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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출판네트워크

보고 혁명 : 현직 팀장들이 검증하는 실무 보고서 작성법

한빛미디어

집필서

판매중

  • 저자 : 이성윤
  • 출간 : 2024-06-14
  • 페이지 : 260 쪽
  • ISBN : 9791169212236
  • 물류코드 :11223
  •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4.9점 (18명)
좋아요 : 6

삼성·구글·네이버·무신사 등 국내외 최고 기업 팀장 20명이 말하는 보고 인사이트 총정리!
검토·제안·결과·회의 요약 보고서 등 어떤 업무 상황에도 적용할 수 있는 보고서 작성 공식 제공!

 

“보고 능력 없이는 인정도, 승진도, 워라밸도 없다!”

 

이 책은 직장인의 더 나은 보고서 작성을 도와주고 워라밸을 보장하는 책이다. 세상이 복잡해지고 다양해짐에 따라 기업은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의사결정’을 내려야 한다. 이때 ‘보고’는 조직의 제한된 리소스를 활용해 최상의 의사결정을 돕는 역할을 한다. ‘보고’는 기업의 의사결정을 이끄는 가장 중요한 핵심 요소다. 따라서 보고를 잘하면 능력을 인정받는 일잘러가 될 수 있고, 업무를 빨리 처리해 워라밸까지 확보할 수 있다.

 

“이렇게 중요한 보고, 제대로 배워야 한다!”

 

이 책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국내외 최고 기업 팀장 2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인터뷰 콘텐츠를 제공한다. 저자 개인의 의견만으로 책이 구성된 게 아니라 일잘러 팀장 20명의 보고 인사이트까지 제대로 반영했다. 따라서 이 책의 독자는 실무에서 어떤 팀장을 만나도 한 번에 통과되는 보고서를 쓸 수 있게 될 것이다.
보고서 작성의 핵심은 저자가 구조화한 ‘보고 공식 B2WHEN’을 활용하는 것이다. 이 보고 공식을 활용한 6가지 보고 유형별 보고서 작성법을 익히면서 팀장이 원하는, 반려당하지 않는 보고서를 작성해본다. ‘보고는 무조건 3SAMRT하게!’라는 저자의 보고 원칙과 ‘보고 공식 B2WHEN’을 바탕으로, 어떤 업무 상황에도 적용할 수 있는 보고서 작성법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이 책 한 권이면 누구든 탁월한 보고 능력을 갖출 수 있다!”

 

보고는 나의 다양한 능력을 보여줄 수 있으면서, 반대로 무능함도 드러낼 수 있는 양날의 검이다. 이 책은 회사에서 매우 중요한 업무인 보고가 직장 생활에 가장 큰 무기가 될 수 있도록 독자에게 확실한 도움을 준다.

 

이성윤 저자

이성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재학 시절 5개 기업에서 인턴 생활을 하고, 졸업 후 현재까지 국내 대기업·글로벌 기업·중견기업 등에서 약 14년간 회사 생활을 하고 있다. 
팀원이었을 때는 수십 명의 팀장과 일하며 다양한 주제의 보고서를 셀 수 없을 만큼 작성했고, 팀장이 된 후에는 팀원들에게 보고 지시를 하는 피보고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
많은 보고서를 작성하고, 검토하면서 ‘어떻게 하면 더 빠르고 간단하게 상사를 만족시키는 보고서를 만들 수 있을까?’를 고심하며 연구했고, 직장인의 실무에 혁명이 될 만한 보고 공식을 만들었다. 
회사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이자 핵심 평가 요소이며, 개인의 스트레스와 워라밸에 큰 영향을 끼치는 보고서를 많은 후배 직장인들이 더 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이 책을 통해 노하우를 공유한다.

프롤로그
이 책의 특징

 

1장. 이것도 모르고 보고서를 작성해?
보고서를 잘 쓰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보고의 특징
보고서의 생명력 : 보고서는 살아있다?
보고서의 활용도 : 내 보고서가 이렇게까지 쓰인다고?
보고서의 중요성 : 보고가 직장 생활의 만족도와 개인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2장. 일잘러 팀장들이 말하는 보고 능력이란?
국내외 최고 기업 팀장 20명 대상 설문조사와 인터뷰
[Q1~5] 보고 능력이 개인의 업무와 평가에 미치는 영향
[Q6~8] 보고가 어려운 이유와 평가 요소
[Q9~12] 보고의 다양한 특징과 평가 요소
[Q13~15] ‘일잘러’가 ‘예비 일잘러’에게 전하는 보고 팁

 

3장. 보고는 무조건 3SMART하게! 작성은 B2WHEN으로!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은 보고 원칙 : 3SMART
상사가 원하는 보고를 위해서는 예측을 통한 처방이 필수 : 가트너 분석 성숙도 모델
보고 목적 쉽게 찾기 : 보고의 시작은 Needs와 Wants
보고도 공식이 있다 : B2WHEN - 보고의 6단계
B2WHEN 실무 활용 사례

 

4장. 보고 유형별 보고 공식 활용법
보고 공식 실전에 적용하기
상황/문제 파악 보고서
검토/의견 보고서
제안/요청 보고서
계획/실행 보고서
완료/결과 보고서
회의 요약 보고서
6가지 보고 유형 핵심 요약

 

5장. 잘 쓴 보고서의 특징
보고서를 잘 쓰기 위해 알아야 하는 커뮤니케이션의 특징
구성의 기본 구조를 알고 보고서 작성하기
보고서 작성을 시작하기 전에 스토리 라인 만들기
피보고자의 입장과 성향 고려하기
중간 보고는 나를 돋보이게 한다

 

6장. 보고서의 완성도를 높이는 다양한 구성 기술
제목으로도 평가된다
보고는 숫자다
보고는 스킬이다① : 비교/변화/정의
보고는 스킬이다② : 유형/그래프/예시/데이터
단문과 개조식
하이라이트 효과
별첨/첨부의 중요한 역할

 

7장. 보고의 핵심은 동일 : B2WHEN 활용법
1페이지 보고서의 정석
기획서도 어렵지 않다
보고의 끝은 구두 보고
보고서 전달 전에 챙겨야 할 것들

 

에필로그
각주


-끝-

어떤 독자를 위한 책인가?

 

  • 회사에서 보고서를 작성해야 하는 모든 직장인
  • 보고서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 보고서 포맷(공식)을 알고 싶은 직장인
  • 보고서를 자주 반려당해 팀장이 진짜 원하는 걸 알고 싶은 직장인
  • 보고서를 작성해본 적이 없어 보고서 작성에 두려움을 느끼는 사회초년생, 취업준비생
  • 보고서를 작성해도 구두 보고가 어려운 직장인
  • 어떻게 보고 지시를 내리고, 보고서를 검토해야 할지 막막한 관리자급 직장인

 

이 책의 특징

 

약 14년의 대기업·중견기업 경험을 가진 저자와 국내외 최고 기업 일잘러 팀장 20명의 실무 경험이 가득하다!
직장인의 보고 업무에 혁명을 가져다줄 체계적인 가이드!

 

1. 국내외 최고 기업 팀장 20명의 설문조사와 인터뷰로 팀장이 진짜 원하는 보고서 작성법을 파악한다!
보고서를 잘 쓰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보고와 보고서의 다양한 특징을 알아본 뒤 삼성·CJ 등 국내 대기업, 구글·아마존 등 글로벌 기업, 무신사·쿠팡 등 유니콘 기업 팀장 20명을 대상으로 한 보고 관련 설문조사와 인터뷰로 팀장을 진짜 만족시키는 보고서 작성법을 알아본다.

 

2. 실무 상황별 ‘보고서 작성법’과 ’잘 쓴 보고서의 특징’을 파악한다! 
보고서를 쓰고, 보고서를 검토하는 현직 팀장인 저자가 구조화한 보고 원칙 ‘3SMART’와 보고 공식 ‘B2WHEN’을 알아본 뒤 저자의 상세한 가이드에 따라 회사에서 자주 발생하는 6개 보고 유형별 보고 공식 활용법, 보고서 작성법을 ‘실전 보고서 예시’로 익힌다. 나아가 피보고자의 입장과 성향 고려, 잘 짜인 스토리 라인 등 잘 쓴 보고서의 특징을 파악해 내 보고서를 발전시킬 방법까지 알아본다.

 

3. 보고서 구성 기술과 1페이지 보고서·기획서 작성, 구두 보고 방법까지 파악한다! 
보고서의 제목을 짓는 법, 수치적 데이터를 활용하는 법, 하이라이트를 적용하는 법 등 보고서의 완성도를 높이는 구성 기술을 알아본다. 나아가 저자의 보고 공식 ‘B2WHEN’을 활용해 1페이지 보고서·기획서를 쓰는 방법과 구두 보고를 잘하는 방법까지 알아본다.

 

추천평

 

이 책은 팀원과 팀장 모두에게 필요한 ‘보고 교과서’이다. 신입 사원부터 10년 차 미만 주니어 팀원이라면 이 책으로 보고서 작성 공식을 익힐 수 있을 것이고, 팀장이라면 보고를 명확하게 지시하는 법을 이해함은 물론 팀원의 보고서 작성 교육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 ㈜에듀윌 대표이사 양형남

 

회사원이라면 누구나 보고서 작성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 책은 ‘보고는 타고난 능력이 아니라 교육과 훈련을 통해 완성할 수 있는 스킬’이라고 말한다. 100% 공감한다. 오랜 회사 생활을 하며 분명하게 느낀 점은 보고서 작성 기술을 습득한다면 회사 생활이 좀 더 즐거워진다는 것이다. 이 책은 보고 기술 습득 방법을 쉽고 효율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 메리츠증권 (전) 전무이사 남석우

 

현직 팀장 2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인터뷰에서 얻은 소중한 인사이트가 가득하여, 보고서 작성 책 중 가장 돋보인다. 워라밸을 찾고 싶고 회사에서 인정받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롯데쇼핑 (전) 본부장 김무홍

 

이렇게까지 디테일하고 세심한 보고에 관한 책이 있을까? 대기업·글로벌 기업·유니콘 기업 팀장 20명의 인터뷰를 토대로 ‘상사가 원하는 보고’에 대한 진심을 담은 인사이트가 가득하다. 실제로 보고서 작성을 하고 보고를 받는 현직자만이 알고 있는 진짜 사례로만 구성되어 있다. 팀원들뿐만 아니라 동료 팀장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한국오라클(유) 팀장 권유정

 

보고서 작성부터 기획서·제안서·1페이지 보고서까지, 회사 문서를 쉽게 작성하고 상사에게 쉽게 OK 받을 수 있는 방법을 명확하게 알려준다. 책에 실린 내용을 실무에 적용해 보았는데 정말 효율적이다. 이 책을 따라 하면 누구나 지금보다 더 정확하고 빠르게 문서를 작성할 수 있을 것이다.
- 삼성선물(SAMSUNG FUTURES) 수석 장백

보고 혁명

  이성윤 지

 

[대상 독자]

 

이 책은 사회 초년생 뿐만 아니라 많은 보고를 해보았던 경력이 있는 팀원 입장에서도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틀이 잡힐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사회에 뛰어들기 전인 분들도 한번 읽어 보면 취업 준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책 구성]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고서란 무엇이고 보고서를 작성하는 이유를 알고 여러 유형별 보고서 공식 활용법 부터 보고서 잘 쓰는법 그리고

보고서의 완성도를 올릴 수 있는 방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은, 보고서란 무엇이고 보고서를 왜 작성하는지에 대해서 학습할 수 있습니다.

2장은, 15개의 설문 문항에 대해 현직의 20인의 팀장들의 인터뷰 내용을 기반으로 업무 능력으로서의 보고서 작성 능력,

           그리고 현직 팀장들이 알려주는 보고 잘하는 팁 등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3장은, 3SMART라는 보고 원칙과 B2WHEN 보고 공식에 대해서 학습할 수 있습니다.

           3SMART  ?

               3S                                         : Simple / Specific / Structural

               M                                          : make key Message

               A                                           : find the exact Aim

               R                                          : Receiver-oriented

               T                                           : Time-bounded / Timely manner

           B2WHEN ? 보고의 6단계

               Background                          : 무슨 문제야?, 무슨 상황이야?

               Why                                      : 문제의 원인, 보고의 목적이 무엇인데 ?

               What                                     : 보고에서 말하고 싶은 핵심 메시지가 뭐야 ?

               How                                      : 그럼 방안이 뭐야 ?

               Effect                                    : 우리가 얻은 결과는 뭐야 ?

               Notice (Remark / Appendix) : 꼭 알아야 할 특이 사항이 있어 ?

4장은, 3장에서 학습한 내용인 보고 공식의 실전 적용, 보고 유형별 보고 공식 활용법에 대해서 학습할 수 있습니다.

            보고의 종류와 성격에 따라 구성 항목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 장에서는 회사에서 쓰이는 보고 항목을 크게 6가지로

            구분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5장은, 잘 쓴 보고서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학습할 수 있습니다.

            보고서를 잘 쓰기 위해 알아야 하는 커뮤니케이션 특징

            구성의 기본 구조를 알고 보고서 작성하기

            보고서 작성을 시작하기 전에 스토리 라인 만들기

            피 보고자의 입장과 성향 고려하기

            중간 보고에 대해서 ...

6장은, 보고서의 완성도를 높이는 다양한 구성 기술에 대해서 학습할 수 있습니다.

            제목의 중요성, 보고의 기본인 숫자, 비교/변화/정의, 유형/그래프/예시/데이터, 단문과 개조식, 

            하이라이트의 효과, 별첨/첨부의 중요한 역할

7장은, B2WHEN 활용법에 대해서 학습할 수 있습니다.

           1페이지 보고서,  기획서 작성, 구두 보고 잘 하기, 보고서 전달 전 확인 할 항목

 

이 책은 책 내용 중간중간 흐름에 따라 적절한 예와 함께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용 설명 중 2장의 설문 내용과 연결되는 부분에 대해서 작은 박스로 현직 팀장들의 생각을 볼 수 있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결론]

어디서든 쉽게 배우기 힘든 노하우 기반의 보고서 작성 가이드 입니다.

보고란 무엇인가, 왜 해야하는가 부터 시작하여 보고서의 역활 그리고 그에 맞게 잘 정돈되고 적절하게 잘 들어진

보고서는 어떠한 것인지를 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책입니다.

작성방법이나 여러 포맷 관련 책들은 있지만, 현역에 있는 선배들의 경험을 토대로 좋은 보고서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국 내외 굴지의 기업 현역 팀장 20명의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통한 현역 팀장들의 생각을 엿 볼 수 있는 부분은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저자는 14년간의 회사 생활을 바탕으로 보고란 무엇인지 정리하고 있다. 제목 그대로 보고 혁명이다. 이 책은 핵심 내용을 3SMART와 B2WHEN 두 단어로 간결하게 정리하고 있다. 우리가 익히 배웠던 육하원칙과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표현이다. 이메일에서 제목의 전달력을 높이는 방법도 소개가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바로 써먹으려고 한다. 책의 내용은 국내외 팀장 20명에게 설문조사를 근거로 하여 설득력을 더하고 있다. 즉, 이 책은 소개된 보고 혁명 그대로 보고를 담은 하나의 보고서이다.

 

좀 더 자세한 리뷰는 아래 URL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altari.io/2024/07/28/Report.html

보고는 직장의 또 다른 시험과도 같다. 좋은 점수를 얻으면 상사로부터 좋은 평가와 개인적인 성취감, 만족도를 느끼지만, 반대로 실패하면 큰 걱정과 스트레스를 겪게 된다. 책 본문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88.4%가 보고서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한다.

 

보고 및 보고서를 잘 작성하는 것은 모든 직장인의 로망일 것이다. 다행히 이것은 원리를 알고 공식을 외워서 준비하면 개선될 수 있다. 시험 범위는 넓지 않고, 공식은 변하지 않는다. 보고서를 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이 있다면 분명 빠른 시간 내에 결과로 나타날 것이다.

 

이 책은 보고의 특징과 보고 이후의 쓰임새를 알아보고, 국내외 기업 팀장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통해 실제로 필요한 핵심 요소를 확인한다. 핵심 요소에 맞는 해결법을 공식으로 제안하고, 공식을 활용하는 법과 확장 방법을 실제 사례를 통해 검증한다. 다음으로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구성 기술을 소개하고, 특수한 경우에 공식을 적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마무리한다.

 

앞으로의 보고서 작성은 이 책을 읽기 전과 후로 나뉘어질 것이다. 보고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누구에게 보고할 것인지,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내용이 무엇인지, 이 보고서가 어떻게 활용될 것인지 등을 마지막에 전달하기 전 체크리스트로 검증한다. 이제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이 더 이상 스트레스가 되지 않고,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이 책은 전체 7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의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1장 '이것도 모르고 보고서를 작성해?'에서는 보고의 역할과 특징, 보고의 활용 과정, 잘 쓴 보고서의 기대 효과를 알아보고,

2장 '일잘러 팀장들이 말하는 보고 능력이란?'에서는 국내외 최고 기업 팀장 20명을 대상으로 15개 항목에 관한 설문 조사 개요와 핵심 포인트, 조사 결과를 분석한다.

3장 '보고는 무조건 3SMART하게! 작성은 B2WHEN으로!'에서는 보고의 중요한 요소인 3SMART(Simple / Specific / Structural, Make key Message, Find the exact Aim, Receiver-oriented, Timebounded / Timely manager)와 보고의 목적을 찾는 방법, 보고서 작성 공식인 B2WHEN(Background, Why, What, How, Effect, Notice (Remark / Appendix))의 의미를 알아보고, 실무 활용 사례로 활용법을 살펴본다.

4장 '보고 유형별 보고 공식 활용법'에서는 B2WHEN이 상황/문제 파악 보고서, 검토/의견 보고서, 제안/요청 보고서, 계획/실행 보고서, 완료/결과 보고서, 회의 요약 보고서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5장 '잘 쓴 보고서의 특징'에서는 보고서를 잘 쓰기 위해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스토리라인, 로드맵, 피보고자 분석, 중간 보고 방법을 살펴본다.

6장 '보고서의 완성도를 높이는 다양한 구성 기술'에서는 보고서의 제목과 숫자 활용법, 표와 그래프 활용법, 단문과 개조식, 본문 하이라이팅, 별첨/첨부 방안에 대해 예시를 통해 알아보고,

마지막, 7장 '보고의 핵심은 동일: B2WHEN 활용법'에서는 1페이지 보고서 작성법, 기획서, 구두 보고 활용법, 보고서 전달 전 최종 체크리스트를 살펴본다.

 

책의 구성은 이해하기 쉽도록 잘 정리되어 있으며, 보고서를 작성하는 원칙을 반복적으로 소개하고 활용하고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빠르게 습득할 수 있었다. 소개하는 예시는 실무에서 적용할 수 있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았으며, 특히 2장의 설문 조사 인터뷰 내용과 조사 분석 결과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 보고를 받는 팀장의 관점에서 보고서를 이해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보고서 작성의 전문가답게 내용에 군더더기가 없고, 책 중간중간 보고서와 관련한 저자의 다양한 경험을 엿볼 수 있는 팁들도 매우 도움이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커뮤니케이션 예시가 가장 공감되었다.

 

앞으로 보고서가 더 이상 스트레스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으며, 마지막으로 이 책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관한 저자의 당부의 말을 인용하며 마무리한다.



이 책을 읽고 실무에 적용하느냐, 책을 읽은 것 자체로 만족하느냐는 본인 몫이다.

<중략>

이 책의 가이드대로 써보고, 경험이 조금만 쌓이면 정말 보일것이다. 어떻게 하면 상사(피보고자)가 만족하는 보고서를 작성하는지를!

에필로그, p256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성윤 #보고혁명 #한빛미디어 #보고서

유명 기업의 팀장들의 설문 결과를 통해 보고서 작성의 어려움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B2WHEN라는 통일된 공식을 도출하여 다양한 유형의 보고서에 적용할 만한 방법론을 제시하는 것이 인상적이다.

보고를 잘하거나 보고서를 잘 작성하는 방법을 다룬 책들은 이미 시중에 다양하게 출간되어 있기에 이 책만이 가지고 있는 차별화된 장점 두가지를 소개해 볼까 한다.

하나는 여러 기업의 일잘러 팀장의 설문 결과를 토대로 보고서 작성이 실패하는 이유를 분석한 점이고, 다른 하나는 B2WHEN 공식으로 압축되는 어떤 보고서에도 적용할만한 통일된 공식을 도출한 점이다.

삼성, 구글 등에 실제 종사하는 팀장 20명에게 얻은 설문 결과는 평소 보고서를 자주 작성하는 실무자라면 설문 답변만 읽어보고 자신의 룰과 비교해보는 행위만으로도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총 14가지의 문항에 대한 답변 전부를 소개하기는 어렵지만 핵심은 마지막 질문과 답변에 함축되어 있다.

Q14. “지시 사항과 다른 보고서가 보고되는 경우, 가장 큰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또 그 원인을 줄이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자유롭게 서술)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아래 그림으로 저자가 핵심을 잘 요약하고 있다.

피드백

팀장은 보고서 작성을 의뢰한 목적, 이유, 배경을 잘 가이드해야 하고, 팀원은 의도를 명확히 파악하고 방향에 맞게 작성 중인지 주기적인 피드백을 체크하는 것이 문제의 핵심이다.

저자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으로 B2WHEN공식을 제안한다. 이는 책에 수록된 보고 프로세스 로드맵을 통해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데 이 책의 핵심 요약사항이라 할 수 있다.

로드맵

B2WHEN을 간략히 설명하면, “B’는 백그라운드와 원인을 분석하여 목적을 찾는 과정이다. 이를 통해 “WHE”애 해당하는 제안사항을 도출하고 “N”에 해당하는 기타사항(필요,요청 및 첨부사항)을 추가한다.

위 로드맵만으로는 너무 추상적이기에 아래 “주요 매장 매출 하락 대응 방안” 보고서 예시를 참조하면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예시

B2WHEN이 상당히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어떤 보고서 유형에도 접목해 볼 수 있는 통일된 솔루션이라는 점에 있다. 이를 입증하기 위해 4장에서는 문제파악, 검토, 제안, 요청, 계획, 완료보고, 회의요약 등 다양한 유형의 보고서의 개요를 잡는데 있어 본 공식을 적용해본다.

위 유형별 예시는 저자의 주장을 입증할 좋은 근거가 됨은 물론 향후 실무에 있어서 참고하기에 매우 좋은 가이드라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이 가장 유용한 내용이라 생각한다.

다양한 유형의 보고서는 결국 보고서, 제안서, 기획서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을텐데 유형에 따라 본 공식을 적용하는 것에 큰 무리가 없다는 점을 아래 그림이 잘 나타내고 있다.

유형별

앞서 소개한 로드맵 하단부의 “단계별 추가 생각 포인트” 부분도 꽤 용이하다. B2WHEN이 보고서의 큰 흐름을 가이드 한다면 하단부의 체크리스트는 큰 흐름의 각 부분의 주장을 강화하거나 설득력을 높이고 감동을 원동력으로하는 설득 및 추진의 연료가 된다.

그 외에도 책에는 SWOT분석이나 책 말미의 전달 전 체크리스트와 같이 보고서 작성의 화룡정점에 해당되는 다양한 장치도 소개되어있어 유익하다.

책이 통일성있게 논리적으로 저자의 주장을 잘 담고 있어 한 편의 잘 작성된 보고서와 같다는 생각을 했고, 이는 저자가 보고서 작성에 있어 전문가임을 입증하는 근거라 생각한다. 특히, 다양한 유형의 보고서를 작성하는데 일관된 방향성을 찾지 못해 해메는 독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도서이다.

1장 이것도 모르고 보고서를 작성해?

2장 일잘러 팀장들이 말하는 보고 능력이란?

3장 보고는 무조건 3SMART하게! 작성 B2WHEN으로!

4장 보고 유형별 보고 공식 활용법

5장 잘 쓴 보고서의 특징

6장 보고서의 완성도를 높이는 다양한 구성 기술

7장 보고의 핵심은 동일: B2WHEN 활용법

서평10_1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정리하는 개발자 워니즈입니다. 이번시간에는 보고 혁명이라는 책에 대해서 서평을 해보려고합니다. 필자는 개발자직군이다보니 별도로 보고를 위한 자리가 있거나 한것은 아닙니다. 가끔 팀장님이 필요한 자료 조사 요청을 하는데 그럴 때 일의 의도 파악을 먼저 하려고했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여러가지 보고 상황에서 유익할만한 내용과 방법론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럼 간단한게 서평을 진행해보겠습니다.

1장 이것도 모르고 보고서를 작성해?

보고서를 작성하는 목적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목적에 대해서 인지를 하고 보고를 하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 상사를 돕는 서포트 역할
  • 이미 결정된 큰 그림의 작은 부분들을 채우는 역할
  • 상사는 보고서의 모든 내용을 정독하지 않는다.

보고라는 것은 조직의 가장 기본적인 언어이다.

잠을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회사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이러한 기본 언어에 해당하는 보고를 잘한다면 삶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입니다. 1장은 이러한 목적에 대해서 서술하였습니다.

2장 일잘러 팀장들이 말하는 보고 능력이란?

2장에서는 실제 일잘러 팀장님들이 설문한 내용을 바탕으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16개에 해당하는 문항에 대해서 각 질문들의 설문 결과를 보여주면서 그 이유에 대해서 소개를 합니다.

크게는 4개의 문항으로 묶어서 결과에 대해서 해설해주고 있고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보고 = 스킬 = 실력 향상 가능
  • 보고 목적 파악은 보고의 시작, 핵심 내용을 구조화 하는 것은 보고의 중간, 보고 시간, 문체, 디자인은 보고의 마무리 단계
  • 보고 구성 자체는 일목요연하고 핵심 내용을 간결하게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둬야 한다.
  • 보고 능력은 훈련을 통해 완성할 수 있다.

3장 보고는 무조건 3SMART하게! 작성은 B2WHEN으로!

3장에서는 본 책의 핵심적인 방법론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아래의 내용들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을 하고 있지만 결국에는 의도파악, 명확한 메시지 전달 정도로 요약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 3S – Simple / Specific / Structural
  • M – key Message
  • A – exact Aim
  • R – Receiver-oriented
  • T – Time-bounded / Timely manner

또한 보고의 목적을 쉽게 찾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 Needs(필요성) : 보고의 이유
    • 표면적으로 나타난 지시사항의 배경과 문제 및 원인을 파악하는 것
  • Wants(만족도) : 상사의 입장
    • 상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아내야 함. 대체로 표면적이지 않음.

위의 방법론들에 대한 예시와 함께 상세히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읽는데 어려움없이 읽을 수 있었습니다.

실제 보고를 위한 공식에 대해서도 방법론을 제공하고 있고 아래와 같습니다.

  • B – Background (무슨 문제야?, 무슨 상황이야?)
  • 2W – Why, Waht (문제의 원인, 보고의 목적, 핵심메시지)
  • H – How (그럼 방안이 뭐야?)
  • E – Effect(얻을 수 있는 결과는 뭐야?)
  • N – Notice(꼭 알아야할 특이 사항이 있어?)

필자는 엔지니어다 보니 공식과 같은 것을 좋아하는데요. 마치 수학 공식처럼 대입해서 할 수 있는 방법론을 소개해줘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사례기반으로 설명을 덧붙여서 읽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4장 보고 유형별 보고 공식 활용법

4장에서는 실제 기업 사례를 기반으로 앞서 확인했던 공식들을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5장 잘 쓴 보고서의 특징

앞서서 방법론들에 대해서 소개하고 사례도 설명을 해줬습니다. 실제로 보고서를 작성하기에 앞서서 구성의 기본 구조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방법론들을 실제로 적용을 하더라도 글의 구성과 구조에 대해서 알지 못한다면 좋은 방법을 적용만 했을뿐 효과적으로 전달하지 못할 것입니다.

문제에 대한 이유를 명확히 파악해서 그 상황에 맞는 올바른 제안이 이루어져야 한다. 아무리 구조가 잘 짜여져 쉽게 이해된다고 해도 그 구조 안에 들어간 내용 또한 중요하다. 보고의 내용은 개인마다 다른 영역이기에 이해하기 쉬운 보고서의 구조에 대해서 이해해야 한다.

보고서도 글쓰기의 한 종류이기 떄문에 서론-본론-결론(도입-전개-종결)의 3단 구성으로 나뉜다고 설명합니다.

  • 서론(Background + Why)
  • 본론(What + How)
  • 결론(Effect)

앞서서 설명한 비투웬(B2WHEN)과 해당 장에서 설명한 글의 구조와 연계하니 보고서 작성을 어떤식으로 해야 할지 이해가 명확히 됐습니다.

6장 보고서의 완성도를 높이는 다양한 기술

해당 장에서는 앞서서 구조와 내용이 잘 잡혀있다면 더욱 효과를 발휘하기 위한 방법론들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 제목 작성법
  • 보고는 숫자다
  • 보고는 스킬이다
    • 비교/변화/정의
    • 유형/그래프/예시/데이터
  • 단문과 개조식
  • 하이라이트 효과
  • 별첨/첨부

위의 개별적인 요소들에 대해서 추가한다면 보고서의 전달 효과를 높일 수 있을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7장 보고의 핵심은 동일 : B2WHEN 활용법

마지막 7장에서는 비투웬(B2WHEN)의 다양한 활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 1페이지 보고서
  • 기획서
  • 구두보고

마치며.

보고 혁명을 책을 읽으면서 단순히 보고에만 국한 된것이 아니란것을 알게 됐습니다. 보고는 조직의 기본 언어입니다. 해당 책은 일잘러 되기라고 제목을 바꿔도 될 정도로 회사생활과 밀접하게 연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직에서 사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언어를 잘 사용하기 위한 방법들과 사례에 대해서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고 난 뒤에 머릿속에는 3SMART + B2WHEN이 명확하게 자리잡았습니다. 결국 보고를 잘하는 것은 상상의 의도파악을 잘 하고 적절한 해결방법에 대해서 전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직장인들이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만한 내용들로 소개되어있습니다. 내용 자체가 어렵지 않으면서 실전적인 측면이 강하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본 포스팅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백엔드 개발자 학생으로서, '보고혁명'을 읽고 느낀 점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 책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보고서 작성의 모든 것을 다루고 있어, 업무에서 보고서 작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감을 잡게되었습니다.

보고서 작성은 직급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어려운 과제입니다. 어떤 내용을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기 때문에요. '보고혁명'은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책의 도입부는 보고서 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작합니다. 필자분은 경력직 팀장이 설명하는 보고서의 역할과 실제 현장에서의 사용 사례는 매우 직관적으로 이해되었습니다. 보고서가 단순한 문서 작성이 아닌, 주요 의사결정의 근거가 되는 중요한 도구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책에서 제시하는 'B2WHEN' 방법은 매우 유용했습니다. 이 방법을 통해 다양한 목적의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는 템플릿과 구체적인 예시들을 제공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템플릿은 보고서 작성의 기본 틀을 제공하여, 처음 보고서를 작성하는 사람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보고서 작성이 단순히 정보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작성자의 인사이트와 분석이 포함되어야 한다는 점도 배웠습니다. '보고혁명'은 이를 위해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작성 포인트를 제시하여, 실제 업무에서 보고서를 작성할 때 어떤 점에 집중해야 하는지 명확히 알려줍니다.

마지막 장에서는 1페이지 보고서 작성법을 설명하며 책을 마무리합니다. 간결하면서도 핵심을 잘 전달하는 방법을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보고서 작성은 개인의 업무 능력을 잘 표현하는 중요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보고혁명'은 이러한 보고서 작성을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취업을 준비하면서, 이 책을 통해 보고서 작성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배우고, 나아가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킬을 익히게 되어 매우 유익했습니다.

 

보고서 작성이 어렵게 느껴지는 분들, 특히 처음 보고서를 작성하는 분들에게 '보고혁명'을 적극 추천합니다. 이 책을 통해 보고서 작성의 노하우를 배워가며, 보다 나은 업무 역량을 갖추시길 바랍니다~

한빛미디어에서 출관된 <보고 혁명>은 현대 직장인들이 꼭 알아야 할 보고서 작성법을 총망라한 책입니다. 삼성, 구글, 네이버, 무신사 등 국내외 최고 기업의 팀장 20명이 공유한 보고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실제 업무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보고서 작성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모든 보고에 공통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보고 원칙(3SMART)와 보고서의 공식(B2WHEN)을 제시하여 어떤 상황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구조화된 방법론을 제시해줍니다. 또한, 검토/의견 보고서, 제안/요청 보고서, 계획/실행 보고서, 완료/결과 보고서, 회의 요약 보고서 등 회사 생활에서 가장 흔하게 마주치는 보고서에 위 원칙을 적용하는 실용적인 가이드라인까지 제공해주어 독자들이 업무에 바로 원칙들을 적용하도록 도와줍니다.

 

마음 속으로는 다들 알고있지만 <보고 혁명>에서 알려주는 좋은 보고와 보고서는 목적을 명확히 파악하고, 상사와의 소통을 통해 보고서의 방향성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스토리텔링을 통해 보고서의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에서 비롯될 것입니다. <보고 혁명>은 이러한 기본 원칙을 중심으로, 독자들이 보고서 작성의 핵심 요소들을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안내서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이 책은 직장에 첫 발걸음을 내딛은 신입 사원은 물론, 보고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직장인들에게 강력히 추천할 만한 실무 지침서입니다.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출처: https://tigris-data-science.tistory.com/entry/서평-보고-혁명 [묵묵히 걸어가기:티스토리]

업무를 1년하고 돌아보며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몸소 부딪히며 겪은 내용들이 알차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판에 박힌 말만 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주기 때문에 실무에 적용할 팁이 가득합니다. 이런 안내서를 읽을 때는 적용이 어려울거란 의심을 한가득 가지고 보기 시작하는데, 예시와 기본적인 보고 양식만 가져가도 제 몫을 다하는 책으로 느낍니다.

아주 기본적인데, 간과하고 실수하기 좋은 부분들이 가득해 모든 파트를 다 읽는 것 추천합니다!

요즘 책을 읽는 시간이 많이 내지 못해서 북리뷰를 할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지난 6월에 한빛미디어에서 나온 새로운 책 『보고 혁명』을 읽고 배운 점이 너무 많아서 간단하게라도 글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도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잘 정리해 볼게요!

 

현직 팀장들이 검증하는 실무 보고서 작성법 『보고 혁명』은 단순히 보고서를 잘 작성하는 방법을 알려주기 이전에, 어떤 보고서를 현직 팀장들이 잘 썼다고 판단하는지를 삼성, 구글, 네이버, 무신사 등 최고 기업의 팀장 20명에게 설문조사 및 인터뷰를 통해 조사하는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답니다.

 

 

보고는 3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상사를 돕는 서포트 역할.

이미 결정된 큰 그림의 작은 부분들을 채우는 역할.

상사는 보고서의 모든 내용을 정독하지 않는다.

말로는 이해하는 내용들이겠지만 어떤 이유에서 어떤 방식으로 이런 프로세스들이 돌아가게 되는지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경험이 있다면 더욱 빠르게 공감하면서 읽어 내려갈 것 같아요.

 

책 『보고 혁명』의 전반부는 20명의 팀장에게 질문을 주고 답변에 대한 인터뷰를 모아 정리한 내용으로 보고란 무엇인지를 정의해가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Q1. 보고 능력이 개인의 업무 능력 비중에 어느 정도를 차지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보고 능력이 개인의 업무와 평가에 미치는 영향

20명 중 9명이 50% 이상으로 답할 정도로 보고 능력을 중요시 여긴다고 합니다. 결국 이 말은 아무리 맡은 일을 열심히 잘하고 성과를 크게 내더라도 보고 능력이 좋지 않으면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들다는 말이랍니다. 반성하게 되네요.

 

하지만 희망적인 사항은 보고 능력은 훈련을 통해 충분히 완성될 수 있다는 겁니다. 책을 한 장 한 장 넘겨가면서 내가 잘 하고 있는 것과 배워야 할 점을 하나씩 찾아봐야겠습니다.

 

3SMART와 B2WHEN

『보고 혁명』은 보고의 중요한 요소를 3SMART로 정의하고 보고의 6단계를 B2WHEN으로 정의하고 각각에 대해서 다양한 사례와 함께 알려줍니다. 그냥 대충 알고 있었던 내용을 이렇게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읽어 보니, 제가 어떤 점을 많이 못 하고 있었는지 자세히 알게 됩니다.

 

보고의 핵심은 결국 예측적 분석(미래)에 토대를 둔 처방적 분석(구체적 행위)라고 합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상사가 보고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단순한 내용 정리나 설명이 아니라 그것을 통해 어떤 행동이 이뤄져야 하는지라는 것이죠. 우리는 좋은 보고를 통해 보고를 받는 사람이 좋은 솔루션을 고를 수 있도록 선택지를 마련해 줘야 하는 겁니다.

 

그러나 보고 자체가 상사만을 위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책 『보고 혁명』은 보고가 나에게 가지는 의미 또한 상당히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보고라는 것은 직장 생활에서 필수 능력이면서 나를 보여주는 유일한 수단이자 나를 포장하는 포장지이며, 내 역량을 담아 보여줄 수 있는 나를 표현하는 도구라는 것이죠. 상당히 공감이 되면서 반성을 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잘 쓴 보고서는 보고 지시 사항(Needs) 뿐만 아니라 보고서를 통해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Wants)이 함께 포함된 보고

보고 혁명

결과적으로 우리는 잘 쓴 보고서를 완성해야 합니다. 보고서를 잘 쓰려면 보고를 잘 이해하고 보고하는 방법도 공부할 필요가 있을 겁니다. 물론 기본적인 능력도 뒷받침되어야 할 겁니다.

아직도 공부할 것이 정말 많네요. 배울 것이 많아서 재밌습니다. 올해는 이 책을 잘근잘근 씹어 먹어 보고 능력은 꼭 키워봐야겠습니다.

현직 팀장들이 검증하는 실무 보고서 작성법 『보고 혁명』

북리뷰 끝.

 

한빛미디어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보고서를 쓰는 작업은 주니어든 시니어든 어려운 작업입니다.

이 책은 보고서는 이렇게 쓰는 것이라는 보고서 작성 방법을 확실히 보여주는 책 입니다.

“보고는 무조건 3SMART하게!, 작서은 B2WHEN으로”

보고서의 정석을 알려주고, 템플릿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보고서 작성이 한결 수월해질 것 같습니다.

보고서 작성이 어려우신 분들이 읽으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 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보고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문서를 작성하는 게 아니라 피보고자가 만족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학교와 회사가 가장 다른 것 중에 하나는 ‘함께 일한다는 것’ 이다.

회사라는 조직의 구성원으로서 나의 상사에게 보고하고, 상사는 다시 그의 상사에게 보고하는 형태로 가장 최상위 의사결정권자에게까지 커뮤니케이션을 이어진다.

현장의 소리를 전달하고, 이슈를 보고하고, 제대로 된 의사결정을 받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정확하고 시의적절한 보고야 말로 조직의 성패를 가르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그 ‘정확하고 시의적절한’ 올바른 보고에 대한 팀장님들의 소중한 조언이 담겨져 있는 책이다.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은 보고 원칙 : 3SMART

  • 3SMART
    • 3S
      • Simple / Specific / Structural
    • make key Message
    • find the exact Aim
    • Receiver-oriented
    • Time-bounded / Timely manner

 

 

보고도 공식이 있다 : B2WHEN - 보고의 6단계

- Background
   - 개요 / 배경 / 상황(현황) / 문제
- Why
   - 보고 목적 / 보고 의도/ 보고 이유 / 문제에 대한 원인
- What
   - 핵심 메시지 / 결론
- How
   - 제안 / 방악 / 필요 혹은 조치 사항 / 일정, 진행 계획 + 예산 포함
- Effect
   - 기대 효과 (정량적 + 정성적) / 영향(반응) / 예상 결과(성과)
- Notice (Remark / Appendix)
   - 알림 사항

 

책에서는 보고원칙 3SMART 와 보고공식 B2WHEN 를 상세한 예시를 들어서 제시해주고 있는데,

상당 부분 공감이 많이 갔다.

육하원칙처럼, 보고서도 그것이 읽는 사람이 이해하기 쉽게,

처음부터 끝까지 읽었을 때, 전체적인 상황이 머릿속에 그려지고,

자연스럽게 의사결정으로 이어질 수 있는 보고의 패턴이 존재한다.

 

 

이 책의 또다른 강점은 도식화이다.

저자분은 주요 개념들을 시각적으로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식화를 하셨는데,

책에도 유형, 그래프, 예시,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예시들이 많이 있었다.

 

 

보고의 끝은 구두 보고

  • PREP
    • Point : 핵심 메시지, 주장, 의견
    • Reason : Point를 뒷받침할 수 있는 이유
    • Example : 사례, 근거
    • Point : 기존 핵심 메시지를 한 번 더 강조
  • 5가지 팁
    • 메모한 것을 챙겨라
    • Key Message의 의도, 근거, 추가로 고민한 부분을 설명하라
    • 예상 가능한 질문에 대비하라
    • 후속 계획은 반드시 숙지하라
    • 상사도 나의 동료다.

 

이제 막 회사생활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우리가 항상 말하고, 글을 쓰면서도 전달이 어려운 이유는

듣는 사람, 읽는 사람의 관점이 말하는 사람, 쓰는 사람의 관점과 다르기 때문인데요.

 

그 차이를 극복하게 해줄 좋은 팁들이 많습니다.

처음에는 쉽지 않겠지만, 여기서 부터 시작해보시죠!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내 생각을 문서로 정리 할 수 있는 방법과 문서를 읽는 사람이 원하는 것을 문서에 담을 수 있는 방법론들이 있습니다.

https://developer-as-job.tistory.com/43

저는 회사에서 주어진 출장 보고 양식에 따라 간결하게 보고를 자주 하곤 합니다.

어느 날 타 부서 동료가 옆에 있어 보고 메일을 보여줬습니다.

나 : 어때? 읽을 만해?
동료 : 너가 보고하고자 하는 내용이 윗사람이 아는 내용이야? 어디까지 올라가? 생각보다 너무 간결하게 적은 것 같아.

물론 타 부서 동료는 이 보고 내용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상황이었지만
이 보고는 대표님까지 올라가는 보고였고 정확히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도 중요한 내용을 파악할 수 있게 작성했어야 했습니다. 
 
이 말을 듣고 나서부터 보고를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까? 생각하고 있던 중 좋은 기회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20명의 팀장급의 의견이 들어있다 보니 믿음이 가는 책이였습니다.
제가 개발 직군에 있다보니 상사가 지시한 보고가 많지 않아 그 부분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았지만,
대부분 상사들의 의견은 비슷할 거라고 느껴져 글의 중간중간에 있는 상사의 마음을 얻는 부분과 상사에게 도움 되는 보고 방법 등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케팅 부서 쪽 신입 분들은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코드 가득한 개발 서적이 아니라 쉬어가는 느낌으로 나에게 도움이 되는 책을 읽으니 마음도 편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ㅎㅎ

"한빛미디어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소통은 참 어렵다. 영원한 숙제다. 관계마다 미묘하게 다르고, 소통하는 방법도 때에 따라 다르다. 답이 있을까? 딱 부러지는 답은 없다. 상황에 따라 다르니 묘수가 없다. 난해하기로는 두 번째라고 하면 서러운 소통이 있다. 바로 '보고'다.

 

  회사는 보고에서 시작해서 보고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고, 누군가 친절하게 가르쳐 줄까? 만약 선배가 알려준다면, 정말 축복받았다. 다들 바쁘니 선생님처럼 알려주기란 정말 어렵다. 회사마다 다르고, 주제에 따라 다르며, 상사에 따라 달라지니 알려주는 일도 참 어렵다.. 

 

  길이 없을까? 대부분은 전임자가 해놓은 보고서를 보며 더듬더듬 상황에 맞는 보고서를 쓸 뿐이다. 한 발 더 나아가면 책을 찾아본다. 보고서에 대한 고민은 오래도록 있었던 모양이다. 정말 많은 책들이 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보고 혁명>. 보고서를 다룬 다른 책과 다르다. 

 

 

  삼성, 구글, 네이버, 무신사에서 활동하는 20명의 '일잘러' 팀장이 말하는 보고서를 알려준다. 다른 분야, 다른 기업에서 일하는 팀장들은 다들 다른 말만 할까? 아니다. 그들은 보고서에 꼭 필요한 요소들을 일러준다. 거기다, 통찰을 가진 작가가 기억하기 쉽게 정리까지 해준다. 엿볼까?

 

  "3 SMART", "B2 WHEN"

 

  3SMART
 

  간결하게 (simple), 구체적으로 (specific), 구조적으로 (structural)

   Make key message: 핵심 메시지를 만들어라.

   find the exact Aim: 보고의 복적 파악

   Receiver-oriented: 상사에 맞춰서

   Timely manner: 시간 적절하게.

 

  B2WHEN

  Background: 배경

  2W: Why 목적, What 메시지

  H: How 실행 방안

  E: Effect 결과

  N: Notice 특이 사항.

 

   보고는 결국 의사결정을 하는 이들을 보조하고, 보고 받는 이들이 원하는 정보를 알아가는 과정이다. 그들의 시선을 엿보고, 생각하고 보고서에 담다 보면 결국 우리는 의사결정자의 생각을 알게 되고, 그들의 결정 과정을 배우게 된다. 시간이 쌓여 내가 보고서를 받고, 성장하여 회사에서 결정하는 자리에 도착하지 않을까?

 

  보고를 알아간다는 것은 소통을 배워가는 일이다. 데일 카네기는 이런 말을 했다. "한 사람의 성공은 15%의 기술 지식과 85%의 언어 표현 능력에 달려있다." 회사에서의 언어 표현 능력의 시작이 바로 보고서다. 보고에 어려움이 있는가? 그럼 책을 펼쳐보자. 책이 만능은 아니다. 책을 읽고 실행할 때, 다음 문장을 기억하자.

 

  책을 읽고 성공하면 혁명! 실패하면 경험 아닙니까?


추천하는 분;

  - 팀장들이 생각하는 보고를 알고 싶은 분.

  - 회사에서 소통 기술을 배우고 싶은 분.

 

나누고 싶은 문장.

  Key Message (핵심 메시지) 파악 혹은 의사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포인트를 찾아내야 함. (page 88)

 

  상사 입장에서 1. 왜 이 보고를 해야 하지? / 2. 무엇을 위해 이 보고를 해야 하지? / 3. 이 보고 후 그다음에는 뭘 할 거지? / 4. 정말 상사가 원하는 (궁금해하는) 것은 뭐지? (page 90)

 

  우리가 원하는 목적을 위해 시험(action plan)을 보고 채점(What) 한 후 오답을 잘 분석하고 정리(Why)하는 것은 차우 비슷한 문제에 대비하여 후속 조치(How)를 하는 것과 같은 이유다. (page 147)

 

혹시 ‘설마 팀장님이 이 개념을 모르시겠어?’라는 생각이 들어 추가 설명을 ‘쓸까 말까’할 때는? 그냥 써라! 팀장이 알고 있더라도 꼼꼼하게 챙기는 팀원의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page 200)

 

 *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보고혁명' 이 한권으로 보고서 작성에 대해서는 철저 대비가 된다.
책은 국내외 최고 기업의 팀장 20명을 대상으로 한 심층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통해 실무에서 통하는 보고서 작성 노하우를 알려준다.
다양한 기업에서 실제로 효과를 본 팀장들의 인사이트를 반영하여, 실질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보고서 작성 방법이 있다

책에서 제시한 B2WHEN(Briefing, Background, What, How, Expectation, Next step)는 보고서를 작성하는 데 필요한 모든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이 6단계는 보고서 작성의 명확한 구조를 제공하여, 보고서 작성에 있어 혼란을 줄이고, 실무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가이드를 제시한다.
또한 ‘보고는 무조건 3SMART하게!’라는 원칙을 통해 보고서 작성의 핵심 기준을 명확히 한다.
Specific(구체적), Measurable(측정 가능), Achievable(달성 가능), Relevant(관련성), Time-bound(시간-bound)의 5가지 요소를 활용하여, 보고서의 질을 높이고 명확한 목표를 설정할 수 있게 돕는다.

위 원칙들은 보고서 작성 시 어떤 업무 상황에서도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으며,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보고서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책 전반에 유형별로 구체적인 작성법을 제시하고 있어, 상황/문제 파악, 검토/의견, 제안/요청, 계획/실행, 완료/결과, 회의 요약 보고서 등 다양한 유형의 보고서 작성법을 상세히 다루며, 각 유형별로 주의해야 할 점과 실무에서의 적용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보고혁명'은 단순히 보고서 작성 기술을 넘어서, 실무에서 바로 통하는 보고서 작성의 정수를 담고 있다. 
보고서 작성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공하는 이 책은, 회사 생활에서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보고서 작성 능력을 한층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보고서 작성 역량을 높이고, 회사에서 인정받는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완전 추천한다.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회사생활을 하면서, 보고는 필수입니다.

우리는 어떠한 기준으로 보고서를 작성해야 할까요?

우리는 정확히 우리가 표현하고 싶은 메세지를 전달할수 있을까요?

매번 중구난방 일치하지 않은 포맷으로 제공하고 있는 있을까요?

이러한 고민들이 있으면, 이 책에서는 답을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감이 많이 되고, 기준을 잡을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좋은 가이드가 되는 책입니다.

책의 구성

보고서를 잘 쓰기 위한 각각의 보고서 특징

일잘러 팀장님들 20명의 보고 능력 인터뷰

3SMART, B2WHEN 기준을 설명하고, 보고서 작성의 기준을 알려주기

보고 유형별 보고 공식 활용법

잘 쓴 보고서 특징 (따라만 해도 도움되는 내용)

완성도를 높여주는 구성 기술

다른보고서와 차이점을 가지기

뻔한 내용으로만 구성된것이 아니라여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구성이라서 좋았습니다.

보고서의 첫 시작은 제목입니다.

우리는 기준을 가지고 제목을 작성하고 있을까요?

이러한 실제 바로 적용할수 있는 내용이 좋았습니다.

모두 이책을 통해서 모두 보고에 대한 두려움 및 작성시 기준을 마련해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양한 샘플 및 여러 생각할 수 있는 요소들이 있어서 하나하나 적용해보면, 책을 기준하면서 자신만의 포맷을 만들어서 내가 의도한 메세지를 잘 전달할수 있는 능력을 만들어 볼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보고서 작성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가요? 

보고서 작성 때문에 밤샘을 해본 적이 있나요?

보고서를 작성하고 나서 상사로부터 칭찬을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나요?  

보고서를 잘 작성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스트레스를 받으신 적이 있으신가요? 

이 책을 읽으면 이제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보고 혁명: 현직 팀장들이 검증하는 실무 보고서 작성법"은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줄 실무 중심의 보고서 작성 지침서이니까요 ^^

[북리뷰-자기계발] 보고혁명 (한빛미디어, 2024)

이 책은 약 14년의 대기업·중견기업 경험을 가진 저자와

국내외 최고 기업 일잘러 팀장 20명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된 보고서 작성 지침서입니다.

팀장들이 진짜 원하는 보고서 작성법을 알려주고,

실무 상황별 보고서 작성법, 잘 쓴 보고서의 특징, 보고서 구성 기술,

1페이지 보고서 및 기획서 작성법, 구두 보고 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다룹니다. 

 

 

보고혁명의 장점

 

  • 실무 중심의 내용 : 이 책은 현직 팀장들의 인터뷰와 설문조사를 통해 실제로 팀장들이 원하는 보고서 작성 방식을 파악하여 구성되었습니다. 따라서 책에 제시된 내용은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가치가 높습니다.
[북리뷰-자기계발] 보고혁명 (한빛미디어, 2024) - 현직 팀장들의 인터뷰와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 구체적인 예시 : 책에는 각 보고 유형별 실제 보고서 예시와 함께 작성 과정을 단계별로 안내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독자가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북리뷰-자기계발] 보고혁명 (한빛미디어, 2024) - 유형별 실제 보고서 예시

 

 

  • 다양한 유형별 활용 : 보고서 작성의 기본 원칙과 공식을 익힌 후에는 상황/문제 파악 보고서, 검토/의견 보고서, 제안/요청 보고서, 계획/실행 보고서, 완료/결과 보고서, 회의 요약 보고서 등 6가지 유형별 보고서 작성 방법을 단계별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북리뷰-자기계발] 보고혁명 (한빛미디어, 2024) - 다양한 유형별 보고서 작성방법

 

 

  • 구성 및 전달 기술 : 보고서의 제목, 서론, 본론, 결론, 첨부 등 각 부분의 구성 방법과 효과적인 전달 기술을 익힐 수 있습니다.
[북리뷰-자기계발] 보고혁명 (한빛미디어, 2024) - 보고서 작성 프로세스

 

 

  • 1페이지 보고서 및 기획서 작성법 : 짧은 시간 안에 요점을 전달해야 하는 1페이지 보고서와 기획서 작성 방법도 단계별로 안내합니다.
[북리뷰-자기계발] 보고혁명 (한빛미디어, 2024) - 원페이지 보고서

 

 

  • 구두 보고 방법 : 작성된 보고서를 효과적으로 구두로 전달하는 방법까지 꼼꼼하게 다룹니다.
[북리뷰-자기계발] 보고혁명 (한빛미디어, 2024) - 구도 보고방법까지

 

 

보고혁명의 차별성

 

시중에는 다양한 보고서 작성법 관련 책들이 출간되어 있지만,

보고혁명은 이 책만의 차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 현직 팀장들의 실무 경험 : 다른 책들과 달리, 현직 팀장들의 실제 경험과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작성되었기 때문에 실무에 가장 필요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룹니다.
  • 다양한 보고 유형 : 다양한 보고 유형별 보고 공식 활용법을 다루고, 원 페이지 보고서 및 기획서 작성법, 구두 보고 방법까지 다룬다는 점입니다.
  • 저자만의 보고서 작성 공식 : 보고서 작성 공식 'B2WHEN'원칙 '3SMART'는 독자들이 보고서 작성을 체계적으로 학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북리뷰-자기계발] 보고혁명 (한빛미디어, 2024) - 보고서 원칙 3SMART
[북리뷰-자기계발] 보고혁명 (한빛미디어, 2024) - 저자만의 보고서 작성 공식 B2WHEN

 

 

개인 경험과 전반적인 평가

 

저는 은행의 IT부서에서 20년간 직장 생활을 하였지만,

사업부서로 처음 옮겼을 때 보고서 작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IT부서는 타 부서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고 능력을 크게 보지 않았기 때문에,

직장생활은 오래했지만 보고서 작성 훈련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보고서를 작성하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고, 상사로부터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B2WHEN'과 '3SMART'라는 원칙을 배우고 나서 보고서 작성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 같네요.

실전에서 많은 연습이 필요하겠지만, 

그래도 이제는 보고서 작성에 대한 두려움 없이 자신감 있게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보고 혁명: 현직 팀장들이 검증하는 실무 보고서 작성법"은 

보고서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고 싶은 모든 직장인에게 필수적인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누구나 효과적이고 설득력 있는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이 책을 모든 직장인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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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에서 실무 보고서를 작성하기위해 신입사원 분들이 처음 입사해서 

배우는 교육내용을 실제 판매하는 책을 통해 보게 되고 이벤트로 교육까지 같이 진행되니 일석이조인거 같습니다.

회사에서 프린트하여 만든 편집본으로 만 보았는데 깔끔한 책으로 정리되어 나와서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처음부터 끝까지 마무리 할 수 있는 기분이 들고, 실제 회사에서 쓰일수 있는 실무에 중점두었다는 점에서 마음에 듭니다.

또한 앞에 언급하긴 하였으나 일방적인 책을 통한 한방향 소통에서 벗어나 같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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