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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출판네트워크

셰어하우스 부자들

한빛비즈

집필서

절판

  • 저자 : 김정미
  • 출간 : 2016-08-05
  • 페이지 : 232 쪽
  • ISBN : 9791157841394
  • 물류코드 :3145
  •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4.5점 (2명)
좋아요 : 31

500만 1인 가구에서 부의 기회를 찾아라! 셰어하우스로 부자가 된 사람들

 

전세만큼 안전하고 월세보다 똘똘하게 수익을 올리는

 

새로운 부자의 기회, ‘셰어하우스’의 모든 것

 

‘사는(buy) 집이 아닌 사는(live) 집’을 슬로건으로 부동산 임대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뉴스테이 정책과 1인 가구의 급격한 증가는 주거문화 자체를 바꾸고 있다. 이제 바뀐 주거형태에 걸맞는 새로운 부동산 전략이 필요하다.

《셰어하우스 부자들》은 골칫덩어리였던 대형 평수의 아파트와 구도심의 낡은 주택, 지방의 아파트를 공간을 함께 쓰는 셰어하우스로 바꿔 월세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새로운 부자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김정미 저자

김정미

뉴미디어를 전공한 언론학박사로 정부산하기관에서 10여 년간 국가정보화정책 관련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국무총리실로 자리를 옮겨 2년간 국무총리의 연설사무관으로 재직했다. 오랜 직장생활 끝에 시간적인 여유를 갖고자 떠났던 호주에서 셰어하우스 문화를 처음으로 접하고 인생의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직장생활 내내 감수해야 했던 1인 가구로서의 생활을 되돌아보니, 셰어하우스와 공동체 문화가 너무 근사했다. 그래서 이와 관련된 사업을 하기로 결심하고 2015년 좋은일컴퍼니를 창업했다.

좋은일컴퍼니는 기술 스타트업으로서, 셰어하우스 관련 O2O 서비스를 개발한다. 셰어하우스 문화가 안착된 선진국을 대상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또한 우리나라에 셰어하우스 문화를 전파하는 일도 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에 아직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콘셉트의 셰어하우스를 개발하는 데 주력한다.

서문

 

1부 셰어하우스 부자들

 

1장 처치곤란 대형 아파트의 화려한 변신

01. 산이 엄마의 ‘함께’ 하는 이야기

02. 오래 살고 싶은 집으로 만들어라

03. 스스로 서로를 돕는 사람들

04. 전세 말고 방세

 

2장 낡은 주택에서 싱글 라이프의 로망으로

01. 하루 만 원짜리 셰어하우스에 도전하다

02. 친구보다 편하고 가족보다 개인적인

03. 오래된 동네에 기회가 있다

 

3장 다양한 국적으로 북적이는 글로벌 셰어하우스

01. 어릴 적 살던 집에서 시작한 시티셰어하우스

02. 함께인 듯 따로, 공간의 재구성

03. 외국인을 위한 셰어하우스

 

4장 여대생을 위한 안전한 울타리가 되다

01. 남아도는 방을 수익형 부동산으로

02. 콘셉트가 있는 인테리어

03. 지방에 아직 기회가 있다

 

5장 기러기 아빠를 위한 쾌적한 펜트하우스

01. 서울 기러기들과 친구가 된 베짱이

02. 피트니스클럽이 된 셰어하우스

03. 대형 아파트를 수익형 부동산으로 만드는 법

 

6장 문화를 공유하는 프리미엄 셰어하우스

01. 소풍처럼 즐거운 셰어하우스 라이프

02. 프라이버시가 존중되는 공간을 설계하다

03. 안정적 수익에 주목하라

 

2부 수익을 내는 셰어하우스 운영 A to Z

 

1장 셰어하우스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01. 셰어하우스하기 좋은 집은 따로 있다?

02. 전대차계약 주요 체크리스트

03. 세금과 사업자등록 문제

04. 전문기업을 통한 임대

 

2장 문제는 입주자 모집

01. 셰어하우스도 ‘이사철’이 있다

02. 인터넷으로 홍보하기

03. 외국인 입주자를 유치하는 방법

04. 블로그로 홈페이지 만들기

05. 입주계약 체크리스트

06. 실제 계약서 작성을 위한 팁

 

3장 최고 수익을 내는 공실률 제로 전략

01. 잘 되는 셰어하우스의 비밀

02. 관리비 앞에 냉정하라

03. 민폐 입주자는 단호하게 아웃

04. 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운영자

05.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노하우

06. 프라이버시는 철저하게 지켜라

07. 관계를 관리하는 보이지 않는 손

 

4장 셰어하우스 맞춤형 인테리어

01. 공간을 절약하는 가구 배치

02. 이용자를 분산시키는 공간설계

03. 관리비 절약을 위한 시설관리

04. 혼자일 수 있는 시간과 공간

 

3부 틈새에서 대세가 된 셰어하우스

 

1장 ‘모여 살기’의 세계적 흐름

01. 새로운 주거모델의 탄생

02. 셰어하우스로 모이는 1인 가구

 

2장 뉴스테이 시대의 새로운 수익형 부동산 전략

01. 1인 가구 500만 시대의 개막

02. 부동산 임대시장의 틈새를 공략하라

 

3장 공유경제와 셰어하우스의 미래

01. 빌려 쓰고 함께 쓰는 경제

02. 셰어하우스의 미래

 

집을 나누면 수익이 자란다!

처치곤란 부동산의 재발견

부산에 사는 한 부부는 아이들이 모두 독립하면서 211제곱미터의 집에 빈 방이 더 많아지게 되었다. 부부가 함께 사는 데 작은 평수면 충분하기에 큰 집을 정리하고 인근의 작은 아파트로 집을 옮겼다. 살던 아파트는 팔려고 했지만, 막상 처분하려니 목돈이 생기는 것도 부담스럽고 대형 평수에 월세로 들어오는 사람도 찾기 힘들었다. 은행의 낮은 금리를 생각하면 집을 팔거나 전세를 놓고 현금을 보유하는 것은 오히려 손해였다.

이 사례는 전세는 돈이 안 되고, 월세로는 인기가 없는 대형 평수의 아파트를 끌어안고 전전긍긍하는 평범한 중산층의 흔한 이야기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부자의 기회를 발견한 사람들이 있다. 해결책은 바로 최근 <괜찮아 사랑이야>나 <청춘시대> 같은 인기 드라마의 배경이 되었던 ‘셰어하우스’였다. 셰어하우스 부자들은 집 전체가 아닌 방 중심의 임대 전략으로 월세보다 쏠쏠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

 

돈 걱정 없이 나쁜 집에 살 것인가?

대출금에 허리가 휘더라도 좋은 집에 살 것인가?

틈새를 공략하는 새로운 부동산 임대 전략

개인방은 따로 쓰고 거실 같은 공간은 함께 쓰는 셰어하우스는 젊은층에게는 이미 익숙한 문화다. 적은 돈으로 제대로 된 집에 살고 싶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독립하고 싶지만 고립되고 싶지는 않은 1인 가구의 복잡한 욕망도 충족시키기에 수익형 부동산으로의 발전 가능성도 무궁무진하다. 무엇보다 다닥다닥 붙어 있는 원룸촌의 불안정함과 불안감도 없어 안전과 안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젊은 세대에게는 대단히 매력적인 거주 형태다.

현재 세종시에서 성공적으로 셰어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는 저자는 《셰어하우스 부자들》을 통해 처치곤란 부동산들을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다주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변신시키는 과정을 세세하게 보여준다. 1부 ‘셰어하우스 부자들’에서는 대형 평수의 아파트와 구도심의 낡은 주택, 지방 부동산을 수익을 내는 셰어하우스로 성공적으로 변신시킨 실제 사례를 소개한다. 셰어하우스를 운영하면서 맞닥뜨리는 세금 문제와 입주자 모집, 계약방식, 인테리어와 같은 실무 지식은 2부 ‘수익을 내는 셰어하우스 운영 A to Z’에서 상세하게 설명한다. 3부 ‘틈새에서 대세가 된 셰어하우스’에서는 셰어하우스 사업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사회적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극에 달한 지금, 이제는 새로운 수익형 부동산을 만드는 데 집중해야 할 때다. 저자는 공간을 함께 사용하는 셰어하우스가 이미 대세가 된 공유경제에서 높은 수익을 내는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큰 집을 쪼개서 방세를 받는 셰어하우스는 집을 통째로 빌려주는 전월세보다 전체 수익은 커질 수밖에 없다. 1인 가구의 확산과 맞물린 임대 중심의 뉴스테이 정책 또한 셰어하우스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고 있다. 새로운 부자의 기회로 가득 찬 이 책은 월세만큼 똘똘한 수익을 올리는 새로운 투자처를 찾고 있는 예비 투자자들에게 선택의 기회를 넓혀줄 것이다.

 

 

이전에 읽었던 부동산 관련 책에서 '쉐어 하우스'에 대해 본 적이 있다. 

게스트하우스와 월세의 중간. 쉐어하우스의 입주자 수 만큼의 월세 계약이 있고,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듯이 입주자의 생활 편의와 입주자간의 갈등을 관리해야 한다는 것. 동일한 공간운용이지만, 쉐어하우스 수익은 월세 수익의 그 이상을 보장하는 거라 나름 솔깃한 임대수익의 방법으로 소개되었다. 

 

궁금했던 점이, 입주자별로 계약기간이 모두 다를텐데 그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는지 였다. 운영하면서 사례나 리스크가 있다면 어떤 것인지도 궁금했고, 그러나 굳이 꼭 찾아볼 의지는 없어서 이런 게 있구나 하는 정도로 넘어갔다. 

 

이번에 한빛비즈에서 나온 책 중 골라서 읽을 기회가 생겼다.  제목도 '쉐어하우스 부자들'인데다 하단의 문구가 '처치곤란 부동산을 수익형 부동산으로 바꾸는 새로운 방법'이라고 적혀 있어서, 가려운데 잘 긁어준 책이라 혼자 웃었다. 

 

쉐어 하우스가 익숙한 개념은 아니기에, 저자는 조금 다르게 이야기를 풀었다. 

1. 외국에서 쉐어 하우스를 했는데, 너무 좋더라. (서문: 책을 쓰게 된 동기) 

2. 쉐어 하우스의 한국 사례 (1부 쉐어 하우스 이렇게 시작해서, 다양한 컨셉의 여러 위치에 쉐어 하우스가 있다. )

3. 쉐어하우스 운영 노하우 (2부 계약부터 인테리어까지)

4. 앞으로 더 커질걸 (1인 가구의 미래)

 

쉐어 하우스는 뭐예요 구절구절 설명하기 보다는, 

실제 쉐어 하우스 사례를 보여주면서, 이런 것이 쉐어하우스고 이런 것이 좋고 나빠요 라고 말해주는 풀이가 좋았다. 쉐어 하우스 근처에도 못 가본 나로서는 사진으로 글로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었다. 이런 데 가서 좀 물어보면, 도움 받을 수 있겠구나 하는 것은 부록이다. 

 

제일 궁금했던 부분은 운영 노하우다. 

전월세 계약은 부동산과 계약만 하면 간단하지만, 입주자 관리라고 하는 것은 숨이 턱턱 막히는 부분이라서 더욱 그러하다. 우리집 관리도 잘 못하는데, 입주자 관리까지 어떻게 하지. 청소는 업체 도움을 받고 비품은 내가 관리한다고 해도, 입주자끼리 갈등 생기면 어떻게 하지, 이런 고민이 먼저 드는 거다. 수익율 측면에서는 공실 걱정해야 하지만, 운영 좋다고 소문나면 공실은 금방 메꿔질 것 같은 생각이라서.. ^^; 

퇴실 조건을 계약서에 잘 명시하고, 이슈가 생길 것 같은 부분은 운영자가 부담하고 뭐 이런저런 코멘트를 했지만, 웬만한 각오 없이는 쉽게 뛰어들지는 못할 것 같다. 당장은 아니지만, 가능성 열어두고 이런 방법도 있구나 하고 알아보기에 좋은 책이다. 

 

책 속에서

p118 쉐어하우스 사업을 하기 적당한 입지는 일반적으로 도보로 등하교할 수 있는 대학가, 업무지구까지 지하철 한 번으로 단시간에 이동할 수 있는 지역이다. 

 

p119 쉐어하우스 사업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조언하고 싶은 점을 묻자 '집을 빌려서 운영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공간을 임대해서 수익을 내는 다른 사업들과 비교할 때, 쉐어하우스의 수익은 그리 높지 않다. 비싼 임대료까지 지불해야 한다면 더욱 그렇다. 

케이제이는 큰돈을 벌기 위해 쉐어하우스를 운영해서는 안 된다는 점도 강조한다. 주택은 공간이 한정되어 있고, 수용할 수 있는 인원도 정해져 있다. 쉐어하우스가 만실이 되고 나면 더 이상의 추가수익을 창출할 곳이 없는 것이다. 다만 실패 위험성이 낮고, 매월 안정적인 수익이 들어온다는 점, 인건비가 거의 들지 않는다는 점은 쉐어하우스 사업의 장점이다. 여기에 만족할 수 있다면 쉐어하우스 사업을 해도 좋다. 

 

p135 쉐어하우스를 운영하기 위해 반드시 사업자등록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세금만 성실히 납부한다면 큰 문제는 없다. 특히 자신이 소유한 집 한 채를 쉐어하우스로 운영하면서 월세를 받는 경우에는 사업자 등록없이 매년 5월에 있는 종합소득세 신고 및 납부를 하면 된다. 

 

p136 만일 임대한 주택이 여러 채라면 각 주택별로 사업자 등록을 해야 한다. 

 

p143 불가피하게 미성년자와 임대차 계약을 맺을 경우, 법적 보호자의 위임장이 필요하다. 위임장을 첨부했더라도 보증금과 월세는 부모의 이름으로 이체 받는 것이 좋다. 또한 계약 체결전에 보호자와 전화통화를 해서 계약의사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전화통화 내용을 녹음해두면 추후 문제발생시 증거자료러 활용할 수 있다. 

 

p154 임대차보호법에 따르면 쉐어하우스운영자는 입주자에게 2년 계약을 보장할 의무가 있다….쉐어하우스 운영을 중도에 그만두고 싶더라도 입주한 사람이 계속 살겠다고 버틸 경우 계속 운영해야 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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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 도중 이런 기사를 보았다.

'미국의 한 기업 CEO가 자신의 연봉을 8천만원 수준만 받고 직원들의 평균 연봉을 8천만원 이상으로 올려서 회사가 성장하였다. 그는 자신의 집을 Share 하는 에어비앤비를 활용하여 부족한 금액을 충당하였다'

한국에서 이런 CEO가 있긴 할까라는 생각과 함께 자신의 집을 셰어 할 수 있는 방법이 뚜렷하게 나와 있어 솔직히 많이 놀랐다. 그의 참신한 생각도 사원입장에서는 매우 부러운 면이긴 하지만, 집을 활용하여 금액을 충당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니 더 놀랍다. 어쩌면 이렇게 아니고도 아예 집 전체를 셰어해서 사는 경우도 많지 않을까??

 

조금 된 드라마지만 소위 '또라이 드라마' 로 기억이 되는 '괜찮아 사랑이야' 라는 드라마가 있다. 아무리 봐도 완전 또라이 드라마였던 것으로(물론 이것을 항상 좋은 것으로 보는 팬 분들께는 미안하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내용이 정말 희안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개인적으로 문화 충격인 부분이 있었다. 미혼의 남녀가 한 집에서 사는데 거기다가 사람 수도 동거 수준이 아니라 꽤나 많은 사람들이 우루루 몰려산다. 해외에서나 가능한 이야기지 않을까(아니면 남자 셋, 여자 셋과 같은 그런 모습이나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꽤나 다양한 연령층이 드라마에서 보였다. 단순히 드라마에서만 있는 이야기일까? 하고 찾아보았다니 그게 아니더라. 이 책에서 말이다.

 

아, 이 책은 셰어하우스를 찬양하기 위한 책이 아니다. 실제 부동산 전략의 변경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책이고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빈 방이 남아도는 아파트, 구도심의 낡은 주택, 교통이 불편한 외각지역' 에서 보여주는 '이런 곳이 과연 될까?' 라고 생각하는 곳에서 보석을 찾아내는 내용이다. 셰어하우스라는 것은 단순히 사람의 잠자리를 마련해 주는 곳이 아니라 하나의 문화를 만들어 주는 그런 공간, 셰어하우스의 주인들은 어쩌면 단순히 돈을 받고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물론 60% 이상의 이유가 될 수도 있겠지만) 그런 문화를 만들어 주종관계가 아닌 서로 같이가는 동반자로서의 자신을 그리며 시작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최근 원룸이나 오피스텔 그리고 고시원들의 증가로 인해 1인 시장의 폭이 넓어지긴 하였으나 사람은 누구나 '외로움' 이라는 것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로인해 선택하는 것은 공동체 삶을 꿈꾸는 것이며 그것의 가장 손쉬운 대안으로 셰어하우스로 생각이 된다. 어쩌면 지금 셰어하우스는 엄격했던 기숙사나 하숙집보다 자유롭게 혼자는 자유롭지만 외로움에 견디기 힘든 사람이 많아지는 원룸의 시스템에서 벗어나 모르는 사람들과도 알 수 있고 자신만의 공간도 갖출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도 된다. 소주제인 '처치곤란 부동산을 수익형 부동산으로 바꾸는 새로운 방법' 과 같이 세입자와 주인이 모두 Win-Win 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체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근데, 나도 하고 싶은데, 어딜 알아봐야 하지? 책을 한 번 다시 찬찬히 읽어보며 지도를 펴고 그려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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