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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출판네트워크

18년이나 다닌 회사를 그만두고 후회한 12가지

한빛비즈

번역서

절판

  • 저자 : 와다 이치로
  • 번역 : 김현화
  • 출간 : 2015-09-11
  • 페이지 : 232 쪽
  • ISBN : 9791157840229
  • 물류코드 :3120
  •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4.5점 (2명)
좋아요 : 21

직장인은 사회에 나와서 두 번 죽는다
한 번은 아무것도 아닌 자신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또 한 번은 마흔의 목소리를 듣는 중년이 되었을 때

 

직장 생활은 힘들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입사를 해도, 직장 생활이라는 게임은 겨우 시작일 뿐이다. 한 조사에 따르면 입사 1년차 직장인의 75퍼센트 정도가 이직을 고민하고, 그 중 37퍼센트가 실제로 이직을 한다고 한다.
인터넷 상에는 이 같은 현실을 반영하듯이 퇴사와 이직에 대한 고민과 조언이 넘쳐난다. 소개하는 책《18년이나 다닌 회사를 그만두고 후회한 12가지》도 블로그에서 시작되었다. 18년을 한 직장에서 근무하고 퇴사한 저자가 직장 생활의 경험과 후회를 정리하면서 작성한 진심어린 글이 입소문을 타기 시작 했고 <허핑턴포스트> 일본판에 기고되면서 결국 책으로 출간된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와다 이치로는 일본의 명문 국립대인 교토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형 백화점인 다이마루백화점에 24세에 입사하여 42세에 퇴직할 때까지 꼬박 18년간을 한 직장에 근무한다.
입사 동기들보다 앞서는 스펙만을 믿고 시작한 직장 생활은 첫 날부터 난관에 부딪친다. 직장 생활에 적응하면서 뛰어난 성과를 내는 등 나름 성공적인 직장 생활을 이어가지만 마흔이 넘어 뛰어 넘을 수 없는 벽을 마주하게 되고 회사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을 수 없음을 깨달으면서 직장 생활을 끝마치게 된다.
그의 진솔한 경험담과 후회는 동기부여만 강조하는 여타 자기계발서와는 다른 울림이 있다. 저자가 실제 경험에서 얻은 뼈저린 후회이기 때문이다. 
그가 이 책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시간’이다. 직장 생활은 ‘단거리 경기가 아닌 마라톤 경기’이기 때문에 직장 생활에서 마주치게 되는 어려움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먼 미래를 보라고 충고한다. 
결국 직장 생활이라는 게임의 승패는 퇴사를 할 때 가려지는 것이다.

 

 

나의 직장 생활은 실패했다.

 

저자는 서문에서 자신의 직장 생활이 실패했다고 단언하며 시작한다. 
저자는 직장 생활의 성공은 입사한 회사의 사장이 되거나 임원이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자신은 입사할 때부터 사장을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말하면서, 직장 생활의 첫 번째 후회인 “입사 첫날부터 사장을 목표로 전력 질주했어야 했다”를 말하기 시작한다. 
소설가의 꿈을 버리지 못하였던 저자는 회사 업무에 적극적이지 못한 상태로 직장 생활을 시작한다. 반면 입사 동기들은 대놓고 “사장을 목표로 한다”라고 말하지 않았지만, 조용히 투지를 불태우고 있었다. 처음에는 단지 마음가짐뿐인 작은 차이였지만, 그 작은 차이가 지금 임원이 된 동기들과 실패하여 회사를 퇴직한 저자와의 차이를 만든 것이다. 직장 생활은 단거리 경기가 아닌 마라톤이기 때문에 투지를 가지고 하루 1퍼센트씩 업무와 행동을 개선한 사람과 하루 1퍼센트씩 의욕이 절하된 상태로 일한 직원의 차이가 20년, 30년 후에는 따라 잡을 수 없는 큰 차이가 된다. 
이렇게 저자는 책에서 직장 생활을 돌아보며 직접 경험하고 후회한 점 12가지를 정리하고 있다. “회사의 색깔에 물들었어야 했다”, “자만하지 말았어야 했다”, “신념을 버렸어야 했다” 등 저자 본인이 경험한 이야기에서 얻은 후회와 독자들에게 진심으로 전하는 조언으로 이 책은 이루어져 있다. 마지막 후회인 “동기가 먼저 승진하는 것을 웃으며 넘겼어야 했다”로 끝맺음을 하면서 후배 직장인들에게 마지막 조언을 한다. 
“행복과 불행은 마치 꼬아 놓은 새끼줄과 같이 번갈아 찾아오는 법이다”
아무리 실수와 실패가 많더라도 불행 뒤에는 반드시 행복이 찾아온다. 불행과 행복이 꼬여있는 새끼줄이 인생이라고 생각하라.
저자도 직장 생활은 실패했지만, 벼랑 끝에서 창업한 회사가 안정을 찾으면서 블로그에 글을 쓰게 되었고,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결국 20대 신입사원 시절 버리지 못하였던 꿈을 퇴직을 한 이후에 이루게 된 것이다.
독자들의 직장 생활이 성공을 하든, 실패를 하든 인생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저자가 독자들에게 바라는 것은 직장 생활이라는 게임에 후회가 없도록 몸과 마음을 다해 직장 생활이라는 게임에 도전하라는 것이다.

와다 이치로 저자

와다 이치로

1959년 3월 8일생. 오사카부 도요나카시 출신. 쿄토대학교 농학부 수산학과 졸업. 대형 백화점에서 18년간 근무. 42세에 퇴직하여 그 당시에는 생소했던 해외를 겨냥한 앤티크·구제 기모노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2003년에 유한회사 ICHIROYA를 설립. 금융위기 이후 현재는 일본 국내 판매에 힘을 쏟고 있다. 2012년 3월부터 ICHIROYA 블로그를 매일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허핑턴포스트> 일본판에도 기고하고 있다.

http://kyouki.hatenablog.com
http://japan.ichiroya.com

 

김현화 역자

김현화

번역도 예술이라고 생각하는 번역예술가. ‘번역에는 제한된 틀이 존재하지만, 틀 안의 자유도 엄연한 자유이며 그 자유를 표현하는 것이 번역’이라는 신념으로 일본어를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한 후, 현재 바른번역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18년이나 다닌 회사를 그만두고 후회한 12가지》,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차라리 운동하지 마라》, 《팬케이크 & 프렌치토스트》, 《풍경 스케치 여행》 등이 있다.

회사를 그만두었다


나의 후회 1
입사 첫날부터 사장을 목표로 전력 질주했어야 했다

 

나의 후회 2
회사의 색깔에 물들었어야 했다

 

나의 후회 3
롤모델을 조금 더 빨리 찾았어야 했다

 

나의 후회 4
사내의 인간관계에 관심을 더 가졌어야 했다

 

나의 후회 5
자만하지 말았어야 했다

 

나의 후회 6
부족한 상사나 싫어하는 상사에게 다정했어야 했다

 

나의 후회 7
공부를 더 했어야 했다

 

나의 후회 8
골프를 시작하고 와인에 대한 소양을 쌓았어야 했다

 

나의 후회 9
신념을 버렸어야 했다

 

나의 후회 10
창의적이기보다 건실했어야 했다

 

나의 후회 11
주위로부터 호평을 얻기 위해서 오래 일하지 말았어야 했다

 

나의 후회 12
동기가 먼저 승진하는 것을 웃으며 넘겼어야 했다


그리고 지금

18년이나 다닌 회사를 그만두고 후회한 12가지 

 

1. 직장 생활의 답

인생에 답이 없다고 하듯, 직장생활에도 답이 없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 왜 회사에 다녀야 하는 질문에 누구도 쉽게 답할 수 없겠지만, 단순히 경제적 관점에서 접근한다면, 돈을 벌기 위해서다. 이 책에서 말하는 "나의 후회 1~12"까지 보면, 생존(生存)하기 위해 어떻게든 몸부림쳐야 한다는 저자의 절박함이 드러난다. 세상에 직장생활에 대한 책은 무수히 많다. 도덕 선생님같이 이야기하는 책도 있고, 현실주의자 관점에서 조언해주는 저자도 많다. "18년이나 다닌 회사를 그만두고 후회한 12가지" 이 책도 그렇겠거니 하고 편견을 갖고 있었지만, 조금은 다르다. 우선 도덕적 당위성과는 조금 거리가 먼 이야기도 많다. (신념을 버렸어야 했다) 또한, 현실주의자적인 자조에서 싹튼 애정어린 조언도 있다. (동기가 먼저 승진하는 것을 웃으며 넘겼어야 했다.) 내년이면 4년 차가 되는 직장인으로서 얼마 안 되는 경험이지만, 신입사원 연수부터 지금까지 되돌아볼 기회가 되는 것은 분명했다.

 

2. 존경하는 사람

"나의 후회 3: 롤모델을 조금 더 빨리 찾았어야 했다."를 읽어보며, 나도 롤모델을 만나긴 해야 한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했다. 작가가 18년이 지나서야 후회했던 일을 반복할 수 없기에.. 단, 너무 큰 꿈을 꾸진 말아야겠다는 생각도 확고히 하게 되는 것 같다. 업무적 & 인격적으로 존경할만한 사람을 만날 수 있는 확률은 얼마나 될까. 책에서 말한 것처럼 직장에서 상사를 고를 기회는 많지 않기에, 어찌 보면 운에 기댈 수밖에 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두 갈래로 롤모델을 찾아보기로 했다. 업무적으로 뛰어난 분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점과, 인격적으로 직장생활을 하면서 존경받는 사람을 찾아보기로 했다. 반드시 두 가지 모두 갖춘 사람을 찾을 필요는 없다는 생각과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함께 들었기 때문이다. 저자가 백화점 점포에서 슈퍼스타를 제대로 못 보고 넘겨 결국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서야 롤모델을 발견할 수 있었던 것을 볼 때, 롤모델/존경할 인물을 찾는 눈을 갖추는 게 더 중요한 것임을 느꼈다.

 

3. 나의 후회 7: 공부를 더 했어야 했다.

요즘 평생 공부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어릴 땐 어려서 공부, 어른이 되어서는 바뀌는 세상에 대한 공부. 직장을 다니면서도 공부를 해야 함은 체감적으로 많이 느끼고 있다. 왜냐면, 회사에서 하는 일은 시시각각으로 변화를 요구하는데 나라는 사람은 30년 동안 배운 것이 축적된 사람으로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공부를 해야 했다. 저자가 더 공부했어야 했다고 느끼는 것은 세 가지다. ① 영어 ② 프로그래밍 ③ 디자인

많은 직장인이 영어 공부는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서라도 높은 점수를 얻어야 했고, 직간접적으로 배울 기회가 많았을 것이다. 가끔 승진하기 위해 일정 수준의 영어점수를 요구하는 회사도 있어서 끈을 아예 놓지 않는 것 같다. 사실 ② 프로그래밍과 ③ 디자인을 공부하라는 말에서 저자를 새롭게 보았다. 이런 종류의 책에선 주로 회계학이나 법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라고 말할 거라고 기대하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면, 프로그래밍과 디자인 모두 직장생활을 조금 더 풍요롭게 한다는 관점에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었다.


 

4. 남의 것과 내 것 그리고 남과는 다른 나다움

"18년이나 다닌 회사를 그만두고 후회한 12가지" 이 책을 읽고 나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더 복잡한 마음이 들기도 하다. 결국은 애정을 갖고 회사에 다니라는 말로 들리지만, 애정(愛情)보다는 애증(愛憎)을 갖고 다니라는 말 같다. 왜냐면, 12가지 "씩"이나 되는 후회를 적어둔 저자지만, 그 12가지 후회 안에 들어있는 12가지 직장생활의 행복도 녹아있는 것 같기 때문이다. 그래서 무조건 YES만 하기보다는, 철학을 갖고 직장생활을 하라는 "후회 12가지"로 엮여있는 책이다. 결국,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은 직장 생활뿐만 아니라, 인생에서도 철학을 가져야 한다는 의미 아닐까.

 

 

회사 얼마나 다니셨나요?

사실 회사에 대한 애환을 그린 많은 드라마나 소설등을 보면 정말 회사를 다녀야 할까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사실 누구나 다니고 싶다는 마음은 들지만 한국에서 회사를 다닌다는 것이 결코 즐거운 일만은 아니기 때문이지요. 그덕에 해외 기업들이 그냥 해외에 있는 기업의 분위기만 가지고 들어와도 구직자가 줄을 서는 희안한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뭐 한국이 워낙 좁다보니 그냥 기업들이 문만 열어도 어느정도는 구직자가 생길 수 밖에 없는 구조일수 밖에 없습니다만, 기업 문화에 있어서는 정말 한심하기 이를데가 없지요. 그런데 이 책에서 보면 그런 기업에서도 후회할 수 밖에 없는 것들이 있다고 합니다.

 

 

 

회사라는 곳은 결국 이익집단입니다. 내가 맞다고 생각해도 회사의 입장에서 아니라고 한다면 그것은 결국 회사의 반대되는 입장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불합리가 있는 것을 눈감으라는 이야기는 아니었지만 회사의 색깔에 어느정도 물들었어야 되는 것이 맞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회사가 수익을 내는 상태에서 어느정도 돌아가는데 문제가 없다는 것은 일단 문제 자체는 내재될 수 있지만 분명 뛰어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성적이 나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 또한 그렇지만 반발 심리 같은 것들이 존재하여 어떻게든 그것을 답습하지 않고 가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단 해보고 변경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됩니다.

 

 


회사가 바쁘다고 개인 공부를 등한시하는 것은 현재 회사가 언제 나를 버릴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가장 큰 위협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습니다. 없는 시간을 만들어서 해야 하는 것이 맞으며, 시간을 내는 것은 본인의 능력이지 회사가 키워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회사에서 출퇴근 시간만 도합 3시간 가량 되는데 이 시간을 항상 잠을 자는 시간으로 비워두는 경향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이 일을 더 잘하게 되는 것에 도움이 된다한들, 결국 나에게 남는 것과 공부를 하지 않았다고 하면 쓸모 없는 시간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공부를 더 했어야 하는 것, 저는 지금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사람은 대부분 자신과 비슷한 환경에 처해 있는 사람이 잘되는 것을 보고 매우 큰 질투를 느낀다고 합니다. 실제로 그렇지 않은가요? 삼성그룹의 이재용이 사장이 되었다고 해서 솔직히 부러울 수 있습니다만 그에게 질투를 느끼지는 않습니다. 나와는 아예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같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회사 동기에 대해서는 예외입니다. 그들은 나와 같은 환경에 처해 있다고 생각이 들고 언젠가 내 위로 올라가 있다면 가장 큰 라이벌이 될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실제 저도 회사에서 제 동기가 1년 먼저 진급하여 저랑은 지금 직급이 갈려 괜히 말 걸기도 싫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회사 생활을 조금 더 길게 보자면 그런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결국 어느 시점에는 만나게 되기 때문이지요(겁나 인재라면... 흠..)

 

어찌보면 지극히 동양적인 사상으로 책을 적었습니다.

회사를 사랑(?) 하지 않으면 이렇게 하기도 힘들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렇게 열정을 바쳤던 회사에서 결국 실패라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하니, 회사원의 운명이라는 것이 상당히 얄궃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후회한 것들을 읽어보니 내 회사생활도 그다지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비단 저만의 생각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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