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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포트폴리오는 따로 있다(개정판)

UX/UI 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BX 디자인 포트폴리오 만들기

한빛미디어

집필서

판매중

4.9점 (12명)
좋아요 : 8

누구나 원하는 매력적인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면? 성공하는 포트폴리오, 좋아 보이는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라!

 

 

이 책은 UX/UI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BX 디자이너를 꿈꾸는 예비 디자이너를 위한 맞춤형 전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선배 디자이너의 세심한 조언과 전략, 실무 노하우까지 알아보면서 좋아 보이는 포트폴리오의 비밀을 살피고 나만의 디자인 포트폴리오를 준비해봅니다.

UX/UI 디자이너를 꿈꾸고 있다면 타깃 전략은 물론 제작 전략, 스타일 전략, 개선 전략을 차근차근 하나씩 학습해보세요. 일러스트레이터를 꿈꾼다면 주제별 포트폴리오의 제작 방식을 살펴보고 마무리 전략대로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보완해보세요. BX 디자이너가 꿈이라면 자료를 조사하고 자신의 BX 디자인의 프로세스를 표현할 수 있도록 연습해보세요.

 

내 디자인을 더 매력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지금 바로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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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욱 저자

전진욱

학부와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몇 차례 개인전을 했습니다. 현장에서 UI 디자인, 코딩, 웹기획 등 다양한 경험을 했습니다. 현재 UI 디자인, 프론트엔드 개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메일 moolsaess@naver.com

홈페이지 jeonjinuk.com

 

정소현 저자

정소현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으며, 일러스트레이터 겸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러 대학에서 강의를 했고 현재도 활발하게 강의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공모전에서 대상 2회와 금상, 은상, 특별상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이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 미디어일러스트와 배스킨라빈스, 현대백화점 등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저서로는 그림책 《레오의 특별한 꿈》 외 여러 권이 있습니다.

이메일 hyunso1009@naver.com 

블로그 blog.naver.com/hyunso1009

 

정승환 저자

정승환

학부에서 산업디자인과 건축을 전공했으며, 브랜드패키지디자인 전공으로 석사 공부를 했습니다. 글로벌 기업 및 국내 대기업, 스타트업 등 다양한 기업 내 디자인 조직에서 리드 디자이너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국내외 어워드에서 100여 회의 수상 및 50여 회의 전시 경력이 있으며, 현재는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메일  bx_design@naver.com

머리말

 

PART 01 나를 알리는 포트폴리오

 

CHAPTER 01 포트폴리오란 무엇인가?

01 작품과 포트폴리오의 차이

노동과 작품의 사이 | 호의적인 관객과 비호의적인 관객

02 자신을 위한 포트폴리오

03 자신을 보여주기 위한 포트폴리오

 

CHAPTER 02 좋은 포트폴리오란?

01 기본기가 탄탄한 포트폴리오

02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포트폴리오

콘셉트가 명확한 포트폴리오 | 자신만의 색깔이 돋보이는 포트폴리오

03 보기 편안한 포트폴리오

04 맞춤형 포트폴리오

 

PART 02 UX/UI 디자이너 포트폴리오 전략

00 PREVIEW

 

CHAPTER 01 타깃 정하기

01 회사의 분류

02 회사 선택의 기준

웹 에이전시를 목표로 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 | 스타트업을 목표로 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

 

CHAPTER 02 제작 전략 세우기

01 포트폴리오 설계 전략

포트폴리오의 정의 | 인사 담당자가 편하게 볼 수 있는 포트폴리오 파일

02 가상 리뉴얼에 적합한 사이트 선정 기준

누구나 알 만한 회사일 것 | 콘텐츠가 차고 넘칠 것 | 양질의 비주얼 콘텐츠가 많을 것

03 포트폴리오 작품 개수의 기준

욕심과 능력의 차이 | 마음을 움직이는 작품 하나 | 포트폴리오와 연봉의 관계

04 포트폴리오 배치의 기준

 

CHAPTER 03 스타일 전략 세우기

01 브랜딩 디자인 레퍼런스

02 이커머스(E-Commerce) 디자인 레퍼런스

03 모바일 디자인 레퍼런스

04 앱(App) 디자인 레퍼런스

05 멤버십 UI 디자인 레퍼런스

06 포스팅(Posting) UI 디자인 레퍼런스

 

CHAPTER 04 개선 전략 세우기

01 디자인 기본기 학습 전략

UI 디자인 공부의 시작 | 공부가 아닌 프로젝트를 목표로 하기 | 정말 필요할 때 공부하기

02 디자인 기본기 구성 요소

글자, 공간, 색채, 감정 | 재능, 감각, 그리고 크리에이티비티

03 벤치마킹 디자인 기법 제안

디자인을 벤치마킹하는 방법 | 벤치마킹과 표절의 차이

04 디자인 기본기 훈련하기

디자인 기본기를 훈련하는 네 가지 방법 | 색채 기본기 | UX/UI 디자인의 원칙

05 디자인 & 코딩 레퍼런스 베스트

디자인 레퍼런스 베스트 | 코딩 레퍼런스 베스트

 

PART 03 일러스트레이터 포트폴리오 전략

00 PREVIEW

 

CHAPTER 01 포트폴리오 준비하기

01 타깃 정하기

출판 일러스트레이션 | 광고 회사 일러스트레이션 | 에디토리얼 일러스트레이션

02 기획하기

구상 : 어떤 분야의 포트폴리오를 만들 것인가 | 콘셉트 :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 

구성 : 어떤 작품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 레이아웃 : 어떻게 배치할 것인가

03 기법과 재료에 대한 선택

연필 | 색연필 | 수채 물감 | 아크릴 물감 | 과슈 | 콜라주 | 파스텔

 

CHAPTER 02 주제별 포트폴리오 제작하기

01 출판 일러스트

책 표지 | 잡지 디자인 | 신문 디자인 

02 광고 일러스트

TV 광고 | 웹 광고 | 포스터 광고 | 신문 광고 | 잡지 광고 | 디스플레이 광고 | 옥외 광고

03 그림책 만들기

기획하기 | 스토리텔링 | 섬네일 스케치 | 원화 스케치 | 원화 연출 | 판형 결정 | 편집 디자인 | 출력

 

CHAPTER 03 포트폴리오 마무리하기

01 다양한 형태의 명함 만들기

대표 이미지 명함 | 형압 명함 | 양면 명함 | 아이디어 명함

02 인쇄 홍보물 만들기  

엽서 | 카탈로그 | 포스터

03 일감 찾기

에디토리얼 분야의 특징 | 에디토리얼 분야의 정보 얻기 | 잡지 분야의 특징 | 출판 분야의 특징 | 출판사와의 꾸준한 커뮤니케이션 | 광고 분야 특징 | 클라이언트와 미팅에 임하는 자세

 

PART 04 BX 디자이너 포트폴리오 전략

00 PREVIEW  187

 

CHAPTER 01 타깃 정하기

01 기업의 인하우스 디자이너

대기업의 인하우스 디자이너 | 중견기업의 인하우스 디자이너 | 중소기업의 인하우스 디자이너 | 스타트업의 인하우스 디자이너

02 에이전시 디자이너

03 스튜디오, 프리랜서 디자이너

스튜디오의 특징 | 프리랜서 디자이너의 특징

 

CHAPTER 02 자료 조사

01 무엇이 부족한지 파악하라

프로젝트를 파악하기 위한 포트폴리오 정리 | 단 페이지로 요약하기 | 카테고리에 따른 분류

02 브랜드 디자인 사례를 수집하고 분석하라

기업의 상업적 아이덴티티 개발  | 박물관, 극장, 공연장, 축제 등의 아이덴티티 개발  | 도시, 기관 등의 아이덴티티 개발

03 지원할 곳의 디테일과 성향을 파악하라

기업의 프로젝트를 통한 성향 파악 : 오프라인 중심으로 | 기업의 프로젝트를 통한 성향 파악 : 온라인 중심으로

 

CHAPTER 03 표현 및 제출하기

01 프로세스 표현하기

첫 페이지 구성 | 조사 및 원인 도출 | 콘셉트 도출  | 이미지 연출하기 | 마무리하기

02 완성 후 제출하기

제출 양식 |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 제출 시 주의사항(메일 주소와 커버레터)

 

특별부록 포트폴리오 FAQ 50

• 좋아 보이는 포트폴리오의 비밀!

분야를 막론하고 디자이너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만들고 구성할지 고민해보았을 것입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내 디자인 능력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UX/UI 디자인 분야, 일러스트레이션 분야, BX 디자인 분야에서 한발 앞서 포트폴리오를 준비했던 선배 디자이너들의 조언을 따라 좋아 보이는 포트폴리오가 무엇인지, 어떤 전략으로 포트폴리오를 준비해야 하는지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차근차근 읽다 보면 포트폴리오 제작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 디자인 포트폴리오 레퍼런스!

포트폴리오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분야별 스타일, 주제, 타깃에 따른 다양한 포트폴리오 레퍼런스를 구성했습니다. 기업의 웹사이트 시안부터 기법과 재료에 따른 일러스트레이션, 출판, 광고, 그림책은 물론 온, 오프라인의 기업 성향까지 파악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레퍼런스를 참고하여 내 포트폴리오를 개선하고 보완할 수 있습니다.

 

• 회사에서 디자이너로 살아남는 방법!

회사의 인사 담당자가 어떤 포트폴리오 파일을 선호하는지, 디자이너가 알아야 하는 비즈니스 매너와 커뮤니케이션 방법은 무엇인지, 클라이언트와 미팅 시 알아야 하는 점 등 디자이너로 활동하기 위한 선배 디자이너의 다양한 조언을 구성했습니다. 

 

• UX/UI 디자이너를 위한 FAQ 50!

UX/UI 디자이너를 꿈꾸는 예비 디자이너라면, 선배 디자이너가 가장 많이 듣는 50 가지의 질문으로 UX/UI 디자이너의 세계를 살펴보세요.

"성공하는 포트폴리오는 따로 있다(개정판)"은 UX/UI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BX 디자이너를 꿈꾸는 예비 디자이너들을 위한 맞춤형 전략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선배 디자이너들의 세심한 조언과 전략, 그리고 실무 노하우를 통해 좋아 보이는 포트폴리오의 비밀을 알려줍니다.

이 책은 디자이너로서 성공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과 방법론을 다루고 있습니다. UX/UI 디자이너를 꿈꾸는 독자들에게는 타깃 전략뿐만 아니라 제작 전략, 스타일 전략, 개선 전략 등 다양한 핵심 전략을 차근차근 학습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일러스트레이터로 성장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는 주제별 포트폴리오의 제작 방식과 마무리 전략을 통해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보완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또한, BX 디자이너로 성장하고자 하는 독자들은 자료 조사와 BX 디자인의 프로세스 표현 연습을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은 단순한 이론과 가이드라인을 넘어서 선배 디자이너들의 실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독자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줍니다. 저자들은 자신들의 경험을 토대로 독자들에게 유용한 팁과 꿀단어를 제공하며, 독자들이 자신의 디자인을 더욱 매력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성공하는 포트폴리오는 따로 있다(개정판)"은 예비 디자이너들에게 귀중한 자료로, 디자인 분야에서의 성공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필수적인 가이드가 될 것입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디자인 역량을 향상시키고, 독창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함으로써 디자이너로서 성공할 수 있는 전략을 배울 수 있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 책은 다양한 포트폴리오 예시를 보여준다. 꼭 개발자가 아니어도 디자이너로서의 포트폴리오 역량을 어떻게 보여주는지 자세하게 나와있다. 내가 웹을 디자인 할 때에도 가이드라인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 지에 대한 설명도 나와있고 다른 프로젝트를 보면서 어떻게 디자인을 해야 할지에 감을 잡을 수 있어서 좋았다.

디자이너 들이 이 책을 보면 좋을 것 같다. 목차에도 나와있듯이 다양한 디자인 직군에서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만들어야 되는지 보여주기 때문에 꼭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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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만큼 귀찮지만 꼭 해야하는 #디자인 아닌 디자인이 있나 싶습니다. 디자인일을 하면서 초반에야 어짜피 이력서에 기재할 커리어로써 포트폴리오가 그리 많지 않기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점점 경력이 더해가면서 처음부터 잘 정리하지 못했던걸 후회하는 날이 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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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포트폴리오는 따로 있다 라는 책을 소개하면서 역시나 책 제목처럼 가장 먼저 다른 내용이 있습니다. 그것은 늘 내가 일로 해왔던 작품과 포트폴리오 사이에서 헷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포트폴리오도 클라이언트에게 의뢰받아서 진행하는 작업과 별반 다를게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노동과 작품, 호의적인 관객과 비호의적인 관객 이라는 주제로 피력한 부분을 읽어보면 알 수 있듯이 포트폴리오는 작품과는 다른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명심해야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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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도 기본적으로 타깃을 정하고 어떻게 제작 한것인지 제작 전략을 세웁니다. 그 다음으로는 스타일 전략을 세우고 마지막 단계에서는 개선 전략을 세우게 되죠.

한 눈에 보는 UX UI 디자이너 포트폴리오 전략에 있어 구도, 명도, 채도, 밀도 타이포그래픽 를 기본기가 탄탄한 좋은 포트폴리오 요소로 꼽고 있습니다. 저는 이 부분이 포트폴리오 제작에 촛점을 맞춘 책이라도 모든 디자인 작품에도 중요한 포인트라고 말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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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전략에 있어 우리는 축약된 포인트를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수많은 지원자중에 과연 내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하면 인상깊게 남길것인지 인사담당자의 입장에서 정리하므로써 보다 실용적인 포트폴리오로써 맞춤형 전략을 꾀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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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제작에 있어 좀 가볍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딱히 돈받고 진행하는 일도 아니니 설렁설렁 하게 되죠. 하다 말아도 그만? 이라는 생각도 할겁니다. 하지만 단순한 공부가 아닌 하나의 프로젝트 로써 임해야 합니다. 연습도 실전처럼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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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포트폴리오 전략에 있어 타깃 선정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출판 일러스트레이션

광고 회사 일러스트레이션

에디토리얼 일러스트레이션

기획단계에서 분야를 선택하고 어떻게 표현해야 할것인지 레이아웃도 기획하게 되죠. 출판, 광고, 그림책 등 각 분야마다 스타일을 제각각 다릅니다. 따라서 그 분야의 특징과 함께 최종적으로 내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소개할건지에 대한 접근방식또 고려해 둠으로써 홍보을 마무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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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 개인적으로 브랜딩 작업을 상당히 좋아하는 편입니다. 물론, 다른 개별 디자인에 비해 기획할 것이 상당히 많은 편이고 광범위하죠. 한번 제작하면 나중에 변경하기 어려운게 브랜딩입니다. 회사의 이미지를 대변하면서 세일즈 전략과 매칭되니까요. 따라서 브랜딩 디자인은 사전 조사, 분석단계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BX디자이너 포트폴리오의 전략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대기업, 중소기업의 인하우스 디자이너, 스타트업의 인하우소 디자이너 등 인하우스 디자이너들은 자기 회사만 생각하면 됩니다. 반면에 에이전시 디자이너는 의뢰받는 다양한 클라이언트가 대상이므로 차별화된 전략으로 매번 기획하기 더 힘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일상의 업무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윈도우 Windows, 영어의 뜻처럼 창이라는 의미를 신벌 로고가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세대를 걸쳐서 변형되고 있긴하지만 기본적인 골격을 항상 그대로 유지되어 왔죠.

브랜딩은 단절되면 안됩니다. 연속성, 아이덴티티로써 그 맥이 유지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공하는 포트폴리오는 따로 있다 책에서 모든 포트폴리오를 다루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냥 단순하게 내가 했던 작업물을 올려놓은 창고나 흔한 쇼윈도우로 생각한다면 그동한 애써 디자인했던 산출물들이 인상적이지 못할겁니다.

실제로 공들여 힘들게 제작한 디자인은 기획서나 개발의 퍼포먼스나 난이도와는 달리 단랑 몇페이지, 몇장으로 평가받게 됩니다. 그래서 그 몇 페이지, 몇 장을 잘 포장해야 합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나만의 포트폴리오 아이덴티티를 완성해나갈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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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이 나왔길래 또 읽어본다! 집에 책을 전시해놓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한번씩 나눔을 해버리는데... 항상 집에 있는 책 중 하나 성공하는 포트폴리오는 따로 있다. 이 책은 정말 현실적으로 이야기 하기에 너무나도 공감이 가서 꼭 소장한다.

 

책을 읽고 강하게 남는 구절!  

대부분의 상사들은 신입 사원에게 많은 기대를 하지 않는다.

출근해서 내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유만으로도 월급을 받을 자격이 있으며 성장할 때까지 보호받고 훈련되어야 할 대상일 뿐입니다.

 

책을 읽어야 하는 사람들

포폴 준비하는 사람, 이직 준비하는 사람, 디자이너가 처음인 사람, 포폴 멘토를 하는 사람, 포폴이 뭔지 모르는 사람

 

​디자이너인데 이 책을 안갖고 있거나 안읽어봤다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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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일러스트, BX 등의 디자인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상당히 유용한 가이드북이다. 구체적인 예시와 팁을 보면서 포트폴리오를 효과적으로 제작하는데 도움을 받길 바란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디자이너에겐 포트폴리오가 참 중요하다.

포트폴리오는 디자이너가 그 동안 작업해왔던 것을 시각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결과물이며, 그 결과물로 인해 역량을 평가 받게 된다. 나의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매체이다 보니 공들일 수 밖에 없다.

이직을 앞두거나 디자이너로서 방향을 틀때(다른 직무로 변경하고자 할때) 포트폴리오를 늘 새로 구성했었다.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담아 낸 것이 아닌, 그 동안 내가 작업해 온 것, 노동력을 최대치로 발휘한 작업 등. 모두를 담아 내었다.

그리고는 선배님들을 찾아가 나의 포트폴리오를 보여 드렸다. 내가 상처 받을까 평가하기를 꺼려하셨지만, 간곡히 부탁드렸다. 선배님들이 해주신 조언을 바탕으로 작업물을 보완하고 추려내며 포트폴리오를 다듬었었다.

이러한 경험들을 지니고 있기에 <성공하는 포트폴리오는 따로 있다>에 크게 공감이 했다. 어릴적 그때 이 책에 담긴 내용들을 내가 알고 있었다면 좀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었을텐데…. 하물며 모든 작업물을 매만지느라 시간을 허비하는 것이 아니라, 내 작업물 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선별하고 포트폴리오 구성 전략을 세워 보기좋은 포트폴리오를 만드는데 시간을 더 할애했더라면…. 그런 생각이 들었다.

허나 몇 년뒤 이직을 하게 된다면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해야하니 이제부터라도 잘 알아두기로 했다.

 

 

 

세 명의 작가의 프롤로그에는 포트폴리오에 대한 생각이 담겨 있다. 그 중 공감가는 문장이 발췌했다.

포트폴리오는 자신의 정체성과 세계관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집이며 실력과 능력을 드러낼 수 있는 결과물이기도 합니다. 또한 자신이 얼마나 가능성이 있는 사람인지를 대변하기도 합니다. 4쪽

공감이 간다. 나는 내 포트폴리오에 나의 생각을 담았다. 내가 작업한 디자인 마다 “컨셉은 무엇인지, 어떻게 이러한 컨셉을 지니게 되었는지” 등을 디자인과 함께 기록했다. 또한 누구나 알만한 기업의 디자인을 했다면 클라이언트의 회사 로고를 포트폴리오의 제목 옆에 붙여 넣었다. 그리고 상 받은 것도 클라이언트 회사 로고 옆에 트로피 모양을 넣어 한 눈에 알아보도록 최대한 나를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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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절의 성공을 위해 미래의 나의 건강을 빌려 쓰지 마세요. 그것은 모두 부채입니다. 미래의 나에게 많은 부채를 지게 되면 시간이 흘러 엄청난 이자를 물어야 할 것입니다. 미래의 나를 존중하고 아껴주세요.

 

실력이 성장하는 속도가 조금 느려도 괜찮습니다. 남들보다 연봉이 적어도 괜찮습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스스로가 원할 때까지 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위너'입니다. 3쪽

나의 20-30대. 건강을 빌려쓰진 않았지만 디자인를 잘하고 싶어 날을 샐 때도 있었다. 40대인 지금은 날을 새면 그 다음날 병든 닭마냥 맥을 못춘다. (웃음)

며칠전 회사 동료들과 ‘몇살까지 디자이너로 일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 했었다. (우리 디자인팀 팀원들은 대부분 나이가 40대다;) 잘해봐야 50살?이라 아닐까? 그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런데 60대의 연세에도 디자인을 하고 계신 임원을 만나뵙고 디자인 일 역시 사람하기 나름이구나를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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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포트폴리오를 심사하는 회사는 노동의 가치와 디자인의 퀄리티를 분리해서 생각합니다. 열심히 한 것만큼 인정받으면 좋겠지만, 디자인은 노동 이전에 작품으로서의 가치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16쪽

 

작품으로서의 가치.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 꼭 명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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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디자이너가 이직이나 다음 행보를 고민할 때, 포트폴리오는 현재 자신의 경쟁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 입니다. (중략) 포트폴리오를 통해서 현재까지의 작업물을 정리할 뿐 아니라 자신의 주력 분야와 작업의 퀄리티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계획할 수도 있습니다. 18쪽

 

나이가 들어가면서(연차가 쌓이면서), 디자인 실무보다는 관리자의 역할,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등의 능력이 더 중요해진다. 디자인 이외에도 공부할 것들이 참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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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를 통해 일차적으로 스스로를 돌아보고 판단했다면, 다음으로는 보완을 거쳐 누군가에게 자신를 보여주기 위한 자료로서 사용해야 합니다. 20쪽

 

첫 번째, 왜 보여주는가

두 번째, 누구에게 보여주는가

세 번째, 무엇을 보여주는가

자신을 보여주기 위한 포트폴리오

=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 맞게 프로젝트마다 이것을 왜 보여주는지를 표현하고, 그것를 누가 볼 것인지에 따라 표현 방식을 명확하게 하는 것. 21쪽

 

 

 

다양한 의미의 좋은 포트폴리오

 

01. 기본기가 탄탄한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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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구도 - 레이아웃에 대한 고민이 잘 드러나야 함. 어떠한 이유로 현재의 레이아웃을 선택했는지를 보여줘야 함.

 

2)명도 - 중요한 콘텐츠가 가장 잘 보여야 효과적인 디자인임.

3)채도 - 전체적인 컬러 콘셉트가 그 콘텐츠와 적합하게 어울려야 하고, 포인트 컬러 정책이 일관적이고 명확해야 함.

4)밀도 - 어느 하나라도 대충 처리한 부분 없이 버튼 하나 아이콘 하나에도 정성이 담겨 있어야 함.

5)타이포그래피 - 원칙에 따라 철저히 계획된 전략적인 디자인을 구사해야 함. 디자인에 있어 마지막에 남는 것은 콘텐츠. 디자이너로서의 변별력은 바로 콘텐츠 디자인에서 생겨남.

 

 

02.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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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셉트가 명확하다는 것은 자신이 추구하는 세계관과 목적성이 명확하다는 뜻. 콘셉트를 분명히 잡을 줄 안다면 그만큼 실무를 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뜻이기도 함.

 

정보를 부지런히 수집하여 자신의 강점을 부각해야 힘. 무엇보다 요소 간의 조화를 잃지 않아야 자신만의 색깔이 돋보임.

03. 보기 편안한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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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지 않더라도 무엇를 보여주고자 하는지 한눈에 파악 가능해야 함. 보는 이의 시각적인 피로함은 덜어주고, 일정한 규칙을 통해 정조의 흐름을 쉽게 파악되어야 함.

 

04. 맞춤형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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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하는 회사나 클라이언트의 특성을 충분히 반영한 포트폴리오.

 

 

ㅡㅡㅡㅡㅡ

그 외,

 

‘UX/UI 디자이너 포트폴리오 전략’을 읽으며 공감이 가는 내용이 많았다. 그 중 레퍼런스에 대해 설명한 글이 인상적이었다. 디자인 작업을 하며 레퍼런스를 찾는 일이 많다. 찾은 레퍼런스를 눈으로만 훑어 보고 적합한 것을 골라 내 디자인에 적용시키는 방법들을 줄 곧 이용해왔는데, 저자의 방법을 읽고나니 그 동안 내가 사용해온 방법들이 수박 겉핥기식 방법이었음을 깨닫게 됐다. 좋은 레퍼런스를 제대로 보는 방법인 모작을 최대한 정확하게 따라해보며 그 과정에서 생기는 의문점들을 스스로 생각해보는 것만으로도 좋은 경험을 쌓을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든다.

끝으로 이 책은 UX/UI 디자이너 포트폴리오 전략 이외에도 ‘일러스트레이터 포트폴리오 전략’, ‘BX디자이너 포트폴리오 전략’이 담겨 있다. 이중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 분야의 전략은 무엇인지 살펴보며 나에게 적용할 만한 것들을 찾아 적용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실제 유용한 조언들이 많기에 포트폴리오를 만들면서 방향을 잃을 때마다 읽어 봤으면 한다. 곁에두고 보다보면 다시 나아갈 힘을 얻게 될테니까. 포트폴리오 사례는 많이 수록되어 있지 않지만, 그보다 디자이너로 살며 도움이 될 조언들이 많기 때문에 디자이너라면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성공하는포트폴리오는따로있다 #디자이너포트폴리오 #한빛미디어

 

 

 

디자이너에게 포트폴리오란, 바로 밑그림을 그리는 시작점이자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계속해서 채워나가야 하는 채색과 같은 것이다.


UI/UX 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BX 디자인 포트폴리오 만들기



목차

Part 1. 나를 알리는 포트폴리오

Part 2. UX/UI 디자이너 포트폴리오 전략

Part 3. 일러스트레이터 포트폴리오 전략

Part 4. BX 디자이너 포트폴리오 전략



Part 1. 나를 알리는 포트폴리오

포트폴리오란? 현재 자신의 경쟁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입니다. 포트폴리오를 통해서 현재까지의 작업물을 정리할 뿐 아니라 자신의 주력 분야와 작업의 퀄리티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포트폴리오 제작시 주의사항

첫 번째, 왜 보여주는가

두 번째, 누구에게 보여주는가

세 번째, 무엇을 보여주는가



좋은 포트폴리오란? 여러가지 의미가 있으며, 취업을 위한 일차적인 목적에서는 회사나 인사담당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가 좋은 포트폴리오입니다. 만약 목적이 확실하다면 그에 따라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작할 필요도 있습니다.



디자이너라면 대중성을 추구해야 하지만 여러분만의 정체성, 즉 세계관과 개성도 있어야 합니다. 대표적인 분야가 일러스트레이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기 편한 포트폴리오를 만들려면 단순히 텍스트와 레이아웃만 신경써서는 안됩니다. 텍스트를 읽지 않더라도 무엇을 보여주고자 하는지 한눈에 파악이 가능해야 합니다. 보는 이의 시각적인 피로함을 덜어주고, 일정한 규칙을 통해 정보의 흐름이 쉽게 파악되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텍스트보다는 이미지를 먼저 확안하고, 이후에 필요에 따라 텍스트를 읽습니다. 깔끔한 이미지를 사용하고, 과도한 컬러를 사용하여 눈을 피곤하게 맏드는 것을 지양합니다.



맞춤형 포트폴리오란? 여러분이 지원하려는 회사나 클라이언트의 특성을 충분히 반영한 포트폴리오입니다. 디자인 회사마다 고유한 연출과 레이아잇이 있습니다. 또한 그 회사의 아이덴티티르 반영한 포인트 컬러, 폰트를 쓸 수도 있습니다.



Part 2. UX/UI 디자이너 포트폴리오 전략

포트폴리의 정의

Who? 내가

When? 정한 시간 안에

Where? 나만의 세상에서

What? 내가 만든 결과물을

How? 잘 정리해서

Why? 서류 전형에 합격하기 위해 제출하는 자료

트폴리오를 만들려면 클라이언트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가상의 클라이언트를 상대로 리뉴얼 디자인을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포트폴리오에 들어갈 작품의 수는 신입은 2~3개, 경력자는 연차의 개수만큼이 적당합니다. 포트폴리오로 사용할 작품이 많다고 하더라도 잘 만든 작품들 위주로 보여줘야 합니다.



브랜딩 디자인

어떤 브랜드나 기업의 가치를 상승시켜, 고객들이 해당 브랜드에 대한 상징체계와 신뢰도를 형상할 수 있도록 하는 일종의 사전 마케팅 전략입니다. 그렇기에 디자인의 본질적 기능 중 하나인 컨셉트 디자인 능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디자인 목표를 하나의 컨셉트에만 집중하는 전략입니다.



이커머스 디자인

이커머스는 온라인에서 상품이나 무형의 서비스를 사고파는 것을 뜻하며, 이커머스 디자인은 브랜딩 디자인과 함께 UI 디자인 능력이 많이 요구됩니다. 쇼핑몰 UI에 대한 학습 및 연구도 필요하며 난이도가 높은 디자인입니다.



모바일 디자인

모던 웹에서는 유저들이 PC보다 주로 모바일에서 컨텐츠를 소비하기 때문에, 인사담당자는 모바일 디자인 능력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모바일 디자인 기술 중 하나는 반응형 웹 디자인입니다. PC와 모바일에서 화면이 어떻게 변경되는지, 컨텐츠는 어떻게 변하는지 등을 고려한 디자인이 필요합니다.



앱 디자인

네이티브 앱이란 웹 브라우저로 보는 사이트가 아니라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에서 설치하여 사용하는 앱을 말합니다. 네이티브앱은 백엔드 언어로 코딩하기 때문에 디자이너가 코딩까지 하는것이 사실상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주얼 디스플레이 디자인이 중요합니다. 특히 와이어프레임, UI 가이드, 목업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멤버십 UI 디자인

회원가입, 수정, 탈퇴 등 멤버십과 관련된 UI 디자인으로 실제 가장 중요한 파트입니다. 특히 디자인 과정에서 UI Flow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포스팅 UI 디자인

웹사이트에서 텍스트 및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전송, 등록, 수정하는 포스팅과 관련된 UI 입니다. 대표적으로 Q&A, FAQ, BOARD 등이 있습니다.



개선 전략 세우기

타킷, 제작 전략, 스타일 등을 고려하여 습작을 만들었다면 이제는 습작을 개선해야 할 차례입니다. 처음 만든 습작은 미흡한 부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무엇을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가?’ 입니다. 크게는 두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디자인 기본기를 잘 드러내는 것, 두 번째로 모던 웹의 흐름을 반영하는 것입니다. 두 가지 기준으로 개선합니다. 디자인 기본기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콘셉트만 강조하고 나머지 기본적인 원칙을 무시한 부분이 없는지 체크해야 합니다. 두 번째, 모던 웹의 흐름을 반영하기 위해서는 벤치마킹이 중요합니다. 충분한 벤치마킹과 레퍼런스 없이 자신의 취향대로만 작업한다면 디자이너의 개성은 잘 드러낼 수 있으나, 실무형 디자인을 선호하는 기업의 입장에서는 선택하기 어려운 포트폴리오 입니다.



디자인 기본기 학습전략

UI 디자인은 예술과 공학이 공존하는 영역이기 때문에, 디자인 기본기, UI/UX 이론, 화면 설계, 그래픽 툴, 코딩, 웹 표준, 웹 접근성, 프론트엔드 개발, 웹 기획 등을 공부해야 합니다. 이 모든 내용을 학습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의문이지만 필요합니다.



소규모 프로젝트를 하나 정해서 내가 필요한 내용 위주의 공부를 하여,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배운 기술을 바로 써먹지 않으면 바로 잊어버리기 때문에 프로젝트에 바로 적용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디자인 기본기 구성요소

디자인 기본기는 글자를 잘 쓰는 능력, 공간에 대한 이해, 색채에 대한 관점, 타인의 감정에 대한 통솔력 등이 있습니다. 글자를 잘 쓰는 능력은 디자인의 시작이자 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업 디자인에서 글자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글 쓰는 능력이 부족하다면 좋은 디자인을 완성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외에도 공간, 색체, 타인의 감정등도 중요한 디자인 기본기입니다.



벤치마킹 디자인 기법 제안

일반적인 벤치마킹 디자인 방법

첫 번째, 레퍼런스를 감상하고 참고할 만한 포인트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디자인합니다.

두 번째, 작업 화면 앞에 레퍼런스를 띄워 두고 보면서 따라합니다.

세 번째, 레퍼런스를 그래픽 툴 캔버스 아래에 깔아두고 픽셀 하나 컬러 하나까지 똑깥이 따라합니다.



효과적인 벤치마킹을 위한 과정

레퍼런스 서칭 - 모작 - 장점 연구 - 개선 아이디어 도출 - 디자인 개선

디자인 벤치마킹은 레퍼런스 모작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모작 후에 레퍼런스의 장점은 연구합니다. 그리고 나의 생각을 담아 디자인을 개선합니다. 즉, 벤치마킹 디자인은 모작에서 시작해서 개선으로 끝납니다.

벤치마킹과 표절의 차이점은 시간의 차이에서 발생합니다. 벤치마킹을 할 때는 일단 똑같이 모작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그대로 멈추면 표절이 됩니다. 모작을 통한 학습을 한 다음 거기서 멈추지 않고 나만의 방법으로 재해석하여 개선하면 그것은 훌륭한 벤치마킹이 됩니다.



UI/UX 디자인의 원칙

UI/UX 디자이너의 가장 중요한 역량은 냉철한 논리적 사고와 따뜻한 마음입니다. 유저의 행동 패턴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유저가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또한 논리적으로 판단하여 화면을 설계하고 기능성을 높여야 합니다.



예상 가능한 UI

일관적인 UI

단순한 UI

직관적인 UI

유저의 익숙함을 존중하는 UI

유저의 실수에 관대한 UI

유저의 의식 수준과 발걸음을 같이하는 UI

똑 부러지게 반응하는 UI

목적이 분명한 UI

심미적 디자인은 훌륭한 UI를 위한 도구

딱 필요한 만큼의 반응

안전 장치를 제공하는 UI

타킷층을 고려하는 UI

피드백을 경청하는 태도

데이터 분석을 통한 UI/UX

3-클릭-룰

모바일 온리

출구가 명확한 UI



디자인 레퍼런스 베스트

Pinterest (https://www.pinterest.co.kr/)

Behance (https://www.behance.net/)

Good Web Design (https://www.gdweb.co.kr/main/)

DB CUT (https://www.dbcut.com/)

Awwwards (https://www.awwwards.com/)

Mobbin (https://mobbin.com/)

Dribble (https://dribbble.com/)



코딩 레퍼런스 베스트

bXSlider (https://bxslider.com/)

slick (http://kenwheeler.github.io/slick/)

jQuery UI (https://jqueryui.com/)

HtmlDrive (http://www.htmldrive.net/)

Google Fonts (https://fonts.google.com/)

Open Tutorials (https://opentutorials.org/)

TCP School (http://www.tcpschool.com/)

Code Pen (https://codepen.io/)

Coverr (https://coverr.co/)

Html Color Codes (https://htmlcolorcodes.com/)

한글입숨 (http://hangul.thefron.me/)

Unsplash (https://unsplash.com/ko)

Cool Symbol (https://coolsymbol.com/)

Lipsum (https://www.lipsum.com/)

Font Awesome (https://fontawesome.com/)

W3 Schools (https://www.w3schools.com/)



Part 3. 일러스트레이터 포트폴리오 전략

일러스트레이션 분야로는 출판, 광고, 에디토리얼 등이 있습니다.



출판 일러스트레이션

일반적으로 책의 표지 및 본문에 들어가는 그림 등을 모두 일컬으며, 여러 종류의 일러스트레이션 중 작가의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가장 많이 발휘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일러스트레이션은 책 판매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출판사 입장에서는 독자들의 눈에 띄는 일러스트레이션을 선호합니다. 출판사가 어떤 스타일의 일러스트레이션을 선호하는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광고 일러스트레이션

광고 회사 일러스트레이션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상품 혹은 서비스를 판매하기 위해 사용하는 그림입니다.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신문 광고, 브로셔, 포스터 등이 해당됩니다. 제품의 특징과 장점을 부각하여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제작합니다. 광고 일러스트레이션은 상업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추구해야 합니다. 광고 일러스트레이션의 특성상 제품 판매를 극대화할 수 있는 상업적인 면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지나치게 상업적인 면에 치중하면 광고의 품질이 떨어져 보일 수 있으므로 작품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에디토리얼 일러스트레이션

에디토리얼 일러스트레이션은 신문이나 잡지에 실리는 그림입니다. 전국에서 발행되는 신문과 잡지의 종류가 많으므로 일러스트레이터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기획하기

좋은 기획은 콘셉트를 분명히 잡고, 좋은 작품을 골라 적합한 레이아웃과 구성을 고려하는 것입니다. 기획이 잘된 포트폴리오는 클라이언트의 눈길을 사로잡아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포트폴리오에 대한 개략적인 구상이 끝났다면 구체적으로 아이디어를 가시화합니다.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목적을 확실히 했다면, 그 목적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를 결정합니다. 무엇인가에 대해 아이디어를 갑자기 도출하려고 하면 떠오르지 않습니다. 다양하고 체계적인 발상을 통해 아이디어를 도출해야 합니다. 우선은 키워드를 뽑고 스토리 전개와 구성, 레이아웃을 고려하여 결과물을 완성해 나가야 합니다. 포트폴리오 구성은 표지와 내지, 그리고 작품의 수를 정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전문분야 위주로 작품을 구성합니다. 다른 분야의 작품을 넣고 싶다면 클라이언트의 시선을 끌만할 완성도 높은 작품만 선별하여 최소한으로 넣는 것이 좋습니다,



Part 4. BX 디자이너 포트폴리오 전략

브랜드 경험(BX, Brand eXperience) 디자인이란? 브랜드를 동일하게 인식시킬 수 있는 심벌, 로고 등과 같은 시각적 이미지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개체를 활용한 시각, 청각, 촉각 등 공감각적인 경험을 동반하며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인식시키는 디자인을 말합니다.

타킷 정하기

브랜드 혹은 브랜드 경험 디자이너로서 포트폴리오를 제작하기에 앞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방향을 설정하는 것입니다. 브랜드와 브랜드 경험 디자이너는 크게 기업의 인하우스 디자이너, 에이전시 및 소규모 스튜디오 디자이너, 1인 디자이너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류 안에서 회사 타킷을 정하는 것이야말로 포트폴리오 시작 단계이며, 첫걸음입니다.



자료 조사

포트폴리오를 활용할 분야와 진로의 방향성을 정했다면, 이제는 포트폴리오의 내용을 효과적으로 구성하고 표현하기 위한 자료 조사가 필요합니다. 우선 자신의 프로젝트들을 파악하고 점검하기 위한 포트폴리오를 만듭니다. 그리고 디자이너로서 목표하는 분야에 지원하기 위해 무엇을 보완해야 할지를 파악합니다. 자료 조사에서는 여러 자료를 찾을 수 있는 방법과 조사한 자료에서 포트폴리오의 디테일과 성향, 트랜드 등을 파악하여 어떻게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적용할지 구상합니다.



표현 및 제출하기

포트폴리오를 처음 제작하거나 전공을 바꾸어 시작하는 경우라면, 그 분야에 관련된 프로젝트 경험이나 경력이 부족합니다. 그러므로 프로젝트별 프로세스를 고려하여 다양한 내용을 전달하는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야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 포트폴리오와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을 효과적인 방법과 형식으로 제출해야 합니다.



이 책은 포트폴리오에 대한 개념과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현업에 있는 디자이너들이 본인들의 경험에 대해 상세하게 알려는 책입니다. 난 디자이너가 아니지만, 이런 부분에 평소 관심이 많아 이 책을 선택하여 읽어봤는데 많은 도움을 받은 거 같습니다. 향후 디자이너를 꿈꾸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기 위해

이 책은 '건강'과 '나는 누구인가'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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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것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해야하고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내용이 제일 먼저 들어왔다.

포트폴리오 제작에 촛점을 맞추었지만 제대로 나를 표현하기 위한 첫 번째는

바로 '나'부터로 시작한다는 것이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정하고 나면,

내가 가고 싶은 곳을 찾게 되고,

내가 되고 싶은 것을 얻기 위한 밑그림을 그리게 된다.

디자이너에게 포트폴리오란

바로 이 밑그림을 그리는 시작점이자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계속해서 채워나가야 하는 채식과도 같다.

007p

이 책은 전체 4파트로 이루어져있다.

첫 번째 파트는 '나를 알리는 포트폴리오'라는 주제로

작품과 포트 폴리오의 차이와 좋은 포트 폴리오를 만들기 위해

포트폴리오의 개념부터 나아갈 방향을 정할 수 있는 방법을 말한다.

첫 번째, 왜 보여주는가

두 번째, 누구에게 보여주는가

세 번째, 무엇을 보여주는가

각 단계별로 무엇을 해야하는지 설명이 되어 있고

그에 대한 이미지가 있어 바로 이해할 수 있다.

두 번째 파트는 UX/UI 디자이너 포트폴리오 전략이다.

브랜딩 디자인 레퍼런스란 무엇인지가 명확하다.

브랜드를 위한 디자인 다양한 예시(이커머스, 모바일 디자인, 앱(APP)디자인, 멤버쉽 UI, 포스팅UI)

실전 사례의 이미지로 설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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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을 하기 위한 디자인을 벤치마킹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고

디자인 기본기 훈련을 위한 방법과 UX/UI 디자인의 원칙에서는

'나의 니즈가 아닌 유저의 니즈를 살펴보라'는 메시지는

디자이너는 유저 입장일 때 느꼈던 불편함과 개선 사항을 그 즉시 메모하라는

메시지를 주고 있다.

또한 '설계하는 UI가 나만의 취향이 아닌지 계속해서 의심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다양한 UI리스트를 제공하고 있다.

디자인 레퍼런스를 위한 다양한 사이트로 소개하고 있다.

Pinterest, Behance, Good Web Design 등 사이트 소개가 도움이 될 것 같다.

세 번째 파트는 ' 일러스트레이터 포트폴리오 전략이다.

일러스트가 되기 위해 방향성을 분명히 정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포트폴리오는 그동안 어떤 작업을 해왔고

얼마큼의 가능성이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며

자신의 강점을 잘 드러내고 창의저긴 작업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타깃을 분명히 정해 기획하고

기법과 재료를 구체적으로

이해하며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야 한다.

타깃정하고 어떤 분야의 포트폴리오를 만들 것인가 기획하고

기법과 재료에 대한 선택등 각 분야별 활용방법이 있다.

네 번째 파트는 BX 디자이너 포트폴리오 전략이다.

브랜드 경험 디자이너로서 포트폴리오를 제작하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다.

타깃을 정하고 브랜드 디자인 사례를 수집, 분석하고

결과물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이다.

전체적으로 이 책을 읽어 봤을때는

실전으로 만드는 방법보다는

실전을 제작하기 전에

먼저 준비해야 할 사항들을 충분히 말하고 있다.

막연하게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는 것이 아니라

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나에 대한 탐색을 통해 방향을 정하는 일부터

시작하여 가장 기본을 만드는 준비를 해야한다면

충분히 읽을 만 하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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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다보니 졸작 발표를 하고,

허접한 포트폴리오를 만들던 어리버리

시절이 떠올랐다.

 

 

한해에 졸업하는 많은 디자인 졸업자들.

그 중에서 나는 좀 이런 색깔이 있는

사람이다~라고 자기 색을 표현하는 

디자이너의 시작을 담은, 어떻게 보면

사회인으로서는 스타트북이자 

학생으로서의 엔딩북이라고 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포트폴리오가 이렇게 중요한건데,

그 무게를 모르고 가벼히 여겨지거나

속을 어떻게 채우고, 껍질을 어떻게

포장해야 하는지 몰라 방황을 하던

기억이 난다.

 

 

이 책은 그런 길잃은 어린 양들에게

빛이 될 수 있는 가이드북이다.

내가 졸업할때도 이런 빛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

 

 

이 책은 크게 4개의 파트로 나눠져있다.

파트 1 : 포트폴리오의 정의

파트 2 : UX/UI 디자이너 포트폴리오 전략

파트 3 : 일러스트레이터 포트폴리오 전략

파트 4 : BX 디자이너 포트폴리오 전략

 

 

*용어설명

<포트폴리오(Portfolio)>

: 포트폴리오(portfolio)는 본래 서류가방이나 

서류집을 뜻하는 어휘이다. 문서를 모아 

휴대할 수 있는 꾸러미를 지칭하던 말로, 

'port-'는 '가지고 다니다', 'folio'는 '잎사귀'에서 

유래한 종이라는 뜻이다. 이러한 어원에서 파생되어 

'(특히 심사 등 목적으로) 작품이나 성과 등의 경력을 

정리한 자료집'이라는 의미가 탄생했다.

 

 

 

<UX (USER EXPERIENCE)>

: UX 디자인이란 사용자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는 UI를 디자인 하는 것. 

즉, 사용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적으로 설계된 디자인   

 

 

 

<UI (USER INTERFACE)>

: UI 디자인은 폰트, 칼라, 레이아웃과 같이 

사용자가 마주하게될 시각적인 디자인

 

 

 

<BX (Brand Experience)>

: 브랜드를 경험한다는 뜻으로 소비자가 

직접 브랜드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브랜드의 

이미지와 가치를 높여가는 모든 시각적 디자인

 

 

*책 속 포트폴리오 Tip!

 

[UX/UI 디자이너 포트폴리오 전략]

타깃 정하기 -> 제작 전략 세우기 -> 

스타일 전략 세우기 -> 개선 전략 세우기

 

 

[일러스트레이터 포트폴리오 전략]

타깃 정하기 -> 주제별 포트폴리오 

제작하기 -> 포트폴리오 마무리하기

 

 

[BX 디자이너 포트폴리오 전략]

타깃 정하기 -> 자료 조사하기

-> 프로세스 표현하고 제출하기

 

 

[부록]

예비 UX/UI 다지어너를 위한

포트폴리오 FAQ50

 

 

위의 팁 뿐 아니라, 

내가 가장 집중해서 본 부분은

파트3 일러스트레이션 이라 그 파트를

예로 들어 책 장점을 소개해 보자면.

 

 

타깃을 정하고, 기획하고, 어떤 기법과

재료를 선택할지에 대해 재료 소개까지

아주 디테일하고 담고 있다.

 

 

출판/광고(TV/웹/포스터/신문/잡지등)

/그림책 등 매체에 대한 설명도 되어 

있어 관심분야의 확장을 도와준다.

 

 

포트폴리오 마무리를 하기 위해

본인을 표현할 명함 만들기 소개,

엽서/카달로그/포스터등 작품을 소개할

작업물 홍보 방식도 소개하며,

가장 중요한 일감을 따는 방식과,

클라이언트와의 커뮤니케이션 스킬이나

매너에 대해 안내하고, 해당 분야의

특징에 대한 소개도 담고 있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메일주소와

커버레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담고 있다.

 

 

말그대로, A부터Z까지 담고 있다.

 

 

내가 하려는 작업물들에 대해 이런 

재료로 할꺼면 이런 특징이 있음을

알아두렴. 하고 친절하게 소개되어

있다! 

 

 

저자가 3명이고 각각 담당하는 디자인

분야의 전문가들이다 보니 실무에서

우러나오는 경험들을 담아서 인지

책이 알차고 친절하다.

 

 

이 책을 예비디자이너나 사회초년생뿐

아니라 선생님들이 읽고 제자들에게

알려주셔도 좋을 것 같다.

 

 

이제 이 책을 따라서 '좋아 보이는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작업에 들어가

보면 되겠다.

 

 

책 제목 처럼 '성공하는 포트폴리오는

따로 있다'

노력한 작업물이 멋지게 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다듬고 포장해 보자!

 

 

 

 

끝으로 저자 분들의 머리말이 너무 좋아서

남겨본다. 진짜 선배들의 찐 어록같아 

친근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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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 (저자 전진욱)

실력이 성장하는 속도가 조금 느려도 

괜찮습니다. 남들보다 연봉이 적어도

괜찮습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자신이

좋아하는일을 스스로가 원할 때까지

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위너'

입니다.

 

 

 

 

p4 (저자 정소현)

포트폴리오는 자신의 정체성과 세계관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집이며 실력과 능력을

드러낼 수 있는 결과물.

 

 

 

 

 

p5 (저자 정소현)

이 책을 읽는 여러분들도 창조적인 예술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구체적

이고 실천적인 방법으로 공부하며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다양한 자료를 찾아보고, 좋은 작품을 접해보

고, 또 많이 그려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드로잉과 일기 쓰기, 작업 노트 쓰기 등의

작업을 꾸준히 해야 하며 각종 전문 서적과

도서도 열심히 읽어야 합니다.

 

 

 

 

 

p7 (저자 정승환)

디자이너가 되고자 하는 여러분들은 특정

디자인 분야에만 관심을 두지 말고, 여러

가지 디자인 분야, 나아가 사회, 문화, 경제,

정치 등 다방면에 관심을 두길 바랍니다.

또한, 스스로 디자인에 임하는 자기만의 

가치관을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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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에 '디'자도 잘 모르는

저는 포트폴리오(=포폴)를

혼자서 준비해야 했기에

여러모로 힘들었어요. ㅠ.ㅠ

이렇게 하는 게 맞나?

의구심이 들기도 하고

자신감도 없었죠.

 

 

게다가 나의 머릿속을 지끈거리게 했던

 

 

 

 

근심과 걱정까지 .. ㅠ.ㅠ

 

이 책을 통해 모든 것을 해소할 수 있었는데..

왜 이제야 알게 된 걸까요? ㅠ.ㅠ

이래서 책을 가까이 해야 하나봐요 ㅎㅎ

 

사실 디자이너의 길을 걷는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

 

준비과정에서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기도 하고요.

 

근데 책을 통해 용기도 얻고,

도전에 대한 활력도 얻은 것 같아요.

 

 

"실력이 성장하는 속도가 조금 느려도 괜찮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스스로가

원할 때까지 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위너이다."

 

크으~~!! 멋진 명언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관심있고 좋아하는 분야는

일러스트인데 학원에서는 ux/ui를 배웠어요.

그래서 타깃을 정하기가 너무 힘들었고

그냥 내 모든 걸 보여주자 싶어서

블로그를 하듯 사이트를 만들어

주구장창 업로드를 했거든요

 

돌이켜 생각해보니 다소 두서가 없었던 것 같아요.

인사담당자님들이 얘는 도대체 뭘 보여주고 싶은거야? 라고

생각하셨을 것 같아요.

 

그래서 포폴 다 뒤엎고!!

책에서 본 내용을 가지고

다시 한번 만들어 보려고 해요.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재주껏 해보려 합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포트폴리오에 대한 개념도

잘 몰랐던 것 같고,

경쟁력 있는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감조차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와 같은 사람이 있다면

꼭!! 포폴을 만들기 전에

이 책을 읽어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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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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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포트폴리오에는 독특한 요소가 있습니다.

 

 

저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하는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신입 사원을 채용할 때는 다양한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검토하게 됩니다. 특히 교육 기관에서 교육을 받은 신입들의 포트폴리오는 예전과는 다른 접근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포트폴리오가 많은 관심을 받습니다. 이는 면접을 보기 전에 어떤 인재인지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포트폴리오 작업은 디자이너 뿐만 아니라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서도 필요합니다. 또한 프레젠테이션 시에도 어필할 수 있는 디자인을 가진 프레젠테이션이 있다면 더욱 좋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개정판이라는 점에서 신뢰할 만한 자료라 생각합니다.

 

이 책은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부분에서는 포트폴리오의 기본 개념을 소개하고 좋은 포트폴리오의 요소를 설명합니다. '자기 자신을 위한 포트폴리오'와 '자신을 어필하기 위한 포트폴리오'라는 문장이 이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잘 설명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UX/UI 디자이너를 위한 포트폴리오 전략을 다룹니다. 타깃을 정하고 전략을 수립하는 것은 당연한 원칙이며, 소홀해지면 성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부분은 일러스트레이터의 포트폴리오 전략을 다루며, 출판, 광고 등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한 포트폴리오 제작 사례를 다양하게 소개합니다. 마지막으로 BX 디자이너의 포트폴리오 전략에 대해 다루는데, 'BX'라는 용어를 처음 접했을 것입니다. 'BX'는 '브랜드 경험'을 강조하는 개념으로, 기업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는 내용입니다.

 

저는 이 책을 보면서 한 회사의 오너나 임원들도 반드시 읽어야 할 내용이라고 느꼈습니다. 제품의 UX/UI, 일러스트레이션, 그리고 BX까지 한 회사에서 디자인의 전체적인 흐름에 대해 꼭 필요한 내용입니다. 다음 개정판에서는 시각 디자이너를 위한 포트폴리오에 대한 내용도 다루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 책을 읽어보고 싶은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예전에 취업 시 포트폴리오 작성할 때 어떻게 작성해야 할지 모르는 막막함이 있었다.
  • 다른 사람에게 내 자신을 멋지게 표현해 주는 방법에 대해 알고 싶었다.
  • 우리 아이들이 취업 또는 학교 진학시 포트폴리오 작성에 대한 조언을 해 주고 싶었다.

 

미리보기로 살펴 봤을때 디자이너 관점에서 쓰여진 책인것 같아 살짝 고민을 했었는데요~

책을 읽으면서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방법은 디자이너 뿐 아니라 기술직군에서도 똑같은 기법(내용만 다를뿐이지 기획의도와 디자인 등)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디자이너 뿐 아니라 다른 직군이라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책의 내용을 살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자신을 보여주기 위한 포트폴리오

  • 왜 보여주는가?
  • 누구에게 보여주는가?
  • 무엇을 보여주는가?

포트폴리오는 누군가에게 자신의 능력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방법입니다.

이러한 포트폴리오는 누구에게 무엇을 왜 보여 주는지 명확하게 판단하고 기획해야 내가 아닌 이 포트폴리오를 보는 사람에게 맞는 포트폴리오가 만들어 지게 될 것입니다.

2. 포트폴리오 설계 전략

  • (why)인사 담당자가
  • (when)바쁜 시간에
  • (where)수많은 지원자들의 포트폴리오 중에서
  • (what)지원자의 장점을
  • (how)투명하게 평가하여
  • (why)서류 전형을 통과시키는 증거자료

취준생이라면 포트폴리오는 인사 담당자가 바쁜시간에 수많은 지원자들의 포트폴리오 중에서 지원자의 장점을 투명하게 평가하여 서류전형을 통과 시키기 위해 작성하는 증거자료 일것입니다.

이러한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콘셉트가 명확한 포트폴리오, 보기 편한 포트폴리오, 혹은 지원하려는 회사나 클라이언트에서 원하는 스타일을 담아 낸다면 금상첨화가 될것입니다.

 

이 책은

  • 포트폴리오의 개념,구성요소,제작방법,효과적인 발표 방법등을 상세하게 설명합니다.
  • 다양한 분야의 디자이너들이 만든 작품을 벤치마킹하는 방법과 기본기 훈련 방법등을 설명합니다.
  • 주제별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방법들에 대해 설명합니다.

 

책의 흐름을 살펴 보면

먼저 정해진 타깃에 따른 고려사항,포트폴리오 설계 전략,스타일전략,개선 전략등을 디자이너 관점에서 살펴 보고 마지막으로 해당 타깃의 자료를 조사하고 무엇이 부족한지 파악하는 방법과 포트폴리오를 개성있게 표현하는 방법까지 모든 과정을 담아낸 책입니다.

디자이너를 기준으로 만든 포트폴리오 만드는 방법이었지만 기술직군이나 그 외에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야 한다면 내용만 다를 뿐 중요한 포인트는 동일하다고 생각되더라구요.

취업,이직,창업을 위해 포트폴리오를 작성하셔야 하는 분들이시라면 이 책은 성공을 위한 길잡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게 되네요~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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