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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서 바로 쓰는 14가지 AWS 구축 패턴

배워서 바로 쓰는 14가지 AWS 구축 패턴

서버리스에서 마이크로서비스와 AI까지, 실무에 바로 써먹는 시스템 구축 패턴 익히기

한빛미디어

번역서

판매중

  • 저자 : 가와카미 아키히사
  • 번역 : 정도현
  • 출간 : 2020-03-01
  • 페이지 : 208 쪽
  • ISBN : 9791162242841
  • eISBN : 9791162247945
  • 물류코드 :10284
  • 구판정보 :이 도서는 <실전 AWS 워크북>의 개정판입니다. 구판 정보 보기
  •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4.5점 (31명)
좋아요 : 7

☆☆☆☆☆ 실무에 유용한 14가지 서비스를

☆☆☆☆☆ 효과적으로 구현하는 비법 대방출

 

사실상 클라우드 업계 표준인 AWS는 제공하는 서비스와 기능이 방대하다. AWS 관리자가 EC2, S3 같은 개별 서비스 기능을 이해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하지만 각 서비스를 조합해 특정 요구 사항을 만족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능력은 쉽게 길러지지 않는다. 이런 능력은 서비스를 완벽하게 이해해 거시적으로 통찰해야 갖출 수 있다.

 

저자는 AWS 초창기부터 AWS의 다양한 서비스를 적용해 고객의 요구 사항을 만족하는 사이트를 구축해왔다. 이 책은 저자가 다양한 실무 경험을 토대로 정립한 14가지 설계 패턴을 소개한다. 또한 구축한 시스템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도 함께 알려준다. 인터넷 검색으로는 절대 찾을 수 없는, 실전 경험을 빼곡히 담은 AWS 비급서라 불러도 손색 없다.

 

 

★이 책의 특징 및 대상독자

이 책은 AWS 서비스를 조합하여

특정 요구를 만족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설계 패턴을 설명합니다. ‘AWS 서비스를 시스템에 적

용하여 어떻게 원하는 기능을 수행하는가’라는 관점에 중점을 두어 설명하기 때문에, 서비스별

파라미터 설정 절차를 과감히 생략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을 이해하려면 기본적인 AWS 사용법을 알아야 합니다. AWS 사용법을 잘 모르는 독자라면 『아마존 웹 서비스 인 액션』 등 AWS 입문서를 공부한 후에 이 책을 접하시길 권합니다. 기본적인 AWS 사용법을 아는 독자에게는 AWS로 업무 시스템을 설계할 때 최고의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 이 책에서 알려주는 14가지 설계 패턴

_ 01. 이벤트 사이트

_ 02. 기업 웹사이트

_ 03. 성능을 중시한 인트라 웹

_ 04. 가용성을 중시한 인트라 웹

_ 05. 백업

_ 06. 파일 서버

_ 07. 구조화된 데이터 분석

_ 08. 비구조화된 데이터 분석

_ 09. 패턴 9 AI와 IoT

_ 10. 서버 애플리케이션 쾌속 개발

_ 11. 모바일 앱 쾌속 개발

_ 12. 서버리스 인프라

_ 13. 마이크로서비스 운영

_ 14. 온프레미스 환경과 연계

 

 

★이 책의 구성

이 책은 AWS를 사용하는 유용한 설계 패턴 14가지를 총 6개 주제로 나누어 설명합니다.

 

_1부 웹 시스템

업무 시스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웹,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베이스로 구성된 3티어 시스템을 AWS에서 어떻게 설계하는지 설명합니다. 이 장의 전반부에서는 입문자 수준의 비교적 쉬운 설계 패턴을, 후반부에서는 성능 및 가용성에 대한 요구 사항이 까다로운 설계 패턴을 설명합니다. AWS에서 시스템을 설계하는 엔지니어라면 알아두어야 할 내용입니다.

 

_2부 스토리지 시스템

백업, 파일 서버의 목적별 설계 패턴을 설명합니다. AWS에서 백업 및 파일 서버를 설계할 때 참고하세요.

 

_3부 데이터 분석 시스템

여기서부터는 비즈니스 과제를 안고 있는 가상 기업이 문제 해결을 위해 AWS로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가상 시나리오에 따라 설계 패턴을 설명합니다. 신규 사업에서 AWS를 어떤 용도로 사용할지에 대한 해답이 될 겁니다.

 

_4부 애플리케이션 쾌속 개발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관련된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합니다. AWS는 클라우드에서만 가능한 쾌속 개발 방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AWS에서 개발 생산성을 높이는 개발 환경 설계 패턴을 소개합니다.

 

_5부 클라우드 네이티브

클라우드 장점을 최대한 살리려면 온프레미스에는 없는 AWS 독자적인 서비스를 사용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스템 아키텍처를 사용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아키텍트, 애플리케이션 설계 엔지니어가 알아야 하는 설계 패턴을 소개합니다.

 

_6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와 더불어 온프레미스도 함께 사용합니다. 따라서 시스템 설계 엔지니어라면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와의 연계 패턴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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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카미 아키히사 저자

가와카미 아키히사

주식회사 아쿠아 시스템즈 집행 임원 기술 부장

AWS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세미나, 강연, 저술 활동을 합니다. 소속사는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컨설팅과 패키지 제품을 제공합니다. 일찍부터 클라우드에 집중해 2012년부터 AWS 기술 파트너로 일합니다.

 

 

정도현 역자

정도현

일본과 한국에서 개발자, 아키텍트 그리고 IT컨설턴트로서 20년 넘게 일했습니다. 프로그래머를 위한 팟케스트 <나는 프로그래머다>에서 정개발이라는 별명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국내에서 클라우드 교육 관련 업무에 종사합니다. 
『팟캐스트 나는 프로그래머다』(2015 ), 『팟캐스트 나는 프로그래머다 2탄』(2016)을 공저했고, 이 책의 1판인 『실전 AWS 워크북』(2017, 이상 한빛미디어)을 번역했습니다.

★ Part 1 웹 시스템


[패턴 1] 이벤트 사이트 

__1.1 구성을 AWS ‘심플 아이콘’으로 그려보자 

__1.2 리전에 따른 응답 속도와 비용 차이 

__1.3 EC2 인스턴스 작성하기 

__1.4 네트워크 및 셧다운 동작 설정 주의사항 

__1.5 보안 그룹 설정으로 통신 필터링하기 

__1.6 고정 IP와 호스트명으로 접속하게 하기 

__1.7 VPC 설정으로 인터넷 접속 설정하기 

__1.8 OS 환경을 웹 서버로 설정하기 

__1.9 운영 중에 리소스를 유연하게 변경하기 

__1.10 이벤트 사이트를 종료하면서 할 일 

 

[패턴 2] 기업 웹사이트 

__2.1 ELB를 이용하여 웹 서버 다중화하기 

__2.2 ELB 설정 시 유의사항 

__2.3 RDS를 이용하여 DB 서버 다중화하기 

__2.4 RDS 사용 시 유의사항 

__2.5 정적 콘텐츠를 낮은 비용으로 배포하기 

__2.6 기업 웹사이트에 적합한 인스턴스 설계하기 


[패턴 3] 성능을 중시하는 인트라 웹 

__3.1 인메모리 캐시와 고속 RDB 활용 

__3.2 애플리케이션 서버의 스케일 아웃 자동화하기 

__3.3 오토스케일링 그룹 설정 시 세 가지 주의점 

__3.4 자동 배포로 오토스케일링을 간편하게 적용하기 

__3.5 마스터 데이터나 세션 정보 캐시하기 

__3.6 읽기/쓰기가 빠른 RDS for Aurora 

__3.7 낮은 부하로 읽기 전용 복제본 추가 지원하기 

 

[패턴 4] 가용성을 중시한 인트라 웹 

__4.1 장애 발생을 전제로 설계하기 

__4.2 AZ 다중화가 기본이다 

__4.3 SLA로 추산한 가용성 99.90% 

__4.4 EC2 인스턴스 자동 복구 방법 

__4.5 발생 빈도가 적은 대규모 장애에 대응하기 

__4.6 백업 사이트로 자동 전환하기 

__4.7 데이터 백업으로 다중화 비용 아끼기 

 

★ Part 2 스토리지 시스템


[패턴 5] 백업 

__5.1 온프레미스 환경의 데이터 백업하기 

__5.2 서드파티 제품 사용하기 

__5.3 백업 파일 장기 보관하기 

__5.4 중요 데이터 백업에 전용선 사용하기 

__5.5 AWS에 구축한 시스템 백업하기 

 

[패턴 6] 파일 서버 

__6.1 간편하고 저렴하지만 제약 많은 S3 

__6.2 EC2로 NFS 서버 구축하기 

__6.3 EFS 서비스로 간단히 구축하기 

__6.4 스토리지 게이트웨이로 계층형 스토리지 구축하기 

__6.5 전용선으로 안정성과 보안을 확보하기 

__6.6 워크독스에서 파일 공유하기 

 

★ Part 3 데이터 분석 시스템


[패턴 7] 구조화된 데이터 분석 

__7.1 브랜드 출시를 위한 데이터 분석 

__7.2 레드시프트 중심의 데이터 분석 시스템 설계하기 

__7.3 DWH와 BI의 기반이 되는 레드시프트 

__7.4 플라이데이터를 사용한 기존 시스템과 간단한 데이터 연계 

__7.5 외부 데이터를 가져오는 두 가지 방법 

__7.6 타블로로 데이터 분석하기 

__7.7 기존 시스템이 온프레미스에 있는 경우 

 

[패턴 8] 비구조화된 데이터 분석 

__8.1 구조화되지 않은 데이터 다루기 

__8.2 플루언트디를 사용한 효율적인 로그 수집 

__8.3 아마존 EMR로 로그 데이터 정형하기 

__8.4 스텝 기능으로 부팅 시 스크립트 자동 실행하기 

__8.5 로그가 늘어나면 아마존 EMR 튜닝하기 

__8.6 타블로 서버에서 분석 결과를 전사적으로 공유하기 

 

[패턴 9] AI와 IoT

__9.1 클라우드 AI로 불량품 검사 자동화하기

__9.2 에지와 클라우드를 연계해서 처리하는 아키텍처

__9.3 왜 세이지메이커를 써야 하는가?

__9.4 기계학습 개발 환경 - 주피터 노트북

__9.5 세이지메이커로 지속적 학습 환경 구축하기

__9.6 그린그래스에서의 에지 컴퓨팅

 

★ Part 4 애플리케이션 쾌속 개발


[패턴 10] 서버 애플리케이션 쾌속 개발 

__10.1 코드파이프라인으로 빌드, 테스트, 배포 자동화하기 

__10.2 프로덕션 환경에 컨테이너를 이용하여 효율화하기 

__10.3 GUI를 통해 빌드 및 배포 워크플로 만들기 

__10.4 AWS가 제공하는 컨테이너 관리 서비스 

__10.5 무중단 신 버전 배포하기 

__10.6 예약 인스턴스로 추가적인 비용 절감 

 

[패턴 11] 모바일 앱 쾌속 개발 

__11.1 모바일 앱 개발에 집중하기 

__11.2 SDK, 테스트 서비스, 구성 관리 서비스 활용하기 

__11.3 모바일 앱으로 직접 AWS 서비스에 접속하기 

__11.4 단말기를 구입할 필요가 없는 단말기 테스트 

__11.5 클라우드포메이션으로 빠르게 환경 구축하기 

 

★ Part 5 클라우드 네이티브


[패턴 12] 서버리스 인프라 

__12.1 서버리스 포털 사이트 구축하기 

__12.2 람다와 API 게이트웨이로 웹 서비스 만들기 

__12.3 람다 함수의 작성과 실행 

__12.4 람다 함수 사용 시 유의사항 

__12.5 API 게이트웨이와 람다의 요금 체계 

__12.6 AMI로 즉시 미들웨어 구축하기 

 

[패턴 13] 마이크로서비스 운영

__13.1 마이크로서비스로 비즈니스 가속하기

__13.2 아마존 EKS로 마이크로서비스 컨테이너 관리하기

__13.3 파게이트로 워크로드 실행환경 관리

__13.4 워크플로 관리하기

__13.5 S3로 데이터 레이크 구축하기

__13.6 왜 S3인가?

__13.7 데이터 카탈로그

 

★ Part 6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패턴 14] 온프레미스 환경과 연계하기 

__14.1 온프레미스와의 연계를 전제로 한 인프라 설계 

__14.2 다이렉트 커넥트 구조를 알자 

__14.3 연동할 VPC 수와 다중화에 따른 회선 결정 

__14.4 온프레미스와 같은 환경을 작성하여 BCP 대응하기 

__14.5 무중단 데이터베이스 동기화하기 

__14.6 피크 트래픽을 AWS로 오프로드하기 

__14.7 모니터링을 고려해 설계하기 

__14.8 관리형 서비스로 공통 기능 API 제공하기 

★ 더 강력하게 업그레이되어 돌아온 ‘개정판’

이 책은 『실전 AWS 워크북』(2017)의 개정판입니다. 최신 업데이트를 반영하고 최신 트렌드에 발 맞추어 [패턴 9. AI와 IoT], [패턴 13. 마이크로서비스 운영]을 추가했습니다. 현업에서 AWS를 사용하는 분께 최고의 참고서가 될 겁니다.

 

★ AWS가 주는 모든 이점을 제대로 살려라!

AWS를 사용하는 핵심 이점은 성능, 안정성, 신속성, 저비용입니다. 그런데 AWS를 사용한다고 무조건 이와 같은 혜택을 누리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AWS를 사용하다가 요금 폭탄을 맞거나 원하는 성능이 나오지 않아 고전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도구도 사용법을 모르면 무용지물입니다. AWS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조합해야만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여러분의 시스템에 딱 맞는 AWS 구축 사례를 찾아 활용해보세요! 반드시 AWS가 주는 모든 이점을 누릴 수 있을 겁니다!

 

회사에 입사한지 5개월이 지나가는데

이것저것 많이 해봣지만

AWS 콘솔에서

구축하는건 여간 신입에겐

늘 어려운 일

패턴 같은게 있으면

핸즈온 해볼텐데

라는 생각을 딱 알아채고 나온

한빛미디어에서 나온

 

배워서 바로 쓰는 14가지 AWS

서버리스에서 마이크로서비스

심지어 AI 까지

 

나처럼 모르는 뉴비에게 완전 추천해주는 서비스쟈나쟈나?


콘솔에서 대충 보기만 해도..

이거 다 알면 아마존 가야한다 진짜

근데 각각 하나만 쓰는게 아니라

각 서비스를 조합해서

고객이 원하는 특정 요구 사항을 만족하는 시스템을 만드는건

진짜 진짜...

어렵죠

AWS 서비스를 전체적으로 훑어보고

어떤게 맞을지 고민한다는게

 

뉴비로써는 정말 쉽지 않죠


목차를 보니까

웹시스템부터

 

 

 

 

하이브리드까지 쭈욱 있네요


실무경험을 토대로 알려주신

 

비즈니스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게 맘에 들었습니다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목차

01.이벤트 사이트

02.기업 웹사이트

03. 성능을 중시한 인트라 웹

04. 가용성을 중시한 인트라 웹

05. 백업

06. 파일 서버

07. 구조화된 데이터 분석

08. 비구조화된 데이터 분석

09. 패턴 9 AI와 IoT

10. 서버 애플리케이션 쾌속 개발

11. 모바일 앱 쾌속 개발

12. 서버리스 인프라

13. 마이크로서비스 운영

14. 온프레미스 환경과 연계


AWS에 입문자라면 조금 어렵다고 느낄 수 있다고 생각된다. 기본적으로 AWS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이 요구되는 책이다. 

물론 초보자를 위한 개념 설명도 자세하게 되어있으니 읽으면서 공부하는 것도 추천하며, 중급자나 다른 경험자들의 경우 개념들을 한번 씩 다시 복습하며 상기 하는것도 좋을 것 같다.


 

AWS로 구축 할 케이스 마다 구성도가 그려져있어 좀 더 시스템 전체에 대한 이해가 용이하도록 만들어준다.

AWS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어느정도 수반되어 있다면 실력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AWS 관련 지식을 빠르게 습득하기 위해서 읽기에 적절한 책입니다. 유형별로 구축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구축하는 방법을 비교하는 것이 잘 되어 있어서 비용 측면에서 접근하는 실무적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클라우드 시대가 도래하고 IT인프라에 대한 문턱이 과거에 비하면 훨씬 낮아졌다.

전통적인 아키텍팅의 시대가 저물어가고 있고, 누구나 아이디어와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는 시대가 성큼 우리곁으로 다가왔다.


퍼블릭 클라우드의 출현으로 인프라 구성과 관리/운영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서비스나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맞는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만드는 것이 기존과 다른 의미에서의 어려움이 따르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몇년전부터 과거 디자인 패턴이 유행했던 것처럼 서비스 유형에 따른 클라우드 서비스 구축 패턴에 대한 책들도 꾸준히 발간되고 있다.


'배워서 바로 쓰는 14가지 AWS 구축 패턴'이란 책은 오렌지색 표지가 인상적인 이다. 오렌지 색이 잘쓰면 깔끔하고 세련되 보이는데 못쓰면 한없이 촌스러운 색깔인데, 첫인상으로 색감과 디자인은 나쁘지 않다.


이 책은 14개의 서비스 유형을 6개의 성격으로 그룹핑하여 서비스 유형 각각에 대한 AWS 구축 패턴과 방안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AWS 자체에 대한 별도의 챕터는 없고 중간중간에 필요한 개념들에 대해서 스팟성으로 설명을 하는데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그림과 표를 활용한다.

구축 패턴에 대한 본격적인 이야기는 해당 패턴에 대한 배경과 핵심 적인 사항을 정리하여 설명함으로써 해당 패턴에 대한 개념을 잡고 들어갈 수 있게 배려한다.

그리고 이러한 내용을 반영한 서비스 아키텍처를 표준으로 제시하고 하여 비슷한 비즈니스 니즈가 있을 때 구성 설계를 어떻게 할지 참고 할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서비스 구성에 따른 실제 구현은 AWS 설정 화면들을 단계별로 배치하여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상세하게 설명한다.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 구성에 대한 니즈가 있을 때 막연하게 한땀한땀 맨땅에 헤딩하기 보다 참고할 수 있는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응용하여 구성하는 것은 서비스 구성에 들어가는 노력, 그리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확장성을 고려해야 하는 부분에 대한 노력을 경감 시켜주는 좋은 길잡이가 되는 책이라 생각된다.


나도 지금 대학원 석사 논문에 필요한 실습환경을 이 책을 참고해서 구축하고 있다.


※ 본 리뷰는 IT 현업개발자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서론

클라우드 환경이 보편화 됨에 따라 대학생, 개발자 가릴 것 없이 모두 한번씩은 AWS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보통 가장 먼저 EC2를 사용하고 RDS를 이용하여 DB를 연동해보고, 아마 조금 더 활용해 보았다면 Route53을 활용해서 DNS를 연결해 보았을 것입니다. 여기까지는 많은 기술 블로그와 튜토리얼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이고, 쉽게 따라해 볼 수 있을 것 입니다. 하지만 개인 프로젝트의 규모가 조금 커지거나 기업규모의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위의 단순한 구조로는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다른 한편으로 실 서비스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온프로미스로 서비스를 운영하던 것을 클라우드로 어떻게 피버팅 해야 하는지, 한다면 장점과 단점이 무엇인지는 직접 활용해 보기 전 까지는 알기 힘듭니다. 클라우드가 좋다고 하는 많은 언론사의 기사들과 대한항공과 같이 전면적으로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사례가 나오며 우리도 추진해야 하나 조바심은 느끼지만 레거시 코드와 데이터들을 수많은 AWS의 모듈들에 어떻게 적용해야할지 막막해 하는 사람들도 존재합니다.
이 책은 위의 두 가지 사람들 모두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후술할 특징들에 의해, 처음 접해보는 사람들에게는 AWS의 전반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하고, 레거시 시스템을 운영하던 사람들에게는 전환의 발판이 될 것입니다. 그 특징들을 다음의 챕터에서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이 책의 특징

책을 받고나서 가장 먼저 느꼈던 것은, 책이 정말 얇다는 것입니다. 200여 페이지 밖에 되지 않기에 기초 서적인 줄 알고 방심했으나, 저자는 이 책에 정수의 정수를 추려담아 넣었습니다. 블로그나 웹에서 얻을 수 있는 단편적인 정보가 아니라 AWS의 각 용어들의 개념과 적용 방법등이 단계적으로 정리되어있어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개념을 잡기 좋습니다. 또한 실 사례와 같은 예시를 통해 서비스를 어떻게 설계해야 하고, 아키텍처를 도식화 하여 표현하는 방법과 비용 절약 방법, 같은 서비스를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구현하는 방법 뿐 아니라 각 방법의 장단점, 비용등을 표를 통해 정리해서, 한눈에 보기 쉽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장점은 읽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비록 몇몇 부분에서 어색한 번역 표현들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유려하게 번역이 되어있고, 편하게 읽히는 문체를 가지고 있어 길게 잡아도 하루면 충분히 읽어볼 수 있습니다.

사야할까?

네. 무조건 사야합니다.

구매해야 하는 사람

  • AWS 프리티어만 사용해본 사람
  • 개인 프로젝트를 AWS를 이용해서 구축하려는 사람
  • 온프로미스 환경에서 AWS로 넘어가고자 하는 사람
  • 온프로미스와 AWS를 함께 활용하고자 하는 사람

구매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

  • 책의 저자..?
  • AWS 코어 개발자..?

 


  • 아키텍처 그림으로 예시를 들어줘서 마음에 든다.
  • AWS 플랫폼의 서비스가 아니라도구글 클라우드마소 애주어에서도 사용할  있는 패턴들이  있다그런 부분에서 유용해 보인다.
  • 람다쪽 관련 가격정책도 비교적  설명되어 있다.

 

  • 아무래도 14가지씩이나 되다보니 따닥따닥 따라하기엔 무리가 있다세부 컨피그 삽질은  
  • AWS  익숙치 않거나 인프라가 익숙치 않다면  책만 보고 완전히  것으로 소화하기엔 무리가 있어보인다 하는 사람들에겐 도움 많이 되는 책일듯.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배워서 바로 쓰는 14가지 AWS 구축 패턴 정보

 

소개

현 직장에서 AWS를 사용중인데 사용하는 것들만 사용하고 또 이미 환경 설정이 모두 완료되어있는 상태라서 간단한 설정 수정정도만 아는 정도이다.

AWS에 대한 구글링을 해도 대부분 공식 문서가 제일 먼저 뜨고 다른 정보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은것 같고 다 비슷비슷한 정보들만 검색된다.

이 책은 작가가 일본인이고 일어를 한글로 번역해서 그런지 다른 영어 원서 번역본 보다 보기 편하다.

책 제목에 패턴이 들어갔으니 역시 기초 서적은 아니고 기초를 익힌 사람을 대상으로 쓰여진 책이다.

목차

★ Part 1 웹 시스템

[패턴 1] 이벤트 사이트
[패턴 2] 기업 웹사이트
[패턴 3] 성능을 중시하는 인트라 웹
[패턴 4] 가용성을 중시한 인트라 웹

★ Part 2 스토리지 시스템

[패턴 5] 백업
[패턴 6] 파일 서버

 

★ Part 3 데이터 분석 시스템

[패턴 7] 구조화된 데이터 분석
[패턴 8] 비구조화된 데이터 분석
[패턴 9] AI와 IoT

★ Part 4 애플리케이션 쾌속 개발

[패턴 10] 서버 애플리케이션 쾌속 개발
[패턴 11] 모바일 앱 쾌속 개발

★ Part 5 클라우드 네이티브

[패턴 12] 서버리스 인프라
[패턴 13] 마이크로서비스 운영

★ Part 6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패턴 14] 온프레미스 환경과 연계하기

내용

목차를 보면 각 상황에 맞게 맞는 패턴들을 설명해준다.

처음부터 끝까지 쭉 보면 좋겠지만 필요한 부분만 봐도 큰 무리는 없다.

하지만, 목차 1부에 기본적인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니 보고 필요한 부분들만 챙겨보느걸 추천한다.

책 구성을 보면 첫번째로 어떤 사이트, 어떤 제품을 만들어야 되는지 우선 설명한다. 두번째로는 개요와 설계 사항을 나열한다. 그리고 AWS 아이콘을 이용해 구성도를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각각에 대한 상세 설명을 해준다.

 

 

구성도

 

 

기획, 개발자, 마케팅 담당자 등 모든 직무에서 한번씩 보면 자신의 서비스가 어떻게 운용되고 어떤걸 사용해야되는지 전체적인 흐름 파악이 가능하다.

물론, AWS다루는 개발자들을 제외하고는 상세 내용까지 파악하기 힘드나 전체적인 흐름을 알수 있고, 또한 AWS 비용이 얼마나 들지 예상이 가능하다.

개발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의 향상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인프라 전문 개발자가 아닌 나도 보면서 생소한게 많아서 구글링 검색하면서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했다.

만약 서비스에 필요한 내용이 이 책을 참고해 진행을 하면 훨씬 더 수월할것 같다.

결론

온프레미스 환경(서버를 직접 가지고 관리하는 환경이라고 이해했다.)의 뜻을 알게 되었고 실제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알게 되었다. 한번 읽고 100% 이해하기 힘들지만, 필요한 패턴을 참고하기엔 좋을 것 같다. 어차피 특수한 서비스를 제외하고는 패턴을 사용한다음 부분적으로 커스텀하기 때문에 유용할 것 같다.

이번년도에도 한빛 미디어의 나는 리뷰어다에 선정되어 매달 책 한 권씩을 읽을 수 있게 됐다. 4월 미션으로 나온 책 중에 하나인 배워서 바로 쓰는 14가지 AWS 구축 패턴을 받게 됐고, 이번 달에 읽어보게 됐다. 이 글은 이 책에 대한 간단한 리뷰이다.

 

이 책은 여러 경우의 예시를 들면서, 어떤 경우에 AWS 아키텍처를 어떤 방식으로 쓸 수 있다는 형식의 레시피 북이다. 책이 짧아서 빨리 읽을 수 있었고, 구체적인 설정 방법을 하나하나 알려주는 것 보다, 상황과 그 상황에 맞는 아키텍처를 소개하는 것에 집중했다. 다시 말하자면, 초보자는 이 책을 읽고 직접 수행해보기 어렵다. 하지만, AWS를 어떻게 쓰는 거구나 하는 감을 잡을 수 있고, 이미 경험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이렇게도 할 수 있겠구나, 또는 이런 서비스가 이럴때 쓸 수 있구나와 같은 인사이트를 적립해주는 책이다. 목적이 명확한 책이라 내용이 부실하더라도 확실히 좋은 책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은 다음, 관심이 생긴 영역에 대해 더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시작점 역할도 해줄 수 있는 책이다.

배워서 바로 쓰는 14가지 AWS 구축 패턴

 

 

 



 지금까지 aws를 배우면서 또 실습해보면서 공부했던 것은 'aws에서 이런 기능이 있고 이 기능을 쓰기 위해서는 이러한 절차를 밟아야 하는구나!' 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것만으로도 제 수준에서는 충분하다고 느꼈습니다. 아직 클라우드에 관련된 일을 해본 적도 없으니 이렇게 겉핡기식이라도 알아두는 편이 도움이 된다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AFOS라는 분에 넘치는 스터디에 참가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AWS를 이용해서 네트워크를 구축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는 아직도 많은 시행착오가 필요했었습니다. 그러다 한빛미디어 출판사를 통해서 이 책을 알게 되었고 잘 사용되어지는 구축 패턴을 기초로 왜 이렇게 사용되어지는지 왜 이런 서비스를 넣었는지 가격대비 비용을 위해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하는지 공부할 수가 있었습니다. 

<목차> 
01. 이벤트 사이트
02. 기업 웹사이트
03. 성능을 중시한 인트라 웹
04. 가용성을 중시한 인트라 웹
05. 백업
06. 파일 서버
07. 구조화된 데이터 분석
08. 비구조화된 데이터 분석
09. 패턴 9 AI와 IoT
10. 서버 애플리케이션 쾌속 개발
11. 모바일 앱 쾌속 개발
12. 서버리스 인프라
13. 마이크로서비스 운영
14. 온프레미스 환경과 연계

아래와 같은 목차로 AWS에 입문하는 사람이라면 1번에서 4번 구축 사례만 보아도 충분히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첫번째 구축사례에서는 정말 처음 공부하는 사람을 위해서 필요한 VPC의 개념, 보안그룹, ROUTE53등의 기초 부분에 대한 설명과 왜 이 기능을 쓰는지에 대한 이유도 알려주기 때문에 초보자분이 읽어도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기준으로 이 도서의 좋았던 점은 해당 구축 사례에 대한 아이콘을 사용한 구축도가 있고 해당 구축 사례 외에도 알아두면 좋을만한 글귀들을 적어놓았던 점이 좋았습니다. 

 

 

 


아이콘을 이용한 네트워크 구축망을 통해 해당 사례가 어떤 흐름으로 서비스가 진행이 되는지 한 눈에 알 수 있었고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책에 있는 도움이 될 만한 글귀들은 초보자에서 레벨업하기 위해 알아두면 좋을 정보들이 많아서 공부가 많이 되었습니다.

<추천 독자>
1. 초보자 및 중급자 클라우드 공부하시는 분
2. 구축 사례에 따른 공부를 하고 싶으신 분 
3. 프로젝트를 준비하시는 분 

<한줄평>
구축 사례에 따른 AWS 비법을 통해 초보자에서 중급자 혹은 스스로 AWS를 이용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서 도움이 될만한 책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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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 책을 받을 때의 생각은 14가지의 AWS 패턴을 잘 배워서, MS 아키텍쳐와 비교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었다.
그러나, 책을 중반 즈음 읽게되자 틀린 생각 내지 내가 참 많이 모르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AWS, MS 클라우드를 틈틈히 배웠지만, 공부할 것들이 참 많다는 것을 알게 해준 책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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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은 나의 생각과 잘 맞아 떨어졌다. 이미 알고 있는 여러 AWS 서비스들에서 최적의 조합을 위해 안내해주는 글들이 마음에 들었다.
더불어 MS의 여러 서비스들에 대한 아키텍쳐 구성과 비교가 궁금해졌다. 큰 성과이다.
이 책은 우리가 이 서비스가 대표적이지 라고 생각 내지 알고 있는 AWS의 기존 기술에 최신 기술들로 조합을 시도한다.
문제는 이 서비스와 저 서비스를 연결하려는 순간 좀 막막해지는 경우가 있다.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는 각 서비스를 어느 정도 필요성이 있을때 각 구별해서 사용할 수 있는가 하는 질문이 떠오른다. 
MS 의 경우 큰 뭉치로 분류하다가 보니, 이런 경우가 많지 않은데, AWS 경우 매우 세세하게 분류하였기 때문에 그 제품을 잘 알면 바로 판단해서 조합하겠지만, 잘 모르면 매우힘들다.
MS는 일단 서비스 만들고나서 나중에 최적화할 수도 있다는 느낌이라면, AWS에서는 처음부터 서비스를 많이 공부해서 잘 선택해야 된다는 느낌을 들게 만든다.
그래서 이 책이 각 문제 발생의 여러가지(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각 회사의 경우는 너무 다르니까)를 보여주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각 갈래길에서 저자의 경험으로 판단한 %를 가지고 안내해준다는 점이다. 이것이 각자에게는 틀릴수도 있지만, 나는 매우 소중한 기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일때 이 서비스를 하고, % 정도 일때 저 서비스를 하고....

후반에서는 AWS에서 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 제품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을 이야기한다.
들어본적도, 사용해본적도 없는 서비스를 가지고, 간략하게 이러쿵 저러쿵해버리니까, 지식이 얇은 나는 따라가기 힘들었다.
물론 여기서도 아는 부분은 정확히 패턴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이 책은 AWS를 아는 입장에서는 매우 귀중한 팁들을 많이 가져갈 수 있지만, 초보가 보면 정리도 안되고 머리만 아플수도 있다.
후반에 글 읽는데 힘들었던 점은 내가 많이 모르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번 기회에 따로 떨어져 놀고 있던 AWS 서비스들을 잘 짜여진 패턴으로 엮어보고 싶다면, 일독을 권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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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서 바로 쓰는 14가지 AWS 구축 패턴

 

대상독자


이 책은 기업이 비즈니스를 하면서 겪을 만한 IT와 관련된 14가지 과제와 이를 해결하는 AWS 레퍼런스 아키텍처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는 주로 MS Azure를 사용하는데요 처음 AWS를 접했을때 그 방대함에 음...... 이걸 어떻게 활용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최신의 AWS는 Azure와 어떻게 다른지 한번 둘러보겠습니다.


이 책에서는 최신 업데이트 내용이 반영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결코 초보자를 위한 책은 아닐듯합니다.


이 책의 구성


 

1부 : 웹 시스템

2부 : 스토리지 시스템

3부 : 데이터 분석 시스템

4부 : 애플리케이션 쾌속 개발

5부: 클라우드 네이티브

6부 :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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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1 : 


패턴 1에서는 AWS로 인프라 설계를 위한 여러가지 사항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리전 선택에 대한 부분, 그리고 인스턴스 설정, 도메인을 통한 접속 방법, 네트워크 구성, 웹 서버로서의 OS환경 구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벤트 사이트를 구성하면서 필요한 내용에 대하여 설명합니다.


AWS의 EC2 가상 서버, EBS 가상 스토리지, 라우트 53 DNS 서비스

를 설명하는데요 Azure랑 비교해 보면 비슷한듯 아닌듯 합니다.


리전에 따라 서비스 및 요금의 차이는 어느 클라우드 서비스 회사를 선택하는가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EC2 인스턴스와 통신을 위한 라우트 설정을 간단하게 다루어 줍니다.

인터넷에 접속을 위한 VPC 설정과 OS환경을 웹 서버로 설정하고 리소스를 변경하는것에 대하여 설명합니다. 기본적인 AWS 구성에 대하여 알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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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2 : 


이번 챕터에서는 다소 복잡한 기업 웹 사이트 구축 패턴에 대하여 설명합니다. 웹 서버와 DB 서버의 이중화 방법, 저비용으로 정적 콘텐츠를 배포하는 방법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다양한 용어들을 정리하고 갑니다. CDN(컨텐츠 전송 네트워크), ELB(일래스틱 로드밸런싱), RDS(RDB의 관리형 서비스), S3( 아마존 심플 스토리지 서비스)


이 책은 초보자를 위한 책은 아닙니다. 어느정도 클라우드나 기타 지식을 기반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설명합니다.


ELB와 RDS를 이용하여 다중화 하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합니다. 그리고 각 설정시 유의사항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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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3 :


이번 챕터에서는 성능 요구 사항을 만족하는 설계하기 다섯 배 빠른 AWS 전용 DB 엔진 도입하기에 대하여 설명합니다.


- 인메모리 캐시와 고속 RDB 활용법을 이용한 인트라 웹 시스템 구성도를 볼 수 있습니다.


- 애플리케이션 서버의 스케일 아웃 자동화하기와 오토스케일링 그룹 설정 시세 가지 주의점에 대하여 알 수 있습니다.

  * 모니터링 설정, 스케일링 정책 설정, EC2 구매 옵션 선택시 주의점을 알려줍니다.


- AWS에서 주요 서비스에 대한 SLA(Service Level Agreement)를 설명해줍니다. 이 부분은 클라우드 사용시 중요한 내용으로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서 다른 밴더사와 비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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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4 :

이번 챕터에서는 가용성에 대하여 자세하게 다룹니다. 모든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업체는 약관에 명시된 SLA(Service Level Agreenment) 외에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 장애 발생을 전제로하는 설계 부분에서는 가용성에 민감한 인트라 웹 시스템의 개요와 인프라 핵심 설계 사항을 이미지와 함께 자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용성 계산하는 방법과 EC2 인스턴스 자동 복구 방법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데이터 백업을 통한 다중화 비용을 아끼는 방법에 대해서도 어떠한 방법으로 할 수 있는지 설명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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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5 : 

이번 챕터에서는 AWS 환경에서 백업하는 방법에 대하여 소개합니다.
먼저 온프레미스 환경의 데이터 백업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3가지 방법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S3를 명령행 인터페이스를 통하여 백업하기 인데 저렴하면서도 간편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EC2와 EBS로 구축한 백업용 서버를 이용한 방법입니다. 온프레미스 환경의 백업 구성을 그림의 예로 설명하고 있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S3로 직접 접속을 통하여 백업하는 방법도 이미지를 통하여 설명하고 있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방법 이외에도 서드파티 제품을 이용하거나 백업 파일을 장기 보관하는 방법도 다루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AWS에 구축한 시스템을 백업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 백업 구분은 초기 구축할 때 모든 리소를 백업하거나, 설정을 변경할 때 시스템을 백업, 정기적인 데이터 백업에 대하여 생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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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6: 

이번 챕터에서는 파일 서버를 용도에 맞춰 다양한 구성을 선택하여 설계하는것에 대하여 설명합니다.

실무에서 어떠한 방법으로 파일 서버를 구성할 것인지를 설명합니다.
S3를 사용하게 되면 일반적인 파일 서버와 다른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S3는 오브젝트 스토리지이기 때문에 사용 방법이 다른데 그 부분을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다음으로는 EFS를 NFS 서버로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다룹니다. EFS는 관리형 파일 서버이고 NFS(네트워크 파일 시스템)는 프로토콜 버전 4.0과 4.1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책에서는 EFS 특징을 표로 잘 정리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EFS를 마운트하는 개념도를 그림으로 정리해서 알려줍니다. 마지막으로 전용선을 통한 안정성과 보안을 확보하는 방법과 워크독스에서 파일을 공유하는 시스템 구성에 대해서도 개요와 함께 구성도를 보여줌으로써 실무에서 필요한 충분한 개념을 이해시키고자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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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7 : 

이번 챕터에서는 AWS를 활용하여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신속하면서도 작게 시작한다는 설계 패턴을 설명합니다.

-브랜드를 출시한다는 가정을 두고 데이터 분석을 하는 시스템을 설계합니다. 구조화 데이터를 다루는 데이터 분석 시스템의 구성도를 보여줍니다. AWS 전체 구성에서 EC2와 RDS DB인 아마존 RDS로 구축을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플라이데이터를 사용한 기존 시스템과의 간단한 데이터 연계를 설명합니다. 다음으로는 외부 데이터를 가져오는 두가지 방법에 대하여 설명합니다. AWS가 제공하는 퍼블릭 데이터 셋과 퍼블릭 데이터셋에 없는 외부 데이터입니다. 마지막으로는 기존 시스템이 온프레미스에 있는 경우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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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8 :

이번 챕터에서는 AWS에서 제공하는 서비를 활용하여 분산 처리 기술인 하둡을 다루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 구조화되지 않은 데이터를 다루는 데이터 분석 시스템 구성도를 보여줍니다. 이 방법의 특징에 대해서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 다음으로는효율적인 로그 수집 방법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먼저 플루언트디를 사용한 로그 수집 방법에 대하여 그림으로 제공합니다. 다음으로 아마존 EMR에 의한 데이터 정형화의 흐름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로그가 늘어날 경우에 대한 EMR 튜닝하는 방법과 공유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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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9 :

이번 챕터에서는 효율적으로 AI를 학습하고 시행하기 위한 에지와 IoT를 연계하기 위한 방법에 대하여 설명합니다. 에지와 클라우드를 연계해서 처리하는 아키텍처에 대해서 먼저 알아봅니다. IoT와 AI의 구성도를 보여줍니다. 상당히 복잡하고 설계함에 있어서 고민이 많이 필요해 보입니다. 기계학습에 있어 다양한 프레임워크가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기계학습 개발 환경에 대해 가볍에 설명하고 학습 환경을 구축하는 환경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에시 컴퓨팅에 대해서 설명하고 마무리합니다. 깊이 있게 설명이 이루어지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따로 학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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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10 :

이번 챕터에서는 완전 관리형 CI 서비스를 이용하여 컨테이너로 무중단 릴리스 하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합니다.

AWS 코드파이프라인을 활용하여 빌드, 테스트, 배포 자동화하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합니다. 그리고 AWS가 제공하는 컨테이너 관리 서비스에 대해 살펴봅니다. EC2 인스턴스를 등록하고 클러스터를 만들고, 컨테이너를 만들고 작업을 정의하고 정책을 설정하고 작업을 실행하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합니다. 마지막으로는 무중단 신 버전을 배포하는 방법에 대하여 그림을 보여주면서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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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11 :

이번 챕터에서는 asw를 이용한 모바일 앱 쾌속 개발에 대한 내용입니다. 먼저 SDK, 테스트 서비스, 구성 관리 서비스를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하여 설명하고 그에 맞는 환경 구성도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모바일 앱으로 직접 AWS 서비스에 접속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SDK를 사용하지 않고 접속하는 방법과, SDK를 사용해서 접속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단말기 테스트를 진행하는 방법에 대하여 잘 설명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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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12 :

이번 챕터에서는 EC2를 사용하지 않고 신속하게 서비스를 구축하는 방법으로 람다를 이용합니다.

먼저 서버리스 포털 사이트를 구축하는 예제를 가지고 웹 구축하고자 하는 웹 시스템의 구성도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람다 API 게이트웨이로 웹 서비스를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합니다. API를 호출 할때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람다 함수를 작성하는 방법과 실행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이때 람다 함수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유의사항도 함께 설명함으로써 구축 할때 이슈에 대해서 잘 짚어주고 있습니다. 중요한 람다를 사용함으로써 발생하는 요금 구조에 대해서 잘 설명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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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13 :

이번 챕터에서는 단기간에 릴리스를 실현하는 방법과 EKS로 컨테이너를 실행하고 관리하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합니다.

마이크로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한 내용과 아마존 EKS로 마이크로서비스 컨테이를 관리하는 방법 파게이트로 워크로드 실행환경 관리하는 방법, 워크플로 관리하기, 그리고 S3로 데이터 레이크를 구축하기 위한 설명, S3가 필요한지에 대하여 설명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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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14 :

이번 챕터에서는 온프레미스 환경과 연계하기 위한 방법에 대하여 설명합니다. 

온프레미스와의 연계를 전제로 한 인프라 설계를 위한 시스템 구성도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다이렉트 커넥트 구조가 무엇인지 설명합니다. 이 부분은 온프레미스와 AWS를 연결하는 네트워크 구조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중화에 따른 회선 결정하는 법, 무중단 데이터베이스 동기화하는 방법, 모니터링을 고려하여 설계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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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AWS 구축 14가지 패턴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서버리스에서 마이크로서비스와 AI까지 실무에서 어떠한 방법으로 설계를 하고 적용할 수 있는지 전반적인 구성도와 함께 간결하게 설명을 해줍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AWS에 대해서 알 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역시나 AWS는 너무나 방대한 지식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활용하기가 만만치 않다는것을 이번 책을 통해서 다시한버 느낄수 있습니다.

실무에서 사용하고자하는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서 잘 설명이 되어 있기에 AWS로 시스템 구축을 해보자 하시면 한권 소장하시는것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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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Amazon Web Services(AWS)는 전 세계적으로 분포한 데이터 센터에서 200개가 넘는 완벽한 기능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으로 가장 포괄적이며, 널리 채택되고 있는 클라우드 플랫폼입니다.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 가장 큰 규모의 엔터프라이즈, 주요 정부 기관을 포함하여 수백만 명의 고객이 AWS를 사용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민첩성을 향상시키고 더 빠르게 혁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AWS는 다양한 특징을 지닌 매력적인 서비스로 가득하지만 각 서비스가 지닌 특성을 제대로 조합해서 사용하기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 책은 기업이 비즈니스를 전개하면서 겪을 만한 IT와 관련된 14가지 과제와 이를 해결하는 AWS 레퍼런스 아키텍처를 제시합니다. 실제 사용 사례를 보면서 본인의 서비스를 어떻게 발전시킬 지 생각해 볼 수 있고, 최신 아키텍처 트렌드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현업 업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웹 시스템에 대한 설계부터 시작해서 스토리지, 데이터 분석, 애플리케이션 쾌속 개발, 클라우드 네이티브 설계 패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까지 다양한 측면에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각 솔루션마다 자세한 설명이 첨부되어있어 가이드를 보며 바로 적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서비스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설명을 하다보니 너무 기초적인 내용과 이론적인 내용은 부족한 면이 있어, AWS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아닌 기초사용자 이상의 사용자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서평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계절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새해인사를 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설 연휴 및 졸업, 입학, 그리고 신학기 등을 치르고 나니 어느새 4월 중순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면서 열심히 살아봐야 하겠다는 생각뿐이다.

필자가 AWS라는 것에 대해서는 이름만 기억하고 있다. 사용법이랄지 이런 것은 온라인으로 하는 웨비나만 어쩌다 한 번 들었을 뿐이다. 그런데 AWS에 대한 책이 나와 있는 것이다. 필자로서는 리뷰를 검토하지 않을 수 없었고 결국 진행하게 되었다.

AWS는 클라우드 컴퓨팅 업계에서는 표준처럼 여겨진다. 구글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AWS의 힘은 막강하다. 이 책은 바로 AWS에서 사용하면 좋은 핵심패턴을 총 14가지로 분류하여 다루고 있다.

배워서 바로 쓰는 14가지 AWS 구축 패턴은 대단원에 이벤트 사이트, 스토리지 시스템, 데이터 분석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쾌속 개발 그리고 오늘날의 AWS를 업계 표준처럼 여겨지도록 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대해서 14가지 패턴으로 나누어서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는 도서이다.

사실상 클라우드 업계 표준이라고 봐도 무방한 AWS는 제공하는 서비스와 기능이 생각보다 방대하다. AWS 관리자가 EC2, S3 같은 개별 서비스 기능을 이해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하지만 각 서비스를 조합해 특정 요구 사항을 만족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능력은 쉽게 길러지지 않는다. 이런 능력은 서비스를 완벽하게 이해해 거시적으로 통찰해야 갖출 수 있다.

저자는 AWS 초창기부터 AWS의 다양한 서비스를 적용해 고객의 요구 사항을 만족하는 사이트를 구축해왔다. 이 책은 저자가 다양한 실무 경험을 토대로 정립한 14가지 설계 패턴을 소개한다. 또한 구축한 시스템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도 함께 알려준다. 인터넷 검색으로는 절대 찾을 수 없는, 실전 경험을 빼곡히 담은 AWS 비급서라 불러도 손색없다.

배워서 바로 쓰는 14가지 AWS 구축 패턴 책의 표지 이미지.

배워서 바로 쓰는 14가지 AWS 구축 패턴의 표지 전면과 표지 후면.

배워서 바로 쓰는 14가지 AWS 구축 패턴의 책 내용. 필자가 이 책을 조금 읽어봤는데 어려운 내용이 많지만 웨비나에서 배워둔 내용도 더러 있다.

배워서 바로 쓰는 14가지 AWS 구축 패턴 도서 서평을 마치면서

배워서 바로 쓰는 14가지 AWS 구축 패턴은 클라우드 업계에서 사실상의 표준으로 분류되는 AWS의 많고 많은 기능 중 14가지로 압축하고 책 두께를 최대한 얇게 해서 제작한 것이 특징이라 할 만하다.

배워서 바로 쓰는 14가지 AWS 구축 패턴은 대단원에 이벤트 사이트, 스토리지 시스템, 데이터 분석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쾌속 개발 그리고 오늘날의 AWS를 업계 표준처럼 여겨지도록 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대해서 14가지 패턴으로 나누어서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는 도서이다.

이 책은 업계에서 클라우드를 담당하기 시작한 지 얼마 안되는 개발자 및 해당 업종 및 업무로 진출을 시도하는 AWS 지망생들이 보면 딱 알맞으며, IT 관리자 및 프로그래머, AWS의 작동원리를 제대로 알고 싶은 업체 고위 임원진을 비롯한 의사결정자나 AWS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이 보면 딱 어울리는 책이다.

이번에 시의적절하게 아주 재밌는 책을 리뷰하게 됐다. 바로 "배워서 바로 쓰는 14가지 AWS 구축 패턴". 현재 재직하고 있는 회사에서 AWS를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Container Service와 DW를 위해 Redshift를 들여다보고 있는 와중에 만난 책이다. 과거에도 물론 퍼블릭 클라우드를 여럿 사용해왔지만 이 책이 반가웠던 이유는 여러 가지 실제 사례를 들고 있기 때문이다.

 

배워서 바로 쓰는 14가지 AWS 구축 패턴

 

 

책의 앞 부분은 클라우드가 처음인 독자를 위해 아주 섬세한 부분까지 설명을 해준다. 리전, 네트워크, VPC 등. 그리고 EC2 인스턴스 생성부터 차근차근 첫 단추를 꿰어간다. 순간 "이 책 입문서 아니야?"라는 생각이 들 정도. 하지만 방심하지 마시라, 책의 진도는 순식간에 나간다. 서비스 구축에 가장 흔하면서 일반적인 패턴인 ELB 밑에 인스턴스를 물려두고 스케일링하는 방식부터 시작해서 데이터 분석을 위한 시스템 아키텍처, 애플리케이션 쾌속 개발을 위한 배포 파이프라인, 기계학습을 위한 세이지메이커 등 환경에 대한 설명, 서버리스 인프라 구축을 위한 람다, API 게이트웨이 사용방법, 마이크로서비스 운영을 위한 ECS, EKS 아키텍처, 거기에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까지 폭넓은 사례를 아주 빠르게 다루고 있다. 입문자라면 정신 차리지 못할 거다. 더욱이 이 책에 그려져 있는 구성도를 눈으로 훌훌 따라가려면 클라우드에 기본적인 지식은 반드시 필요하다.

한편, 내 경우에 이 책은 단비 같다. 개인적으로 DW 구축을 하며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어떻게 가져가야 하는지 무척 고민이 많았고, 백서를 통해 다양한 패턴을 봤지만 이 책만큼 와닿는 내용은 처음이다. 한글 버프도 있겠지만 그만큼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패턴은 높은 지식적 값어치를 제공해 준다.

 

구조화되지 않은 데이터를 다루는 데이터 분석 시스템의 구성도

 

 

책을 처음 펼쳐보고 몇 장 넘기지 않았을때는 사실 약간 실망했다. 아주 기초적인 느낌을 지울 수 없었기 때문인데, 앞서 말한 것처럼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마주하게 될 14가지 구축 패턴을 아주 빠르게 다루고 있다. 아, 빠르지만 섬세하다. 구축에 앞서 시스템 개요를 설명하고, "인프라 핵심 설계 사항"을 정리하면서 무엇을 설명할지 안내해준다. 그리고 처음 등장하는 용어에 대해서는 꼼꼼하게 짚고 넘어가기 때문에 서버를 다뤄본 엔지니어라면 무리 없이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어쩌면 설명이 얕다고 이야기하는 독자도 있을 수 있겠지만 이 책은 입문서가 아니라 구축 패턴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책이기 때문에 깊은 이해가 필요한 내용은 별도로 공부하도록 하자. 사실, Redshift, 세이지메이커 등 굵직한 서비스는 별도의 책이나 백서를 통해 공부할 필요가 있다.

아직 국내에 구축 패턴을 다루고 있는 책은 많이 부족하다. 퍼블릭 클라우드를 한번 맛보고 나면 그 다음 가장 호기심이 당기는 게 모범사례(best practice)일 것이다. 그 모범사례를 통해 성장하고 싶은 게 엔지니어라면 당연히 갖게 되는 욕심 아니겠는가. 앞으로 이와 유사한 패턴의 다양한 도서가 출간되기를 바라본다. AWS 구축 패턴이 궁금하신 분이라면 이 책을 일독하시라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들어가기에 앞서서...

이번에 서평리뷰를 통해서 소개하고 싶은 책은 배워서 바로 쓰는 14가지 AWS 구축패턴입니다. 이책은 AWS에 관련된 서비스를 통하여, 서비스 구축 패턴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책으로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비즈니스 모델에 맞는 실제 웹 서비스를 구성해야하는 상황인데, 어떤 포멧으로 구성해야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런 상황에 알맞는 AWS 서비스를 추천해주는 책이라고 보면된다.

 

AWS를 처음 접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사실 AWS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나 처음 서비스를 배포해보는 사람입장에서는 이 책은 상당히 어려운 책이라고 볼 수 있다. AWS는 진짜 말그대로 별의별 서비스가 다 있으니까 솔직히 이 서비스를 하나를 익히는 것도 처음 접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까다로울 수 있다.

 

AWS에서는 정말 많은 서비스가 있다.... 너무 많아..

 

이 수많은 서비스들을 어떤식으로 융합해서 사용해야지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처음 개발을 하는 사람이거나 이제 막 AWS를 사용해야하는 사람입장에서는 좀 동떨어지는 이야기이라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 서비스를 운영해야하는 입장이라면 읽어보자.

하지만 이 책의 진면모는 실제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자신의 서비스에 맞는 AWS 서비스를 사용하고 싶은 사람, 혹은 지금 당장 EC2, RDS등으로 간단하게 구성만 되어있는 시스템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변경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자신의 시스템에 맞는 AWS 서비스 혹은 그에 맞는 설계 패턴을 익히는데 도움을 준다.

 

책의 구성은?

1. 현재 만들려하는 서비스의 개요.

 

 

책의 구성은 다음 구성처럼 내가 지금 당장 구성해야하는 포멧에 대해서 설계사항에 대해서 적혀있다. 아래의 예는 기업 사이트를 설계해야할때 생각해봄직한 개발적 요구사항이다.

서버를 구성하거나 웹 서비스를 구성할때만큼은 특수한 설계에 맞춰서 설계가 되어야하는 점이 있는데, 개발자 자신이 토이프로젝트던, 사이드 프로젝트가 되었든 실제 업무가 되었든간에 자신이 생각한 서비스의 필요한 요구사항들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요구사항이라던가 개요에 대해서 이 책을 통해 겹치는 부분이 있다면 설계시에도 이책에 추천하는 설계패턴을 참고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2. AWS 서비스 구성도

 

 

개발자가 AWS서비스를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서비스 설계를 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그렇기 때문에 책에서 추천하는 서비스의 구조도를 보고 자신이 필요한 부분에 맞추어서 설계를 진행하는 것도 꽤 도움이 될것이다. 위의 두개의 예시는 웹사이트 구성도와 파일서버의 구성도가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점을 알아볼수 있을 것이다.

특히, 서비스의 구성에 따라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AWS 서비스가 천차만별로 차이가 나서 내가 무슨 서비스를 써야하는지에 대해서도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3. 서비스 구성도에서 사용되어지는 AWS 서비스에 대한 부가적인 설명

구성도만 적혀있다면, 이책은 사실 책으로 출판되지 않았을 것이다. 이 책은 결국에 각각마다. 추가되어진 들어봄직한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하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서 제공하는 서비스로는 일반적으로 AWS에 알려져있는 서비스가 아닌 다른 서비스들 예를 들면, EFS, Glacier, EKS등을 설명한다.

물론 가장 기본적인 EC2, RDS, Route53등의 서비스들에 대해서도 설명하지만, 간단하게 설명되어있고, EC2를 좀더 활용할 수 있는 Auto Scaling과 같은 것에 조금 더 큰 비중이 맞추어져있다는 점을 알고 책을 보면 좋을 것 같다.

 

 

덧붙이는 말로...

개인적으로 AWS Solutions Architect - Associate (SAA)를 공부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이 책이 꽤나 접점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 책의 경우 SAA에서 AWS 중요 서비스들을 한번씩 다 훑고 지나가야하기 때문에, 실제로 이 책을 한번 읽어보고 SAA를 준비하는 것도 꽤 많은 도움을 줄거라고 생각한다. SAA를 공부하면서 한번쯤 보았던 기술들이 거의 대부분 이책에서 한번씩 집중적으로 조명해주었기 때문에, 이책을 통해서 겉핥기로 SAA에 대해서 공부 흥미를 돋우고 SAA를 재대로 시작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결국 실제로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구성하기 위해서 인프라를 AWS로 구성할때 보면 좋은 책이다. 결국 AWS를 괜찮은 효율을 가진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고, EC2로 우격다짐으로 구성하는 것이 실제로 효율을 더 떨어트리거나, 혹은 서비스 요금이 더욱 크게 과금되는 상태를 만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보면서 효율적으로 자신의 설계한 서비스에 맞는 AWS 서비스를 선택하는 것이 자신의 구성한 서비스의 효율 그리고 서버비의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개발자가 만든 서비스 효율과 금액적인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면 한번쯤 참고해볼만한 책일 것 같다.




풀 스택 개발자로 여러 해를 보냈고 인프라 운영도 경험한 입장에서 이 책은 AWS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는데 유용하였다. 나는 어떤 아이디어가 생기거나 고객으로부터의 요구사항을 받을 때 가장 먼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설계이다. 요구사항에 맞는 설계가 잘되면 구현하는 것은 별로 어렵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상세한 명령어와 도움은 검색하면 바로 알 수 있게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이니까!

 

그런 입장에서 이 책은 요구사항과 설계에 집중하여 설명한다.

6가지 큰 주제를 두고 각각의 14가지 상세 패턴을 중 심으로 핵심 요구사항을 먼저 나열하고 그 요구사항을 어떤 설계 패턴으로 구현할지 보여 준다. 설계 시 핵심적인 주의사항도 제시하고 있다

상세한 명령어는 앞에서 말한대로 깃루하고 있지는 않지만 구현하는데 필요한 요소들은 잘 설명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AWS의 고유 용어들이 나오지만 인프라를 경험한 엔지니어나 개발자는 온프레미스 환경의 용어에 대비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관심있게 보았던 부분은

내가 구상 중인 웹+공공API연계 시스템에 대한 설계를 제시해준 (패턴1,2),

공공 인프라를 운영하면서 복잡한 시스템을 AWS로 옮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궁금해 했던 가용성, 보안, 백업등의 문제점들을 어떻게 설계하는지 제시해준 (패턴4, 5),

요즘 대세인 트랜드를 분석하기 위한 데이터 분석 시스템에 대한 설계를 제시해준 (패턴7,8),

일부는 온프레미스 환경에 두고 일부는 AWS에 구현하여 연계하는 방법에 대한 설계를 제시해준 (패턴14)이 었다.

 

AWS의 구현 상세 명령어 나열이 아닌 설계관점의 책을 찾으신다면 도움이 될거라 생각한다. 큰 그림에 대한 책이므로 필요할 때 다시 보아도 좋을거 같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 이벤트에 당첨 되어 제공 받은 도서를 바탕으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우선 저는 aws 인스턴스를 이용하여 간단한 웹 사이트를 야매로 배포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 나은 ? aws 사용을 위해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의 설명에도 나와있듯이, (따라서 이 책을 이해하려면 기본적인 AWS 사용법을 알아야 합니다. AWS 사용법을 잘 모르는 독자라면 『아마존 웹 서비스 인 액션』 등 AWS 입문서를 공부한 후에 이 책을 접하시길 권합니다. 기본적인 AWS 사용법을 아는 독자에게는 AWS로 업무 시스템을 설계할 때 최고의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입문자가 읽기에는 아직은 벅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목차를 따라가는 것에도 읽는 와중 모르는 내용이 많기 때문에, 책을 읽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입문자이시라면 이 책은 비추, 위에서 언급했던 다른 책을 먼저 읽으신 뒤 읽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하지만 aws를 이용하여 실 서비스를 구축해야하는 것이 목표이신 분들께는 적합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14가지 패턴을 담고 있는 만큼 어렵지만 알찬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아!!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나날이 복잡해지는 비즈니스 환경과 끊임 없이 증가하고 있는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민첩함(Agility)이 중요할 수 밖에 없다. 또한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구현하여 테스트하고 배포하기 위해서도 마찬가지로 신속한 환경이 절대적으로 필수적이다. 하지만 속도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고가용성과 신뢰성, 안정성을 동시에 보장할 수 있는 환경을 어떻게 구현할 수 있는가이다. 온프레미스 환경(레거시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의 속성을 헤아리기엔 너무 무겁다. 그렇다면 답은 어디에 있을까? 바로 클라우드에 있다. 

 

클라우드는 비록 우리 눈 앞에 보이지 않을 지언정, 누구나 클라우드가 제공하고 있는 환경을 무의식 중에 이용해 오고 있는 실정이다. 누군가는 필요한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한 공간으로, 어떤 이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어떤 기업은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장소로 활용 되고 있는 클라우드는, 그 개념이 도입 된 이래로 끊임 없이 발전과 진화를 거듭해 오며 이제는 전 세계의 IT 자이언트들과 국내 유수의 대기업들이 사활을 걸고 핵심 역비즈니스로 공을 들이고 있는 기술이다. 

 

전 세계의 수 많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비즈니스로 영위하고 있는 기업들 중, 단연 1위는 제프 베조스가 이끌고 있는 AWS이다. 세계 최초로 사용자에게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 AWS는 클라우드 세계에서 위용을 과시하며 지속적으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 오고 있다. 

 

AWS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여 시스템을 구성하는 절차와 방법을 나열한 서적들이 도처에 널려 있지만, 특정 상황에 걸맞는, 이른바 패턴에 최적화 된 시스템을 설계하는 방법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하는 서적은 거의 없다시피 한 실정인데, 이에 따르는 목마름을 시원하게 해갈해 주기 위한 책이 등장했으니, 이름하여 '배워서 바로 쓰는 14가지 AWS 구축 패턴' 이 되겠다. 

 

 

 

 

 

이 책은 총 14개의 패턴을 규정하고 각 패턴에 최적화 된 클라우드 서비스 설계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각 챕터의 도입부는 특정 상황에 대한 패턴의 예시를 제시하고 가상의 사례를 도입하고 있다. 

 

 

또한 가상의 사례에 대한 부연 설명이 개요로서 상세화 되고 인프라를 설계하는 데에 있어 필요한 핵심을 정리해서 나타내고 있다. 

 

 

가상의 사례에 대한 인프라를 구성하는데 필요한 핵심 컴포넌트들은, 구성도를 통해 시각화 되어 사용자의 이해도를 높여 준다. 

 

 

이 책은 이벤트 사이트, 기업 웹사이트, 성능을 중시한 인트라 웹, 가용성을 중시한 인트라 웹, 백업, 파일 서버, 구조화된 데이터 분석, 비구조화된 데이터 분석, AI와 IoT, 서버 애플리케이션 쾌속 개발, 모바일 앱 쾌속 개발 등의 패턴을 거쳐 FaaS(Function As A Service)로 일컬어지는 서버리스 인프라를 다루고,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의 필수적인 개발 방법론인 마이크로서비스 운영에 대한 패턴과, 온프레미스 환경과 퍼블릭 클라우드를 연계하여 인프라를 구성하고 운영하는데 필요한 핵심 가이드를 명료하게 제공하고 있다. 

 

인프라 구성에 부분적으로 클라우드를 도입하는 기업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전사적으로 클라우드로의 체제 전환을 꾀하고 있는 기업 역시 증가하고 있는 와중에 한편으로 클라우드 도입이 과연 만능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한 회의론 역시 꾸준히 제기 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다면 과연 클라우드는 새 시대 인프라의 표준이자 은탄환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한 답은 상황에 따라 그 결과가 명확하게 나뉠 수 있을 것이다. 단순히 온프레미스 환경을 클라우드로 대체하는 것을 통해 클라우가 제공하는 이점을 충분히 누릴 수 없으며, 외려 OPEX(운영 비용)의 증가로 ROI(투자 대비 회수)가 악화 되는 예기치 못한 상황이 초래 될 수 있을 것이다. 클라우드를 통해 인프라를 제대로 구성하고 운영하며 그에 따르는 비용을 최소화 하기 위해선 무엇 보다 어떻게 인프라를 '설계'할 것인 가에 대한 명확한 목표와 전략이 필요하다. 즉 최적화 된 아키텍처 수립 계획이 충분한 시간을 통해 고려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인프라를 구성하는데에 있어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이 언제나 정형화 되어 있지 않으며 변수들이 도처에 암존하고 있는 복잡한 환경 속에서도, 기본 원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적용 될 수 있으며 응용 될 수 있다. 즉 여러 상황에서 공통으로 뽑아 낼 수 있는 핵심들을 하나의 패턴으로 상정하여 그에 대응 되는 설계 전략이 도출 된다면, 이를 통해 인프라 구성에 대한 기술을 내재화하여 응용하고 발전시켜, 머잖은 미래에 대면하게 될 복잡한 인프라 구성에 대한 준비 시간을 단축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클라우드를 통한 인프라 운영과 관리가 수월해지지 않을까? 패턴은 언제 어디에서나 존재해 왔고, 패턴의 발견을 통해 공식이 만들어 졌다. AWS 세계에서 존재하는 여럿 패턴을 맛 보며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이 책을 통해 지금 당장 누려 보자. 

 

P.S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 이벤트에 당첨 되어 제공 받은 도서를 바탕으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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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가 아니어도 아마존 AWS는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첫 팀 프로젝트 때 뭣도 모르고 썼던 AWS.

첫 회사에서 AWS 서버 이전에 참여했었고 지금 회사에서도 AWS를 쓴다.

AWS의 침투력이란.

 

 

책 두께를 보면 알 수 있지만 AWS의 모든 것을 설명해놓은 책은 아니다.

 

 

이 책은 AWS로 업무 시스템을 설개할 때 최선의 지침서가 되고자 AWS 서비스를 조합하여 특정 요구를 만족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설계 패턴을 설명합니다.

p6, 지은이의 말 중

 

웹 시스템, 스토리지 시스템, 데이터 분석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쾌속 개발, 클라우드 네이티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이렇게 6부로 나누어 각각의 시스템에 적합한 패턴을 설명한다.

 

줄줄 읽고 공부하는 책이 아니다.

필요할 때 꺼내보고 찾아보고 참고하는 책이다.

아직 실무에서 시스템을 설계할 레벨은 아니지만 간단한 토이프로젝트 시스템 구축시 유용하게 사용할 것.

 

 

 



AWS를 사용할 때..

 

처음에 간단하게 인스턴스나 스토리지를 생성할 때는 딱히 어려울 게 없습니다. 커맨드라인으로 갈 것도 없이 유저 인터페이스에서 생성 버튼을 클릭하기만 하면 되니까요.

 

그러나 이제 실제 업무를 하기 위해서 구조를 짜게되면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합니다. 구글링을 해도 정확히 내 상황에 맞는 정보를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거기다가 정답이 하나가 아니다 보니 어떤 구조가 어떤 상황에서 더 효율이 좋은 지를 따지다 보면 아.. 누가 제일 좋은 방법은 이거다! 라고 컨설팅을 해주면 좋겠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물론 그런 서비스는 돈이 들겁니다).

 

AWS에서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모범 사례들도 있죠!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그 때 발견한 책이 바로 이 책 한빛미디어의 "배워서 바로 쓰는 14가지 AWS 구축 패턴" 입니다!

 

웹 시스템 4가지 패턴, 스토리지 시스템 2가지 패턴, 요새 핫한 데이터 분석 시스템 3가지 패턴, 애플리케이션 '쾌속' 개발 2가지 패턴, 클라우드 네이티브 2가지 패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1가지 패턴.

 

이 멋진 책은 보고 참고 할 수 있는 패턴을 무려 14가지나 설명하고 있습니다.

 

AWS 서비스로 구조를 짜보지 않은 사람들도 익숙해질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도식들로 쉽게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설계 시나리오와 그에 따른 핵심 설계 사항을 명확히 함으로써 아키텍트가 각 설계 상황에서 어떤 점에 주의를 기울일 방향을 잘 알게 해줍니다.

 

눈에 쏙쏙 잘 들어오는 구성도도 그려놨습니다. 이 정도로 명확하게 그려두면 

 

아직 AWS 서비스의 네트워크 구성을 해보지 않은 사람들도 차근차근 배워 갈 수 있습니다.

 

실제로 AWS 콘솔에는 정말 많은 메뉴와 항목들이 있습니다. 이름도 비슷비슷하고 기능도 크게 달라보이지 않습니다.

 

너무 많은 정보들이 오히려 현대인들을 정보에서 고립시키고 있다고 하죠?

 

하지만 이 책은 사람들이 그런 정보의 바다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천천히 각 항목들을 사용하는 이유와 기능들을 잘 설명해주면서 이끌어 줍니다.

 

이 책을 다 숙지 한다면 금방이라도 클라우드 아키텍트로서 활동할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기분만....)

 

<배워서 바로 쓰는 14가지 AWS 구축 패턴>


코로나가 한참인 요새 온라인 강의로 많은 관심입니다. 사람들의 바깥활동이 줄고 집에서 IT기기 등을 이용한 활동이 늘어나면서, OTT, YouTube, Netflix, 게임, 온라인강의 등 집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특히 온라인 강의는 매번 많은 접속자로 인해 서버에 문제가 생기고, 이용자들이 편하게 이용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죠. 덕분에 서버쪽 관리의 중요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부터 대부분의 대기업들은 자체 서버를 마련했습니다. 회사내 빌딩에 서버룸을 구축하고, 24시간 365일 꼼꼼히 관리하고 유지보수하며, 이슈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합니다. 개인정보, DB, 서비스 등 회사의 자산 및 정보가 될 수 있는 중요한 것들이 들어있는 만큼 많은 투자와 인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중소기업들은 이렇게 비용이 많이 드는 서버를 어떻게 구축할까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바로 빌리는 것입니다. 일정기간 또는 자기가 사용한 만큼 금액을 주고 빌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서버를 대여해주는 사업을 하는 기업이 대표적으로 아마존의 AWS, MS의 Azure, 네이버, 카페24등이 있습니다. 익히 너무나도 유명한 기업이며, 이러한 기술을 클라우드 컴퓨팅이라 부릅니다. 그 중에서 아마존의 AWS(Amazon Web Service)는 가장 많은 사용자가 있으며, 그만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웬만한 기업에서는 이러한 AWS만 담당한 개발자가 있을 정도입니다. 그만큼 서비스 측면에서 중요하므로 다양한 기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클라우드 업계의 표준인 AWS의 기능을 이해하는데 있어 단순히 개별적인 요소만 아는 것이 아닌, 특정 요구 사항에 만족하는 시스템 개발 능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나무보다는 숲의 측면에서 서비스 개발을 바라보고, 그만큼 실제 얼만큼의 데이터가 있고 일사용자가 얼마고, 부하가 필요한지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 이 책의 저자 역시 AWS 초창기부터 AWS의 다양한 서비스를 적용해 고객의 요구 사항을 만족하는 사이트를 구축해왔다고 한다. 따라서 이 책은 AWS 관련 중급서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AWS의 기본적인 EC2, S3등의 개념을 이해한 후 읽어보고 익히면 더욱좋다. 

 

역시 기업의 핵심은 가격이다. 이 책에서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가격이다. 똑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했을때, 좀 더 효율적인 방안을 고안해야 한다. 1부 웹 시스템의 경우 웹, 애플리케이션, DB로 구성된 시스템을 AWS에서 어떻게 설계하는지 알려준다. 이후에 비교해 다소 초보적인 부분이니 AWS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면 꼭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후 3부 데이터 분석 시스템부터 본격적으로 살펴본다. 비즈니스에 직접 연관이 있는 기업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시나리오에 따라 패턴을 설계해본다. 사용자, API 호출 건, 데이터 이동량등을 예상해 적절한 서비스를 찾고 좀 더 빠르게 생산성을 높여 개발 환경 설계를 해본다.

 

클라우드 장점을 살려,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스템 아키텍처를 사용하는 내용은 5부에서 배워본다. 아키텍처 엔지니어의 중요성을 살펴보고, 온프레미스와 함께 시스템 설계도 같이 이야기해본다.

 

기본적으로 책의 양도 적당하며, 독자가 읽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 인프라 구축, 클라우드 도입, 클라우드를 현재 이용중이지만 비용에 문제가 있을 경우 반드시 필요할 도서라고 생각한다. 특히 인프라, 서버 쪽 등은 많은 이슈들을 관리하고, 각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도 중요하므로 이러한 도서를 접해보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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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자면 상급자용 AWS 책이다.

제목에서 혹했지만 내용을 보고 나니 살짝 후회감이 들었다. 배워서 바로 쓴다고 적혀있길래 샘플코드가 들어있을 줄 알았지만 전혀 없다. 즉, 이 책은 따라하기 형태로 되어있지 않으며 알고리즘을 그냥 말로 설명한 책이다. 물론 전반적으로 그림이 많고, 도식도 많지만 어디까지나 참고용일 뿐이다. 따라서 초보자가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샘플 코드가 없어서 그런지 내용은 많지만 208페이지 밖에 되지 않는다.

다시 정리하자면 이 책은 AWS로 시스템을 설계할 때 참고서가 되며 특정 서비스를 만족시킬 때 어떻게 설계하면 좋은지에 대해 정리한 책이다. 설계담당자 혹은 팀장급이 보기에 적당한 책일 것 같고 초보자가 보기에는 살짝 무리가 있는 책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직은 실력이 부족하여 설계가 힘들기에 책 리뷰하기가 난감했다. 이 책을 참고하여 실제 시스템을 구현한 사람들이 나와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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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한줄 추천사]

구글 클라우드 스터디하면서 느낌점은 복잡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하지만 AWS 클라우드를 스터디하면서 클라우드가 이렇게 쉽게 사용할수 있구나 느끼게 해주었다. 중심에배워서 바로 쓰는 14가지 AWS 구축 패턴책이 있다. 빠른 개발을 위해서 클라우드로 빠르게 셋업이 필요하면 AWS 쓰면 되고 비지니스 모델에 따라 클라우드 Best Practice 활용하기 좋은 책이다

 

[책을 구매한 이유]

빠르게 메이저 퍼블릭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싶긴한데 기존에 정형화된 베스트 프랙티스가 궁금하였고,

MSA, IoT AI, 모바일 시스템 구성 설계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해 놓은 정답지이기에 많은 시행착오를 줄일 있게 해주었다.

 

[내가 찾고자 하는 했던 질문과 대답들]

클라우드로 옮기면 온프레미스 보다 싸질까?

  • 케바케. 시스템을 클라우드에 적합한 형태로 구성할 있는지 여부에 따라서 달라진다장기적으로 꾸준히 써야 하는 시스템일 경우 지속적으로 사용료가 나가야 하므로 클라우드 보다는 온프레미스가 좀더 비용측면에서 세이브할수 있고, 스타트업 같이 장기적으로 보장할수 없는 상황의 비지니스모델 같은 경우에는 클라우드가 유리해 보인다.

 

빠른 구조화된 데이터 분석 시스템 구축은 어떻게 해야하는가?

- 아마존 레드시프트(Redshift) 분석 데이터 저장, 오픈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얻기 위해서 AWS 퍼블릭 데이터셋 이용, 플라이데이터 싱크 이용, BI 도구 태블로 도입

- Redshift 대용량 데이터를 열방향(컬럼) 으로 분석 집계하는 작업을 효율적으로 수앵하는 DB

 

빠른 비구조화된 데이터 분석 시스템 구축은 어떻게 해야하는가?

- 비구조화된 데이터 -> 정형화된 데이터 변환하는 전처리 과정이 위의 구성도에 추가 된다. (레드시프트는 구조화된 데이터만 넣을 있음)

- 플루언트디(Fluentd) 사용해서 비형정형 로그 수집 -> S3 넣고 -> 아마존 EMR (Amazon Elastic MapReduce) 사용. EMR 분산처리 기술인 하둡을 기반으로

  관리형 서비스임

 

빠른 IoT AI 시스템 구축은 어떻게 해야하는가?

 - 추론 모델 작성 트레이닝은 AWS SageMaker 이용(머신런이 개발환경 제공). 그린그래스(Greengrass) 통해서 모델으 배포하여. 람다로 서버리스의 

    API 제공하여 Edge 디바이스로 나오는 데이터를 추론할 있다

 - 세계 각국의 IoT 품질 로그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서는 가장 가까운 리죤을 통해서 데이터가 들어 와야하는데 이때다이렉트 커넥트 게이트웨이 통해서 제일 가까운 리죤을 알려준다.

 - 에지 디바이스에 바로 RDS 연결하려면 접속 인증시 1 정도 소요가 되므로 다이나모디비에 등록한다. 연결이 끊긴 상태에서 임시적인 데이터가 쌓이고 데이터가 나중에 RDS 옭겨진다.

 

빠른 어플리케이션 시스템 구축은 어떻게 해야하는가?

   - 코드파이프라인 이용 CI 구축(젠킨스), ECS ( Elastic Container Service / 관리형 컨테이너 관리 서비스) 디플로이, 블루-그린 배포 수행하고, 예약 인스턴스(RI) 이용 인프라 구축한다.

 

빠른 서버리스 시스템 구축은 어떻게 해야하는가?

   - EC2 가상머신 설치 없이. 람다 API Gateway 통해서 동적 / 정적 콘텐츠 제공 (상태값 저장이 없는 것에 유리. 상태값 저장이 필요한 경우 EC2 설치 필요)

 

빠른 MSA 구축은 어떻게 해야하는가?

   -  ESK 파게이트(Fargate) 워크 로드 실행

 

[AWS 용어 정리]

EC2 (Amazon Elastic Compute Cloud) : 가상머신(VM)

EBS (Amazon Elastic Block Store) : 가상 스토리지 볼륨

VPC (Virtual Private Cloud) : 가상 프라이빗 네트워크 구역

ELB (Amazon Elastic Load Balancing) : 로드 밸런싱

아마존 클라우드워치 : 아마존 모니터링 서비스. 인스턴스 감시하고 경보통지 -> 오토스케일링시 사용

클라우드 프론트 : CDN

관리형 서비스 : S3(아마존 심플 스토리지 서비스), RDS(데이터베이스 서비스 아마존), Route 53(서비스 아마존 라우트), Lambda(서버리스 코드 실행 서비스)

스케일 : 단일 노드의 하드웨어 스펙을 높이는 행위 (상한성 있음)

스케일 아웃  : 노드 수를 늘리는 행위 (상한성 없음)

 

SLA (Service Level Agreement) : 수치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환불해드린다는 약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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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설명하는 내용은 목적에 알맞게 그리고 용어에 대한 설명이 매우 친절합니다 그래서 따로 검색을 통해 검색하고 읽은적이 드물었습니다 

비용문제에 있어서 가이드 역할 도해주어서 좋았습니다 

처음 접하는 분들이라면 aws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들이 유료여서 어떻게 사용하면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 에 대한 부분이 고민이 실텐데요 이 고민을 덜어주는 해결방안도 들어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구축하는 패턴에대한 설명이지 1~10까지의 하나하나 집어가면서 가이드를 해주지는 않습니다! 

가이드가 필요하시면 다른 책을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aws를 이용 해보지 않았었는데 이 책을 읽고 얼마나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개발자들이 구현에있어서 완성까지의 걸리는 시간이 많이 소모 됩니다 하지만 aws의 기능들을 백업과 환경설정을 단순한 명령어를 치는 방식 혹은 선택 하는 방식만으로 빠르게 환경을 구성할수가 있고 유지보수 하는데 매우 유용합니다  

 AWS에는 개별 서비스 개요 혹은 사용법에 대한 방법이 커뮤니티 웹사이트 블로그등 자료가 많지만 기업 시스템을 어떻게 설계해야하는 지를 담은 클라우드 인프라 설계에 대한 내용은 많지 않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기록되어있어서 기업 시스템을 설계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AWS는 아마존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웹 서비스입니다.
웹사이트 구축, 스토리지,  콘텐츠전송, 데이타베이스등을 민첩하고 탄력적으로 유연하면서도 보안성있게
제공해줍니다. 
우리가 선택에 따라 비용,사양, 제공서비스등이 엄청나게 차이가 날 수 있기에
처음 설계단계부터 목적에 맞는 사이트 구성이 필요합니다.

이 책은 여러가지 시나리오(목적)별로 AWS의 서비스를 어떻게 조합하여 설계하면 좋을지에 대한 것을 14가지의 패턴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웹 시스템, 스토리지 시스템, 데이터분석시스템, 클라이드 네이티브 ,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등등을 구축시)

챕터는 패턴별로 사이트 개요 , 인프라 핵심 설계 사항 , 사이트 구성도 => 구성 설명, 유의사항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이트 개요에선 구축하려는 사이트의 요구사항(비용,서비스기간등등)이나 고려사항(고사양, 다중화, 멀티리전, 백업등)에 대한 내용을 적고
인프라 핵심 설계 사항에선 사이트 개요에서 나온 내용에 따라 리전 선택, EC2, 도메인 접속, 네트웍, LAMP등과 같은 필요한 AWS서비스들을 적습니다
그리고 AWS서비스들로 도식화하여 사이트 구성도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용어설명, 구조 설명 , 가격이나 서비스사양 비교, 유의사항등등에 대한 내용을 다룹니다.

전체적으로 그림이 많고, 표나 그림을 먼저 본 후 설명을 읽게되니 좀 더 잘 이해되는거 같습니다.
EC2나 S3, RDS같은 일반적으로 많이 접해본 서비스구성도 외에 
람다, 게이트웨이등의 서비스나 인공지능서비스, 코드파이프라인을 통한 배포 자동화 구성도등의 구성에 대해서도 알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이책은 따라하기 식으로 되어있지는 않습니다.  무엇을 해야한다 식의 설명은 있으나 단계별로 무슨 화면에서 뭘 누르고  그런식의 화면은 들어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내용에도 책이 200페이지정도로 얇습니다.
직접 사이트를 구축하는 분들은 각 서비스에 대해 별도로 공부하셔야 할 거 같고,  의사결정권자나 실무진이 설계를 검토할 때  필요한 책인거 같습니다.

서적리뷰

 

    제목에서 볼수 있듯이, 책을 읽고 바로 구축 해 볼 수 잇는 14가지 구축 패턴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사이트에서 기업 웹사이트, 파일서버, AI, iOT 등의 구축 패턴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여러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어

서 좋았고, 서버개발자, 앱개발자 구분 없이 여러 개발 파트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책의 내용들을 보다보면 이것 저것 테스트 삼아 여러대의 인스턴스들을 구축해보고 싶은 욕구가 피어오르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책 내용중에 인상 깊었던 부분은 애플리케이션 쾌속 개발 부분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부분이었습니다. 

애플리케이션 쾌속 개발에서는 빌드, 테스트, 배포 자동화, 배포 워크 플로우등 실제 개발에 도입하면 좋을 부분들에 대해

다루고 있어서 잘 익혀서 써먹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클라우드 네이티브 파트에서는 요즘 대두되고 있는

서버리스에 대해서 다루고 있어서 이부분도 파악하고 있으면,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좋은 점으로는 책의 두께가 매우 얇아서 간단히 출퇴근 시간에 대중교통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읽기에 참 좋습니다.

들고 다니기에 좋아서 길게 잡아도 출,퇴근 시간만 투자해서 3~4일정도면 전체 다 읽어 볼수 있을 정도에 분량이었습니다.

개발에 찌들어 있는 우리 개발자분들 퇴근하면 컴퓨터 처다도 보기 싫으실텐데, 간편하게 머리식히는 마음가짐으로

읽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쉬운점 

 

     큰 아쉬운점은 없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영어로된 AWS 메뉴들에 거부감이 있는 저로서는 각 서비스의 메뉴얼격인 사용 방법을

다루어 주었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는 했습니다만, 책 두께를 감안하면, 어쩔수 없는 선택이지 싶습니다. 이 부분은 필요한

부분을 구글신에게 문의하는 것으로...

 

 

마치며 

    

    간만에 읽으면서 흥미가 돋고 재미있는 책을 만난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회사에서 팀에서 인프라 구축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개인 프로젝트를 준비하시는 분들, 운영하는 서비스를 마이그레이션 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이 책 추천드립니다.

 

1. 제목

배워서 바로 쓰는 14가지 AWS 구축 패턴

2. 책 소개 링크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32254312

 

 

배워서 바로 쓰는 14가지 AWS 구축 패턴

『실전 AWS 워크북』의 개정판. 저자가 다양한 실무 경험을 토대로 정립한 14가지 설계 패턴을 소개한다. 또한 구축한 시스템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도 함께 알려준다. 최신 업데이트를 반영하고 최신 트렌드에 발 ...

www.aladin.co.kr

3. 출판사 책 소개

『실전 AWS 워크북』의 개정판. 저자가 다양한 실무 경험을 토대로 정립한 14가지 설계 패턴을 소개한다. 또한 구축한 시스템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도 함께 알려준다. 최신 업데이트를 반영하고 최신 트렌드에 발 맞추어 [패턴 9. AI와 IoT], [패턴 13. 마이크로서비스 운영]을 추가했다.

이 책은 AWS 서비스를 조합하여 특정 요구를 만족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설계 패턴을 설명한다. 'AWS 서비스를 시스템에 적용하여 어떻게 원하는 기능을 수행하는가'라는 관점에 중점을 두어 설명하기 때문에, 서비스별 파라미터 설정 절차를 과감히 생략했다.

4. 후기

 

 

책이 중점적으로 말하는 내용은 특정 요구를 만족하는 시스템입니다. 특정 요구라는 것이 말로만 들어서는 잘 와닿지 않지만 책 소개를 하는 이미지에서 요구사항의 예시를 적어 놓은 것을 가져오면 위와 같습니다. 회원수, API 호출 회수, 1회 호출당 데이터 전송량, 람다 메모리, 함수 평균 실행 시간에 대한 내용이 위와 같이 주어졌다고 고려해보겠습니다. 이러한 특정 요구를 만족하는 aws 시스템을 구현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그 중에서 EC2를 사용하여 서비스를 구현하는 경우에는 $130가 필요하지만, API 게이트웨이와 람다를 이용하여 구현하는 경우에는 $17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서비스의 설계는 비용과 매우 밀집한 관련이 있습니다. 위의 사례에서는 가격이 거의 8~9배 차이가 나는데, 서비스의 크기가 커질수록 비용 절감에 대한 효과는 커질 것입니다.

 

AWS 서비스에 대한 구축의 내용은 검색하면 많이 나올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어진 조건 하에서 효율적인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에 대한 관점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이런 시각을 가진다는 점에서 한 번 쯤 읽어보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패턴 14개는 이벤트 사이트, 기업 웹사이트, 백업 스토리지, 파일 서버, 데이터 분석 시스템 등 실제 구축할 수 있는 유형들로 만들어져있습니다. 각각의 유형에 따라서 구현하는 특징과 필요한 환경이 다른데, 많이 사용되는 유형들로 정리해놓은 것 같아 좋았습니다. 

 

책에서 설명을 잘 하고 있는 편이지만, 네트워크에 대하여 어느 정도 공부를 하고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서버 개발에 대한 기초 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보기에 어려운 것 같습니다. 초보자가 읽는 것 보다는 개발에 어느 정도 숙련된 사람이 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책을 접하면서 느끼는 점은 이런 다양한 책을 많이 보면서 시야를 넓힐 수 있다는 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기술적으로 서버를 구축하는 내용에 대한 책을 보다가, 실제 비용과 환경을 고려한 서적을 보아 좋았습니다. 

 

배워서 바로 쓰는 14가지 AWS 구축 패턴

서버리스에서 마이크로서비스와 AI까지, 실무에 바로 써먹는 시스템 구축 패턴 익히기

 

 

AWS.jpg

 

 

·      저자 :가와카미 아키히사

·      번역 :정도현

·      출간 :2020-03-01

·      페이지 :208

 

이 책에서는 AWS의 개별 서비스를 설명하지 않는다.

이 책은 AWS로 업무 시스템을설계할 때 지침서가 되고자 AWS 서비스를 조합하여 특정 요구에 만족하는 시스템을 설계하는 패턴을 설명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AWS 도입및 쾌속 개발을 검토하는 기업 담당자들에게 꼭 필요한 실용 지침서라 생각된다.

저자가 경험한 실무현장에서 발생하는 14가지 사례별로 설계패턴을 설명하고있다.

이 책은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업무 성격에 맞게

-     이벤트 사이트 설계

-     기업 웹사이트 설계

-     인트라 웹 시스템의 개요와 핵심 설계

-     가용성에 민감한 인트라 웹 시스템의 개요와 인프라 핵심 설계

-     백업의 개요와 핵심 설계

-     데이터 분석 시스템 개요와 핵심 설계

-     IoT AI의 개요와 인프라 핵심 설계

-     서버 애플리케이션 쾌속 개발 환경의 개요와 인프라 핵심 설계

-     모바일 앱 쾌속 개발 환경의 개요와 인프라 핵심 설계

-     서버리스 웹 시스템의 개요와 핵심 설계

-     마이크로서비스 운영 기반의 개요와 인프라디자인의 핵심 설계

-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개요와 핵심 설계 내용을설명한 점이 특징이다.

각 각에 대해 비용 대비 효과에 대해 코멘트도 하고 있다.

현업에서 AWS 도입을 검토하는 담당자라면 일독을 하여 회사에 꼭필요한 AWS 시스템 설계를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특히, AWS로 신규 사업을 신속하게 구축하고 싶은, 즉 서비스를 작게 시작 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AWS로 웹서비스를 만들기 전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서 책을 한 권봤습니다. ‘배워서 바로 쓰는 14가지 AWS 구축 패턴’이라는 책인데 책 분량이 적고 중요한 내용만 압축되어 있어서 AWS 입문에 괜찮은 것 같습니다. 책의 쪽수가 작다고 해서 다루는 내용이 적은 것은 아닙니다.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게 다양한 케이스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은 크게 웹 시스템, 스토리지 시스템, 데이터 분석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쾌속 개발, 클라우드 네이티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이렇게 총 6개의 파트로 되어있고 다음과 같은 내용(패턴)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벤트 사이트, 기업 웹사이트, 성능을 중시하는 인트라 웹, 가용성을 중시한 인트라 웹, 백업, 파일 서버, 구조화된 데이터 분석, 비구조화된 데이터 분석, AI와 IoT, 서버 애플리케이션 쾌속 개발, 모바일 앱 쾌속 개발, 서버리스 인프라, 마이크로서비스 운영, 온프레미스 환경과 연계하기. 내용을 보면 기본이 되는 서비스는 물론 최신 트렌드도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책에 나오는 패턴을 배우기에 앞서 개요와 인프라 핵심 설계 사항을 볼 수 있습니다. 이걸로 이 패턴이 나에게 필요한 서비스인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AWS 심플 아이콘을 사용한 그림을 보면 한눈에 패턴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림이 복잡해보여도 보다보면 익숙해집니다. 리전, 가용영역, VPC, EC2 인스턴스와 같은 용어도 책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좀 더 많은 AWS 서비스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배워서 바로 쓰는 14가지 AWS 구축 패턴’ 책을 보면 어디서 어떤 서비스를 써야하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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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평을 할 책을 고를 때, 가장 1순위로 생각했던 책이다. 클론 코딩을 하면서 간단한 게시판을 AWS로 구축해봤었기에 AWS의 더 많은 기능을 알고 또한 그 기능들을 적시적소에 잘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생각한 것보다도 AWS의 기능은 엄청 많았고, 당장 나에게 필요한 역량은 아니었지만, 그 많은 기능과 실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 그 기능들 중에서 어떤 기능들을 이용해야 가장 효율적인 시스템 구축을 할 수 있을 지에 대한 고민을 해본적이 있다. 그렇게 생각이 깊어지다 보니 AWS라는 기술이 너무 크게만 느껴졌고 공부할 엄두를 못 냈던 것 같다. 

 

이책은 A to Z 식으로 시스템 구축을 하는 방법을 꼼꼼하게 다 알려주는 것은 아니다(여기서 이 버튼을 누르고 저기서 저 버튼을 누르라는 식의...). 하지만 14가지의 경우를 가정하여 그 비즈니스가 요구하는 시스템에 적합하게 기능을 구성할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적어도 당장 AWS의 기능을 모두 배울 여건이 안되는(혹은 필요한 기능만 배우고 싶거나) 개발자의 경우 나의 상황이 어떤 패턴과 일치하는지 빨리 파악하여 필요한 기능을 빨리 선정하고 그 기술에만 집중하여 시스템을 금방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 되었다. 서버 개발자라면 한권 가지고 있으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책이었다. 

 

개인적으로 주황색의 색감도 너무 마음에 드는 것 같다. 

처음 AWS를 제품 개발에 적용했을 때가 떠오른다. 아는 거라고는 EC2 하나밖에 몰라서 도대체 컴퓨터 하나 구입해서 구축하는 거랑 별반 차별화를 못 뒀던 오그라드는 시절이었다.

요새 '배워서 바로 쓰는 14가지 AWS 구축 패턴'이란 책을 읽고 있는데, 이 책이 그때 있었더라면 좀 더 탄탄한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았을까? 하고 아쉬움이 살짝 남는다.

그때로 돌아가서 AWS를 회사에서 적용하고자 하는 경우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까? 막막할 것이다. 큰 그림을 먼저 보고 유형별로 패턴을 알면 참 좋을 텐데. 그런 니즈가 이 책에 녹아 있지 않나 싶다. 진짜 AWS에는 정말 많은 서비스들이 있다. 그래서인지 각각을 어떻게 조합해서 써야 하는지는 정말 알기 어렵다. 그런 부분들을 잘 설명해 놓은 책이라 생각이 든다.

그 외에 세세하게 어떻게 인프라 구축을 하는지에 대한 설명은 다른 AWS 가이드 서적을 참조하면 될 터이다. 캡처 화면을 바바 바바박 박아놔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스텝별로 잘 설명이 된 책들이 많으니 말이다. 요즘은 책이 많아졌지만 예전엔 한 두 권?? 아마존 웹 서비스가 정말 많이 크기는 했다. 예전에는 별로 자료라고 할 것들도 없었는데..

또 하나 글이 어렵게 쓰여있지 않아서 맘에 든다. 일단 쉬운 구축 패턴 즉 간단한 회사 사이트 정도의 패턴부터 시작해서 점점 복잡한 패턴으로 설명이 이어지는터라 앞부분을 잘 따라가다 보면 좀 더 복잡한 패턴도 어느새 익숙해져서 부담이 안 되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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