 점검해야 하는 시스템의 상태를 체크할 때 사용하기 좋은데, 그렇다면 매주 점검을 하는 시스템에도 사용하면 좋지 않을까란 생각을 잠시 했다. 우리 회사 인프라는 이걸 쓰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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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이론 설명을 넘기면, 본격적으로 책을 따라 실습을 할 수 있다. VM을 활용하여 실습 환경을 만들 수 있는데, 리눅스 환경에서는 버추얼 머신 매니저를, 윈도우와 맥에서는 오라클 버추얼박스를 이용하여 실습 환경을 만들도록 지도한다. 먼저 리눅스 환경에서 CentOS, Ubuntu, RHEL 세 가지 운영체제로 실습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가이드 하고 있고, 그 다음 윈도우 환경에서 세팅하는 방법을 가이드 해준다. 환경 설정을 마치고 앤서블을 설치하면 실습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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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 대상 호스트 선정, 플레이북 작성, 변수와 팩트 사용, 반복문과 조건문을 이용한 제어문 구현, 롤과 콘텐츠 컬렉션을 활용한 플레이북 구현 등의 기본 사용법과 기초 문법을 습득한 후, 3부에서 다양한 예제들을 통해 본격적인 앤서블 활용법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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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허브에서 플레이북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쉽게 플레이북을 작성할 수 있다. 앤서블의 플레이북 작성은 곧 플레이북을 개발한다는 것과 같은 의미다. 모든 개발에는 분석과 설계 단계가 필요하고, 앤서블 역시 사전 분석과 플레이북 설계가 이루어져야 한다. 책을 통해 플레이북 분석과 설계, 개발을 예제를 따라 차근차근 해볼 수 있다. 

 

(확실히 인문학 도서 같은 거면 그냥 읽고 감상을 쓰면 다인데, 기술 서적은 실습을 병행해야 이 책이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 알 수 있어서 난도가 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기간을 길게 주는 걸까)

 

한 번 책을 통해 예제를 실습했다고 해서 바로 실무에 가져다 쓸 수 있을 정도가 되려면, 리눅스에 기초 지식이 있는 기획자인 나보다는 실제 인프라 업무를 하고 있는 인프라 엔지니어여야 할 것 같다. 앤서블은 보안 설정 자동화와 모니터링 자동화 등에 매우 유용해 보이는데, 실제로 내가 이걸 쓸만한 데는 클라우드 시스템 자동화 정도랄까. 19장과 20장에서 다루는 RBAC 적용 및 워크플로와 RBAC를 이용한 승인 프로세스 구현은 지금 승인 프로세스를 교체하고 싶어 하는 회사 윗분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내용인 것 같다.

 

내일 회사 갈 때 책을 슬쩍 가져가서 인프라 직원에게 추천해 줘볼까 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전통적으로 메뉴얼로 인프라를 관리할 때 발생하는 문제와 복잡성은 서버가 10대를 넘어가면 DevOps와 관련된 여러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관리인원이 추가로 필요하고 버전 관리를 하면서 수동 설정 시 실수나 IaC의 일관성이 미달하는 문제도 발생합니다.

따라서 자동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자 하는데, 최근에 앤서블(Ansible)을 처음 알게 되었고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한빛미디어의 '앤서블로 시작하는 인프라 자동화'는 앤서블의 소개와 플레이북 개념, 그리고 실제 운영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자세히 설명해 주어, 인프라 자동화를 도입하고자 하는 개발자에게 매우 유용한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토이 서비스와 상용 서비스를 구분하기 위해 여러가지 기준들을 적용하지만, 아마 가장 간단하면서도 명확한 것은, "단일 서버 하나에서 감당 가능한 서비스냐, 아니냐?" 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치, 옛날에 "어느정도의 데이터가 있어야 빅데이터라고 할 수 있느냐?"라는 질문에, "컴퓨터 한대로 처리 가능한 데이터는 빅데이터가 아니다" 라고 대답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서버 하나로 돌릴 수 없는 경우, 혹은 여러 서버에 반복적으로 동일한 서비스 환경을 구축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면, 이것을 매번 수동으로 운영 환경을 설정하기가 귀찮아지고, "아. 뭔가 한번에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답변으로 처음 만들어진것이 아마 컨테이너가 아닐까 싶습니다. 도커파일을 이용해서 컨테이너를 만들면, 동일한 서버 환경을 설정하는 것을 쉽게 만들 수가 있죠.

 

그리고 이러한 컨테이너를 여러개 사용해야 하는 환경에서, 컨테이너들읠 조합을 관리할 수 있는 도커 오케스트레이 필요하게 되었고, 이를 위해, 스웜이나 쿠버네티스 기술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쿠버네티스가 도커와의 결별을 얘기하면서, 도커를 대체할 포드맨이 관심을 끌기 시작했고, 또 쿠버네티스 말고, 아파치의 메소스가 대안으로 선택되기도 합니다.

 

여기에, 그럼 오케스트레이션은 컴포즈 같은 클러스터 관리와 얼마나 차이가 나느냐 하는 고민도 생기게 되고, 이러다보면, 그냥 차라리, 매뉴얼하게 관리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런 와중에, 앤서블이 등장했고, 앤서블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테라폼, 퍼펫, 세프 같은 유사 제품들과 비교해서 무엇을 사용해야 할 것인지도 고민이 되게 됩니다.

 

재미난 것은, 이처럼, 많은 회사나, 개발진들이 서로 경쟁을 하고 있는 대규모 인프라 자동화 도메인들이 있는데, 이게 현업에서 실제 사용하고 있는 당사자가 아닌, 공부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선택하기가 난감한 상황이 되는 것이죠.

 

이것은 학부 시절 OOP를 배우면서, "아니 차라리 그냥 C로 짜는 것이 더 빠르지 않나?" 하는 푸념을 하던 때를 떠오르게 합니다.

 

이런 고민에 교수님께서는 "지금 작은 과제를 하니까, C로 짜는 것이 빨라보이는 것이지, 1만라인이 넘어가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때, 비로소, OOP가 왜 좋은지를 알게 될 것이다. 1천 라인 수준의 코딩을 하면서, OOP의 진가를 맛볼수는 없다" 라고 하셨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아무튼, 인프라 자동화에 대한 필요성과 유사한 제품들 사이에서 어떤 것을 골라야 하는지에 대한 답은, 실제 그 선택을 통해, 업무상의 이익을 보게 되는 당사자가 되었을 때야 비로소 느낄 수 있는 것일 테지요.

 

그리고, 그 당사자가 아닌 상황에서, 인프라 자동화에 대한 절실함이 없는 상태에서, 앤서블을 쓸 것인지 테라폼을 쓸 것인지를 고민하는 것은 의미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책은 앤서블을 사용하기 위한 자세한 예제와 설명을 해 주고 있지만, 400여 페이지 분량에, 초심자를 위해 단계별 설정 화면까지 추가해 주고 있기 때문에, 그 내용 자체의 깊이는 부족합니다.

 

각 설정 옵션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고, 언제, 설정을 어떻게 조절해야지, 문제를 풀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은 이야기 보다는, 그냥 quick start tutorial 같이, "이렇게 따라 해보면, 돌아갑니다" 같은 설명을 해 주고 있습니다.

 

덕분에, 그냥 책에서 나와 있는 것 대로 따라하면, 동작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초심자를 위한 친절한 설명은 참 세심하게 만들어진 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지금 내가 왜 앤서블을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절실함이 없는 사람에게, 이 친절함은 필요 없는 것이죠.

 

지금 회사에서, "인프라 자동화가 필요하고, 우리 회사는 앤서블을 사용하고 있으니까, 다음달까지 대충 앤서블 사용하는 법을 공부해서 와라" 같은 숙제가 떨어진 사람에게는, 정말 최고의 책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앤서블 한번 공부해 볼까? 요즘 대새라던데.. " 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이 책의 친절함은 그렇게 와 닿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런 사람은, 앤서블 대신에 "CI/CD", "프로비저닝", "MAS",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같은 사전 설명이 필요할 것입니다.

 

요컨데, 반드시 앤서블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가 있는 초심자에게는 가뭄의 단비와도 같은 친절한 책이지만, 그러한 입장이 아닌 사람에게는 그냥 심심풀이로, 혹은 배경 지식을 위한 책으로서의 역할을 해 주지는 못할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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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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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전에

필요지식

이 책은 클라우드 시스템과 같은 대량의 서버를 관리하고 운영하는 엔지니어를 위한 책입니다.

리눅스 기초 지식이 있다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앤서블은 오픈소스 IT 자동화 도구로 사용자가 수작업으로 진행하던 것들(프로비저닝, 환경 설정, 애플리케이션 배포)등의 업무를 코드 기반으로 작성하여 '여러 환경에서 동일하게 적용 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이다.

환경이 2~3개면 큰 차이가 없을 수도 있지만 많으면 많을수록 업무의 효율을 올려준다.

 

최초로 유명한 프로그램도 있지만, 앤시블은 아니다. 기존에는 퍼펫 이나 셰프 같은 자동화 관리대상 프로그램은 존재했다.


다만, 이러한 기존 프로그램은 에이전트를 기반하여 실행되었다. 단순히 설치를 해야하는것을 넘어 1)관리를 위한 복잡한 추가 작업 2)윤영체제 버전에 따른 패키지 변경 4)운영체제에 따른 모듈 설치 등의 작업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반면에 앤서블은 SSH로 접속하여 관리를 하기 때문에 '에이전트 설치가 필요 없다.'


SSH  (  S  ecure  Sh  ell)는 원격지 호스트 컴퓨터에 접속하기 위해 사용되는 인터넷 프로토콜이다. 뜻 그대로 보안 셸이다. 기존의 유닉스 시스템 셸에 원격 접속하기 위해 사용하던 텔넷은 암호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계정 정보가 탈취될 위험이 높으므로, 여기에 암호화 기능을 추가하여 1995년에 나온 프로토콜이다.(SSH는 암호화 기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통신이 노출된다고 하더라도 이해할 수 없는 암호화된 문자로 보인다.) 셸로 원격 접속을 하는 것이므로 기본적으로 CLI 상에서 작업을 하게 된다.


앤서블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리뉵스가 필요하다면, 자동화를 위해서는 YAML 문법을 사용하면 된다.

YAML은 XML과 JSON 포맷과 같이 데이터를 주고받기 위한 하나의 약속된 규칙이다. 이때 그 중심을 '가독성'에 두었다. XML과 YAML에 비해서 짧고, 정보를 이해하는데 필요 없는 중괄호, 대괄호, 슬래시가 없다. JSON과 달리 주석도 쓸 수 있다는점도 장점이다.

이 YAML을 통해 파일 복사 부터 퍼블릭 클라우드 관련 모듈 및 컬렉션까지 제공하여 많은 사람들이 사용중이다.

 

앤서블은 주로 시스템 환경 설정, 애플리케이션 설치, 퍼블릭이나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스템 가상 서버 등을 생성할 때, 시스템을 점검할 때, 시스템을 구축할 때 쓰인다. 교집합을 찾으면 '동일한 작업을 여러번 해야할 때' 와 '사용 빈도가 많은 프로그램' 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정리를 하면, AWS, AZURE, Google Cloud, Naver Cloud 과 같은 퍼블릭 클라우드 부터

오픈스택, VMWare과 같은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스템

그리고 네이티브 기술인 컨테이너 관련 시스템인 쿠버네티스, 오픈시프트 등

인프라 관리는 복잡하고 다양하다.

이 다양한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수단,

예를들어 다른 부서들의 개발 환경을 현재 우리부서에서 쓰는 것과 같게 하기 위한 자동화 도구에 대한 해답이 앤서블이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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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고 싶었던 기업의 인프라팀 채용공고에서 앤서블이라는 것을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무엇인지 찾아보니 오픈소스 인프라 자동화 관리 도구로 많은 기업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자동화 기술이 발전하여 인프라까지 자동화가 된다는 사실에 새삼 놀랐습니다.

웹 개발을 하면서 인프라 구축을 하게 되는 경우가 심심찮게 있었는데 그때마다 매뉴얼을 잘 작성해야지 다음에 똑같은 환경을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도커가 나오면서 같은 환경의 서버를 구축하기는 쉬워졌지만 기타 다른 작업들에 대해서는 수동으로 해야만 했던 작업들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인프라 작업들을 자동화 시켜주는 앤서블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는데 이번에 “앤서블로 시작하는 인프라 자동화”라는 책을 읽고 어떻게 인프라 자동화를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앤서블은 시스템 엔지니어나 데브옵스 엔지니어 또는 네트워크 엔지니어 등 인프라 자동화를 원하는 누구에게나 유용한 도구 입니다. 이 책에서는 초보자도 쉽게 앤서블에 대한 실습을 할 수 있도록 실습 환경 준비부터 기본 사용법에 대한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앤서블을 활용할 수 있는 여러 상황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책에서는 이러한 여러 상황들을 가정하고 그에 맞는 방법과 설계, 개발에 대한 예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처한 상황에 맞는 챕터를 찾아 읽으면서 적용해 보는 것도 이 책을 활용해 앤서블을 익히기에 좋은 방법 같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코드형 인프라(Infrastructure as CodeIaC)는 인프라 엔지니어라면 모르면 안되는 트렌드 일 것이다. 

인프라를 코드로 생성하는 것은 명등성(산을 여러 번 적용하더라도 결과가 달라지지 않는 성질)을 대표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여러번 반복하는 작업을 코드로 만들어서 효율성을 극대화 하고 에러를 최소화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전에 “테라폼으로 시작하는 IaC”을 읽고 나서 테라폼은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 설치에 적합한 듯 했고, 설치된 인프라 위에 어플리케이션(kubernetes, helm install 등)을 설치하는 것에는 앤서블이 많이 사용되는 듯 하다. 그런 면에서 최근에 출간된 앤서블 책이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 책의 저자 중 한 분의 책인 “처음 배우는 셸스크립트” 책도 재미있게 읽어서 반가웠다.

 책은 앤서블의 기본 적인 사용법과 활용 방법을 알려주며, 나아서 앤서블 SaaS 서비스(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 소개 등 앤서블을 여러가지 방법에서 활용하는 법이 나와있다.

 인프라 및 클라우드 엔지니어라면 앤서블은 필수로 익혀야하는 개념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최신의 앤서블 책 한권을 보는 것을 강력히 권장하는 바이다.

 모두들 게으른 개발자(대부분을 자동화시킴)가 되시기를 바란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앤서블을 활용한 인프라 자동화'는 리눅스와 클라우드 운영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던 장현정 저자가 독자를 앤서블의 세계로 안내하는 책이다. 특히 나의 경우 이 책의 저자의 다른 서적인 '처음 배우는 셸 스크립트'를 통해 친절한 설명과 적재적소에 필요한 지식을 얻을 수 있었던 경험이 있었기에 이번에 출간되는 앤서블 관련 서적의 퀄리티에는 의심이 없었다.

또한, 기존에 출간된 국내 앤서블 관련 서적들은 출간된 지 오래되어 새롭게 업데이트된 다양한 내용을 쉽게 학습하기 어려운 점이 많아서 아쉬웠다. 하지만 이번에 출간되는 책을 통해 그 갈증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소식이 되었다.

이 책은 인프라 자동화를 갈망하는 모든 독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리눅스 기초 지식을 갖고 있는 누구나 읽을 수 있다. 기초부터 실무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어서 각 연차별로 유용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책의 구성은 앤서블이 뭔지 언제 어떻게 누가 쓸 수 있는 툴인지 설명부터 시작해서 앤서블 구조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면서 초보자가 이해하기 쉽게 도와주고, 플레이북 작성을 위한 기본 문법과 지식도 함께 다룬다. 뒷부분에서는 앞에서 다룬 기초 문법을 활용해서 문제를 분석하고, 실무에서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상황도 고려해서 트러블슈팅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전반적으로 매우 친절하게 작성있기에 앤서블 학습을 원하는 독자들 누구나에게 자신있게 필독서로 추천할 수 있는 책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겠다.

 

Author: 장현정, 이태훈, 김병수 지음

출판사: 한빛미디어

Score /5: ⭐️⭐️⭐️⭐️⭐️

 
 우리는 현재 IAC라는 개념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클라우드의 도입으로 인해 더욱 가속화 된 그 개념은 처음에 IT 엔지니어를 굉장히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Chef, Puppet, Ansible등 다양한 도구들이 쏟아져 나왔고 어느 툴을 써야할지 혼돈의 시대를 지나고 있다. 현재는 좀 더 본인 또는 프로젝트에서 활용하기 편한 도구를 활용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생각된다.

단, 기존 Chef, Puppet은 에이전트를 설치하고 유지관리 해야하는 불편함이 존재했다. 그런 상황에서 앤서블은 22번 포트만 이용해서 제어하는 방법을 제안하므로 우리를 관리지옥에서 벗어나게 만들어준 IAC 도구이다. 

 

 그럼 앤서블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앤서블 공식사이트를 이용해서 공부할 수도 있지만 처음에 공식사이트를 접속해서 보면 다양한 사용 사례, 환경등 여러분들이 원하는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 "앤서블로 시작하는 인프라 자동화"라는 이 책을 이용해서 공부를 시작하면 어떨까?

이 책의 장점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일단은 매우 읽기 쉽다라는 것이다. 급하지 않게 천천히 진도를 조정하면서 기본 문법을 설명해주고 이를 바탕으로 충실하게 설명해주고 고급 사용법까지 자연스럽게 이끌어 나간다.

RBAC 제어와 같은 부분까지 다뤄볼 수 있다.

 

 무엇을 배울 수 있나?

앤서블 기본 문법, 자동화 - 환경설정, 보안, 모니터링, 클라우드, RBAC등의 내용을 이책 한권을 통해서 전체적으로 훑어볼 수 있다. 데브옵스 엔지니어 또는 자동화, IAC에 관심있는 독자는 모두 이 책을 통해서 앤서블의 장점을 만낄하길 바란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임."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앤서블Ansible이 뭔가?

IT 인프라 자동화 도구로 사용자가 수작업으로 진행하는 환경 설정, 애플리케이션 배포 등을 코드 기반으로 작성하여 여러 환경에서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돕는 오픈소스.

개발을 한 마이클이 기존 자동화 작업을 조금 더 쉽게 자동화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했다고 한다.

특징 3가지

NO! 에이전트

기존 자동화 도구인 퍼펫이나 셰프는 별도의 에이전트를 설치하고 이를 통해 자동화를 하는데, 이 때 복잡한 추가 작업이나 운영체제 버전에 따른 패키지, 모듈 설치 등 작업이 발생한다. 앤서블은 에이전트 설치 없이 SSH로 접속하여 쉽게 대상서버를 관리한다.

멱등성

동일한 연산을 여러 번 적용해도 결과가 달라지지 않는 성질. 시스템을 원하는 상태로 표현하여 유지하도록 설계되어, 동일한 운영 작업을 여러 번 실행해도 결과가 같다.

쉬운 사용법 + 다양한 모듈

자동화 절차가 쉬운 편이다. 에디터와 YAML 문법만 있다면 쉽게 작성할 수 있다. 추가로 퍼블릭 클라우드 관련 모듈, 컬렉션 등등이 있고. 플레이북을 통한 예제 참고도 잘 되어 있다.

다른 인프라 자동화 도구와는 어떻게 다른가?

나는 많이 들어본 자동화 도구로 테라폼, 젠킨스가 있다. 그리고 공평하게 셋 다 안써봤기 때문에 어떻게 다르고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찾아보았다.

3줄 요약

  • Ansible은 구성 관리 및 애플리케이션 배포에 적합
  • Terraform은 클라우드 인프라 프로비저닝에 최적화
  • Jenkins는 CI/CD 파이프라인 및 빌드 자동화에 적합

→ 실제 환경에서 도구들을 조합하여 사용하면 더 효율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Terraform으로 인프라를 프로비저닝하고, Ansible로 애플리케이션과 설정을 배포하며, Jenkins로 전체 CI/CD 파이프라인을 관리하는… (이럴거면 하나로 통합해주는 툴도 있을 것 같다는 느낌도 있다.)

Ansible

특징: Agent-less 구성 관리 및 자동화 도구, YAML을 사용하여 "Playbooks" 작성

장점: 에이전트 설치가 필요하지 않음, 다양한 모듈로 광범위한 시스템 및 서비스를 지원, 편안한 러닝 커브

단점: 상태 관리가 Terraform만큼 강력하지 않음, 큰 환경에서 복잡한 구성을 관리할 때 제약이 있을 수 있음

쓰기 좋은 케이스: 애플리케이션 배포, 시스템 구성 관리, 단순한 인프라 프로비저닝

Terraform

특징: 인프라 상태를 관리하고 추적하는 강력한 기능

장점: 다양한 클라우드 제공자 및 서비스 지원, 코드로서의 인프라에 대한 강력한 상태 관리 및 버전 관리, 모듈화 및 재사용 가능한 코드

단점: 초기에 힘든 러닝커브. 주로 인프라 프로비저닝에 중점을 둠 (애플리케이션 배포나 구성 관리는 다른 도구와 결합 필요)

쓰기 좋은 케이스: 클라우드 인프라 프로비저닝 및 관리, 멀티 클라우드 환경의 인프라 관리

Jenkins

특징: CI/CD 파이프라인 자동화 도구, 플러그인 기반의 확장성

장점: 많은 플러그인과 커뮤니티 지원, 다양한 소스 코드 관리 시스템과 통합 가능, 유연한 파이프라인 구성 가능

단점: UI가 조금 구식, 대규모의 Jenkins 환경을 관리하는 것은 복잡할 수 있음

쓰기 좋은 케이스: CI/CD 파이프라인 자동화, 빌드 및 테스트 자동화, 다양한 DevOps 도구와의 통합

이 책의 장점

저자는 레드햇 컨설턴트로 있으면서 경험, 전문성이 있기 때문에 이론적 지식에 실무적인 인사이트까지 제공을 하고 있다.

앤서블의 세팅, 자동화, 템플릿 등등을 직관적이고 코드 기반을 알려주는 책이다. 플레이북 설계, 실행, 롤, ChatGPT를 활용한(?!) 앤서블 활용법까지도 보여준다. 기본 개념부터 시작해서 실무 예제에서 나오는 문제와 해결법을 학습할 수 있기 때문에 처음 해보는 사람부터 이미 어느정도 알고 있는 사람까지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정보가 담겨있다. 그리고 그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자연스럽게 실제 스킬을 이해해볼 수 있다.

후기

인프라 자동화는 필수적인 기술이 되어가고 있다. 이 책은 그런 니즈를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얇은 편의 책이다. 꼭 앤서블이 아닐 순 있지만 오픈소스이고 좋게 입문할 수 있어서, 그리고 책을 리뷰하게 되면서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데이터플랫폼팀에 소속되어 일하고 있는 중에 해당 책을 읽게 되어 즐거웠다.

팀에서 데이터엔지니어링을 맡고 있고 플랫폼 쪽은 별도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들의 언어를 듣지만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이다.

가령, 최근에 플레이북 이야기를 하길래, 무슨 의미인지 궁금했고 해당 책을 통해 yaml로 구성된 일련의 로직인 점을 알게 되었다.

(물론, 동료에게 어떤 의미인지 바로 물어봤으나 확실히 책을 통해 맥락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다시 생각하니 훨씬 이해가 잘 되었다.)


나같은 데이터 엔지니어에게도 좋은 책일 수 있지만, 데이터 플랫폼을 다루는 사람들을 포함하여 여러 시스템 쪽을 다루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는 것이 워크로드를 많은 부분에서 개선해줄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토록 꿈꿔온 시스템 쪽 자동화에 포커싱된 오픈소스인 앤서블을 소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해당 책은 앤서블이 무엇인지, 실습을 하고 각 시나리오 별로 예제를 구성하였으며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을 통해 자동화 관리까지를 다룬다. 철저히 입문서이지만 단순히 이론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실습까지 다루어 뜬구름을 잡는 이야기는 다루지 않는다. 아마 학습 로드맵으로써 이 책을 첫번째로 읽고 자신의 상황에 맞게 공식 문서를 참고하며 적용하는 루트가 최적이지 않을까 싶다. 


이책을 읽고 나는 생각보다 서버, 애플리케이션 설정 등 데이터엔지니어링을 하기 위해 기반이 되는 플랫폼에서 많은 개념이 있고 그만큼 관리되어야 하는 대상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또한, 해당 일에서 자칫 단순 반복적인 작업 요소들을 앤서블을 통해 개선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단순반복적인 일에 지치고 좀 더 세련되고 체계화된 일을 꿈구는 서버 관리자, 시스템 엔지니어 분들이라면 이 책을 101으로 읽기를 권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요즘 회사의 트렌드는 자동화가 대세입니다.

 

자동화와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필수 능력을 배우고자 하는 독자들을 위한 실용적인 가이드를 소개하려 합니다.

 

소개해 드릴 책은 ‘앤서블로 시작하는 인프라 자동화’입니다.

 

이 책은 앤서블을 통해 복잡한 인프라 및 애플리케이션 관리를 간소화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입문자부터 실무자까지 모두에게 유용한 지식을 제공합니다.

 

앤서블은 에이전트 설치 없이도 대상 서버를 관리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복잡한 업무를 자동화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해줍니다.

 

앤서블의 기본 개념부터 고급 기능까지 어떻게 다루는지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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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T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의 강력한 자동화 도구

앤서블은 강력한 오픈 소스 자동화 도구로, IT 인프라 및 애플리케이션 자동화를 위해 사용됩니다.

 

앤서블은 에이전트 없이도 대상 서버를 관리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며, YAML 형식으로 작성된 플레이북을 사용하여 자동화 작업을 정의할 수 있습니다.

 

반복적이고 번거로운 작업은 간소화하고, 자동화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앤서블 아키텍처는 크게 커뮤니티 앤서블과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 두 가지로 구성됩니다.

 

커뮤니티 앤서블은 기본 자동화 도구로 사용되며,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은 기업 환경에서 고급 자동화 및 관리를 위한 확장된 도구를 제공합니다.

 

앤서블 아키텍처는 플레이북, 역할, 모듈 등의 핵심 구성 요소를 포함하며, 여러 서버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자동화 작업을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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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 현대 IT의 핵심 자동화 및 관리 도구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을 활용한 자동화 관리는 현대 IT 환경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도구로, 자동화 및 관리를 강화하는 데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자동화 작업을 효율적으로 실행하고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이 무엇인지, 그 중요성 및 사용 사례를 소개합니다.

 

이는 앤서블 기술을 보다 심화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작업 템플릿 생성하기는 플레이북을 통해 사용자 지정 작업을 정의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이것은 조직이 고유한 요구 사항에 따라 작업을 디자인하고 실행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클라우드 시스템 자동화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인스턴스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관리하는 방법입니다.

 

이것은 클라우드 기반의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확장하고 스케일링하는 데 필수적인 스킬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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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앤서블을 사용하여 인프라 자동화를 학습하고 활용하는 데 필요한 기본부터 심화 내용까지 다루고 있으며, 실제 예제를 통해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지식을 제공합니다.

 

앤서블을 활용하여 인프라 자동화를 마스터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실용적인 자료입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자동화된 작업을 디자인하고 실행하는 방법을 배우며,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고, 실무에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과 최신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통해 더 나아가 자동화 환경을 확장하고 현대적인 IT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책은 IT 전문가와 엔지니어, 시스템 관리자, 개발자, 및 모든 자동화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앤서블을 활용해서 인프라 계층에서의 자동화와 시스템 관리하는 방법을 학습할 수 있는 책이다. 웹개발, 특히 프론트엔드 개발을 해오고 있어서 자주 접할 만한 내용은 아니었지만, 좋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인프라에 대한 이해도 충분히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읽어보게 되었다.

 

책은 인프라 쪽 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기본적인 개념을 학습하고 개발 환경을 구축한다. 2장에서는 앤서블을 작성하는 기본적인 문법을 학습한다. 3부에서는 실무에서 접할만한 상황을 예시로 앤서블을 활용하는 실습을 진행한다. 

 

가상 머신 환경에서 실습을 진행하기 때문에, 실습 진행에 큰 어려움이 없었고 앤서블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할 수 있었다. 최근 사이드 프로젝트를 다양한 인스턴스에 엮어서 배포하고 있는데, 몇가지 귀찮은 작업을 직접 해야할 일이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그러한 문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들이 떠올랐고, 아직 직접 적용해보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개발하는 데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Ansible (앤서블)은 무엇일까요?

한 줄로 요약하면, IaC Tool입니다. 인프라를 코드로 관리하는 것이죠.

✅ 클라우드 컴퓨팅의 중요성

클라우드 컴퓨팅은 현대 비즈니스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AWS, MS Azure, GCP 등 많은 클라우드 서비스 provider가 존재하며, 기업들은 이와 같은 클라우드를 활용하여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확장하고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빠른 개발 및 배포를 가능하게 합니다. 클라우드의 중요성은 무시할 수 없으며, 이러한 환경에서 인프라스트럭처 관리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 인프라스트럭처 자동화의 필요성

위와 같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인프라스트럭처를 관리하는 것은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수동으로 서버를 설정하고 관리하는 것은 시간이 많이 소요되며, 실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인프라스트럭처 자동화는 필수적이라고 느껴집니다. 인프라스트럭처 자동화 도구는 코드로 인프라스트럭처를 정의하고 관리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그중 IaC (Infrastructure as Code) 도구로 앤서블을 설명하고, 실습 환경을 갖추는 법부터 시작하여 A to Z를 상세하게 안내합니다.

✅ 결론

클라우드 컴퓨팅은 현대 비즈니스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환경에서 인프라스트럭처 자동화는 필수입니다. 앤서블은  Agentless 아키텍처, YAML 언어, 다목적 도구, 커뮤니티 지원 및 모듈, 그리고 완전한 인프라스트럭처 관리와 같은 다양한 장점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이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인프라스트럭처 자동화를 위한 우수한 선택지 중 하나입니다. 클라우드 환경에서 효과적인 인프라스트럭처 자동화를 통해 비즈니스의 성공을 보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 책을 통해 앤서블의 플레이북 작성에 있어서 기본적인 문법이 존재한다. 변수와 조건문 반복문 등 YAML 을 기반으로 문법을 작성하여 수행하게 된다. YAML을 통한 플레이북의 작성은 문법적으로 한눈에 들어올 뿐만 아니라 각 요소가 블록으로 처리되어 있어 사람이 이해하기에도 쉽다고 느껴진다. 

2부에서는 앤서블을 통해 자동화를 할수 있는 여러 케이스를 설명해 준다. 환경설정 자동화, 보안설정 자동화, 모니터링 자동화 크게 3가지로 구성되어있으며 실행 스크립트와 각스크립트에 따른 앤서블결과 스크립트도 함께 보여주어 쉽게 따라갈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을 통해 앤서블을 활용하는 방안을 보여준다. 앞서 진행되었던 스크립트를 통한 앤서블 활용보다 플랫폼에서는 웹 UI를 제공해 주어 조금더 쉽고 사람이 이해할수 있게 앤서블을 활용할수 있게 된다. 

 

개발을 진행하면서 각 인프라 설정은 매번 할때마다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앤서블과 같은 프로버저닝 툴을 이용한다면 안정적으로 서버를 관리할수 있다는 생각을 안겨준 좋은 도서였다. 앤서블을 활용하고 싶다면 쉽게 따라갈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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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부터 실무까지, 플레이북 예제로 마스터하는 앤서블

 

앤서블로 시작하는 인프라 자동화 이 책은 시스템 관리자와 운영자, 인프라 엔지니어 그리고 클라우드 시스템 엔지니어, 데브옵스 엔지니어, 자동화 프로세스 개발자 등 인프라 자동화에 관심있는 독자라면 모든 사람이 대상자이다.

 

즉 인프라 자동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매뉴얼 처럼 곁에 두고 보면 되는 책이다.

 

구성

이 책은 1부에서는 기본 개념을 가르켜 주고, 실습 환경을 구성하는 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2부에서는 앤서블 플레이북을 작성하기 위한 기본 문법과 지식을 알려 주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감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 준다.

3부에서는 기초 문법을 활용하는 법에 대해서 알려주는데 설계 방법부터 트러블 슈팅이 발생했을 경우 대처하는 법등 실무에서 사용 가능한 다양한 상황에 대해서도 충실하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 4부에서는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에 대해서 알려주고 설치하면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구성으로 되었다.

 

종합

클라우드 기술이 활성화 되고 다양한 글로벌 업체의 클라우드를 활용하고 사용하고 있다. 정말 복잡하고 다양한 인프라 관리를 위해서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이 책은 앤서블을 활용하여 인프라 자동화를 해결해 줄 매뉴얼이라 생각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책을 모두 읽고 드는 생각

  이 책의 장점 중 하나는 실습과 예제가 풍부하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독자는 단순히 이론적인 지식을 넘어 실질적인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앤서블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와 참고 문헌도 잘 정리되어 있어, 더 깊은 학습을 원하는 독자에게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단점으로는 몇몇 주제가 상대적으로 얕게 다루어져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책이 너무 방대해지는 것을 피하기 위한 타협점일 수 있으며, 기본적인 개념과 활용 방법, 실습을 통한 실력 향상에 중점을 둔 책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총평을 내리자면, 이 책은 앤서블을 이해하고 싶은 모든 이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처음 앤서블을 접하는 사람도 이 책 하나로 기본부터 고급 활용까지 충분히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이 책을 통해 앤서블의 다양한 활용법과 최적의 인프라 자동화 전략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이 책은 제 업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인프라 자동화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꼭 읽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블로그 링크

필자는 DevOps Engineer로서 Ansible을프로젝트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주로 Nginx Config에 대한 반영을 위주로 활용하고있습니다. 다수의 서버에 동일한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Ansible을 너무나도 편리한 도구입니다.

이전에 AWS에서 Chef에 대해서 익히 들었지만, 이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Agent를 설치해야되는 등 부수적인 노력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Ansible을 통해서는 이를 손쉽게 해결 할 수 있었습니다.

책 제목에서도 보듯이 앤서블로 시작하는 인프라 자동화 란 글귀가 모든 내용을 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동화를 손쉽게 해주는 도구이며, 인프라 레이어에서 주로 활용할 수 있게 설명이 잘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각 파트별로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간단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1️⃣ 앤서블 시작하기

앤서블을 처음 접하는 독자에게 친숙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앤서블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느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요약되어있습니다.그리고 앤서블의 아키텍처에 대해서도 내용이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각 콤포넌트별로 어떤 역할들을 수행하는지 어떤식으로 수행이 되는지를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첫 파트에 접한 독자들은 손쉽게 앤서블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다음 파트부터 기본적인 사용, 예제등을 이해하면서 넘어갈 수 있게 안내역할을 잘 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2️⃣ 앤서블 기본 사용법

앤서블을 실제로 사용하기 위한 간단한 구성을 위주로 설명이 잘 되어있습니다. 처음 IT 언어를 배워가듯이 환경 설정을 수행하고 간단한 문법(반복문과 조건문)에 대해서 소개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앤서블 생태계에서 가장 강력한 기능은 롤과 컨텐츠 컬렉션을 활용한 플레이북 구현은 실제 환경에서도 바로 사용할 수 있게끔 예재와 구성이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여기까지 읽은 뒤에는 간단한 문법부터 앤서블 롤에 대한 활용까지 익힐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다음 파트에서 실제 배운 내용을 기반으로 활용 사례를 위주로 설명해주어 각 파트별로 적절한 난이도로 배울 수 있습니다.

3️⃣ 예제로 알아보는 앤서블 활용

해당 파트에서는 실제로 앤서블을 앞선 파트에서 설명한 내용을 기반으로 활용 사례에대해서 챕터 별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각 사례는 아래와 같습니다. 필자 같은 경우는 특히나 시스템 구축, 환경 설정 등에서 많이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단순하고 반복적인 인프라 작업을 앤서블 플레이북으로 파이프라인을 구성하고 적절하게 환경 구성을 한다던지, 특정 설정등을 여러대의 서버에 반영한다던지 하는 내용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시스템 구축 자동화
  • 환경 설정 자동화
  • 보안 설정 자동화
  • 모니터링 자동화

해당 파트까지 읽은 뒤에는 1,2,3 파트를 거치면서 적절하게 레벨업하는 느낌을 받았고 특히나 사례 위주로 설명이 잘되어있어서 하나씩 이해하면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4️⃣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을 활용한 자동화 관리

마지막 챕터는 앤서블 오토메이녓 플랫폼(AAP) 에 대해서 소개하는 내용 위주로 작성이 되어있습니다. 앞서서 익힌 앤서블의 활용 사례를 실제로 레드햇에서 제공하는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을 활용하여 좀더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도구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의 설치, 구성, 활용등에 대해서 소개하고있고 특히 역할 기반으로 제어하여 권한을 설정하고 Workflow를 통해서 각 작업을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을 독자들이 알기 쉽게 설명되어있습니다.

마치며. 

책의 구성은 1,2,3 파트로 이어지면서 하나씩 스텝을 밟아 올라가듯이 그리고 강의를 듣는것처럼 앤서블 자체를 익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저자께서 예제 소스코드를 제공해주고있고, 해당 내용이 책에 BOLD표기로 설명이 잘되어있어서 하나씩 따라가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앤서블을 실제로 현업에 도입을 계획하거나 활용할 계획이 있으신분들에게는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IT 인프라가 클라우드로 이동하고 있으며 가상 머신이나 컨테이너기반의 서비스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모든 웹 기반 서비스들은 서버에서 호스팅됨에 따라 오늘날 시스템 관리자 및 DevOps팀은 몇 년 전보다 훨씬 더 많은 수의 서버를 관리해야 하는 부담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기술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성 관리(CM) 및 원격 실행(RE) 솔루션들이 출시되었습니다. 이러한 솔루션들은 시스템 관리자가 서버 인프라 관리를 위한 가시성을 유지하고 대규모로 배포하고 다양한 액션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구성 관리(CM) 및 원격 실행(RE) 솔루션을 사용하면 여러 서버에서 한 번에 작업을 실행하고 원클릭 앱 배포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작업은 마치 개발자들이 프로그래밍 언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소스 코드를 관리하는 것처럼 프로그래밍 언어 기반의 IT 인프라 환경 관리를 의미하는 IaC(Infra as a Code)라는 프로세스를 통해 수행됩니다.

 

구성 관리(CM) 및 원격 실행(RE)을 위한 솔루션으로는 Puppet, Ansible, Chef, SaltStack이 이 기술 분야의 빅4입니다. 이 중에서도 Ansible은 오픈 소스 인프라스트럭처 자동화 및 구성 관리 도구로서 서버, 네트워크 장비, 클라우드 인스턴스 및 애플리케이션 구성과 같은 다양한 IT 자원을 자동화하고 관리하는 데 사용됩니다. 

 

2012년에 처음 출시되어 현재 Red Hat이 소유하고 있는 Ansible은 오픈 소스이며 AnsibleWorks에서 지원합니다. 엔터프라이즈 버전은 Ansible Tower라고 불립니다. SaltStack과 마찬가지로 Ansible은 큰 인기를 끌었던 Puppet과 Chef의 결함에 대한 대응으로 만들어졌습니다. Ruby로 개발되는 Puppet과 달리 Ansible은 Python으로 개발됩니다.

따라서 Ansible은 가볍고 유연하며 배포가 빠릅니다. 오버헤드가 적고 온보딩이 매우 쉽습니다. 에이전트 없이 설치할 수 있으며 클라이언트 머신을 관리할 수 있으며 모든 기능은 SSH를 통해 수행되며, 루트 SSH를 지원하지 않는 구성의 경우 Ansible이 루트로 sudo하여 관리 명령들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소규모 작업의 경우 구성 파일을 사용하지 않고 CLI(명령줄 인터페이스)에서 Ansible을 실행할 수 있으며 규모가 큰 작업들은 플레이북이라고 하는 구성 파일에서 YAML 구문을 사용하여 수행할 수 있습니다. Ansible은 클라우드 전반에서 멀티티어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제로 다운타임 롤링 업데이트를 제공합니다.

 

본 서는 이러한 장점들을 가진 Ansible을 활용해보고자 시도하는 분들이나 혹은 빠르게 Ansible의 활용방법을 익혀서 실무에 적용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매우 적합한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파트1에서는 앤서블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앤서블에 대한 소개부터 아키텍쳐에 대한 소개를 이해하기 쉽게 하고 있습니다.

 

파트2에서는 앤서블의 기본적인 사용방법들을 빠르게 익히고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저같은 경우에도 단시간에 모든 실습을 따라할 수 있었습니다.

 

파트3에서는 시스템 구축 자동화를 위한 예제를 통하여 환경설정이나 보안 설정, 모니터링 자동화를 주제로 하여 플레이북 설계부터 실제 구현까지 마치 실제 업무에서 해 볼 수 있는 것과 같은 과정으로 실습을 할 수 있어서 앤서블을 실제 업무에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지에 대한 고민을 많은 부분에서 해결해 주었습니다.

 

파트4인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을 활용한 자동화 관리부분에서는 레드햇(Red Hat)이 개발 및 지원하는 오픈 소스 인프라스트럭처 자동화 및 관리 플랫폼인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주요 기능과 설치방법, 라이프 싸이클에 대한 소개가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으며 또한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을 활용한 대규모 인프라 및 애플리케이션 자동화를 구현하고 관리하는 방안에 관하여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본 서는 앤서블을 아주 기본적인 내용부터 다루고 있으며 특히 플레이북 설계를 통한 효과적인 활용방안까지 체계적으로 기술하고 있어서 앤서블을 정말 제대로 활용해보고자 하는 분들에게 매우 유익한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인프라 관리 자동화를 위하여 고민하고 계시는 시스템 관리자 혹은 데브옵스 담당자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바입니다.

Ansible Documents도 매우 잘되어 있지만 기능이 많아지고 복잡해지면서 간단하게 사용법을 익힐 수 있게 정리해주는 책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 했는데 이 책이 딱 그렇게 정리 해주고 있습니다

Ansible을 도입하고 싶은데 빨리 사용법을 익히고 싶다면 이 책을 한 번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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