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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트

유저를 사로잡는 서비스 기획의 모든 것

한빛미디어

집필서

판매중

  • 저자 : 홍석희
  • 출간 : 2023-11-27
  • 페이지 : 244 쪽
  • ISBN : 9791169211734
  • 물류코드 :11173
  •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4.7점 (28명)
좋아요 : 4

전 PM, 현 CEO, 브런치 90만 뷰 작가 “킹홍”이 말하는

잘되는 프로덕트의 생존력!

 

디지털 프로덕트 분야에서 PM은 사용자와 제품·서비스 그리고 이해관계자와의 중간 다리 역할을 하는 만큼 다양한 역량이 필요합니다. 사용자의 페인 포인트 파악, 시장 조사, 경쟁 제품·서비스 분석은 물론이고 사용성 고도화,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한 전환율 상승, 론칭 후 관리까지 관여해야 합니다. 서비스 전체를 조망하는 게 그들의 일인 만큼 PM은 숲을 볼 줄 아는 ‘눈’과 나무를 살필 줄 아는 ‘섬세함’이 중요합니다.

이 책은 개발자를 거쳐 PM, 엑셀러레이터, CEO까지 다양한 도메인의 프로덕트를 경험한 킹홍(홍석희) PM이 말하는 ‘잘되는 프로덕트의 생존력’을 모두 담았습니다. 여기에 저자가 온오프라인에서 수천 명의 수강생을 만나고 여러 스타트업, 대기업에서 진행했던 강의의 커리큘럼을 고스란히 책으로 옮겼습니다.

 

즉, 이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책에서 제안하는 미션을 그대로 따라 밟고, 저자가 직접 제작한 템플릿을 활용해 문서를 작성하면 하나의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나만의 서비스를 만들고 싶은 CEO, 사수 없이 고군분투 중인 주니어 PM, 서비스 기획자 또는 프로덕트가 어떻게 기획되고 론칭되는지 궁금했던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숲을 보는 눈과 나무를 살필 줄 아는 섬세함을 얻어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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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희 저자

홍석희

미국에서 개발자로 커리어를 시작한 후 UX 디자이너, 프로덕트 매니저, 액셀러레이터 등 여러 직무를 경험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했습니다. 최근 몇 년은 다양한 도메인에서 새로운 경험을 쌓고자 영어, 패션, 전통주 F&B, 물류, 라이브커머스 등 여러 스타트업에 주주 및 파운더로 참여하여 IT 제품을 론칭하고 운영했습니다. 또, 삼성, SK, 현대, LG와 같은 대기업에서 기획자와 PM 분야 교육을 해왔고, 스타트업과 대기업의 IT 서비스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것을 즐겨 강의와 모임을 지속적으로 열고 있습니다. 패스트캠퍼스, 클래스101, 트레바리와 같은 플랫폼에서 지식을 공유하며 다양한 분과 교류하고 PM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1장 사용자 중심 기획

1-1 PM의 역할과 범위

1-2 서비스 기획의 시작과 끝, 사용자 이해하기

사용자의 경험을 개선하는 방법론, 더블 다이아몬드

1-3 PM이라면 알아야 할 필수 실무 용어

1-4 서비스 기획부터 출시까지, 개발 방법론

워터폴 vs. 애자일

‘애자일하게’ 실무하는 법

1-5 린 스타트업과 MVP

린 스타트업

최소한의 제품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내는 법, MVP

1-6 문제 해결을 위한 생각 도구들

문제 해결의 중요성

 

2장 성공하는 제품을 위한 리서치

2-1 비즈니스의 목표와 시장 이해하기

비즈니스 목표를 세우는 이해관계자 인터뷰

2-2 리서치의 기본, 데스크 리서치

시장 흐름 살펴보기

시장의 상황과 방향성을 찾는 포지셔닝 맵

경쟁 분석

2-3 사용자의 니즈를 파악하는 리서치

정성적 리서치와 정량적 리서치

사용자 관찰하기

심층 인터뷰

기타 정성적 리서치 방법론

 

3장 인사이트를 분석하는 데이터 모델링

3-1 흩어진 데이터에서 인사이트 찾기, 어피니티 다이어그램

어피니티 다이어그램

어피니티 다이어그램 예시

3-2 사용자를 대표하는 가상 인물, 퍼소나

 

4장 아이데이션을 통한 솔루션 도출과 우선순위

4-1 아이디어를 발산하는 워크샵

HMW

크레이지 8

4-2 중요도에 따른 피처 우선순위 세우기

4-3 솔루션의 방향성 정립하기

As is와 To be

 

5장 서비스 기획 A to Z

5-1 피처를 구체화하고 팀을 일치시키는 유저 스토리

유저 스토리

유저 스토리를 상세하게 작성하는 법, 걸킨

사용자 여정 지도

5-2 논리적 흐름을 그리는 유저 플로 & 와이어프레임

태스크 플로와 유저 플로

유저 플로 작성하기

와이어프레임

와이어프레임 도구

5-3 개발자에게 사랑받는 서비스 기획서 작성하기

소통을 위한 도구, 기획서

기획서의 필수 요소들

에러 케이스

5-4 운영까지 고려한 백 오피스 기획하기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의 백 오피스

영어 작문 첨삭 서비스의 백 오피스

5-5 사용자가 길을 잃지 않는 ‘정보 구조’ 구성하기

웹/앱의 정보 구조

대표적인 3가지 내비게이션 유형

5-6 피처의 완성도를 높이는 QA와 테스트 케이스

품질을 높이는 QA

테스트 케이스 작성하기

 

6장 친절한 서비스의 완성, 사용성 테스트

6-1 사용성 테스트가 필요한 이유

사용성 테스트 설계하기

6-2 사용성을 높이는 ‘제이콥 닐슨의 10가지 휴리스틱 평가’

 

7장 사용자를 움직이는 실전 심리학

7-1 행동경제학

잃기 싫은 심리, 결핍

사용자를 움직이는 즉각적 보상의 힘

선택 과부하

소셜 프루프

상대성과 유인책

피크엔드 법칙

디폴트의 힘

7-2 사용자의 습관을 만드는 훅 모델

계기

행동

가변적 보상

투자

 

8장 데이터와 논리로 무장하기

8-1 정량 데이터로 제품 개선하기

A/B 테스트

퍼널 분석

AARRR

아하 모먼트 찾기

8-2 데이터 중심으로 사고하기

방향성과 우선순위를 잡아 주는 ‘지표’

비즈니스에 따른 주요 지표의 차이

데이터 기반 개선을 위한 3단계

데이터 분석 도구

8-3 데이터로 지표를 개선한 기업들

예약률을 높인 사진 한 장 - 에어비앤비

사용자의 OS가 곧 지표 - 오르비츠

90초 안에 클릭을 부르는 섬네일 - 넷플릭스

사용자의 참여를 부르는 추천 시스템 - 마이뮤직테이스트

 

부록 A 무기가 되는 프로젝트 매니징 도구들

부록 B 성장하는 PM 되기

이 책의 구성 - 8단계로 살펴보는 웹/앱 서비스의 탄생부터 출시까지

  • 1단계 | 사용자 중심의 기획
    PM이 관여하는 제품 개발의 전반적인 프로세스와 용어들을 학습합니다.
  • 2단계 | 성공하는 제품을 위한 리서치리서치를 통해 시장의 흐름을 조사하고 사용자의 행동과 맥락을 관찰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 3단계 | 인사이트를 분석하는 데이터 모델링리서치로 수집한 데이터를 통해 실제 제품과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도출해 내는 방법을 배웁니다. 다양한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 사용법도 다룹니다.
  • 4단계 | 아이데이션을 통한 솔루션 도출과 우선순위인사이트를 기반으로 많은 양의 아이디어를 발산하여 탐색하고 그중 효과가 큰 솔루션 아이디어의 우선순위 세우기, 기획 회의나 워크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론을 소개합니다.
  • 5단계 | 유저 스토리부터 QA까지 서비스 기획 A to Z실제 제품과 서비스를 개선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도구와 프로세스를 소개합니다. 더불어 디자이너, 개발자와 같은 다양한 분야의 실무자와 원활한 협업을 위해 자신의 생각을 구조적으로 전달하는 문서 작성법과 서비스를 구체화하고 고도화시키는 과정을 예시와 과제를 통해 살펴봅니다.
  • 6단계 | 친절한 서비스의 완성, 사용성 테스트구체화한 솔루션을 실제 사용자가 어떻게 인지하는지 관찰 및 분석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 7단계 | 사용자를 이해하는 프로덕트 심리학사용자의 행동을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이론과 사례를 통해 기획에 디테일을 더합니다. 자칫 놓치기 쉬운 부분이지만, ‘사용자 관점’을 이해하기 위한 초석과도 같은 이론을 다룹니다.
  • 8단계 | 데이터와 논리로 무장하기가설과 실험을 통해 지표를 성장시키는 방법을 학습합니다. 제품과 서비스의 성장을 견인하는 지표를 찾아 논리적으로 실험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방법을 글로벌 기업의 사례로 살펴보겠습니다.

이 책의 대상 독자

  • 사수 없이 고군분투하는 주니어 PM,  UX 기획자
  • UX 디자이너, PM으로 구직 중인 취준생 또는 커리어 전환 예정자
  • 체계적인 방법론과 데이터로 프로덕트를 관리하고 싶은 실무자
  • 아이디어는 있지만 어떻게 개발해야 할지 막막한 예비 창업자

실무에 바로 쓸 수 있는 기획 템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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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가끔 회사 내부 솔루션을 개발하다보면 사원분들이 불편하다고 하시는 경우가 있다. 아무래도 공돌이 감각이라 그런지 미적 센스가 부족해서 디자인은 영 꽝이기도 하거니와 나는 항상 그 화면을 보면서 개발을 하기 때문에 바로 적응해 버리지만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불편할 수밖에 없긴 하다. 그렇다고 점점 연차가 쌓여가는데 언제까지나 제자리에 머물수는 없는 법. 기획적인 부분도 배워서 모두가 편안하고 좋다고 느낄만한 서비스를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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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괴짜 개발자 namedboy 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직군에 속해 계신가요?
소위 프로덕트를 만든다고 하면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또는 또다른 사람들과 직군들이 필요합니다.
저는 개발자이지만 제품을 만든다는 것이 단순히 기획자 혹은 PM의 역할만 제품에 대해 깊게 연구하고 고민한다고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개발자뿐만 아니라 제품을 만드는 모든 사람들이 제품에 대해 고민하고 사용자 중심으로 생각하며 만들어야 하죠.
그런 의미에서 제가 소개해드리는 이 책이 단순히 PM이나 기획자에게만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개발자 역시도 이런 분야 혹은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사용자 관점의 눈이 필요하고 그 관점에서 어떻게 해야 더 잘 만들수 있을지 고민해야 하죠.
이 책에서는 그런 부분 역시 디테일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개발 내용이 아니다 보니 개발자 입장에서는 조금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기술 관점이 아닌 
제품을 만드는 사람의 관점이라면 한번쯤 읽어보는 것이 제품을 만드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되실꺼라 생각합니다.
 
책의 구성을 가볍게 살펴 보면 다음의 단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1단계 | PM이 관여하는 제품 개발의 전반적인 프로세스와 용어들을 학습합니다.
2단계 | 성공하는 제품을 위한 리서치리서치를 통해 시장의 흐름을 조사하고 사용자의 행동과 맥락을 관찰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3단계 | 인사이트를 분석하는 데이터 모델링리서치로 수집한 데이터를 통해 실제 제품과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도출해 내는 방법을 배웁니다. 다양한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 사용법도 다룹니다.
4단계 | 아이데이션을 통한 솔루션 도출과 우선순위인사이트를 기반으로 많은 양의 아이디어를 발산하여 탐색하고 그중 효과가 큰 솔루션 아이디어의 우선순위 세우기, 기획 회의나 워크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론을 소개합니다.
5단계 | 유저 스토리부터 QA까지 서비스 기획 A to Z실제 제품과 서비스를 개선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도구와 프로세스를 소개합니다. 더불어 디자이너, 개발자와 같은 다양한 분야의 실무자와 원활한 협업을 위해 자신의 생각을 구조적으로 전달하는 문서 작성법과 서비스를 구체화하고 고도화시키는 과정을 예시와 과제를 통해 살펴봅니다.
6단계 | 친절한 서비스의 완성, 사용성 테스트구체화한 솔루션을 실제 사용자가 어떻게 인지하는지 관찰 및 분석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7단계 | 사용자를 이해하는 프로덕트 심리학사용자의 행동을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이론과 사례를 통해 기획에 디테일을 더합니다. 자칫 놓치기 쉬운 부분이지만, ‘사용자 관점’을 이해하기 위한 초석과도 같은 이론을 다룹니다.
8단계 | 데이터와 논리로 무장하기가설과 실험을 통해 지표를 성장시키는 방법을 학습합니다. 제품과 서비스의 성장을 견인하는 지표를 찾아 논리적으로 실험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방법을 글로벌 기업의 사례로 살펴보겠습니다.
 
이런 단계를 거쳐 고민하면서 책을 읽는다면 제품을 만드는데 있어 빠짐없이 경쟁력을 확보할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 리뷰 내용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책의 내용이 궁금하다면 [이곳]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BOOK] 프로덕트 - 홍석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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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유저를 사로잡는 서비스 기획의 모든 것 기획자, PM, CEO를 위한 프로덕트 교과서"

 

소프트웨어 개발은 어떻게 진행될까? 실제로 소프트웨어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는 업무를 경험해보지 않았다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기 어렵다. 또한, 회사마다 진행 방식과 각 업무를 담당하는 직군은 다를 수 있기에 정답이라는 것이 없다. '개발'을 하는데 '개발자' 외에도 다양한 직군의 사람들이 협업을 하고 있다는 것을 잘 모른다. 프로덕트 오너(PO), 프로덕트 매니저(PM), 프로젝트 매니저(PM), 비즈니스 분석가(BA), 소프트웨어 개발자, 품질 보증 엔지니어(QA), 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군이 개발에 참여한다. 최근에는 AI 같은 새로운 기술이 도입되면서 데이터 과학자, 머신러닝 엔지니어 등의 새로운 직군도 생겨나고 있다.

 

물론 1인 개발의 결과로 만들어진 제품과 서비스도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 다양한 직군의 사람들이 협업해서 만들어진다. 소프트웨어 제품이나 서비스 개발은 '문제를 발견하는 것'에서 시작되어 제품이나 서비스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마무리 된다. 이 책은 개발의 시작과 끝, 개발 전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각 단계마다 다양한 직군과 협업하는 프로덕트 매니저(PM)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책은 저자가 PM 부트캠프를 진행하면서 준비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제품 및 서비스가 만들어지는 전반적인 과정을 설명한다. 그리고 PM이나 기획자가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예시와 미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소프트웨어 개발의 여러 직무를 경험하고 '킹홍'이라는 이름으로 [브런치](https://brunch.co.kr/@kinghong)를 비롯한 여러 지식 공유 플랫폼에서 PM 직군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책을 접한 후 저자의 지식을 더 경험해 보고 싶다면 동영상 강의를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서론]

 

- 브런치에서 워낙 유명한 킹홍님의 책이다. 

- 하나의 디지털 프로덕트를 만드는 PM/PO가 꼭 알아야 하는 다양한 기획의 측면을 빠르고 간략하게 제시한다. 

 

[본문]

 

1장 사용자 중심 기획

 

- PM의 역할과 범위, 사용자 이해 , PM 필수 용어, MVP 등 업계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용어와 기초 개념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흝어본다. 

- 결국 PM은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사람이다. 

- 그것이 고객의 문제이든, 아니면 회사 내부의 문제이든 상관없이 말이다. 

 

2장 성공하는 제품을 위한 리서치

 

- 제품을 만들기 전에, 만들면서 대상이 되는 시장을 조사하는 방법이다. 

- 비즈니스의 목표와 시장 이해하기부터 시작해서, 이해관계자 인터뷰, 데스크 리서치, 포지셔닝 맵, 경쟁 분석,사용자 관찰, 심층 인터뷰 등의 다양한 방법론을 소개한다. 

 

3장 인사이트를 분석하는 데이터 모델링

 

- 어피니티 다이어그램을 통해서 리서치를 통해 모은 데이터를 구조화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 또한 퍼소나(페르소나)를 설정하여 우리 제품을 사용할 가상의 인물을 만들고 활용하는 것이 어떤 장점이 있는지 알 수 있다. 

 

4장 아이데이션을 통한 솔루션 도출과 우선순위

 

- HMW, 크레이지 8 의 두 가지 기법을 통해서 아이디어를 마구 쏟아내는 방법이다. 

- 그리고 이 아이디어 들의 중요도를 계산해서 피처 우선순위를 세우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본다. 

 

5장 서비스 기획 A to Z

 

- 유저 스토리를 정리하고, 걸킨 기법을 사용해서 이를 상세하게 기재한다. 

- 그리고 유저 플로/와이어 프레임을 통해서 흐름을 정의하고, 서비스 기획서를 작성해서 개발자와 커뮤니케이션을 한다. 

- 이 과정에서 백 오피스 기획, 정보 구조 구성, QA/테스트케이스 도출 등의 프로세스를 따라갈 수 있게 구성되었다. 

 

6장 친절한 서비스의 완성, 사용성 테스트

 

- 사용성 테스트를 설계하고 실행하는 방법에 대한 간략한 장이다.

 

7장 사용자를 움직이는 실전 심리학

 

- 행동경제학에서 제시하는 여러 개념에 대해서 소개하는 장이다. 

- 결핍, 보상, 선택 과부하, 소셜 프루프, 상대성과 유인책, 피크엔드 법칙, 디폴트의 힘 등의 개념이 나온다. 

- 사용자의 습관을 만드는 훅 모델에 대해서는 계기, 행동, 가변적 보상, 투자의 측면에서 살펴본다. 

 

8장 데이터와 논리로 무장하기

 

- 정량 데이터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방법부터 시작한다.

- A/B 테스트, 퍼널 분석, AARRR, 아하 모먼트 찾기의 기법을 사용해서 프로덕트를 개선하는 방법이다. 

- 그 다음에는 데이터 중심으로 사고하기 위해서 지표를 설정하고 데이터 분석 도구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 마지막에는 데이터로 지표를 개선한 에어비앤비, 오르비츠 등의 기업 사례를 제시한다. 

 

[결론]

 

- 이 책의 부제는 "유저를 사로잡는 서비스 기획의 모든 것"이다. 

- 하나의 완성된 디지털 디지털 제품을 만들기까지 사용되는 기획에 대한 주요 기법의 대부분을 가볍게 알려준다. 

- 그렇지만 책이 작고 가벼워서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다. 

- 스타트업씬에 처음 들어왔거나, 새로 제품을 만들어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입장에서 솔루션, 즉 프로덕트라고 할 수 있겠다. SI를 오래한 입장에서 PM이라고 하면 Project Manager를 자연스럽게 생각하겠지만 프로덕트 입장에서는 PM이  Product Manager라고 할 수 있겠다.

 프로덕트를 만들고 관리하는 입장에서 나온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내용은 프로덕트이지만 프로젝트로 생각해보 많이 크게 다르지 않는 면이 많이 있다. 세세하게 보면 다를 수 있겠지만 크게 보면 특정 일정까지 원하는 바에 대한 개발을 한다는 것은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다. 그만큼 책에 나온 내용이 범용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우선 책이 그렇게 두껍지는 않고, 알뜰하게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간편하게 보기 편한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기본적으로 프로덕트를 만들기 위해서 유저(고객)의 입장을 분석하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이 나온다. 즉 모든 프로덕트(솔루션), 프로젝트 등 타켓 사용자의 목적에 맞게 개발을 해야하는 것은 유사하다고 하겠다. 그럼 면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자가 니즈를 확인하고 충족하기 위해서 확인을 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프로덕트를 기획하는 것에 대한 많은 노하우를 얻어 갈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 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

올 해 3월부터 11월까지 하나의 프로젝트, 하나의 프로젝트만을 기획하고 계획하고 실제 배포하는 작업을 했다.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는 개발을 잘하기 위해서 고민하는게 가장 큰 일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렇지만 더 중요하고 너무 어려운 것들은 아래와 같은 질문들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이걸 왜 해?

이게 돈이 돼?

이게 진짜 필요해?

‘이걸 어떻게 해?’라는 개발자적인 마인드에서 벗어나야하는 정말 어려운 일이었다.

그리고 망치를 들면 못으로 보인다고 하는데, 이 모든 문제를 개발로 해결하려는 생각도 하게 됐던 것 같다. 의외로 개발로 외적인 부분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더 많고 개발로 해결하는 것이 비효율적인 것도 많았다.

이러한 이유로 막상 11월까지 개인적으로 읽는 책은 개발서적보단 협업, 제품 기획, 소프트 스킬같은 개발 외에 필요한 여러 부분들이었다. 단기간에 하는 프로젝트와 달리 기간, 규모가 커지다보니 개발 스킬보다 나 자신, 팀 운영, 제품의 품질, 운영을 고민하는 것이 중요했다. (물론 개발 스킬은 너무 중요하다….ㅠㅠ)

이제 프로젝트는 마무리가 되었고 같이 했던 팀원들은 취업을 하고,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 학교를 다니는 나는 겨울부터는 나만의 프로덕트를 만들어야겠다고 목표를 세웠고 올해동안 했던 과정을 총정리하는 작업도 필요했다.

이 책에서 다루는 기획, 린 스타트업, 애자일, MVP, 데이터를 통한 인사이트 도출, 테스트, 논리 등은 키워드 하나하나가 책 하나로 다뤄질 정도로 정말 중요하다. 이 모든 것을 한 책으로 묶어서 개론서처럼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지침서이다. 나만의 프로덕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렇게 쭉 훑어볼 수 있는 책이 필요했다.

책에서 다루는 내용

책은 서비스 기획의 전 과정을 8단계로 나눠서 설명한다.

  1. PM이 관여하는 제품 개발의 전체적인 프로세스와 사용자 중심의 기획
  2. 시장 흐름을 파악하는 리서치, 사용자의 행동과 맥락을 관찰하는 방법
  3. 데이터를 통한 인사이트 도출 + 도출하는 방법론(프레임워크)
  4. 아이디에이션. 인사이트에서 도출한 아이디어를 발산, 수렴하는 방법
  5. 유저 스토리부터 문서화, 서비스 구체화, 고도화 과정
  6. 사용성 테스트. 실제 사용자를 관찰하고 분석하는 방법
  7. 사용자의 행동을 유도할 수 있는 이론과 사례로 ‘사용자 관점’을 이해하기
  8. 가설과 실험을 통해 지표를 성장시키는 과정

각 단계는 PM이나 서비스 기획자가 서비스를 출시하기까지 필요한 중요한 요소들을 소프트하게 커버하고 있다.

책에서 얻을 수 있는 것

제품이 탄생하고 서비스를 고도화하기까지 프로세스, 지표 설정과 성장, 프로젝트 심리학에 대해서 다룬다. 린스타트업, MVP, 페르소나 등 프로덕트를 만들다보면 꼭 접하게 되고 실행해보게 되는 부분도 있고 실제 지표를 통해서 서비스를 개선한 에어비앤비나 넷플릭스같은 사례도 나온다.

책 소개에서는 주니어 PM, UX 기획자, UX 디자이너, 커리어 전환 예정자, 창업자 등이 대상 독자라고 되어 있지만, PM과 소통하고 싶은 개발자가 읽기에도 정말 좋을 것이라 생각했다.

개발만 하다보면 현실성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정말 필요한게 아닌데 기술적 허영심이 투영되어 이런 저런 기술 스택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정말 읽는다면 개발자에게 도움이 될 책이다. (그렇게 두껍지 않아서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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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트: 유저를 사로잡는 서비스 기획의 모든 것"은 서비스 기획과 제품 관리에 대한 심층적인 지식을 제공하는 책이다. 이 책은 주로 기획자, PM, CEO를 대상으로 하며,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기획과 제품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사용자 중심의 기획에서 시작하여, 성공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위한 리서치, 데이터 모델링, 아이데이션, 솔루션 도출 등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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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8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단계는 PM이 관여하는 제품 개발의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다룬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사용자 중심의 기획을 배우고, 두 번째 단계에서는 시장의 흐름을 조사하고 사용자의 행동과 맥락을 관찰하는 리서치 방법을 학습한다. 세 번째 단계에서는 리서치로 수집한 데이터를 통해 실제 제품과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방법을 배우며, 네 번째 단계에서는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아이디어를 발산하여 탐색하고 우선순위를 세운다.

 

다섯 번째 단계에서는 유저 스토리부터 QA까지 서비스 기획의 전 과정을 다루며, 여섯 번째 단계에서는 구체화한 솔루션을 실제 사용자가 어떻게 인지하는지 관찰하고 분석하는 사용성 테스트 방법을 배운다. 일곱 번째 단계는 사용자를 이해하는 프로덕트 심리학에 초점을 맞추고, 여덟 번째 단계에서는 가설과 실험을 통해 지표를 성장시키는 방법을 학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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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스타트업이 실패하는 이유를 포함하여, 사용자를 관찰할 때 고려해야 할 요소들을 설명한다. 이를 통해 기획자들이 흔히 범할 수 있는 실수를 예방하고, 사용자 중심의 효과적인 서비스 기획을 위한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책의 대상 독자는 사수 없이 고군분투하는 주니어 PM, UX 기획자, UX 디자이너, PM으로 구직 중인 취준생 또는 커리어 전환 예정자, 체계적인 방법론과 데이터로 프로덕트를 관리하고 싶은 실무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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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기획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하며, 이론과 실무를 결합한 실용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기획자, PM, CEO 등에게 유용한 교과서 역할을 한다. 사용자 분석 및 성향 파악, 시장 조사, 인사이트 도출, 솔루션 개발, 사용성 테스트, 데이터 모델링 등 서비스 기획의 모든 측면을 다루며, 기획자들이 자신의 역할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사용자를 중심에 둔 서비스의 기획의 시작과 끝을 알 수 있는 책이다.

우리 소프트웨어학부(컴퓨터공학과)는 팀플이 정말 많다. 한 학기에 많게는 3개의 프로젝트를 기획해야 되는데 대부분 사용자에서부터 시작하지 못한다. 밖에서 여러 프로젝트를 하고 피드백을 받으면서 실제 프로덕트는 어떤 것이 중요한지 알 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해서 프로덕트의 본질이 무엇인지 내가 프로덕트를 기획할 때 어떤 문제를 해결해야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지 체계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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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로덕트 매니저에 대한 책이 자주 보인다. 이 책 이전에 프로덕트 매니저는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 프로덕트 매니지먼트라는 두 권의 책을 읽어 보았다.

 

각 책 들의 구성과 특이점이 있기는 하다. 먼저 프로덕트 매니저는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라는 책은 말 그대로 프로덕트 매니저가 하는 일에 대하여 주로 다루고 있다고 할 수 있고, 프로덕트 매니지먼트라는 책은 프로덕트 매니지먼트에 대해 주로 다루고 있다.

 

이 번에 읽어 본 이 책은 조금 다른 면에서 다르게 접근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책 표지에서도 알 수가 있듯이 프로덕트 교과서라는 컨셉이다. 내용도 물론 충실하게 그 부분을 알려 준다.

 

처음 피엠이라는 직무를 시작하면 어렵고 생소하고 무슨일 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모를것이다. 그럴 때면 이 책 포함하여 3권정도 읽어 보면 충분한 역량을 키울 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프로젝트 피엠, 프로덕트 피엠 등 용어가 차이가 있듯이 하는 일도 차이가 있다. 프로젝트 관점이냐 제품 관점이냐 일 것이다. 나는 현재 프로젝트 피엠으로 일을 하면서 이 책을 읽어 보면 또 다른 관점이 눈에 들어온다. 아주 많은 도움이 된다.

 

이 책은

사용자 중심 기획에서, 성공하는 제품을 위한 리서치, 인사이트를 분석하는 데이터 모델링, 아이데이션을 통한 솔루션 도출과 우선순위, 서비스 기획 A to Z, 친절한 서비스의 완성, 사용성 테스트, 사용자를 움직이는 실전 심리학, 데이터 논리로 무장하기라는 알찬 구성이다.

 

내용도 아주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각 챕터별로 꼼꼼히 읽어 보시길 추천한다.

 

앞으로 PM으로서 일을 시작하거나, 또는 새로운 제품을 만들거나 뭐든 좋다.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꼭 읽어 보시길 추천한다. 물론 위에 언급 된 두 권의 책도 포함이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올해 들어서 기획과 관련된 책들을 많이 읽었다. 옛날만 하더라도 기획에 대한 책을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 프로덕트 오너, 프로덕트 매니저와, 서비스기획자 같은 직업의 인기에 힘입어 게임은 물론 기획 전반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진 것이라고 본다. 이번에 읽은 책은 한빛미디어에서 제공 받은 <프로덕트: 유저를 사로잡는 서비스 기획의 모든 것>이다. 정확히는 프로덕트 매니저(PM)으로 일한 저자의 노하우가 집약된 책으로 기획 분야에서 몸을 담고 있거나 기획 분야를 이해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A부터 Z까지 잘 정리되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아래는 책에 대한 간단한 내 생각들이다.

 

 

프로덕트 매니저가 정리한 기획에 대한 다양한 접근

옛날부터 나는 게임기획자라는 직업을 어떻게 정의하면 좋을 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최근에 PM, PO 관련 서적들을 읽고 이것에 대한 생각이 차츰 정리되기 시작했다. 여타 직업과 다르게 기획 분야는 명확하게 측정할 기술도 존재하지 않고, 회사나 프로젝트의 종류와 단계에 따라 다른 업무를 수행한다. 서비스 기획 이후 프로덕트 오너, 프로덕트 매니저라는 분야가 떠오르면서 기획이라는 말은 직업으로 표현되는 것이 보기 힘들어졌는데 좀 더 직업에 대한 표현이 구체화되면서 발생한 것이라고 본다. 어느 정도 기획자라면 누구든 '기획만 하진 않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책 <프로덕트: 유저를 사로잡는 서비스 기획의 모든 것>에선 프로덕트 매니저(이하 PM)라는 직군을 이해시키기 위해 다양한 자료를 제시한다. 1) PM이 실제 경험하는 서비스 프로세스 과정을 놓고 각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누구와 협업을 하는지 정의하기도 하고, 2) 어떤 식으로 사용자를 이해해야 하는지도 알려준다. 그 외에 3) PM이 업무상 맞닥뜨리는 용어도 알려주고, 4) 개발 방법론과 5) 문제 해결 방법에 대해서도 정말 간단히 몇 페이지만을 할애하면서 PM이 행하고 겪어야 하는 일련의 과정들을 설명한다.​

 

어쩔 수 없는 것이 기획이라는 것은 프로덕트 또는 프로젝트의 과정 속에서도 해야 하고 고민해야 하는 일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저자의 이런 설명들이 앞에 배치되는 것이 이해가 되면서도 처음 읽는 독자의 입장에서는 다소 난해함이 있으리란 생각도 들었다. 다행인 것은 내용을 정말 압축하여 누구나 쉽게 읽고 넘어가게끔 구성했다는 점이다.

 

기획을 지망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궁금해하는 점은 프로덕트 오너와 프로덕트 매니저, 서비스 기획자 등등의 직군이 어떤 차이가 있냐는 점일텐데 이 책에선 그러한 내용이 따로 다루어지진 않았다. 사견을 덧붙이자면 앞에서 얘기한 것처럼 직군을 표현하는 방식이 다르고 구체화된 것일 뿐 큰 프로덕트를 대하는 관점에서 차이는 없다고 말할 수 있겠다.

 

 

PM의 업무 가이드라인

책 초반의 PM 직군에 대한 설명을 넘어서면 이후 내용은 실제 프로덕트 매니저가 경험하게 되는 업무들을 시간 순으로 나열하고 각각의 업무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책을 참고하는게 좋겠지만, 1) 프로젝트의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는 방법부터 시작해서 2) 시장 상황 분석과 경쟁 분석, 사용자 관찰을 하는 리서치 방법, 3) 데이터 모델링을 통한 인사이트 분석 방법, 4) 아이디어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솔루션을 도출하고 우선순위를 설정할 것인지, 5) 그리고 이후 기획을 어떻게 정리하면 좋을 지에 대해 챕터를 구분하여 하나하나 이야기한다.

 

책 <프로덕트: 유저를 사로잡는 서비스 기획의 모든 것>의 장점 중 하나는 저자의 경험을 통해 나온 최고의 방법 1개를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각 단계 별로 해볼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설명해준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기획을 진행하는 과정에서는 단순히 기획서를 쓰는 방법을 알려주는 게 아니라, 프로젝트 구성원들의 컨센서스를 맞추는 방법부터 해서 유저 플로우와 와이어 프레임을 구성하는 방법을 설명하는데 상황에 따라 확장할 수 있는 방법이라던가, 활용할 수 있는 툴들을 소개하는 등 보통이라면 익숙하거나 기억에 남는 방법만을 소개할 법 한데도 저자는 다양한 방법과 대안이 있음을 알려준다.

 

그 이후에도 테스트 케이스를 작성한다던가, 테스트 대응을 하는 방법과 같이 프로젝트 마지막 부분에 챙겨야할 것들과 행동 경제학과 계기-행동-가변적 보상-투자로 이어지는 훅 모델을 설계하거나 참고하는 방법처럼 실무와 밀접하지만 소외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적은 지면이지만 알차게 내용을 정리하여 PM으로서 어떤 것들을 알아야 하고 배워야 하는지 도움을 준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안녕하세요~~!! #플랫폼디자이너 IT를 소개하는 #승호아빠 입니다.

​현재 유튜브 강의 컨텐츠 제작으로 조금 바쁘지만 시간을 내어 리뷰를 해봅니다. 저의 관심분야이기도 하구요!! 평상시 보고싶었던 책이기도 합니다.

오늘 리뷰를 진행할 책은 <프로덕트: 유저를 사로잡는 서비스 기획의 모든 것> 입니다.

 

저도 벌써 IT기획자로서 년차로는 5년차가 되어가구요!! 기획분야 년차는 벌써 20년이 되었습니당!! 그러는 의미로 이번 리뷰는 세삼스레 새로운 느낌입니다!! 기획자로서 프로덕트라는 단어의 의미는 크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프로젝트라고 했는데!! 요즘에는 프로덕트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는데요!! 프로젝트라는 용어보다는 프로덕트라는 용어가 좀더 사용자들을 위한 단어가 아닐까 합니다.

 

이 책에는 디지털 프로덕트를 만드는 PM이라면 꼭 알아야 할 핵심 지식과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더불어 이들과 협업하는 마케터를 비롯한 비개발 직군에도 디지털 프로덕트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그들이 일하는 방식을 이해하게 되는 친절한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추천사 중-

 

1장 사용자 중심 기획

2장 성공하는 제품을 위한 리서치

3장 인사이트를 분석하는 데이터 모델링

4장 아이데이션을 통한 솔루션 도출과 우선순위

5장 서비스 기획 A to Z

6장 친절한 서비스의 완성, 사용성 테스트

7장 사용자를 움직이는 실전 심리학

8장 데이터와 논리로 무장하기

부록 A 무기가되는 프로젝트 매니징 도구들

부록 B 성장하는 PM되기

 

이 책은 현대 디지털 시대에서 제품 매니저(PM)가 갖추어야 할 필수적인 지식과 기술을 제공하는 실용적인 안내서입니다. 저자 홍석희는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 기획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은 특히 서비스 기획의 핵심인 문제 정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용자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가 기업의 성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설명합니다​

 

책의 내용은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및 상품 기획 방법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는 제품 매니저들이 서비스에 대한 기획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서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제품 및 서비스 기획의 단계를 쉽게 이해하고, IT업계에서 사용되는 전문 용어와 약어를 손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서비스 기획의 12단계 프로세스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는 요구사항 분석, 사업성 평가, UI 초안 리뷰, 오픈 전략 수립, QA 계획 및 테스트 진행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러한 단계별 접근은 서비스 기획의 복잡성을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 책은 특히 서비스 기획자, 제품 매니저, 스타트업 관련 종사자들에게 유용한 지침서로서, 제품 기획과 론칭 과정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서비스 기획의 핵심 요소를 배우고, 자신의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IT 기획자로서 과거를 돌아볼 수 있는 책이었고, 앞으로도 어떻게 발전해 나아가야할지에 대해 알려주는 책입니다. 2023년을 마무리하는데!! 저에게 무척이나 의미있는 책입니다.

 

좋아요와 댓글은 승호아빠에게 아주 큰 힘이 됩니다.

 

#한빛미디어 # 프로덕트 매니저 #디자인 #넓은의미의디자인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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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PM 의 역할은 어떤 형태의 #프로덕트 든간에 중요합니다. 실제로 저도 여러 프로젝트에서 팀원 또는 팀장으로 일하면서 PM 의 부족한 역량때문에 프로젝트 자체가 큰 위기에 빠질뻔한 일을 몇번 겪다보니 더 그렇더군요.

이번에 소개할 책은 #프로덕트 #유저를사로잡은서비스기획의모든것 으로 이론에 그치는게 아니라 실제로 현업에서 겪은 저자의 다양한 프로덕트 분야의 경험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나 사용자 분석, 즉 어떤 프로덕트 든간에 파악해야 할 포인트와 시장 조사와 벤치마킹을 하면서 제품과 서비스를 분석하는 여러가지 기획과 관리 방안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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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또는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있어 항상 선행되는 단계중에 하나가 바로 리서치입니다. 조사를 통한 분석은 프로덕트의 성공 여부를 판가를 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서요.

결국 궁극적으로 우리가 리서치에 집중하는건 그렇데 수집된 여러가지 데이터를 통해 최종 목적의 프로덕트를 만들거나 서비스를 시행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도출해 내기 위한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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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트 유저를 사로잡는 서비스 기획의 모든 것 책에서는 실무 전용 기획 템플릿을 제공합니다. 이런 류의 책을 읽을때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되는게 바로 그런 자료들이기에 상당히 유용합니다. PM 뿐만 아니라 기획자, CEO 그리고 개발자까지 이 책은 프로덕트 참여하는 가이더들에게 바이블이라고 할 정도로 상당히 정교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기획부터 데이터까지

PM의 모든 것

 

 

PM직군은 '스페셜한 무기가 반드시 있어야하는건 아니지만(있으면 당연히 좋다), 반드시 프로젝트에 모든걸 이해하고 통솔 할 수 있어야 한다.'

즉, 단순히 데이터를 잘 보는 사람보다는, 1)유저리서치 2)데이터 모델링 3)UX에 대한 이해 4)데이터 드리븐 5)트렌드 파악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더 PM에 알맞다

해당 책은 챕터마다 유저를 사로잡기 위해 처음부터 PM이 무엇을, 어떻게, 왜 하는지를 배울 수 있는 책이다.

다만, 데이터 부분은 전공자가 아니라면 추가로 학습이 필요하거나, 실무에선 도움을 받아 자료를 정리된 채로 협력부서에게 받고 거기서 인사이트(당연하지 않고, 놓칠 수 있는 생각들)을 잡아야한다.

 

 

 

트렌드 파악

 

PM의 도구

 

 

PM직군에 입사지원을 해본적이 있는가?

회의준비를 해보기도 하고, 분석능력을 평가하기도하며, 자주 등장하는것이 트렌드를 파악하는 능력이다.

트렌드 파악은 하루만에 하기 어렵다. 꾸준히 파악을 해야한다.

작가가 추천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커뮤니티

PM관련 스터디가 아니여도 된다. GPT 활용법, IT뉴스 파악 등만 보더라도 배우는점이 있다. 또한 모임에 참석하다보면 나와 다른 직군 다른 환경에서 다른 경험을 자연스럽게 전해들어볼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다

2)뉴스레터

롱블랙

썸원 뉴스레터

롱블랙은 24시간내 읽지 않으면 뉴스가 사라진다. 즉, 일반적으로 뉴스레터는 구독할때는 트렌드 파악하겠다는 의지가 샘솟지만, 실제로 대부분은 '구독'만 하게 된다는것을 뜻한다.

구독 자체는 아무 의미가 없다. 읽고 인사이트를 뽑아야 한다.

3)테크행사

EO, GAMES ON AWS (필자도 참여해보았다) 와 같은 행사에선 교육 세션이 제공된다. 목차만 보더라도 어떤게 핫한지 파악 할 수 있고, 교육세션을 들으면 더 자세히 배울 수 있다.

4)사이트들

위에걸 평소에 하는게 좋다. 다만, 일선상의 이유로 당장 급하게 찾거나, 자료가 부족한 경우(스터디에서 말로 전해들었는데 자세하지 않았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사이트들을 이용해보자

-서핏 : 최신 IT 글을 읽는 곳

-디스콰이엇 : IT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의견이 오가는 곳

실제로 제품을 비교 평가할때 기능적 평가를 하고, 추가로 디스콰이엇과 함께 유저들의 제품 평가를 추가해서 실무에서 설득을 경험해본 경험이 있다.

기업에서 트렌드 조사를 과제 혹은 입사 프로젝트로 내는 이유는 꾸준함 관심을 체크하기 위함이다.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해야하는것처럼, 꾸준한 관심을 통해 인사이트를 메모해두고 정리해야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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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기획자, PM, CEO를 위한 프로덕트 교과서

 

홍석희 지음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2023년 12월

2023 나는 리뷰어다 활동의 열 번째 리뷰

 

벌써 12월이 되었다.

올해의 마지막 리뷰는 기획과 관련된 책이다.

지금까지 개발자로 지내오고 있으나 기획에 관여할 일이 점점 늘어나고 책을 좀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찰나에 좋은 기회가 왔다.

(한빛미디어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해요!!)

 

이 책은 전문 PM 이셨던 분의 책이기 때문에 새로운 시야를 제공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었다.

프로덕트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전반적으로 이해하면서, 각종 노하우까지도 섭렵이 가능한 책이라는 결론이다.

 

"지식은 어느 곳에서나 찾을 수 있지만 실무에 바로 적용하기는 어렵다."

라는 공통된 고민을 바탕으로 책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우선 목차를 보자.

1장 사용자 중심계획 : PM이 관여하는 제품 개발의 전반적인 프로세스와 용어 학습

2장 성공하는 제품을 위한 리서치 : 리서치를 통해 시장의 흐름을 조사하고 사용자의 행동과 맥락을 관찰하는 방법

3장 인사이트를 분석하는 데이터 모델링 : 리서치로 수집한 데이터를 통해 실제 제품과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도출해 내는 방법

4장 아이데이션을 통한 솔루션 도출과 우선순위 :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많은 양의 아이디어를 발산하여 탐색하고 그중 효과가 큰 솔루션 아이디어의 우선순위 세우기, 기획 회의나 워크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론 소개

5장 서비스 기획 A to Z : 실제 제품과 서비스를 개선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도구와 프로세스를 소개

6장 친절한 서비스의 완성, 사용성 테스트 : 구체화환 솔루션을 실제 사용자가 어떻게 인지하는지 관찰 및 분석하는 방법

7장 사용자를 움직이는 실적 심리학 : 사용자의 행동을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이론과 사례를 통해 기획에 디테일을 더 하는 법

8장 데이터와 논리로 무장하기 : 가설과 실험을 통해 지표를 성장시키는 방법을 학습

부록 A : 프로젝트 매니징을 하는 방법

부록 B : 성장하는 PM이 되기 위해 필요한 학습법과 자료

 

목차가 참 괜찮다.

게다가 부록도 내용이 실하다.

 

PM으로 취업 하고 싶은 분이 봐도 좋은 책이지만, PM과 제대로 소통하고 싶은 디자이너나 개발자에게도 분명히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책을 따라가며 프로젝트를 하나 만들어 보면서 실력을 쑥쑥 키워보자.

 

Love Yourself.

 

우선 이 책은 총 8장의 챕터 +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성 자체도 1~4장까지는 개괄적인 내용과 용어에 대한 설명을 통해 독자의 이해를 돕게 해주고, 5장에서부터 서비스 기획을 FLOW에 맞춰 순서대로 안내해주고 있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7장에서 다루는 '행동경제학' 부분은 실무단에서 정말 깊게 생각하고, 고민해봄직한 주제와 내용이 소제목별로 나뉘어 설명되고 있어 상당히 흥미진진하게 읽어내려갔다. 요약 필사를 가장 활발하게 한 부분이기도 하다.

 

 

마지막 8장에서는 데이터와 논리로 무장할 수 있는 지표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고 있는데, 천편일률적인 지표가 아니라 사업에 맞춘 지표, 효과적인 지표를 산출해내는 내용을 소상히 안내해주고 있어 이 또한 실무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며 읽었다.

 

 

부록은 A/B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부분 또한 메인 챕터 만큼이나 중요한 내용이 많이 담겨 있는데, 내가 느끼기로는 저자가 저자의 뒤를 따라오는 후배들에게 애정이 듬뿍 담긴 조언을 해주는 것 같았다. 프로젝트 매니징 도구부터 성장하는 PM 되기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칠 부분이 없으니 꼭 읽어보길 바란다.

 

 

모든 내용을 다 담을 수도 없고, 그렇게 담는다고 모두 읽어주시기도 않을 것을 알기에 ㅎㅎ 챕터를 안내하며 개략적인 이야기를 적어보았다. 이 내용만 보아도 이 책을 읽어볼 가치가 충분히 있음을 판단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 책 첫 챕터를 시작할 때 저자인 홍석희 님이 적어놓은 글귀가 있는데, 그 내용에 상당히 공감이 되고 늘 스스로가 던져오던 질문이기도 해서 소개해본다.

 

 

"사용자가 우리가 만드는 제품과 서비스를 왜 사용하는지 끊임없이 질문해 보세요. 그리고 그 이류를 발견하는 순간을 어떻게 하면 더 빨리, 더 강렬하게, 더 자주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해 보세요."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있는 당신이라면 이미 프로덕트 매니저로써 절반의 성공을 쟁취했다고 이야기 해주고 싶다^^

 

아마도 이 책은 조만간 한 번 더 꺼내서 읽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니 특정 챕터를 뒤적뒤적이며 또 옆에 노트를 펴놓고 끄적이고 있지 않을 까 싶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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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기획자, PM, CEO를 위한 프로덕트 교과서로 설명되어 있듯이 프로덕트를 개발하기 위한 설명이 잘 되어 있다. 

또한 초급 개발자들이 전반적인 프로덕트 개발을 위한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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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내용은 학부에서 배우는 소프트웨어공학의 내용을 얇고 넓게 설명하고 있는 듯 하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덕트 개발을 위한 기본적인 내용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며 내용이 많이 어렵지 않아 쉽게 잘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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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디자이너 - 개발자 간의 커뮤니케이션은 좋은 프로덕트를 개발하는데 매우 중요한 항목이다.

하지만 개발을 진행하다 보면 각자의 영역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삐걱 거리는 경우를 자주 볼수 있다.

각자의 영역을 이해하고 프로덕트의 진행 사항을 파악하는 등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도 어떤 형태로든 IT 몸을 담고 있거나 이제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한번 읽어보면 좋을듯 하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스타트업과 창업을 하기 위해 "제품"과 "고객"에게 집중하라는 영상과 자료들이 넘치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론적인 부분들을 실제 제품 제작 및 고객 검증을 하는 과정에 대해 설명해주는 책을 적절한 가격대에서 찾기 쉽지 않고, 현직자로부터 얘기를 듣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 걸음씩 시작하는 단계로 이 책을 읽어보고 실행해보고, 무엇이 잘되고 안되는지 검증하는 과정을 가져보면 무척 효율적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정리하는 개발자 워니즈입니다. 이번시간에는 프로덕트 유저를 사로잡는 서비스 기획의 모든 것이라는 책에 대해서 서평을 작성해 보려고합니다.

목차

  1. 사용자 중심 기획
  2. 성고하는 제품을 위한 리서치
  3. 인사이트를 분석하는 데이터 모델링
  4. 아이데이션을 통한 솔루션 도출과 우선순위
  5. 서비스 기획 A to Z
  6. 친절한 서비스의 완성, 사용성 테스트
  7. 사용자를 움직이는 실전 심리학
  8. 데이터와 논리로 무장하기
  • 부록 A : 무기가 되는 프로젝트 매니징 도구들
  • 부록 B : 성장하는 PM 되기

들어가며.

필자는 IT 업계에서 개발자들과 협업하여 안정적인 인프라를 구성하는 DevOps Engineer입니다. 보통 인프라를 구성하고 자동화 구성을 위주로 하다보면, 대부분 비지니스에서는 한발짝 뒤에 있으면서 개발팀들과 협업을 하게 되는데요. 그러다보면, 프로덕트에 대한 이해와 흐름을 따라가기 힘들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어떻게 기획이 구성되서 개발이 진행되는지 궁금할 때가 많은데요. 자연스럽게 기획자들의 시선에서는 프로덕트를 어떻게 만들어가는 지 배우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드리는 책은 그런부분들에 대해서 알 수 있게 설명해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챕터별로 어떤 내용인지 간략히 정리해보고 서평을 작성하겠습니다.

1. 사용자 중심 기획

해당 파트에서는 PM이 관여하는 제품 개발의 전반적인 프로세스와 용어들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PM(Product Manager)에 대해서 막연하게 알고 있었는데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이해할 수 있었던 파트였습니다. PM의 역할은 비지니스가 가진 문제들을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솔루션을 찾고 이를 구현하기 위해 개발자, 디자이너와 협업을 하여 제품화하고, 출시하는 모든 과정에 참여하는 역할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굉장히 다양한 영역에서 일을 해야하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히 PM이 관여하는 아래의 업무들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하고 있으며, 이를 이해한다면 PM의 역할에 대해서는 큰 흐름은 이해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 사용자 리서치
  • 데이터 모델링과 피처 기획
  • 와이어 프레임 제작
  • UX/UI 디자인
  • 프로토타입 제작
  • 백 오피스 기획 및 운영
  • QA 테스트
  • 데이터 분석

2. 성공하는 제품을 위한 리서치

해당 파트에서는 리서치를 통해 시장의 흐름을 조사하고 사용자의 행동과 맥락을 관찰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초기에 PM은 명확한 프로젝트 목표를 세워야 하는데 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리서치라는 조사, 분석 과정을 거친 다음에야 명확하게 정의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음 3가지 리서치를 통해 목표사항에 구체적으로 다가갈 수 가 있고, 특히 데스크 리서치(시장조사)와 사용자 리서치를 통해서는 현재의 경쟁사들은 어떤 기능과 목표를 갖고 있으며, 사용자들은 어떤 요구사항과 개선사항들을 갖고 있는지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이해관계자 인터뷰
  • 데스크 리서치
  • 사용자 리서치

3. 인사이트를 분석하는 데이터 모델링

2장의 리서치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실제 제품과 서비스에 적용하기 위해 인사이트를 도출해 내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이 파트에서는 어피니티 다이어그램부분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산개해있는 여러가지 데이터를 카테고리화 시켜나가는 과정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필자가 생각하기로는 반드시 제품을 위한 기법이라기보다는 어떠한 아이디어에 접근해 가기 위해서 수행하는 데이터 모델링 기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 어피티니 노트 작성하기( 포스트잇에 도출된 아이디어 젂기 )
  • 그룹화 하기
  • 어피니티 노트의 상위 헤더 작성하기
  • 최상위 헤더 작성하기 ( 키 인사이트 도출 )

4. 아이데이션을 통한 솔루션 도출과 우선순위

3장에서 도출된 키 인사이트(아이디어)중 우선순위 세우기, 기획 회의나 워크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론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2가지 기법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 HMW( How Might We ~ ) : 어떻게 하면 해당 기능을 도출할 수 있을까? 하는 방법론으로 구체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 우리가 어떻게에 집중을 하여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생각하게끔 해주는 기법이라고 생각됩니다.
  • 크레이지 8 : HMW에서 도출된 질문들에 대한 해결책을 8분 안에 8개를 스케치 하는 방법입니다. 짧은 시간동안 폭발적으로 아이디어를 도출해 내기 때문에 시간 효율적으로 아이디어를 발산할 수 있는 기법이라고 생각됩니다.

5. 서비스 기획 A to Z

이 파트 부터는 실제로 위의 도출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개선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도구와 프로세스를 소개합니다. 생각을 구조적으로 전달하는 문서 작성법과 서비스를 구체화하고 고도화 시키는 과정을 예시와 과제를 통해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유저스토리를 작성하고 해당 내용을 기반으로 애자일 & 스크럼을 진행하는것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에픽은 2개이상의 유저스토리를 포함하는 단위이고 이러한 에픽 단위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유저 플로 & 와이어프레임에 대해서 소개를 합니다. 이부분은 필자도 기획 설명을 들으면서 많이 봐왔던 부분입니다. 대부분의 PM혹은 기획자 분들은 유저 플로를 통해서 개발팀과 협업하는 부분을 확인했었습니다.

기획서 작성을 통해 실제 개발하는 실무자들과 소통을 하고 IA(정보 아키텍처)등을 설계하여 유저의 이동에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서 이러한 부분까지 기획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6. 친절한 서비스의 완성, 사용성 테스트

이 파트는 사용자의 시점에서 끊임없이 테스트하고 내용을 개선해 나가는 부분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용성은 사용자가 제품 &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얼마나 쉽게 인지하고 빠르게 목적을 달성하느냐를 가늠하는 척도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용자에게 혼란을 주는 피처나 플로를 발견하고 개선하는데 유용하기에 이 파트에서는 실제 사용자 지점의 인식을 통해 개선하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으로 이해를 했습니다.

7. 사용자를 움직이는 실전 심리학

이 파트에서는 사용자의 행동을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이론과 사례를 통해 기획에 디테일을 더하는 부분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이 파트가 인상적이 였는데, 심리를 이용하여 서비스에 좀더 사용자를 유도할 수 있는 몇가지 기법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기법들을 통해서 사용자들을 유도한다고 설명하고 있는데 모두 필자를 포함해서 대부분의 유저들이 겪을 만한 사항들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결핍 같은 경우는 세일 기간중 몇개 남지 않은 제품들은 사용자로 하여금 초조하게 하여 구매를 유도하는 기법으로 이해하게 됐습니다.

이러한 심리 요소 하나하나가 기획 요소와 결부되어 제품을 만들어 나간다고 생각하니 신기하면서도 흥미로웠습니다.

  • 결핍
  • 보상
  • 선택 과부화

8. 데이터와 논리로 무장하기

끝으로 제품과 서비스가 출시 이후에 데이터를 통해서 지표를 분석하고 견인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서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는 과정에서 데이터를 분석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끊임 없이 제품과 서비스를 완성도 있게 만들어간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이 파트는 데이터를 다루는 능력이 PM에게 있어서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마치며.

필자가 서두에 말했듯이, PM 혹은 기획자에 대해서 어떤 업무를 하는지 정확하게 이해를 하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은 뒤 PM의 역할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제품의 성공과 실패에 있어서 PM의 역할과 책임이 정말 크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PM직군을 생각하거나 PM의 역할에 대해서 이해를 하고 싶다면 추천하는 책입니다. 하나의 제품이 출시하기 까지의 PM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부분에 관여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실현할 수 있도록 개발자, UI/UX 디자이너들과 끊임 없이 소통하며 하나의 제품과 서비스를 완성해 나가는데 큰 공헌을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PM의 역할을 넘어 IT관련 용어들과 도구들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본 포스팅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프로젝트 경험이 있는 현장 개발자 및 전공중인 학생들을 위한 책으로, 경험이 있다면 책 내용을 반추하면서 자신만의 프로세스를 만들어 나아가는 힘을 치워주는 책 입니다 저자가 `프로젝트 매니저 부트캠프` 를 진행하면서 참가가 분들에게 전달하고 싶었던 내용들을 압축 정리한 책으로 생생한 내용들이 전달되어서 좋았습니다. ※ 본 리뷰는 IT 현업개발자가, 한빛미디어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참 재미있으면서도 어려운, 기획이라는 것이 그렇다. 아무것도 없는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는 과정과 비슷하다.
이렇게 말하면 직업이 기획자인가 싶기도 하겠지만 기획자는 아니고 기획을 한 적이 있었다.

두 번의 기획업무가 있었는데 첫 번째는 스타트업에서 기획, 디자인, 퍼블을 겸하는 일이었는데 스타트업이니 이것저것 다들 하는 일이었다.
두 번째는 일부 프로젝트에서 화면 기획과 퍼블을 겸하는 일이었다. 지인과 이야기하다 보면 나오는 것이 IT잡부라는 표현인데. 딱 나를 칭하는 느낌이었다.(물론 위에는 위가 있으리라.)

왜 이런 사설을 늘어놓느냐면 이런 책을 저런 일을 하기 전에 읽었다면 좀 더 좋은 기획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인데 프로젝트를 오래 하다 보면 협업을 통해 다른 업무에도 일정 부분 관여하게 되고 횟수가 증가하다 보면 자연스레 해당 업무에 대한 지식등 경험치가 쌓이게 되며 솔직히 일정 수준의 업무는 가능해진다.(승인자의 맘에 들고 아니고는 차후 문제)

책의 목차,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프로덕트 기획에 필요한 것들을 단계별로 학습하면서 본인의 서비스를 만들어가는데 필요한 내용들을 정리해 주고 있어 어떤 수순으로 기획하면 좋을지, 무엇이 필요한지 알 수 있게 지침을 주고 있다. 무엇보다 각 장에서 제공하는 정보들은 기획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꽤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TIP, 용어사전: 용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팁
  • Mission: 자신만의 서비스를 구축 중이라면 책의 각 장의 내용을 따라 하면서 한 단계씩 필요한 과제를 수행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 궁금해요: 책에서 알려주는 내용보다 한단계 더 깊이 들어가기 위해 필요한 내용들을 간략하게 전달해 주고 있다. 책을 읽는 사람의 수준에 따라서는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추가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책을 읽으며 저자가 기획과 밀접하지 않은 직업군의 사람들, 기획자가 따로 없는 경우, 이제 막 기획을 시작한 경우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 면밀하게 고민하고 기획한 내용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어떠한 형태이건 프로덕트를 진행하는 그룹에 속해 있다면, 그리고 마침 PM의 업무를 진행하게 되었다면 각 단계별로 필요한 것을 알아보고 빠진 것은 무엇인지, 더 발전시키기 위해서 필요한 것을 발견하게 해주는 체크리스트로서 본서를 활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최소한 업무를 진행하는 데 있어 문제는 없을 정도의 정보는 습득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물론 이 책만으로는 부족할 수도 있다. 깊이는 있지만 너무 깊이 들어가지 않도록 폭넓게 업무를 소개했다고 여겨지기 때문이다.

어디까지나 내 생각, 나만의 관점이지만.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들어가며

홍석희 저자의 '서비스 기획의 비밀을 풀다 - 프로덕트가 유저를 사로잡는 이유'는 IT 분아에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 기획의 전 과정을 직관적이고 구체적으로 소개하는 책입니다. 저자는 개발자에서 시작해 UX 디자이너, 프로덕트 매니저, 액셀러레이터 등 다양한 직무를 거쳐 IT 제품을 론칭하고 운영해오며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

이 책이 다루는 것은

이 책은 제품 기획의 시작부터 종료까지, 즉 사용자와 비즈니스의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한 가설을 세우는 것에서 시작해, 사용자 리서치, 아이데이션, 제품 개발, QA 등 제품을 만들기 위한 전 과정을 체계적이고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용자 경험을 중시하고 이를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법론과 도구가 소개되어 있어, 실제 제품 개발에 있어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이 책의 특성은

저자는 복잡한 제품 기획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론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저자의 실제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어, 이해가 쉽고 실질적인 도움을 줍니다. 이 책을 통해 제품 기획에 필요한 다양한 도구와 방법론을 알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제품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의 내용이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IT나 제품 기획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필요한 책입니다.

이 책이 도움이 될 사람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제품 기획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원하는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자의 풍부한 경험과 실질적인 노하우, 그리고 제품 기획에 필요한 다양한 도구와 방법론을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이 책을 추천하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특히 IT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고자 하는 사람들, 또는 제품 기획에 대해 더 깊게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리라 확신합니다.

이 책의 가치

이 책은 제품 기획의 핵심을 이해하고, 실질적인 노하우를 배울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저자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통해 제품 기획에 관한 실질적인 이해를 돕습니다. 이 책을 통해 제품 기획의 본질을 이해하고, 제품 기획에 필요한 다양한 도구와 방법론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제품 기획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될 것입니다. 제품 기획이 단순히 제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문제를 해결하고 그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과정임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제품 기획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제공하며, 실질적인 노하우와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마무리

결론적으로, '서비스 기획의 비밀을 풀다 - 프로덕트가 유저를 사로잡는 이유'는 제품 기획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원하는 모든 독자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제품 기획의 핵심을 이해하고, 실질적인 노하우를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제품 기획에 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제공하며, 제품 기획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합니다. 제품 기획의 본질을 이해하고, 제품 기획에 대한 필요한 다양한 도구와 방법론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표지에서도 밝히고 있듯이 이 책은 교과서다.

교과서란 무엇이냐

기본 개념을 알려주는 '초보자'를 위한 책이다.

책에서는 PM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표현해 두었지만

내가 느끼기에는 아직 PM이 되기 전 단계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책이다.

 

PM이 해야하는 일을 초기 기획 단계부터 완성 단계까지 차근차근 알려준다.

아니

초기 기획 이전의 용어 설명부터 시작한다!

정말 교과서 같은 느낌의 구성이다.

 

세부 내용으로 들어가도 전체 흐름을 알려주는 리스트가 먼저 등장하고

하나하나 항목별 설명이 이어진다.

 

하지만 막상 내용을 찬찬히 들여다보며 읽어 나가면

교과서가 아니라 선생님 같은 느낌의 책이다.

교과서는 왠지 지루하고 재미없을 것 같은 그냥 죽은 지식의 기록 같은 느낌이라면

이 책은 누가 친절하게 옆에서 하나하나 알려주는 책이다.

기획자로서 알아야 할 지식 전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왜 필요하고, 또 어떤 마인드셋으로 일을 진행하고 처리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다만 지금 당장 PM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분이라면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일전에 리뷰한 적 있는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이 책을 더 추천한다.

보다 더 실전적인 내용이 많이 담겨있고 아주 기초적인 내용은 굳이 자세히 다루고 있지는 않기 때문이다.

 

정리하면

PM이 되기전 혹은 스타트업을 준비하거나 신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면

"프로덕트: 유저를 사로잡는 서비스 기획의 모든 것" 이 책을 참고하며 준비한다!

그리고 PM이 된 이후 혹은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막히고 답답한 부분이 있다면

"프로덕트 매니지먼트"를 권한다.

 

이 두 권이면 최고의 PM이 되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무능하거나 나쁜 PM은 되지 않는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