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명의 현직 전문가가 알려주는 갑과 을의 상생협력 전략

이 책은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서 갑과 을이 어떻게 협력해야 할지를 알려준다. 저자와 함께 21명의 현직 전문가가 현장에서 겪었던 에피소드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갑이 을이 상생협력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준다. 이 책은 '갑-을' 입장에서 서로가 말하기 꺼리는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으며, 이를 통해서 갑과 을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 준다.

대상 독자

• 프로그래밍 전공학생
• 소프트웨어 개발자
• 관리자, CTO

도서 특징(출판사 리뷰)

갑과 협력하기 어려우신가요? 을과 협력하기 어려우신가요?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프로젝트가 산으로 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을 것이다. 그 이유 중 하나가 '협력'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서로가 개선하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고민하고 있는 경력 2년 미만의 신입사원들과 협력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에게 어떻게 협력해야 할지를 알려준다. 저자와 함께 21명의 현직 전문가가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들려주는 상생협력 노하우는 협력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추천평(추천사)

이 책은 UX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상생협력에 대하여, '갑-을' 입장에서 한편으론 무겁고 서로 말하기 꺼려하는 주제를 이해하기 쉬우면서 공감대 가 형성되도록 스토리를 끌어가고 있다.

저자는 우리나라 UX 컨설팅 업계의 대표 인물로 사용성 평가에서 자주 사용하는 1:1 심층인터뷰를 통해, '갑' 위치에 있는 UX 관계자 및 '을' 위치에 있는 UX 컨설팅 업계의 전문가(대표이사급)분들과 상생협력에 대해서 심도 깊게 논의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추상적인 클라이언트 에이전시 협력전략 대신, 현실적이면서도 실천 가능한 이슈, 대안, 미래 전략의 프로세스와 향후 UX산업 활성화에 대한 대비전략을 제시하였다.

간결하고 명쾌하게 협력 방안에 대해 제시해 준 이 책을, 독자들이 가슴속 깊이 새겨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UX 컨설팅 업계가 클라이언트의 요구 수준을 넘어, UX 산업을 리딩하는 최우선의 목표의식을 갖고 끊임없는 교육과 연구를 통해 글로벌 컨설팅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머지않아 UX 가치의 수준에 따라 국가경쟁력과 산업경쟁력이 결정되는 시기에 당면할 것이다. 클라이언트와 에이전시라는 현실적인 상호관계의 개념에서 하나의 국가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지니기 위한 공동협력체로 인식이 변화되어, 상생의 길로 같이 나아가는 대표적인 모범사례가 UX 업계에서 창출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 대한사용성전문가협회(UPA Korea) 회장 최재현

1장. 조사 방법 및 대상

2장. PROBLEM 현실: 왜 협력해야 하는가?

  2.1 핵심 노하우-제 값의 1/5에 하는 법

  2.2 핵심 노하우-에이전시 차려 순식간에 돈 버는 법

  2.3 좀 더, 즐겁게 협력할 순 없을까?

  2.4 아주 좁게 해석한 UI/UX 현업

  2.5 거의 모든 UI 에이전시는 서서히 망해가고 있다.

  2.6 당신은 거의 임원이 될 수 없다

  2.7 어떻게 협력하고, 어떻게 도약할 것인가?

3장. STRATEGY 협력

  3.1 파트너십 Partnership

  3.2 소통 능력 Communication

  3.3 선택 Choice

  3.4 위기/변화 대응 Risk / Change

  3.5 협력에서 중요한 것-Tit for Tat 전략

4장. STRATEGY 도약

  4.1 해결 중심 모델 SEBT by Berg

  4.2 교육과 연구 Education & Research

  4.3 홍보와 공유 Promotion & Sharing

  4.4 가치와 투자 Value Investment

  4.5 예측과 트렌드 Trend

5장. CONCLUSION 결론

Appendix

  UPA 소개

  인터뷰 설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