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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 크래시 코스

누적 판매 150만 부 기록! 파이썬 분야 글로벌 1위 베스트셀러

한빛미디어

번역서

판매중

  • 저자 : 에릭 마테스
  • 번역 : 한선용
  • 출간 : 2023-08-03
  • 페이지 : 700 쪽
  • ISBN : 9791169211277
  • eISBN : 9791169217118
  • 물류코드 :11127
  •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5점 (27명)
좋아요 : 15

전 세계 150만 부 이상 판매, 파이썬 분야 글로벌 1위 베스트셀러를 
기본과 실습, 1+1 구성으로 만나보세요!

 

* 연습문제 + 해답, 파이썬 치트 시트 제공

* 이 도서는 『나의 첫 파이썬(2판)』의 개정판입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부동의 파이썬 입문 베스트셀러가 더욱 새롭게 구성되어 출간되었습니다. 이번 개정판은 최신 파이썬 업데이트를 포함해 텍스트 편집을 위한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파일 처리를 위한 Pathlib 모듈, 코드 테스트를 위한 pytest, Matplotlib, Plotly, Django의 최신 기능을 담았습니다. 입문자에게 맞춰진 페이스로 파이썬 기본 지식을 배우고, 프로그램을 만들고, 문제를 해결하여 자신만의 애플리케이션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기본편에서는 변수, 리스트, 클래스, 루프 같은 프로그래밍의 기본 개념을 배우고 각 장마다 연습문제를 풀어 보며 좋은 코드를 짜는 법을 배웁니다. 실습편에서는 ‘외계인 침공’ 게임, 파이썬 라이브러리를 활용한 데이터 시각화, 온라인에 배포할 수 있는 웹 애플리케이션 이렇게 3가지 큰 프로젝트를 만들어 봅니다.


주요 내용

  • 파이게임, Matplotlib, Plotly, Django 등 강력한 파이썬 라이브러리와 도구 사용법
  • 키 입력, 마우스 클릭 등 점점 어려워지는 2D 게임 만들기
  • 다양한 데이터를 이용해 상호작용 가능한 시각화 생성하기
  • 웹 애플리케이션을 생성하고 커스텀해서 온라인에 배포하기
  • 프로그래밍 실수와 오류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
  • 깃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프로그램 버전을 관리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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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마테스 저자

에릭 마테스

전업 작가이자 프로그래머. 25년 동안 고등학교에서 수학과 과학을 가르쳤고 학생들에게 필요한 수준의 파이썬 코드 역시 가르쳤습니다. 산맥 지역의 산사태 예측을 돕는 프로젝트, Django 배포 절차를 단순화하는 프로젝트 등 여러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글을 쓰거나 프로그래밍하지 않는 여가 시간에는 등산을 하거나 가족과 시간을 보냅니다.

 

 

한선용 역자

한선용

웹 표준과 자바스크립트에 관심이 많은 번역가입니다. 2008년부터 웹과 관련된 일을 했으며, ‘WCAG 2.0을 위한 일반적 테크닉’ 등의 공개 문서를 번역해 웹에 게시했습니다. 한빛미디어에서 『파이썬 크래시 코스』(2023), 『엑셀이 편해지는 파이썬』(2022), 『파이썬으로 웹 크롤러 만들기』(2019) 등을 번역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PART I 기본편]

 

Chapter 1 시작하기

1.1 프로그래밍 환경 만들기 

1.2 다양한 운영체제와 파이썬 

1.3 Hello World 프로그램 실행하기 

1.4 문제 해결 

1.5 터미널에서 파이썬 프로그램 실행하기 

1.6 요약 정리 

 

Chapter 2 변수와 단순한 데이터 타입

2.1 hello_world.py를 실행할 때 일어나는 일 

2.2 변수

2.3 문자열 

2.4 숫자 

2.5 주석 

2.6 파이썬의 선(禪) 

2.7 요약 정리 

 

Chapter 3 리스트 소개

3.1 리스트의 개념 

3.2 요소 수정, 추가, 제거 

3.3 리스트 정리하기 

3.4 인덱스 에러 피하기

3.5 요약 정리 

 

Chapter 4 리스트 다루기

4.1 전체 리스트 순회하기

4.2 들여쓰기 에러 피하기 

4.3 숫자 리스트 만들기 

4.4 리스트 일부분 다루기 

4.5 튜플 

4.6 코드 스타일 

4.7 요약 정리 

 

Chapter 5 if 문

5.1 간단한 예제 

5.2 조건 테스트 

5.3 if 문 

5.4 리스트와 if 문 

5.5 if 문 스타일 

5.6 요약 정리 

 

Chapter 6 딕셔너리

6.1 단순한 딕셔너리 

6.2 딕셔너리 사용하기

6.3 딕셔너리 순회하기 

6.4 중첩 

6.5 요약 정리 

 

Chapter 7 사용자 입력과 while 루프

7.1 input() 함수의 동작 방식

7.2 while 루프 소개 

7.3 리스트, 딕셔너리와 함께 while 루프 사용하기 

7.4 요약 정리 

 

Chapter 8 함수

8.1 함수 정의하기 

8.2 인수 전달하기 

8.3 반환 값 

8.4 함수에 리스트 전달하기 

8.5 인수를 임의의 개수로 전달하기 

8.6 함수를 모듈에 저장하기 

8.7 함수 스타일 

8.8 요약 정리 

 

Chapter 9 클래스

9.1 클래스를 만들고 사용하기 

9.2 클래스와 인스턴스 사용하기 

9.3 상속 

9.4 클래스 임포트 

9.5 파이썬 표준 라이브러리 

9.6 클래스 스타일 

9.7 요약 정리 

 

Chapter 10 파일과 예외

10.1 파일 읽기 

10.2 파일에 저장하기 

10.3 예외 

10.4 데이터 저장하기 

10.5 요약 정리 

 

Chapter 11 코드 테스트

11.1 pip로 pytest 설치하기 

11.2 함수 테스트

11.3 클래스 테스트 

11.4 요약 정리 

 

[PART II 실습편]


Chapter 12 ‘외계인 침공’: 불을 뿜는 우주선

12.1 프로젝트 계획하기 

12.2 파이게임 설치하기 

12.3 게임 프로젝트 시작하기 

12.4 우주선 이미지 추가하기 

12.5 리팩터링: _check_events(), _update_screen() 메서드 

12.6 우주선 조종하기 

12.7 탄환을 쏘기 전 빠른 준비

12.8 탄환 발사하기 

12.9 요약 정리 

 

Chapter 13 ‘외계인 침공’: 외계인!

13.1 프로젝트 검토하기 

13.2 첫 번째 외계인 만들기 

13.3 외계인 함대 만들기 

13.4 함대 움직이기 

13.5 외계인 격추하기 

13.6 게임 종료하기 

13.7 요약 정리 

 

Chapter 14 ‘외계인 침공’: 점수 매기기

14.1 [플레이] 버튼 추가하기 

14.2 레벨업 

14.3 점수

14.4 요약 정리 

  

Chapter 15 데이터 시각화: 데이터 생성하기

15.1 Matplotlib 설치하기 

15.2 단순한 직선 그래프 그리기 

15.3 랜덤 워크 

15.4 Plotly와 주사위 

15.5 요약 정리 

  

Chapter 16 데이터 시각화: 데이터 내려받기

16.1 CSV 파일 형식 

16.2 전 세계 지진 데이터로 지도 만들기: GeoJSON 형식 

16.3 요약 정리 

 

Chapter 17 데이터 시각화: API 사용하기

17.1 웹 API 사용하기 

17.2 Plotly로 저장소 시각화하기 

17.3 해커 뉴스 API 

17.4 요약 정리 

  

Chapter 18 학습 로그: Django 시작하기

18.1 프로젝트 만들기 

18.2 애플리케이션 시작하기 

18.3 학습 로그 홈페이지 만들기 

18.4 다른 페이지 만들기 

18.5 요약 정리 

 

Chapter 19 학습 로그: 사용자 계정

19.1 사용자가 데이터 입력을 할 수 있게 만들기 

19.2 사용자 계정 설정하기 

19.3 사용자 데이터 지정하기 

19.4 요약 정리 

 

Chapter 20 학습 로그: 애플리케이션 스타일과 배포

20.1 학습 로그에 스타일 적용하기 

20.2 학습 로그 배포하기 

20.3 요약 정리 

  

APPENDIX A 설치와 문제 해결

A.1 윈도우에 파이썬 설치하기 

A.2 macOS에 파이썬 설치하기 

A.3 리눅스에 파이썬 설치하기

A.4 사용 중인 파이썬 버전 확인하기 

A.5 파이썬 키워드와 내장 함수 

 

APPENDIX B 텍스트 에디터와 IDE

B.1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로 효율적으로 작업하기

B.2 다른 텍스트 에디터와 IDE 

 

APPENDIX C 도움 얻기

C.1 스스로 해 보기 

C.2 온라인에서 검색하기 

C.3 디스코드 

C.4 슬랙  

 

APPENDIX D 깃을 활용해 버전 관리하기

D.1 깃 설치하기 

D.2 프로젝트 만들기 

D.3 일부 파일 무시하기 

D.4 저장소 초기화하기 

D.5 상태 확인하기 

D.6 저장소에 파일 추가하기 

D.7 커밋하기 

D.8 로그 확인하기 

D.9 두 번째 커밋 

D.10 변경 내용 복원하기 

D.11 이전 커밋 체크아웃하기 

D.12 저장소 제거하기 

 

APPENDIX E 배포 문제 해결하기

E.1 배포 절차 이해하기 

E.2 기본적인 문제 해결하기 

E.3 운영체제별 문제 해결하기 

E.4 다른 배포 방식

친절한 제품 설명서처럼 파이썬의 모든 것을 담은 '파이썬 사용 설명서'

 

수많은 파이썬 베스트셀러 중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선택받은 파이썬 베스트셀러가 실용적인 구성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이 책은 파이썬 초심자와 중급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1+1 구성으로 초심자는 기본편부터 차근차근 읽으며 친절한 설명과 실습 코드로 자신의 기본 실력을 쌓을 수 있고, 중급자는 실습편부터 읽으며 자신의 코딩 실력을 향상시키고 실무 경험을 빠르게 얻을 수 있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는 직접 무언가를 만들며 배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 책은 실습 코드의 구조와 동작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게 한 줄 한 줄 설명하고, 이해한 코드를 바로 코딩하며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많은 연습문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배웠던 지식을 리마인드할 수 있도록 각 장을 요약 정리한 치트 시트도 추가로 제공합니다. 파이썬 프로그래밍의 시작과 레벨업을 위한 모든 방법이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150만 명 이상이 선택하고 검증한 이 책으로 여러분의 파이썬 시작과 여행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세요.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파이썬 크래시 코스 이 책은 철저하게 입문자를 대상으로 하는 책이다. 

 

또한 유치하거나 쓸때 없는 내용들로 지면을 낭비하지도 않는 편이다.

 

내용에 충실했고 구성이 알찼다. 특히 책을 기본편과 실습편으로 물리적으로 나눈것이 참 잘한 선택 같다. 

 

이건 개인의 취향의 영역일 수도 있는데 파이썬의 기본적인 내용과 실습의 내용을 두꺼운 책에 넣어 두었다면 

 

입문자들에게 있어 부담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었다. 

 

그런 면에서 기본과 실습으로 나누고 기본적인 내용을 익힌뒤 실습을 통해 자신이 이해 한 것이 맞는지 다시 한번 점검하고 

 

더 나아가 스스로 자기만의 프로젝트를 떠올릴 수 있는 이런 구성, 칭찬하고 싶다. 

 

구성이 훌륭하니 독자가 읽기도 좋고 얻어 가는 것도 많을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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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썬 크래시 코스 - 한빛미디어 >

 

 

이번에 리뷰하게 된 도서는 글로벌1위 베스트셀러라는 "파이썬 크래시 코스"이다.

 

이제는 초등생들도 코딩 교육을 하기 때문에 파이썬이라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갑자기 30년전 DOS를 만지던 어릴적이 기억이 떠오른다.

 

나는 파이썬은 프로그래밍이라는 문턱을 쉽게 넘을 수 있게 도와주는 유익한 도구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정말로 파이썬 관련 도서가 무수히도 많이 나온 것을 보면 참으로 신기할 따름이다.

 

과연 이 도서는 그 동안의 국내/외에서 출간된 책들과 차별되는 매력적인 포인트가 있을까?

제목부터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첫 인상?

 

먼저 책 표지 디자인이나 사용된 컬러 매칭이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오라일리 도서 같은 경우 표지에 사용된 이미지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노 스타치는 그런 설명이 없는 것 같다.

파이썬을 나타내는 뱀이 폭격기 같은 비행기를 타고 가는 것으로 보아 빨리 배울 수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또한 이 도서 구성상 특징으로 1권(총 페이지 664쪽) 같지만 2권(기본편/실습편)으로 분리가 되어 소지하기 편리하게 만들었다.

2권으로 분리가 가능한 서적은 주로 자격증 수험서에서 보던 구성이였는데 이런 IT도서에서는 거의 못 봤던 것 같다.

확실히 분리해 놓으니 부담없는 무게로 들고 다니기 편했다.

< 기본편/실습편 2권 구성 >

 

 

 


책 내용은?

 

기본편

내용을 보기에 앞서 목차를 보면서 목차 순서가 뒤죽박죽? 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가 없었다.

변수와 데이터 타입이 나온 후 리스트가 나오고 if문이 나왔다가 다시 딕셔너리 설명 후 while 루프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

다른 국내도서들은 어떤가 보니 조금씩은 다르지만 대개는 데이터 타입을 소개 하고 제어문을 소개하는 형태를 보여주고 있었다.

그렇다고 완전 초심자만 아니라면 이해하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을 것 같다.

 

기본편은 모든 프로그래밍 언어가 그렇듯 제일 먼저 "개발 환경 셋업"을 안내하고 있다.

시대가 흐르니 파이썬 개념에는 변화가 없지만 에디터는 변화가 되고 있는 것을 느낀다.

요즘은 비쥬얼 스튜디오 코드를 활용하여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울 수 있게된 것 같다.

 

예제들은 주석도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이해하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는 것 같았다.

그렇지만 프로그래밍 언어를 처음 시작하는 단계라고 본다면 클래스라는 개념을 이해하는데 생각보다 어려움을 많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기본편의 마지막 챕터인 코드 테스트 항목은 짧고 굵게 잘 설명해놓은 것 같다.

파이썬에서도 TDD(Test Driven Development) 개발방식을 수행하여 개발 안정감을 찾을 수 있게 해준점은 좋다고 생각되었다.

 

 

실습편

앞서 기본편에서 배운 기초지식을 토대로 프로젝트를 구축해 나가게 된다.

역시나 코드 주석이 잘 되어있고 추가 설명도 잘 되어 있어 이해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좋았던 점은 코드 개발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리팩터링을 하면서 나아가는 방식으로 설명하고 있어서 좋았다.

 

게임뿐만 아니라 데이터 분석에도 많이 사용되는 언어이기 때문에 해당 내용에 대한 설명도 빠지지 않고 잘 정리해 놓았다.

데이터를 정제하고 그래프를 그리고 저장하는 방식들을 보면서 다양한 분야에 가볍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동안 비슷한 종류의 도서들을 봤었지만 이 도서의 연습문제는 정말 진심인듯 싶다.

간단하지 않고 진중하고 자세하게 문제를 설명해주고 있다. (뭔가 시험 문제 보는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것 같다.)

연습문제 해답은 여기(https://ehmatthes.github.io/pcc_3e/solutions/)에 정리되어 있다.

 

 

부록편

부록으로는 파이썬 개발 환경 설정관련한 오류 대처법과 VSCode 및 다른 IDE 소개 그리고 Git 사용법들을 제공하고 있다.

도서를 읽으면서 마주하는 간단한 내용들은 부록을 참고해보고 부족한 부분은 온라인 검색을 통해 해결해 나가면 될 것 같다.

 

 

 


정리하면?

이 도서 한권으로 파이썬을 마스터 할 수 있다고 생각되진 않는다.

다만 이 도서 한권으로 파이썬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어떤것들이 있고 어떻게 공부하면 되는지 방향성 제시는 확실히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완전 초보자가 보기에는 조금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마무리 하겠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살면서 Python 강좌를 처음부터 끝까지 들은 적 없이 석사 논문에까지 써먹었습니다. 물론 C, PHP, C#, JavaScript 등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를 써왔던 경험 바탕이 있었으며, 무엇보다 파이썬 철학의 영도와 구글 신의 가호를 받았기에 복붙하여 고치는 식으로도 업무를 처리하는 게 가능했습니다. 매번 허덕이며 마감만 맞추는 식으로 쓸 때마다 꺼림칙해 하던 차에 이 책을 만났습니다.


초보라면 머리를 비우고 그냥 통독하며 따라 하십시요. 저같이 띄엄띄엄 써왔던 사람도 우선 통독하십시요. 내가 모르던 파이썬의 갖가지 모습에 놀랄 거라 감히 단언합니다. 학부 때 프로그래밍 과제에 에이스였던 친구와 개발 업무에서 이끌어주던 선배가 이미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세세한 기능을 속속 쓰던 모습에 왕왕 놀랐던 기억이 나기도 했습니다. sort()와 sorted()의 차이 같이 알고 검색하면 당연히 자료가 나오지만, 모르고 있으면 평생 모를 파이썬에 걸맞는 해결 방법은 이 책을 통해 체계적으로 배우게 됩니다.


데이터 분석 일을 한다면 Matplotlib과 Plotly를 다룬 15장 데이터 시각화 장이 유용합니다. 물론 각 홈페이지에 있는 공식 설명서가 최상입니다만, 저처럼 야매로 시작하여 필요한 기능만 뽑아 썼던 사람에게는 이 라이브러리 패키지의 철학을 알게 되어 읽은 보람이 더해졌습니다. VS Code를 다룬 장에서도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이 있어 또한 보람찼습니다.


문득 학부 때 알고리듬을 가르치셨던 교수님이 '문법만 C++이지 로직은 C인 학생들이 많다'며 부드럽게 지적하셨던 기억도 났습니다. for, while이야 어느 프로그래밍 언어든 비슷하지만, 각 언어의 철학에 따른 특장점은 숙지하기가 그리 쉽지 못합니다. 이를 알아야 그 언어가 세상에 나와 해결하려던 문제를 겪지 않습니다. 이 책을 통해 파이썬이 각광을 받게 한 장점을 꼭 누리시길 바랍니다.

파이썬 독학 책 추천 파이썬 크래시 코스 베스트셀러

?? 파이썬 크래시 코스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파이썬 뜻 프로그래밍

파이썬 크래시 코스(Python Crash Course)는 에릭 마테스(Eric Matthes)가 저술한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파이썬 프로그래밍 책이에요. 이 책은 입문자를 대상으로 파이썬의 기본 개념을 시작으로,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글로벌 베스트셀러예요.

파이썬 크래시 코스에서 다루는 내용은 변수, 리스트, 루프, 함수, 클래스 등과 같은 파이썬의 핵심적인 개념들인데요. 기본적인 개념들에 대한 설명이 끝나면 예외 처리, 테스트 및 디버깅과 같은 고급 주제 또한 설명하고 있어요.

그리고 실습편에서는 실제 프로젝트를 통해 배운 내용을 활용하는데요. 앞서 배운 파이썬 프로그래밍을 이용해서 간단한 게임 개발부터 데이터 시각화와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까지 다양한 주제를 직접 학습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 에릭 마테스(Eric Matthes)는 누구인가요!

에릭 마테스(Eric Matthes)는 "파이썬 크래시 코스(Python Crash Course)"의 저자로, 프로그래밍과 과학 교육에 대한 깊은 열정을 가진 고등학교 수학과 과학 선생님이에요. 그는 전업작가이자 프로그래머로 활동하여 알래스카 주 앵커리지에서 교사로 근무한 이력이 있어서 있지 책도 정말 이해하기 쉽게 초보자를 위해 잘 설명해주는 느낌이었어요.

?? 파이썬 크래스 코스 장점!

파이썬을 공부하고 있고 데이터분석 공부와 머신러닝을 학습하면서 적어도 8권 이상의 입문서를 접했던 것 같아요. 그 중에서 파이썬 크래시 코스는 기본편과 실습편으로 나뉘어 있는 올인원 구성의 실습형 프로그래밍 학습서라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파이썬 뜻이나 프로그래밍 뜻을 알고 학과점수를 받는 것이 목적은 아니잖아요? 파이썬 코드를 활용해서 데이터분석이든 코딩이든 원하는 무언가를 만드는 도구로 활용하는데 파이썬 크래시 코스를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기본편과 실습편은 각각 나뉘어 있어서 이론과 연습문제처럼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실습편에서는 파이썬 코드를 활용해서 게임을 만들어보고 코드의 구성과 원리에 대해서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을 가장 잘 활용하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요.

?? 초보자를 위한 파이썬 책 파이썬 크래시 코스

추천독자

파이썬 크래시 코스는 파이썬을 처음 배우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파이썬의 뜻과 기본 개념을 명확하게 설명하고, 그 개념들을 통해 실제 프로젝트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보여주는 올인원 구성이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각각의 단원은 파이썬을 공부하는 학생분들이 자신의 속도로 학습할 수 있도록 잘 나뉘어 있어요. 각 장이 독립적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특정 주제를 깊게 이해하는 데 선택적으로 학습할 수 있거든요.

파이썬을 학부에서 공부하시거나 취미로하시거나 어떤 분에게라도 도움이 되는 책이에요.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책은 글로벌하게 파이썬 분야에서 독보적인 판매 부수를 자랑하며,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베스트셀러다. 전 세계 수많은 독자에게서 사랑받고 벌써 3번째 버전으로 새롭게 구성된 서적이다. 해당 서적은 기본편과 실습편으로 분할되어 구성되어 있다. 기본편을 통해 파이썬의 기본 문법과 전체적인 개념을 학습하게 되고, 실습편에서 본격적으로 3개의 작은 프로젝트를 통해 기본편에서 다진 파이썬 실력을 마음껏 뽐내게 되는 기회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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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교사 출신으로서 교사 특유의 섬세함과 배려심이 책 곳곳에 녹아들어 있고, 입문자를 위한 상세한 설명과 안내가 책 전체를 관통하고 있다. 그렇기에 파이썬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이 책만큼 좋은 입문서는 없으리라 생각한다. 기본편과 실습편을 합쳐 700페이지에 이르는 방대한 양으로 구성된 책이라, 책을 읽어 나가고 실습하기에 시간이 꽤 오래 걸릴듯하지만 막상 학습에 임하게 되면 시간이 언제 가는 줄도 모르고, 금세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기고 있는 자신을 마주하게 될지도 모른다. 다시 한번 느끼는 거지만, 전반적으로 딱딱하게 구성되어 있지도 않고 그렇다고 난해한 내용으로 독자를 머리 아프게 하는 책이 아니라서 파이썬뿐만 아니라 프로그래밍을 처음 배우는 모든 이들이 쉽고 재밌게 완독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실습편에서 진행되는 3개의 프로젝트는 파이썬과 관련된 다양한 라이브러리를 기반으로 하여 한껏 파이썬의 유용함을 충분히 제공하고 있고, 매 프로젝트를 완수할 때마다 파이썬 세계에 한 단계 더 다가간 독자는 파이썬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될지도 모른다. 재밌고, 신나게 그리고 알차게 파이썬을 학습하고자 한다면, 지금 당장 이 책과 함께 시작하자. 

 

P.S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벌써 3rd edition 파이썬 크래시 코스!

알고보니 굉장히 유명한 책이었다. 책 표지의 뱀(파이썬)이 모든 것을 부실듯한(crash) 포스의 표정으로 돌돌 말고 있는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두께는 어마무시하다. ...ㅎㅎㅎ

책은 두권으로 분리되어 있다. 기본편과 실습편. 안나누고 보려고 했는데 책을 펼치니 쉽게 나눠졌다. 책은 정말 상세하다.

기본편은 정말 기본에 충실하고 어느정도 파이썬을 알고 있을 때 쭉 훑는다면 빈 공간을 알차게 메꿀 수 있을 것 같았다. 공백없애는 *.strip()처럼...

파이썬을 다루면서 생기는 오류는 그때그때 구글링 하거나 요즘에는 ChatGPT를 자주 사용하다보니 부분부분 알게 된 점들이 많은데, 이런 자세한 책으로 연역적으로 한 번 훑어주는 것도 꼭 필요한 세상!


몇가지만 적어보면,

2.6 파이썬의 선.

뜨끔 한 구절이 있다. Readability counts.

혼자 코드를 짜다보니 가독성이 정말 안좋아지는 경우가 있다. 앞으로 협업을 하게 될텐데, 주석 관리를 잘 해봐야겠다.. 아무튼 파이썬의 선은 파이선의 철학을 명언처럼 만든 것이다.

4.5 튜플.

튜플은 사실 많이 안썼는데, 변하지 않는 리스트다. 불변 객체

4.6. 코드 스타일

이런 것이 있었다니.. 파이콘에서 얼핏 들었던 것 같다. 마찬가지로 가독성을 위해 꼭 읽어봐야 할 내용이다.

기본편에서는 말그대로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개념을 배웠다면, 실습편에서는 세 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 슈팅게임 : 2차원 게임 개발

  2. 데이터 시각화

  3. 학습로그 웹 앱을 만드는 프로젝트

세개 다 흥미롭다..

거의 수학으로 생각하면 수학의 정석 같은 느낌으로 꼼꼼히 나와있어서, 초급자도 중급자도 고수도 정말 옆에 두고 자주 찾아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된다. 한권 있으니까 두께만큼 든든하다:D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프로그램 언어는 종류가 많고, 각각의 언어는 모두 나름의 장/단점을 갖고 있다고 말이죠. 

 

이 말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처음 프로그램을 배울때, 어떤 언어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라고 물을 때, 방금 동의했던 것 처럼, "여러 언어들이 있으니까, 그 언어들을 다 배우세요" 라고 말한다면, 초심자의 열정을 바로 꺼버리는 열정 소방수의 역할을 하게 될 뿐일 것입니다. 

 

수 많은 언어들이 있고, 각각의 언어들이 나름의 장/단점을 갖고 있다고 해도, 그 많은 언어를 모두 배우고 익히기에는 우리의 인생은 너무 짧습니다.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지만, 프로그램의 언어도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길기만 할 뿐이죠. 

 

20년 전까지만 했어도, 일단 프로그램의 시작은 C 언어였고, 그 다음에는 JAVA였고, 요즘은 Python이 시대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요즘 첫 프로그램 언어로는 Python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이렇게 어떤 언어를 고를 것인지를 결정하고 나면, 그 다음에는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를 계획해야 합니다. 

 

그 전에 잠깐 영어를 생각해보죠. 

 

30년 전에 영어를 배울 때는, 1) 알파벳 외우기, 2) 문법 외우기, 3) 단어 외우기, 4) 독해하기.. 여기까지가 일반 코스였습니다. 듣기나 회화 같은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게 여겨졌었죠. 

 

하지만, 시간이 흘러, 토익이 대중화 되면서, 듣기의 중요성이 요구되었고, 그 다음에 회화의 중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문법이냐 회화냐"를 두고 어느것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을 했지만, 정답은, 둘다 해야 한다였죠. 

 

프로그램언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단, 언어의 문법을 익혀야 하고, 또, 그 문법을 활용해 유효한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어야, 어엿한 프로그래머가 될 수 있습니다. 

 

초기 프로그램 수업에는 무조건 문법을 가르치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마치, 옛날 성문영어가 중고등학교 영어 시장을 장악하고 있었던 것 처럼 말이죠. 

 

그러다보니, 재미없는 문법 공부만하다가, "아 프로그램 재미없어" 하며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또 문법을 아무리 익혀도, 막상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하면,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를 몰라야 하는 사람들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그래서, "프로그램은 대학교 전산과에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코딩 학원에서 배우는 것이 더 쓸모있다" 같은 얘기들도 나왔었죠. 

 

그리고, 이때 쯤 "헤드 퍼스트" 시리즈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히트를 치기 시작합니다. "헤드 퍼스트"시리즈는 마치 영어 문법 전에 회화를 가르치는 것처럼, 언어의 문법을 세세하게 요구하지 않고, 일단 원하는 것을 구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었고, 당시 지루한 언어 문법에 프로그램을 포기하던 사람들에게 단비와도 같은 책이었습니다. 

 

하지만, "헤드 퍼스트"는 일단 책의 내용을 따라서, 뭘 하나 만들어보고 나면, 그 다음에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게 된다는 단점이 존재했습니다. 그냥 하라는 대로 하면 돌아가는 것을 경험할 수 있게 도와주지만, 그게 왜 그렇게 돌아가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주지 못했고, 그러다 보니까, 따라하는 것은 해 봤지만, 응용을 할 수 없게 되는 단점이 있었죠. 

 

마치, 영어 회화 책을 열심히 공부하고 나서, 지문에 있는 회화 패턴은 잘 하지만, 문장에 조금만 변경이 생기면 말문이 막혀버리는 듯한 상황이 되는 것 말입니다. 

 

결국, "헤드 퍼스트" 시리즈도 초반의 그 열풍은 사그러들기 시작했고, 사람들은 다시 처음을 되돌아왔습니다. 

 

언어 문법을 아는 것이 먼저냐, 일단 뭐라도 만들어봐야 하는 것이 먼저냐의 싸움은 취향의 문제가 되었고, 어차피 할 사람들만 그 둘 사이의 갭을 이겨내서, 문법도 공부하고, 구현도 해 보는 사람들만 살아남는 초기의 정글로 되돌아가게 된 것이죠. 

 

그러던 와중에 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600여 페이지의 분량으로 분책이 되어 있습니다. 

 

전반 기초편에는 기본 python 문법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너무 어렵지 않지만, 그렇다고, 너무 겉핥기도 아닌, 딱 뭔가를 만들어볼 정도의 깊이로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미 python 관련 책을 한번이라도 읽어본 사람들이라면, 요약 정리하는 수준으로 볼 수 있었고, 만약 처음 python을 접한다면, 큰 어려움 없이 기본적인 개념들만 어렵지 않게 익힐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사실 이 수준을 맞추는 것이 가장 어려운 점이긴 하죠. 마치 골디락스의 난이도랄까요)

 

그리고 후반의 실습편에서는 앞에서 배운 파이선 문법을 가지고 여러가지를 만들어봅니다. 

 

크게는, 1) 파이게임으로 만드는 스페이스 인베이전, 2) csv 파일 읽어서, matplotlib, plotly 등으로 시각화하기, 3) Django 사용하기 의 3가지 실습 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같이 python이 다른 언어들에 비해 장점으로 갖고 있는 것들이죠. <게임, 시각화, 웹> 이었습니다. 

 

프로그램 공부를 시작할 때, 어떤 언어로 시작할 것인지를 선택한 이후의 문제를 한번에 해결해주는 책이었습니다. 

 

1) 문법을 어떻게 공부하고 

 

2) 그 문법을 사용해서 무엇을 (어떤 어플리케이션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에 대한 문제에 대한 가장 확실한 답을 해 주는 책이었습니다. 

 

그 동안 수 많은 입문서들을 봐 왔지만, 이 책은 가장 훌륭한 입문서였습니다. 

 

만약, 누군가가 "프로그램을 공부해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라고 물어본다면, 고민 없이 이 책을 추천해 줄 것 같습니다. 

다만, 맨 처음에 이 책으로 프로그램에 입문하면, 이 책의 진정한 가치를 모를 수 있습니다. ​

 

오히려, 기존에 다른 책으로 프로그램 공부를 시작했다가, 포기했던 사람이 다시 한번 도전해보려고 할 때, 그때 진가를 발휘할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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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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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할 책은 파이썬 크래시 코스다. 친한 형이 최근에 파이썬 수업을 들으면서 파이썬으로 어떤 것들을 더 해보시고 싶어 하셔서 이번에 좋은 기회로 파이썬 기본서 + 프로젝트 합본으로 된 책을 받아서 리뷰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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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큰 구성은 기본편과 실습편으로 되어 있다. 기본편에서는 파이썬 언어의 문법과 기본기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그래서 파이썬을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이 보기 좋은 부분이고, 파이썬을 이미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복습 겸으로 한번 읽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몰랐던 문법들이나 까먹었던 문법들도 빠지지 않고 다루기 때문에 한번쯤 훑어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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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도 쉽게 알 수 있도록 파이썬 프로그래밍 주변 환경들과 기타 컨벤션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알려줘서 좋은 것 같다. 각 챕터마다 요약 정리가 있어서 한 부분을 읽고 정리하고 넘어가는 느낌이 괜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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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편에서는 파이썬을 사용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생각보다 되게 상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었다. 그리고 따라하면서 진행하기에 무리없이 설명들이 있었다. 게임을 만들고 데이터를 받아와서 데이터 시각화를 하고, 장고를 통해 웹도 만들어볼 수 있는 코스를 한 권의 책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은 것 같다. 파이썬은 진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보니 책 보다는 공개되어 있는 온라인 자료들을 사용해서 배웠는데, 이런 책을 사용해서 따라 하면서 배우면 좀 더 심도 있고 좋은 순서에 따라 배울 수 있어서 괜찮은 것 같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나의 첫 파이썬 1, 2판의 후속 개정판으로 기존 버전 대비 3판에서 달라진 내용을 친절하게 정리하여 제공 하고 있다. 

제목에서 나와 있듯이 파이썬을 빠르게 습득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으로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각 장마다 체계적으로 파이썬의 기초부터 고급 개념까지 다루고 있어서, 저자가 말했듯이 점진적으로 능숙해질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원서도 기본, 실습편으로 나누어져 있느지는 확인 하지 못했지만 해당 번역서는 실습, 기본편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들고 다니면서 보기에도 편하게 되어 있어 부담스럽지 않았다.

단순히 파이썬만 다루는 데에만 그치지 않고 git, 프로그램 배포에 대한 내용도 전하고 있어서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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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맘에 드는 것은 이해하기 쉽게 기술되어 있어. 조금의 집중력만 있다면 파이썬 학습에 큰 도움이 되는 도서라 생각한다.

 

책을 보면서 멋진 문구를 하나가 맘에 들었는데 비단 파이썬에서만 통용 되는 것은 아닐듯하다. 마치 철학이 묻어나는 내용이라 보니 해당 소제목도 파이선의 선(禪) 이라 옮겨 보고자 한다.

“파이썬을 완전히 마스터하고, 프로그래밍 전반을 깊게 공부한 다음 프로젝트에 도전하려 하지마세요, 그것은 평생을 바쳐도 이룰 수 없는 일입니다. 완벽한 코드에 집작하지 마세요. 우선 어떻게든 문제를 해결하는 코드를 작성한 다음 코드르 개선하거나 새로운 프로젝트에 도전하세요”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에릭 마테스 지음 / 한선용 옮김

 위 책은 '나의 첫 파이썬'의 3판으로 판매된 책입니다. 이전에 나의 첫 파이썬 책을 읽으셨던 분이라면, 꼭 읽지 않으셔도 도 될 것 같습니다. 이미 읽어보신 분이라면, '진지한 파이썬'과 같은 책을 한번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 대상 독자

 이 책은 파이썬을 시작하려는 입문자에게 충분히 좋은 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순히 파이썬의 문법만 다루기보다는 실습과정을 통해, 게임을 만들어보기도 하고, 실제 데이터시각화 방법도 경험해보며, Django를 활용해서 웹 어플리케이션 배포까지 경험해볼 수 있는 책입니다. 책은 위에서 보시다시피, 기본편과 실습편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어느정도 파이썬을 경험해보신 분이라면, 다른 책으로 좀 더 깊게 공부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이 책의 특징

 이 책은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기본편과 실습편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파이썬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라면, 기본편을 먼저 접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기본편이 어느정도 숙지가 된 뒤에 실습편을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본편]
Chapter 1. 시작하기 : 프로그래밍 환경 설정(파이썬, VScode 설치)
Chapter 2. 변수와 단순한 데이터 타입
Chapter 3. 리스트 소개
Chapter 4. 리스트 다루기(리스트, 튜플)
Chapter 5. If문
Chapter 6. 딕셔너리
Chapter 7. 사용자 입력(input), while문
Chapter 8. 함수
Chapter 9. 클래스
Chapter 10. 파일과 예외
Chapter 11. 코드테스트(pytest)

[실습편]
Chapter 12~14. '외계인 침공' 프로젝트(pygame)
Chapter 15~17. 데이터 시각화(Matplotlib, Plotly)
Chapter 18~20. 웹 어플리케이션  배포(Django)

1) 완전 기초적인 내용과 실제로 필요한 내용 위주로 기술

 우선, 저의 경우에는 어느 정도 파이썬을 다루고 있고, 회사에서도 간단한 자동화 프로그램 만드는 작업, 가설 검정 등의 작업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 정도 파이썬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책 일부 내용들은 저에게도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기본편에서는 예외처리 부분과 리팩터링, 코드 테스트 방법들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계속 파이썬을 공부하시다보면, 나중에 코드관리, 개인 포트폴리오 관리를 위해 깃허브 등을 사용하게 될텐데 관련된 내용을 appendix에서 다루고 있으니, 한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파이썬을 처음 공부하시는 분이라면, 차근 차근 내용을 따라가시면서 예제 및 연습문제 직접 구현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2) 직접 과정을 따라갈 수 있도록 친절한 가이드

실제로 데이터 분석을 진행하다보면, 다양한 데이터들을 접하게 됩니다. csv는 물론 json 파일 등을 접할 일이 많이 있습니다. 데이터 시각화 파트를 읽어보다 보면, json을 읽어서 데이터 추출해서 사용하는 방법 등을 차근차근 배워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번호를 마킹해서 해당 코드 부분이 어떠한 결과를 내고 있는 지 설명하는 부분이 굉장히 친절하다고 느꼈습니다.

 

3. 총평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요즘 코딩이 대세가 되어가고 있는 시점에 처음 프로그래밍을 시작하는 사람에게 가장 도움이 될만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좋은 강의 등도 많이 있지만, 직접 실습을 통해 내가 뭔가를 만들어 내고 있음을 느끼고, 해결해 내는 느낌을 가장 잘 느껴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파이썬을 처음 배울 때, 이런 책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을 뒤로 하면서 처음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드립니다.

 

 

AI 와 데이터 싸이언스가 화제가 되고 있는 요즘

 

해당 기술들을 구성하는 언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중 단연 파이썬이 가장 인기가 있고 관심도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파이썬에 대한 기초부터 실습까지 꽉꽉 채워 담은 책입니다.

 

총 두권으로 나눠져있는데, 첫번째 책은 파이썬의 기초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고

 

두번째 책은 실습과 활용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파이썬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쉽게쉽게 배울 수 있게 잘 설명되어 있고

 

기초가 있는 사람이라도 실습을 통해 더 견고한 파이썬 실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파이썬을 이미 잘 활용하고 있는 실무자라면 배울점이 적을 수도 있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프로그래밍에 입문하는 많은 사람들이 파이썬을 배우고 있다. 가독성과 간결성, 다양한 응용 분야와 넓은 커뮤니티 등 입문 언어로서 파이썬을 선택할 이유는 충분하다. 파이썬 크래시 코스는 그러한 입문자들에게 있어서 훌륭한 책이다.

 

책은 두 파트로 나뉘어있는데, 첫 번째 파트는 변수, 자료형, 함수, 반복문과 제어문, 모듈 클래스 등의 파이썬 기초 문법을 다룬다. 두 번째 파트는 웹 개발, 데이터 시각화, 게임 개발 등 라이브러리나 프레임워크를 활용한 응용 주제를 다룬다. 

저자가 고등학교 선생님 출신이다. 그래서 그런지 꽤 명확하고 간결한 문체로 작성되어 있고, 각 주제에 대해 많은 예를 들며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책의 구성 또한 짜임새있어서 순서대로 학습하기 좋다.

 

책이 정말 괜찮았다고 느낀 부분은 풍부한 연습문제와 두번째 파트의 프로젝트이다. 막연하게 프로그래밍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단순히 문법만 배우고 마는 것은 다소 내던져진 느낌이 들 것이다. 각 장의 마지막마다 있는 연습문제는 배운 문법을 직접 사용해보면서 작은 단위의 프로그래밍을 하게끔 시키는데, 이러한 과정이 입문자들에게 있어서 프로그래밍을 계속 해나갈 동기가 될 것 같다. 프로젝트 또한 책에서 만드는대로 따라치는 선에서 그칠 주제가 아닌, 본인만의 프로젝트를 만들만한 주제들을 잘 다루고 있는 것 같다. 버전 관리나 배포 등의 내용도 간단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개발 기본기를 다지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느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파이썬 크래시 코스>는 전통적인 파이썬 입문 스테디셀러의 3판이다. 

 

이 책은 프로그래밍 초보자를 위한 훌륭한 길잡이로써, 파이썬 언어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체계적으로 다루며,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예제와 연습문제를 통해 독립적인 학습을 가능하게 한다. 

 

무엇보다도 초보자에게도 친숙한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의 원래 직업이 선생님인만큼 어려운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내용은 직관적이며, 머릿속에서 쉽게 그릴 수 있는 이미지를 활용해 개념을 설명한다.

 

이제 3판이니 당연하겠지만, 책의 주제는 파이썬의 기초 및 활용에 대해서 다양한 측면에서 접근한다. 그런데도 구성이 매우 체계적이다. 파이썬의 기본 문법부터 시작하여, 데이터 구조, 함수, 클래스, 파일 처리, 웹 개발, 게임 개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이 책은 이론만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실습을 통해 직접 코딩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실습 툴은 다양한 코드 편집기 중에 최근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VS CODE 를 사용해서 범용적이고 훌륭하다. 

 

각 장 끝에 나오는 프로젝트는 실제 개발 환경에서 파이썬을 사용하는 방법을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학습자가 더 발전하기 위해 필요한 추가 자료와 참고 자료가 풍부하게 제공된다. 이를 통해 더 복잡하고 흥미로운 프로젝트를 스스로 구상하고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책 내용이 상당히 방대해서, 두 권으로 분권이 가능하도록 편집되어 있다. Python 입문자가 책 전체 내용이 한 번에 다 필요한 경우는 드물테니, 출판사에서 세심하게 독자를 배려한 것 같다. 개인적으로 둘 중에 한 권만 선택해서 얇게 들고 다니기가 굉장히 편리했다. 

 

개인적으로는 코딩 왕초보가 프로그래밍을 처음 배우기 위한 입문서이라기보다는, 파이썬 언어 입문 초급서에 가깝다고 본다. 사고의 흐름이 논리적이고 서양인의 체게에 맞춰저 있다. 프로그래밍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더 한국스럽게' 설명하는 내용이 필요한 왕초보 독자는, 한국인 저자가 쓴 더 쉬운 입문서를 함께 읽는다면 최고의 학습효과를 자랑할 것으로 생각한다. 

 

이미 세계적인 유명세를 갖고 있는 파이썬 입문서이자 베스트셀러이기 때문에, 그냥 더 알아보지 않고 구입해도 후회가 없을만한 수준의 책이다. 파이썬을 확실히 마스터하고 프로그래밍의 기초를 탄탄하게 다지고 싶다면, 확실하게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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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은 2023년 가장 인기있는 언어 중 하나다. 이 인기는 최소 10년간 줄어들지 않을거라 생각한다. 머신러닝이 대세인 이유도 있지만 다른 언어에 비해 사용하기 더 쉽기 때문이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해외에서도 파이썬 입문 책이 베스트 셀러가 된 것 같다. 누적 판매량 150만부라는 '파이썬 크래시 코스' 책을 받아보았다.

 

이 책은 크게 1부 기본편과 2부 실습편으로 나뉜다. 1부 기본편은 다른 파이썬 기초책과 마찬가지로 파이썬 설치 방법부터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문법을 설명해준다. 변수와 데이터 타입, 리스트, 반복문과 조건문, 함수와 클래스, 파일 입출력 등등.

개인적으로 1부 챕터1 ~ 10까지의 내용은 다른 기초책들과 별 다를바 없다. 더 나은 설명이라던가 부족한 부분없이 동등하다. 

 

그러나 2부 실습편은 1부와 다르게 마음에 들었다. 파이썬으로 할 수 있는 내용들을 초보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작성되어있다. 처음에는 파이게임(Pygame) 패키지를 이용하여2차원 게임을 만든다. 챕터 15장에서는 맷플롭(Matplotlib)을 활용해서 데이터 시각화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머신러닝과 더불어 데이터 분석하여 시각화하는 방법은 알아두면 굉장히 유용하다. 챕터 18에서는 웹 애플리케이션을 다루는데 Django 패키지를 사용하여 간단한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든다. 대략적인 함수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고 코드 한줄한줄 어떤 의미를 가지는게 설명해주기 때문에 이해하기도 쉽다.

 

프로그래밍 학습에 있어서 중요한 점 중 하나는 결과물을 빨리 만들어보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파이썬 크래시 코스' 책은 입문자들에게 가장 효율적인 선택일 될 것이다. 어정쩡하게 기초 문법만 알려주는 다른 책들을 구입할 바엔 이 책을 통해서 게임이든, 데이터 시각화 분석 결과든, 웹 애플리케이션이든 하나라도 빠르게 만들어보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도서 소개]

전 세계 150만 부 이상 판매, 파이썬 분야 글로벌 1위 베스트셀러를

기본과 실습, 1+1 구성으로 만나보세요!


* 연습문제 + 해답, 파이썬 치트 시트 제공

* 이 도서는 『나의 첫 파이썬(2판)』의 개정판입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부동의 파이썬 입문 베스트셀러가 더욱 새롭게 구성되어 출간되었습니다. 이번 개정판은 최신 파이썬 업데이트를 포함해 텍스트 편집을 위한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파일 처리를 위한 Pathlib 모듈, 코드 테스트를 위한 pytest, Matplotlib, Plotly, Django의 최신 기능을 담았습니다. 입문자에게 맞춰진 페이스로 파이썬 기본 지식을 배우고, 프로그램을 만들고, 문제를 해결하여 자신만의 애플리케이션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기본편에서는 변수, 리스트, 클래스, 루프 같은 프로그래밍의 기본 개념을 배우고 각 장마다 연습문제를 풀어 보며 좋은 코드를 짜는 법을 배웁니다. 실습편에서는 ‘외계인 침공’ 게임, 파이썬 라이브러리를 활용한 데이터 시각화, 온라인에 배포할 수 있는 웹 애플리케이션 이렇게 3가지 큰 프로젝트를 만들어 봅니다.


[이 책의 특징]

  • 친절한 구성

  • 코드 한 줄 한줄 세밀한 설명과 핵심 코드 강조로 흐름을 놓치지 않고 따라갈 수 있게 구성

  •  3가지 핸즈온 빅 프로젝트

  • 기본편으로 기초를 차근 차근 익히고, 실습편의 3가지 핸즈온 빅 프로젝트로 실무 경험까지 쌓을 수 있다.

  • 풍부한 부록과 치트 시트

  • 파이썬 설치법, 텍스트 에디터 소개, 각종 프로그래밍 문제 해결법을 부록에서 다루고 핵심만을 요약한 치트 시트도 별도로 제공


[주요 내용]

-파이게임, Matplotlib, Plotly, Django 등 강력한 파이썬 라이브러리와 도구 사용법

-키 입력, 마우스 클릭 등 점점 어려워지는 2D 게임 만들기

-다양한 데이터를 이용해 상호작용 가능한 시각화 생성하기

-웹 애플리케이션을 생성하고 커스텀해서 온라인에 배포하기

-프로그래밍 실수와 오류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

-깃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프로그램 버전을 관리하는 법


[서평]

'파이썬 크래시 코스'는 초급자와 중급자 모두를 위한 파이썬 프로그래밍 학습을 위한 완벽 입문서입니다. 이 책은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 번째 부분에서는 기본 개념을 다루고 두 번째 부분에서는 실제 프로젝트를 다룹니다. 


전반적인 인상

이 책은 변수 및 데이터 유형과 같은 기초문법부터 다양한 라이브러리 사용, 게임 만들기, 데이터 시각화, Django를 사용한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같은 고급 주제까지 파이썬 프로그래밍의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기초와 실습 프로젝트에 초점을 맞춘 두 부분으로 나눈 것은 좋은 접근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강점

이 책에는 간단한 개념부터 복잡한 개념까지 다양한 주제가 포함되어 있어 초급 및 중급 학습자에게 적합합니다.

'외계인 침공' 게임, 데이터 시각화,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같은 실용적인 프로젝트가 포함되어 있어 학습 경험에 실용적이고 실제적인 측면을 더합니다.

Matplotlib, Plotly, Django와 같은 인기 있는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실무 관련 도구와 기술을 접할 수 있습니다.

설치, 텍스트 편집기/IDE, 도움말 리소스 및 버전 관리(Git)에 대한 부록 섹션은 학습자에게 유용한 추가 정보입니다.


-제안 사항-

코드 예제의 명확성: 특히 초보자를 위해 제공되는 코드 예제가 명확하고 주석이 잘 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코드가 무엇을 하고 왜 사용되는지에 대한 명확한 설명은 학습 경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일관된 구조: 각 장이 소개, 코드 예제, 설명, 연습 문제 등 일관된 구조를 따르고 있는지 확인하세요. 이렇게 하면 독자가 콘텐츠를 더 쉽게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대화형 요소: 코딩 연습, 퀴즈 또는 도전 과제와 같은 대화형 요소를 통합하여 학습자의 참여를 유도하고 실습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 상황: 가능하면 실제 예제 또는 사용 사례를 제공하여 가르치는 개념이 실제 시나리오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보여주세요.

고급 주제 전환: 기본 개념에서 고급 주제로의 전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명확한 설명과 점진적인 난이도 진행으로 학습자가 부담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세요.


결론:

전반적으로 '파이썬 크래시 코스'는 파이썬 프로그래밍 학습을 위한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입문서인 것 같습니다. 책을 기본 개념과 실습 프로젝트로 나눈 것은 균형 잡힌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좋은 접근 방식입니다. 위에서 언급된 제안 사항을 해결함으로써 이 책은 학습자가 Python 프로그래밍 개념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데 도움이 되는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한빛미디어 리뷰어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코딩 입문 언어로 파이썬을 많이 추천한다. 비교적 문법이 쉽고 자유로우면서도 표준 라이브러리에 강력한 기능들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떻게 파이썬을 배울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의견이 있을 수 있는데 이 책이 그 답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파이썬의 내부 구현 등 언어 자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거나 전공자, 혹은 실무자가 읽기는 가볍다. 하지만 입문자, 특히 코딩과 개발이라는 게 무엇을 하는 건지 정도만 알고 있는 그런 분들에는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은 기본 편, 실습 편으로 구성되고 두 개의 책으로 소분되는 구조다. 나는 기본 편을 중점적으로 읽었는데 파이썬을 처음 배울 때 이 책으로 시작했으면 참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굉장히 친절하고 코딩 입문자가 궁금해할 법한 부분까지는 딱 짚어주는 설명도 부담 없이 다가오는 포인트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나도 몇 가지 건진 게 있는데 문자열 함수 중 title() 같은 게 표준 라이브러리에 있는지는 이번에 알았다.

 

실습 편에선 게임 제작, 시각화, 웹 애플리케이션 배포 등 파이썬을 이용해 실제 개발을 하게 된다. 기본 편이랑 마찬가지로 딱 필요한 부분까지만 다루고 예시 코드들도 친절한 주석과 함께 적절한 길이로 들어가 있다 보니 입문자 분들에게 충분한 연습이 될 것 같다.

 

파이썬의 교과서라는 평가를 받는 책인데 읽어보니 왜 그런지 이해가 갔고 파이썬 언어를 통해 코딩과 개발을 시작하려는 입문자를 위한 아주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 책을 처음 받아봤을 때 두께와 무게에 압도당했다. 기본편/실습편 1+1 올인원 구성이라는 것이 내용을 축소해서 담았다는게 아니라 진짜 2권이 합쳐져있다. ((무려 700쪽)) 다행인 점은 각각 분철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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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편]

내용은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주지만, 구성은 프로그래밍이 처음이라면 그렇게 친절한 교재는 아닌 것 같다. 화려한 색감의 표지와는 다르게 다소 딱딱한 느낌. 조금 더 재밌게 설명된 책을 한 번 보고 이 책을 탐구하는 게 좋을 듯하다. 연습문제가 풍부하고 책에 바로 답이 없다. 그래서인지 혼자 공부하기 보다는 수업이나 스터디로 활용도가 높을 것 같다.

 

[실습편]

나는 실습편이 진정한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한다! 각각 특징이 다른 프로젝트를 3가지나 만들어 볼 수 있다. 2차원 게임, 데이터 시각화,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다. Pygame, Matplotlib&Plotly, Django 패키지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것들까지 마스터한다면 무엇이든 뚝딱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부록]

다른 책은 부록 잘 안읽었는데 은근 부록에서 꿀팁찾는 재미가 쏠쏠하다. 설치 오류가 생기면 어떻게 하는지, 공부하다가 어려우면 어떤 커뮤니티를 참고하면 되는지, 깃 활용법과 배포 방법까지 다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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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자, 중급자를 모두 사로잡을 수 있다고 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해본 초급자나 파이썬을 이미 접해본 중급자에게 추천합니다. 물론, 끈기를 곁들인 분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전자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제목 : 파이썬 크래시 코스


- 한 줄 평가

 '글로벌 1위 베스트셀러'

 

- 대상 독자

나이나 경험 상관없이 프로그래밍의 기본을 빠르게 배워서 흥미로운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싶거나 문제를 해결하면서 새로운 컨셉을 이해했는지 확인하고 싶은 사람들

 

- 책의 내용 및 구성

1. 기본과 실습 두가지 파트로 나뉘어 있으며 총 20개의 챕터, 약 660p 로 구성

2. 3번째 개정판(업그레이드판?) 으로, 기존 코드에서 개선되거나 더 나은 코드로 변경하고 실습에 더욱 더 편리한 코드와 기능들을 추가해 설명

3. 입문서로써 코드 한줄 한줄 친절하게 설명

4. 3가지 프로젝트를 실습 파트에서 진행할 수 있으며, 완전 초보자의 경우 두번째 프로젝트를 진행 후 첫번째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을 권장하고 있음

5. 각종 부록 및 치트시트 제공

6. 대부분은 개발자가 프로그래밍 서적을 집필하겠지만, 이 책의 저자는 고등학교에서 수학과 과학을 가르친 교사로 내용이 이해하기 쉽고 체계적으로 쓰여져 있음.

 

- 책에서 눈에 띄는 점

1. Life is short, you need Python, 파이썬의 장점인 짧고 간결한 표현을 통해 코드 작성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알려 줌.


2. 개정 2판과 달라진 것이 별로 없는 기본 파트 대신 3개의 프로젝트를 실습 할 수 있는 실습파트에서 python 으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실습할 수 있음.

 게임 / 데이터 시각화 / Django를 활용한 웹 개발 & 배포


3. 코드 설명 시 코드와 설명문을 화살표로 연결하여 지저분하게 보이는것이 아닌 해당 코드라인에 번호 부착 후 번호에 대한 설명을 하는것으로 깔끔하고 문장이 길어지지 않으며 보기 쉽게 설명이 가능 함.


4. 중간에 실습 파트에 들어서면서 책 서두에 등장했던 내용들이 동일하게 등장하길래 에러인가? 싶었지만, 기본편과 실습편이 분철되어 있다고 한다. 종이책을 읽는 분들은 필요한 파트만을 조금이나마 가볍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 총평

 '전자책'의 장점이 무엇일까, 이런 600p가 넘는 책을 가볍게 데이터가 터지는 곳이라면 어디서든지 볼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싶다. 중간에 분철 처리된 곳에 중복 내용이 나오는것은 아쉽지만, 뭐 몇번의 클릭으로 휙휙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한줄평에서도 말했듯이 '베스트셀러' 인 이유가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마디로 python의 '올인원' 패키지를 보는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선생님'이 집필했기 때문일까, 파이썬을 배우는 사람들에게 친절한 기본 파트부터, 파이썬을 배웠으면 '뭘 해야할까?'를 고민할 필요없이 답변을 내주는 듯한 실습 파트가 함께 존재한다. 옮긴이가 3개의 프로젝트에서 초보자는 두번째 것을 먼저 진행해보기를 추천한다. 라고 말한 이유가 읽고 실행해보면서 대충 이해가 갔다. 첫번째 프로젝트인 '게임'은 개발에 대한 지식만을 아는 것보단 여러가지 경험을 통해 응용을 하고 복합적인 작용을 이해하고 나서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을것 같았다. 물론 어느정도 경험자라면 상관없지만, 이런 책은 보통 입문자가 대부분일 것이기 때문이다.

 '파이썬' 하면 활용할 수 있는 대부분을 3개의 프로젝트에 담았기 때문에 읽는이가 원하는 프로젝트를 골라서 보는것도 가능하다. 물론 그 프로젝트에 쓰인 기술에 대해 상세한 내용을 바라는것은 조금 무리가 있다. 어디까지나 전체적으로 짚고 넘어가며 '파이썬은 이렇게 활용하는 것이다.' 라는 인상이 강하다. 그렇다고 내용들이 대충인 것은 아니니 파이썬을 처음 해보거나 파이썬을 하면서 3가지 프로젝트 중 한두가지 기술만 써봤다면 다른 프로젝트를 실습해보며 파이썬에서 이런것도 가능하구나 하고 경험의 폭을 넓혀가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만약 프로그래밍에 충분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Python 레퍼런스 문서만 읽어도 시작이 가능하지만, 개발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좀 더 친절하고 숙련된 가이드가 필요하다. 이 책은 Python을 시작하는 사람에게 중요한 입문서 역할을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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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기본편과 실습편으로 분할되어 있고 기본편에서는 Python 언어 설치부터 문법에 대한 설명과 다양한 연습문제들이 제공된다. 실습편은 앞서 기본편에서 학습한 문법들에 대해 좀 더 실용적인 실습을 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프로젝트 기반의 실습을 제공함으로써 학습자의 몰입을 돕고 좀 더 능숙하게 언어를 다룰 수 있도록 한다. 

저자 에릭 마테스는 기술서적 저자이면서 개발자이다. 2000년쯤 Java를 사용하여 개발을 했지만 현재는 Python을 주로 활용하고 있고 비영리재단에서 활동하거나 여러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만약 저자의 다양한 생각을 엿보고 싶다면 이 인터뷰 내용을 읽어보자

실습편은 3가지 프로젝트를 제공하는데 첫번째는 pygame을 통해 과거의 오락실에서 한번 해봤을 만한(또는 추억의 갤러그 같은) 슈팅 게임을 만들어보는 것이고 그 다음은 데이터를 기반으로하는 다양한 시각화, 마지막으로 Django 기반 웹서비스 개발이다. 이렇듯 단순 실습이 아니라 프로젝트 기반이고 충분히 사용자가 개발을 하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게임을 도입했다는 것이 인상적이다. 

참고로 책 서문에서도 꽤 친절한 가이드가 있는데 입문자의 난이도를 고려하여 실습 중 Django 부분은 제일 마지막에 하라고 나와있다. 실제로 Django 프레임워크는 2005년즘 첫 릴리즈를 시작했으니 올해를 기준으로 약 18년이나 된 굉장히 성숙한 프레임워크이고 Production을 위한 많은 기능들을 제공한다. 개인적으로 소규모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될 때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바로 선택하여 활용하기도 하고 국내 스타트업에서도 활용하고 있어 학습을 해야할 이유가 충분한 프레임워크이다.

무엇보다 개발을 시작하고 실력이 늘어가는 과정을 경험하려면 실용적인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기본 문법 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관점에서 주요 프로젝트 실습까지 제공함으로써 입문자가 빠르게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해줄 수 있는 입문서라고 생각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 책의 구성은 기본편과 실습편으로 나뉘며, 실제로 책 2권이 한 권으로 묶여 있다.

기본편에서는 프로그래밍의 기본적인 개념을 설명하는데, 변수, 데이터 타입, 리스트, 딕셔너리등과 if, while 문등의 제어문, 함수와 클래스, 파일등을 배우게 된다. 특히 코드 테스트 장에서는 pytest를 사용해서 코드를 테스트 하는 방법을 배우는데 이 부분을 깊이있게 배우면 유요할 것 같다.

실습편에서는 인베이더 같은 게임제작, 데이터 시각화, Django를 사용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면서 실제 코딩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 코드를 어떻게 작성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이 책의 장점은

  • 실용적인 접근: 책은 이론과 개념을 익히는 것뿐만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 다양한 주제: 언어 기초부터 외부 라이브러리 활용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 실습 중심: 이론 설명 뒤에는 코드와 실습이 따라오는대, 이를 통해 독자는 개념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나는 리뷰어다] 한빛미디어, 파이썬 크래시 코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를 통해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한 포스팅입니다. 


이제 8월도 중순을 넘어 하순으로 접어들었다. 큰 태풍이 지나가더니 더위도 어느덧 한풀 꺾인 듯한 모양새인 듯하다. 본격적인 계절 변화의 초입이라고 할 만하다. 이럴 때 일수록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 자세가 다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휴가철이 되면서 이동이 많아짐에 따라 코로나 19에 독감까지 재유행 기미(멀티데믹)의 조짐이 슬슬 보여지고 있는 상황이다.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면역력을 최대한 높여서 건강한 환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다.


필자가 컴퓨터를 하루 종일 붙들고 살아간 지는 조금 오래 되었다. 필자는 컴퓨터를 처음엔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용도로 사용하기를 원했다. 그렇지만 그간의 세월을 살아가는데 아무 도움이 되지 못했고 나이는 자꾸 먹어 이제 50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다. 컴퓨터로 먹고 살 궁리를 해야한다고 말씀하셨는데 늦게 나마 직장을 다니게 되었고 슬슬 컴퓨터로 할만한 것이 있는지 알아보는 가운데 파이썬과 자격증이 다시 등장하게 된 것이다. 


 

 

 

 

 

 

 

 

 

 

 

 

 

 


오늘은 파이썬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파이썬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 만점의 코딩형 프로그램으로서 세계적으로도 관련 책이 꾸준하게 출간되고 있는 중이다. 조금씩이지만 끊이지 않고 계속 출간되는 신간과 개정판 덕에 우리는 파이썬 공부를 할 수 있는 것이다. 한 가지 파이썬이 발전하면 할수록 책의 내용도 함께 발전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곧바로 개정판이 출간되는 것이다. 


이 포스팅에서 살펴보는 “파이썬 크래시 코스” 라는 책은 2판 까지는 “나의 첫 파이썬” 으로 출간되었지만 이번에 세번째 개정판을 세상에 내놓으면서 이름이 바뀌게 된 케이스다. 이 책은 전 세계 150만 부 이상 판매된 책이며, 파이썬 분야 글로벌 1위 베스트셀러라는 점에 그 의의를 찾을 수 있겠다. 파이썬 책 중에 세계 최고 수준의 권위를 자랑하는 책이 되겠다. 


이번 개정판의 핵심은 나날이 발전하는 최신의 파이썬 업데이트를 모두 수용한 책으로 텍스트 편집을 위한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및 파일 처리와 코드 테스트를 위한 주요 언어들의 최신 정보를 다뤘다. 이 가운데에는 Django(장고)도 포함되어 있는 것은 물론이다. '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파이썬 크래시 코스”는 파이썬 입문자 또는 초보자를 위한 책으로 파이썬 기본 지식을 배우고, 프로그램을 만들고, 문제를 해결하여 자신만의 애플리케이션을 완성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며. 기본을 바탕으로 실습까지 단숨에 학습이 가능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많은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필자로서는 “파이썬 크래시 코스”  를 꾸준히 학습하여 AI 프로그래밍 까지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데 주력하려고 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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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받았을 땐 굉장히 두꺼운 책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책을 읽다보니 자연스럽게 앞파트 부분이 떨어져 나가 버렸고 그때서야 두개로 나누어져 있었구나 라고 생각했다. 어쩐지 겉표지가 두개나 있더라니..



 

책의 첫 파트(기본편)에선 파이썬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들이 나온다. 딕셔니리, 함수, 스트링 부터 if-else문과 for문들까지 정말 기초적인 내용들이 나와 있다. 파이썬을 처음 접한 사람들이 파이썬의 다양한 매력에 빠지기 위해 필요한 내용들은 알차게 다 들어있다.

 

기본편을 모두 떼면 , 실습편으로 넘어간다. 여기서 부터 헬게이트가 열리는데 그 첫번째 관문이 우주선 게임 만들기였다.. 나는 책을 보고 따라 만들다가 함수 부분에서 계속 에러가 나서 그거 찾다가 머리카락이 전부 빠지는 줄 알았다. 에러가 나서 떨리는 마음을 필자가 써놓은 설명들을 읽어가면서 스스로를 진정 시켰다. 다행이도 전부 따라만들긴 했다.

 



다음은 데이터 시각화..! 파이썬은 문법 자체는 다른 문법에 비해 단순하지만, 굉장히 강력한 기능들이 많다. 특히 데이터 시각화나 모델링에 관련한건 최고라고 할만 하다.

이 책에선 Matplotlib을 install하여 사용 하는데 문법이 굉장히 간결하게 잘 나와있다.

처음 접한 사람들에겐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앞에 기본편을 공부하고 왔다면 충분히 따라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우주선을 만들고 데이터 시각화에 몹시도 지쳐있던 그때..! 마지막 파트는 정말 생각도 못했던 Django였다.! 그렇지 파이썬을 하면 django를 빼 놓을 수 없지! (개인적으로 장고를 굉장히 좋아한다.)

django 역시 기초적인 문법에 맞춰져 있어 장고를 처음 접한 사람들에게 보기 좋을 듯 한 구성이었다.

 

이 책 하나로도 파이썬에 대해 입문- 기초- 실습 까지는 충분히 배울 수 있겠지만,

저자의 예제 파일이 어떤 이유에서 인지 다운로드 되지 않아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긴하다. 그렇지만 하나하나 잘 설명되어 있으니 글을 열심히 읽으면 해결 되겠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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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프로그래밍 언어 중의 하나이다. 특히 개발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언어 중의 하나이며, 인공지능 관련 개발을 한다면 거의 대부분 파이썬 언어를 선택하고 있다. 시중에 파이쎤 관련된 책들이 많이 나와 있지만 대부분 기초에 관련된 부분을 언급하거나 아니면 실제 파이썬 언어를 잘 사용하는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는 응용 부분에 치중되어 있다. 즉 기본부터 활용까지 전반적으로 두루 살펴볼 수 있는 책은 그리 많지 않는 것 같다. 이런 측면에서 이 책은 기본편과 실습편으로 나누어져 있어 그 활용도가 높다고 볼 수 있다. 파이쎤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기본편부터 출발해서 실습편까지 쭉 이어서 학습할 수 있으며, 파이썬에 어느정도 익숙한 사람이라면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선별해서 학습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또한 중간 중간 연습문제가 포함되어 있어 자신이 학습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도 가능하다.

 

기본편에서는 파이쎤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한다. 기본적인 파이썬 개발 환경을 구성하는 것으로 시작해서 프로그래밍을 처음 시작할 때 항상 나오는 "Hello World"를 출력하는 프로그램을 작성한다. 이후 변수와 단순한 데이터 타입에 대해 설명하며, 파이썬에서 제공하는 유용한 데이터 타입 중의 하나인 리스트와 딕셔너리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또한 제어를 위한 if 문과 while 문, 그리고 함수에 대해 설명을 진행하며, 클래스와 파일 처리에 대한 설명을 함으로써 기본편이 마무리된다.

 

실습편에서는 실제 파이썬을 이용하여 게임을 만들어 나가는 예제를 설명한다. 외계인 침공이라는 게임 제작을 위해 필요한 불을 뿜는 우주선, 외계인, 점수 매기기 등을 설명한다. 데이터 시각화를 위해서는 데이터를 생성하고 데이터를 내려받고, API를 사용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전반적으로 코드에 대한 설명이 상세하게 되어 있어 초보자도 쉽게 차근차근 따라갈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기본 개념에 대해서도 충실하게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실습편에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어 중간에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해 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것 같다.

 

이 책의 목표에 적혀 있는 대로 이 책은 파이썬으로 게임이나 데이터 시각화, 웹 애플리케이션 같은 프로그램을 가능한 한 빨리 만들어 보는 것이다. 따라서 프로그래밍 기본을 빠르게 배우고 싶은 사람, 문제를 해결하면서 새로운 컨셉을 이해했는지 확인하고 싶은 사람에 적합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이 책을 통해 파이썬 언어에 대한 고급 기술을 익히고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울 때 기본 개념을 좀 더 수월하게 익힐 수도 있을 것 같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알기 쉽게 설명된 기본 편부터 보다 보면 자연스러운 파이 선의 활용법까지 알게 되는 잘 구성된 파이선 도서입니다. 깃 소스를 활용하여 결과를 바로바로 확인할 수도 있었고 실습 과정도 무척 효과적이고 알기 쉽게 구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으로 프로그램을 입문한 독자도 차근차근 잘 따라 하면 무리 없이 프로그래밍과 객체지향의 개념 데이터의 시각화 등을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도 좋은 내용과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번역으로 도서를 출간해 준 작가, 번역가, 출판사 직원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이 책은 25년 동안 고등학교에서 수학과 과학을 가르쳤고 학생들에게 필요한 수준의 파이썬 코드를 가르친 에릭 마테스가 지은 책이다.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많이 해보신 분이 지은 책이라 굉장히 자세하게 설명이 잘 되어 있다.

책은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2권의 분권되어 있는 책이고 1편은 기본편이고 2편은 응용편으로 되어 있다. 1편에서는 파이썬의 아주 기초적인 내용부터 테스트 및 프로젝트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순수 파이썬 위주로 자세하게 설명이 잘 되어 있고 2편은 pygame으로 예전 갤러그 같은 게임을 만드는 것과 matplotlib같은 데이터시각화 라이브러리를 활용해서 일반데이터부터 지도 데이터까지 다양하게 알고리즘을 적용하며 구현해보는 것과 django를 활용해서 웹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고 배포하는 것까지 매우 자세하게 나와있다.

특히 좋은 점은 실무에서 코딩을 할때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들을 빠짐없이 전부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부록에서는 설치부터 자주 발생하는 문제 해결방법과 git을 다루는 방법 등 다양한내용에 대해서 자세히 다루고 있다.

초보자나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도움되지만 개발자들 중에도 단순하게 "나는 파이썬을 알고 있다" 라고 생각하던 개발자들도 이 책을 보면 새롭게 알게 되는 내용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이 책을 파이썬을 공부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추천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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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IT와 개발이 대중화 되면서, 꼭 개발자가 되지 않더라도 프로그래밍 언어를 학습하고 기존의 하던 일과 시너지를 내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스스로가 하고자 하는 일에 따라 적합한 프로그래밍 언어 혹은 툴은 다를 수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무난하게 어디에나 붙여도 가성비가 좋은 방법은 역시 파이썬이 아닐까 싶다. 

 

다른 언어들에 비해 (적당한 결과물을 내기까지) 학습량이 낮은 편이고, 

사용자가 많아 문제 해결을 위한 도움을 받기도 수월하고, 

구글 같은 업계 큰 형님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파이썬을 공부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라는 질문이 자주 등장하기도 한다. 

제일 정석적인 방법은 파이썬을 통해 하고 싶은 일을 구분하고,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을 (거의 모든 것이 온라인에 무료로 공개되어 있으니)찾아가며 학습해라. 

겠지만,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는 

자료가 어디에 있는지, 파이썬으로 어떤 것들을 할 수 있는지, 문제가 발생했을때 어떻게 해결 할 수 있는지… 

자체가 진입장벽이 되기도 한다.

 

파이썬 크래시 코스는 파이썬을 시행착오를 줄이면서 학습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리뷰에서는 책이 어떤 것들을 다루고 있는지, 어떤 특징이 있는지 등을 소개하겠다.

 

 


 

다루는 것

저자는 독자가 아무 경험도 없는 “제로베이스”임을 가정한다. 

그래서 개발 환경 설정부터, 변수와 데이터, 함수를 넘어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알아두면 좋을 버전관리와 문제 해결을 위한 “헤딩방법”까지 기본적인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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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저자는 독자가 실제로 응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P

EP 같은 파이썬의 철학과 (파이썬에서의) 클래스익셉션, 코드 테스팅 등의 

조금 더 딥한 개발 지식, 그리고 API나 “데이터”, 장고 같은 

단순 파이썬을 넘어난 내용들도 다루고 있다.

 

(온라인으로도 제공되는) 이를 실습할 수 있는 코드와, 

독자가 홀로 고민하는 힘을 키울 수 있는 연습문제들은 

더 어렵지만 그만큼 남는 학습을 위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특징

이 책은 파이썬을 사용해 본적 없는 사람부터, 사용만 해본적 있는 

사람에게 더 깊은 이해를 제공할 수 있는 범위까지 정말 다양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 

 

이는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해봤어”라는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분권의 형태로 

이론과 실습이 따로 제공됨에도 불구하고 책의 양이 정말 많아서 누군가에겐 

조금 과하다 생각될 수 있다. (독자가 기본 문법을 이미 잘 알고 있다면 책의 1/3 ~ 1/2 정도는 무게와 공간만 차지하는 내용이 될 수 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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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실습 프로젝트에서 다뤄지는 내용들, Pygame이나 plotly를 활용한 데이터시각화, 

django를 활용한 웹서비스 빌드는 각각 별도의 도서로 출판 되기도 한다. 

 

다른 책 없이도 이 프로젝트들을 파이썬 크래시 코스만으로 학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동시에 그것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도서에 비해서는 조금 얕게 다룬다는 우려가 있을 수도 있다. (주제당 40페이지 언저리)

 

이에 대해서 보통의 독립 도서는 시시콜콜한 내용들까지 전부 다루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이 도서로 해당 주제를 “찍먹”해보고 관심이 가거나 응용이 필요하다면 추가로 온라인으로 학습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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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또 다른 특징은, 3rd edition이라는 것이다. 

 

내외부의 디자인이 귀염뽀짝하진 않지만, 2015년과 2019년 그리고 최근 2023년까지 

4년마다 최근 버전과 트렌드를 반영하며 도서는 개정되어 왔고 100만권이 넘도록 

꾸준히 사랑을 받았다는 것은 꽤 큰 의미를 갖는다.

 

해외 원서인만큼 국내 커뮤니티를 활용하기는 조금 어렵겠지만, 

(저자는 학습 커뮤니티로 레딧을 활용) 해외의 도움을 더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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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비기너를 대상으로 설계 되었기에 다른 도서를 활용한 Python 학습 로드맵이 있으니 활용해도 괜찮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아주 잘 풀어진 책은 아니다, 어떤 의미냐면 프로그래밍 

개념을 독자에게 잘 설명하기 위해 피규어를 활용한다거나, 코드의 이해를 

돕기위해 코드별로 색상을 다르게 하거나 말풍선을 그리거나 하지는 않았다는 뜻이다. 

 

그렇다고 해서 은퇴를 앞두신 교수님의 수업처럼 딱딱하다는 의미는 아니다. 원서와 

번역이 매끄럽기 때문에 글로써 풀어낼 수 있는 최대한의 부드러움을 가지고 있지만, 

코드와 실행결과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설명이 “글로만 있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다면 시간이 필요할 수 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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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파이썬 학습을 위해서는 “J도서”를 권장했지만 

(온라인을 통해 동일한 내용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권장한다) 

만약 도서 구매 이후 학습을 희망한다면 파이썬 크래시 코스 책을 권장하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한다. 물론 R이 내겐 더 좋긴하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 책은 2017년 초판 1쇄 발행 후 꾸준한 인기로 개정 3판까지 발행이 되었네요~

3판에서는 pytest를 사용해 자동으로 테스트 하는 방법, 외계인 침공에서 프레임속도를 제어하는 방법등 기존 2판에 비해 코드를 단순화 하고 개선하였습니다.

이 책은 파이썬의 기본문법을 다루고 있는 기본편과 이러한 기본 문법을 활용한 실습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습편에서는 파이게임을 이용하여 외계인침공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우주선을 조종하고 탄환을 발사하는 방법과 외계인 함대를 만들고 격추하는 것까지 게임을 만들면서 배운 문법을 흥미진진하게 사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고 또한 데이터과학에 필요한 시각화 프로그램인 Matplotlib 사용법과 장고를 이용한 홈페이지 구축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의 장점

  • 초보자 부터 심화까지 다양한 내용 : 파이썬의 기본인 변수,조건문,반복문과 같은 기초적인 프로그래밍 개념부터 시작하여 외계인 침공 게임을 만들고 데이터 과학 분석에 필요한 시각화 프로그램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 실습 중심의 구성 : 이론 뿐 아니라 실습과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 프로그래밍 경험을 쌓을 수 있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 가독성과 자세한 설명 : 코드 예제와 함께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처음 파이썬을 접하는 독자도 이해하기 쉽게 쓰여졌습니다.

 

총평

'파이썬 크래시 코스'는 파이썬 프로그래밍을 배우고자 하는 분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론과 실습을 통해서 프로그래밍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것이며, 외계인 침공 프로젝트를 이용해서 객체를 움직이는 방법 충돌 감지 등을 통해 게임이 만들어지는 원리와 프로젝트를 설계하는 방법까지 살펴 보고 이것을 이용해서 자신만의 게임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은 파이썬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께 기본문법 부터 프로젝트를 통한 실무까지 확장 구현해 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 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깃허브를 이용해 버젼 관리하는 방법들까지도 부록으로 추가해 놓아서 이 책 한권이면 정말 실무에 가까운 프로젝트를 수행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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