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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출판네트워크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

Android 입문의 3가지 장벽, 언어+실전+환경 완벽 대응!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활용한 Kotlin 문법부터 오픈 API를 활용한 도서관 지도 앱 개발까지

한빛미디어

집필서

절판

  • 저자 : 고돈호
  • 출간 : 2020-04-25
  • 페이지 : 680 쪽
  • ISBN : 9791162242971
  • 물류코드 :10297
  • 개정판정보 :개정판이 새로 출간되었습니다. 개정판 보기
  •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4.7점 (47명)
좋아요 : 4




>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4.x 버전용 추가 PDF 다운로드 → 클릭!


“좋은 회사의 안드로이드 개발자로 취업하기 위해서 꼭 알아야할 것”과

“좋은 회사에서 안드로이드 개발자에게 요구하는 것”을 한 권에!

 

개발에 익숙한 사람보다는 막연히 개발자가 되고 싶거나, 개발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입문자를 대상으로 집필하였습니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사용법과 코틀린의 기본 문법부터 오픈 API를 활용해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하는 과정까지 안드로이드 앱 개발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설명합니다 .

 

 

누구를 위한 책인가요?

이런 독자에게 권합니다.

 

코틀린은 처음이다. 만들고 싶은 앱이 있다.

SW 개발자가 되고 싶다. 앱 개발을 잘하고 싶다.

입사 후 의지와 상관없이 업무상 앱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가볍게 유튜브 강의로 접했는데 본격적으로 앱 개발을 해보고 싶다.

 

 

도서 특징

앱 개발의 시작부터 실무까지, 한 권으로 끝낸다.  

  • 앱 개발에 필요한 언어부터 설명합니다. 안드로이드 앱 개발은 두 가지 언어로 할 수 있습니다. 자바, 코틀린인데 이 책은 코틀린을 모르는 독자도 앱을 개발할 수 있게 코틀린(Kotlin) 기본 문법부터 설명합니다.
  •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최신 버전으로 안드로이드 개발 환경을 구축합니다. 무엇을 개발하든지 개발 환경은 중요합니다. 프로젝트를 한 눈에 보고 패키징하고 출시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최신 버전과 새로 나온 안드로이드 11 프리뷰까지 다룹니다.
  •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의 기초, 화면 구성과 생명 주기를 배웁니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화면 구성을 친절하게 설명합니다. 위젯과 레이아웃을 다루고, 액티비티와 컨테이너, 뷰를 통해서 화면 전체를 컨트롤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이때 작성하는 작은 프로젝트는 나중에 실전 프로젝트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실무에서 쓸모 있는 앱 개발에 필요한 개발 지식을 다룹니다. 앱 개발은 단순히 코틀린 언어와 안드로이드의 화면을 구성할 수 있다 해서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네트워크나 데이터베이스, 오픈 API처럼 안드로이드 앱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개발 분야의 지식을 다룹니다.
  • 실전 프로젝트를 포함한 51개의 프로젝트로 다양한 기능을 실습합니다. 가장 많이 활용되는 기능인 카메라, 사진, 데이터베이스, 파일 입출력, Open API를 다루는 프로젝트를 실었습니다. 수록된 카메라 앱, 메모장 앱, 음악 플레이어 앱, 서울시 도서관 앱 프로젝트를 활용하여 맞춤형 앱을 개발해보세요.

 

예제 소스 

 

동영상 강의

 

Q&A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_상세이미지(733px).jpg

 

고돈호 저자

고돈호

 

안드로이드를 비롯해 여러 분야에서 개발했으며 패스트캠퍼스에서 안드로이드 스쿨 강의를 진행했다. 삼성전자 GAPS, SK 텔레콤 망 연동 테스트시스템, 전자정부 행정정보화시스템, 외환은행 PMS 개발에 참여했으며,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의 프로모션 앱 개발에도 참여했다.

 

https://github.com/javafa/thisiskotlin

____지은이 글

____도움을 주신 분들

____일러두기

____이 책의 구성

____동영상 강의 및 Q&A

 

PART 1 안드로이드와 코틀린

Chapter 01 코틀린 안드로이드 이해하기

__1 안드로이드와 코틀린

__2 안드로이드 아키텍처

 

Chapter 02 개발 도구 설치와 앱 실행하기

__1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설치/시작

__2 앱을 만들어 실행하기

 

Chapter 03 코틀린 사용을 위한 기본 문법

__1 코딩 준비하기

__2 변수와 상수

__3 조건문

__4 배열과 컬렉션

__5 반복문

__6 함수

__7 클래스와 설계

__8 null 값에 대한 안정적인 처리 : Null Safety

 

PART 2 안드로이드의 화면 구성과 생명 주기

Chapter 04 위젯과 리소스 다루기

__1 배치를 담당하는 레이아웃

__2 화면에 그려지는 디자인 요소 위젯

 

Chapter 05 화면 구성하기

__1 액티비티

__2 컨테이너 : 목록 만들기

__3 액티비티의 조각 프래그먼트 다루기

__4 뷰 사용하기

__5 탭 메뉴로 화면 구성하기 : ViewPager와 TabLayout

 

PART 3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Chapter 06 권한

__1 권한과 권한의 유형

__2 위험한 권한 처리하기

 

Chapter 07 파일 입출력과 SharedPreferences

__1 파일 입출력

__2 SharedPreferences

 

Chapter 08 데이터베이스

__1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와 안드로이드

__2 화면을 만들고 소스 코드 연결하기

__3 Room : ORM 라이브러리

 

Chapter 09 카메라와 갤러리

__1 카메라 사용하기

__2 촬영한 사진 저장하고 갤러리에서 사진 가져오기

 

Chapter 10 스레드와 핸들러, AsyncTask

__1 스레드와 루퍼

__2 AsyncTask

 

Chapter 11 서비스와 콘텐트 리졸버

__1 서비스

__2 콘텐트 리졸버

 

Chapter 12 구글 지도, 네트워크, Open API

__1 구글 지도

__2 네트워크

__3 Open API 사용하기

 

Appendix A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앱 출시하기

__ A.1 설치 파일 생성하기

__ A.2 구글 개발자 등록하기

__ A.3 앱 등록하기

 

____미니 퀴즈 정답

____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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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괴짜 개발자 namedboy 입니다.

 

개발자 여러분 오늘도 안녕하신가요?

또는 개발자가 아닌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요즘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개발을 배우고 손쉽게 앱을 만들 수 있는 시대인 듯 합니다.

물론 그게 어렵다고 말씀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같은 개발자라도 모바일 개발을 하려면 어떤 것부터 해야 할지 막막해 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가 이런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을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국내 안드로이드 개발 서적으로 무려 3판째 발행인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들린" 이라는 책입니다.

IT, 개발쪽은 익히 알고 계시겠지만 굉장히 빠르게 흘러가는 곳입니다.

 

그만큼 새로운 언어가 나오고 새로운 문화나 방법론이 정착되는 곳이죠.

그런 의미로 보면 책이라는 것이 나오기 위해서는 꽤 긴 시간이 필요한데 빠른 IT업계의 속도를 따라가기에는 굉장히 벅차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이것이 안드로이드다"가 3판째 개정되어 출판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힘들게 고생해서 책을 만들어 주시는 작가님과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참 감사함을 느낍니다.

 

갑자기 감사인사를 드렸는데 책 이야기를 안할 수가 없겠죠.

 

저는 사실 지금 Flutter라는 언어로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고 있습니다.

Flutter를 기본으로 만들고는 있지만 Java나 Kotlin을 사용해 안드로이드 측면의 네이티브 코드를 짜기도 합니다.

그래서 안드로이드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지는 않은데 이 책은 확실히 안드로이드 개발에 필요한 모든 내용들을 한권에 담아 내려고 많은 노력을 하신 흔적이 보였습니다.

 

수많은 스크린샷부터 시작해서 안드로이드 개발을 처음 접하는 분들을 위해 개발 툴 설치부터 차근차근 따라가면서 해볼 수 있도록 책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어려운 내용을 설명하기보다는 필수적인 언어의 차이점이나 처리방식에 대한 내용만 가볍게 설명하고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 따라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하나씩 따라가면서 하다 보면 어느새 앱을 만들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실겁니다.

그만큼 자세한 설명과 앱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내용만을 꾹꾹 눌러담은 느낌입니다.

 

만약 안드로이드 개발을 하고 싶고 코틀린을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이 책만큼 정석에 가까운 책이 많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정말 안드로이드의 정석에 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리뷰 내용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책의 내용이 궁금하다면 [이곳]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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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다음과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 집필되었다고 하므로 아래의 항목을 중심으로 간단하게 평을 남깁니다.

 

 

☑ 코틀린은 처음이다. 만들고 싶은 앱이 있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설치, 코틀린 문법 설명까지 함께 들어 있어서 원하는 목적은 잘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미 자바를 잘 알거나 안드로이드를 접한 경험이 있다면 두께에 비해 크게 얻을 것은 없을 것 같다 (기본서이기에 어떤 의미로는 당연한 것일수도). 안드로이드 자체를 처음 접할 경우 최근의 트렌드에 따라 코틀린으로 시작하기에는 정말 좋은 책이다만 코틀린에 대한 공부는 꼭 따로 더 할 수 있도록 하자.

 

☑ SW 개발자가 되고 싶다. 앱 개발을 잘하고 싶다.

저자의 목적이나 목표는 이해한다만 안타깝게도 기본서로는 이런 목표에 도달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본다. "SW 개발을 해보고 싶다. 앱 개발을 해보고 싶다." 정도가 맞지 않을까. (사실 기본서 한권도 정독 안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 입사 후 의지와 상관없이 업무상 앱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즐거움과 잘 모르는 것을 해야하는 두려움, 답답함이 올 수 있는데, 그럴 때 내가 하는 분야에 이정도의 기본서 하나 정도라도 출판되어 있으면 정말 큰 도움이 된다. 레퍼런스를 보고 하면 되지만 사실 입문자의 입장에서는 이런 책은 너무 감사하다.

 

☑ 가볍게 유튜브 강의로 접했는데 본격적으로 앱 개발을 해보고 싶다.

무료로 강의를 제공해줘서 정말 고맙습니다..만 퀄리티가 너무 아쉽다. 특히 입문자의 경우에서 봤을 때 동기부여가 정말 중요한데 이 영상으로 가능할 지 잘 모르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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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

 

 

 

 

참으로 적절한 타이밍이다. 코로나로 인해 어디 갈 수도 없으니 집안에서세상을 여행해야 하는데, 사실 공부만큼 시간을 효과적으로 보낼 수 있는 방법이 또 있을까. 비행기를 타고 해외여행을 할 수 없는 지금 시국에 외국에서 살다 온 시절의 그리움으로 현지 라디오를 편하게들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찰나에 이 책이 딱 ! 내게로 왔다. 그래 이거다 !!

 

이 책을 읽어본 후, 느낀 최대 장점은 자바를 넘어 코틀린으로 앱을만들 수 있다는 것이고, 치명적인 약점은 코틀린을 입문시키려고 하다 보니 책의 삼분지일이 코틀린이라는점이다. 무슨 말인가.. 코틀린을 모르는 개발자를 우선 코틀린부터가르쳐야 하니 초반에 코틀린이 나오는데 이것이 또 책 전체를 코틀린으로 채울 수 없으니 앞 부분에 일부가 있는데 이게 충분치 않다. 아울러 후반부에는 안드로이드를 설명해야 하는데 책이 무한정 두꺼워질 수 없으니 필요한 걸 이야기 하긴 하나충분치가 않다. 다행이 자바 버전의 안드로이드 학습이 선행되어 있어 용어에 대한 이해나 구조적인 설명은크게 무리가 없었으나 처음 안드로이드를 접하는 독자가 이 책으로 공부하게 된다면 이 책만으로는 사실 무리일듯 싶다.

 

차라리, 코틀린 입문서와 안드로이드 코틀린 전문서로 나뉘어서 출간했다면저자도 담고 싶은 지식을 모두 쏟아 부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다. 책의 편집은 정말 엄지 척이다. 눈이 편한 녹색이 타이틀이나 그림, 음영으로 추가되어 보는 내내정말 눈이 편했다.

 

최근 코드리뷰에 대한 경험을 통해 빠른 피드백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새삼 느끼곤 했는데, 저자가 제공하는 온라인 사이트에서 독자들의 질문을 받고 바로 답변을 달아주는 것은 책을 선택하는데 큰 이유가될 듯 하다.

 

안드로이드는 워낙 버전이 빠르게 변하고 새로운 것이 나오기에, 책구매는 빠를수록 좋다. 내용을 하루라도 빨리 습득하면 그 다음에는 새로 나온 내용만 빠르게 학습하면되는데 뒤로 미룰수록 누적되는 학습 부담은 커질 수 밖에 없다. 개인적으로는 최 우선으로 안드로이드스튜디오와 빠르게 친해지길 바란다. 도구가 손에 익으면 재료 따위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어떤 앱을 만들어볼까 하다가 기존 경험도 다시금 복기할 겸 해서 라디오 앱을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않았다. 개인 앱 하나 정도는 만들 수 있는 준비를 한다면, 언젠가정말 좋은 아이디어가 문득 생각났을 때 현실로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을까?

 

이 책 한권으로 모든 걸 전부 할 수 없지만, 시작을 하기엔 좋다. 추천한다.

무엇을 알게 될 때 조금씩 알게 되는 순간 질문은 폭발적으로 늘어 나기 마련인데, 책의 저자가 여러분의 질문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니 읽기 시작하자. 그리고 질문하자.

 

안드로이드 주니어 개발자를 지내면서 실제로 고민했던 부분에 대해 책에서 상세히 잘 다뤄주고 있다고 생각했다.

앱의 Min API 버전도 함께 고민해주고, Google Play Store에 올리는 방법까지 알려준다.

 

책을 살펴보다가 '여기서 잠깐'이라는 부분이 눈에 들어왔다.

'여기서 잠깐'은 개발 시에 사소해보이지만 궁금한 것들을 짚고 넘어가준다. 예를 들어, 함수명, 변수명 작성 규칙도 함께 고민하고 제안한다. 이 부분이 책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안드로이드 개발하다보면 한번쯤은 꼭 부딪히게 되는 권한과 서비스 등에 대해서도 잘 알려주고 있다.

 

적절한 독자층을 생각해보자면 개발에 대한 베이스가 0이면 조금 헤메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다른 언어를 다뤄봤으며, 안드로이드 개발을 입문하고 싶은 분들에게 기본서로 추천한다.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

 

 

1. 읽게 된 계기

- 개발자로 전향하면서 안드로이드 개발자가 되고 싶었으나, 현재는 웹개발을 주직무로 하고 있는데, 다시 한번 코틀린을 공부하면서 안드로이드 개발을 다시 하고 싶었음.

2. 읽으면서 느낀점


- 안드로이드 서적들을 크게 2가지로 나누어 보면, 레퍼런스 형태의 기본서와 예제 중심의 활용서로 나눌 수 있는데 안드로이드 기본서들은 자바 중심의 서적들이 많습니다. 코틀린으로 된 서적들은 대부분 활용서 형태를 뛰고 있습니다.  이 책은 기본서지만 코틀린을 통해 안드로이드의 기본 기능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 코틀린을 통해 안드로이드관련한 화면구성, 파일 입출력,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등의 다양한 기능들을 다루어볼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고,  중간중간에 '여기서 잠깐' 이라는 내용으로 여러가지 팁이 되거나 놓칠 수 있는 부분들을 꼼꼼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 코틀린 책이다보니, 초반에는 코틀린 기본 문법을 다루고 있는데, 이 부분은 장점으로 볼수 도 있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코틀린을 전혀 모르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는 챕터지만, 코틀린을 알고 게신분들에게는 불필요한 챕터니까요. 사실 코틀린을 기본적인 내용은 알고 있는터라 사실 이 부분 보다는 안드로이드의 기본적인 내용들을 조금더 채워줬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3. 총평

- 잘 찾을 수 없는 코틀린을 통한 내용이 충실한 안드로이드 기본서, 코틀린 기본 문법 대신에, 다양한 제트팩, 라이브데이터 등의 최신 흐름에 맞는 내용들을 채워주었으면 조금 더 좋은 책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jpg

 

 

자바를 사용해서 앱을 개발해 왔었다. 하지만 요즈음 JetBrain 사에서 만든 코틀린 언어가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언어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해서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을 구입해서 읽었다.

 

인상 깊었던 점은 그림이 많다는 점이었다. 앱 제작 과정이 그림과 그림에 대한 설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그림에 있는 대로 앱을 만들고 따라 한 일의 의미를 그림에 대한 설명으로 이해하니 앱 제작 과정을 이해하기가 쉬웠다.

 

아쉬운 점은 책의 내용이 언어를 배우는 것에 치우쳐져 있다는 것이다. 실전 앱을 만드는 과정에 비중을 좀 더 늘렸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미래에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고 싶으신 분들에게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을 추천한다!

 

이것이 안드로이드다.jpeg

Author: 고돈호

출판사: 한빛미디어

Score /5: ⭐️⭐️⭐️⭐️

 

 

 

 

 

 

 

 

1. 간략 정리

코틀린과 안드로이드 2마리 토끼를 잡고 싶은 중급자에게 추천

  • 코틀린을 기반으로 안드로이드를 설명한다.
  • 다만, 코틀린 및 안드로이드 입문자 수준인 필자 입장으로 봤을때는 따라가기에 벅찬 느낌이 없지 않아 있음
  • 안드로이드 개념을 어느정도 알고 있는 중급자가 접근할 경우 (자바로 개발하던)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2. 느낀 점

코드를 기반으로 실습할 수 있는 책

코드를 기반으로 하나씩 예제를 살펴 볼 수 있어서 괜찮은 책이라고 느꼈다.

다만, 필자는 코틀린 및 안드로이드 아키텍처 개념이 거의 없으므로 코드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에 대해서 알기가 어려웠다. (이 부분은 조금 아쉽다)

 

3. 좋았던 점

코틀린 + 안드로이드를 한번에 익힐 수 있음

코틀린도 궁금하고 안드로이드도 궁금할 때 살펴 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각 실습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하려고 한 노력이 보여서 좋았다.

동영상 강좌가 제공되어서 책에서 이해 안되는 부분이 보완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아직 동영상 강좌는 본 것이 아니므로)

 

4. 보완할 점

이 책은 입문자가 시작하기에는 조금 벅차다.

코드를 따라가면서 설명해주는 것은 좋으나 이전에 왜 저런 컴포넌트가 있는지 이러한 설명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실습코드를 따라 쳐보면 되긴 되는데 왜 되는지 모르겠다는 느낌이다.

(예-page 262 mipmap 설명할 때 백그라운드 포어그라운드 개념이 도입되었다고 하는데 무슨말인지. 해당 개념으로 어떤 효과가 있는지 잘 모르겠음)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코딩 컨벤션이나 프로젝트 디렉토리 구조같은 룰이 매우 중요한데 여기서는 그 부분에 대한 설명을 조금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막상 배웠는데 룰 없이 개발하면 다른 개발자에게 민폐다!

아키텍처에 대한 상세 설명이 듣고 싶지만 이건 내가 보기에도 욕심인 것 같다.

(나는 숲보다는 나무를 보는 경향이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니 이건 개인 성향 차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자)

 

5. 정리

코틀린은 젯브레인사가 만든 언어이자 자바와 호환되는 널세이프 언어이다.

자바도 좋은 언어이다. 다만, 현재 트렌드가 코틀린을 쓰는 분위기(?)이기도 하고 앱 개발도 중요한 영역이기 때문에 같이 공부해 두면 좋다고 생각한다.

다만, 이 책만으로 100퍼센트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진 말아야 한다.

코틀린에 대한 기본서나 공식 레퍼런스 사이트, 안드로이드 레퍼런스 사이트, 그리고 클라우드 서버리스 기능까지 사용한다면 AWS의 Amplify나 GCP의 firebase사용법까지 익혀야 할 것은 무궁무진하다.

일단 책을 펴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동영상 강의도 같이 보면서 진행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IMG_5270.JPG

 

 

대학생 시절 내가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했을 때는 자바와 이클립스를 사용했었다. 안드로이드 버전이 높아지면서 개발 툴도 이클립스에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로 바뀌고, 개발 언어도 자바에서 코틀린으로 바뀌었다. 물론 아직 자바로도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할 수 있지만 구글에서는 코틀린을 적극 권장하는 분위기다.

한빛미디어에서 출판한 '이것이 안드로이드 with 코틀린'은 이러한 변화에 적합한 안드로이드 입문 도서이다.

저자는 강의를 기반으로 책을 집필했다고 한다. 그래서 입문자를 배려해 설명이 쉽고 자세히 쓰여있다. 개발을 시작하는 입문자들이 닥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적혀있고, 알아두면 좋은 팁들도 많이 소개되어 있다.

예제는 모두 깃허브에 공개되어 있어 편리하고, 저자의 무료 동영상 강의가 있어 책에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을 강의를 통해 더 명확히 할 수 있다.

이 책을 끝까지 읽게 되면 자신만의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 수 있으며, 앱을 구글 플레이에 등록하고 출시하는 방법도 부록으로 제공 해주기 때문에 새로운 도전을 해볼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

 

이번에 기회가 좋아서 안드로이드 책을 리뷰할 기회가 생겼다. 더욱이 평소에 코틀린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었는데, 그것도 코틀린기반의 안드로이드를 잘 설명한 책이였다. (요즘 안드로이드 개발 트랜드를 잘몰라서.. .. 전부다 코틀린 기반의 개발이려나 여튼.?) 구글에서도 코틀린을 권유하고 있고, 거의 대부분의 회사에서도 코틀린을 사용하는 만큼 심박하면서도 좋은 내용의 책일 것이라 기대했다.

 

【어떤 독자를 위한 책인가】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 책은 한빛 미디어의 안드로이드 시리즈 책들 중 하나이다. 개인적으로 한빛미디어의 '이것이다' 시리즈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왜냐하면 정말로 구성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물론 아래의 구성에서 좀 더 자세히 논하겠지만 전개 방식이 배경부터 기초 지식 그리고 기반 지식, 그다음으로 책에서 다루고자하는 핵심 지식 순으로되어있고 마지막에는 그동안 배운 것들을 사용하여 만들수 있는 응용 지식들을 잘 정리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안드로이드를 비롯한 다른 cs 전반에 걸친 내용을 심도있게 공부하고자 한다면 처음 시작은 '이것이다~' 시리즈로 시작하면 좋을것이라 생각한다.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책의 내용이 기초부터 코틀린 문법 그리고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이용한 개발순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코딩에 관한 어느정도 기초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위의 책을 가지고 안드로이드에 입문하면 좋을것이라 생각된다. 다만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확실한 사전 지식이 있어야한다. 무슨 사전지식? CS에 관한 사전지식. 책 중간 중간 물론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지만, CS에 관한 사전 지식 없이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고 또한 이해했다하더라도 그것을 어찌 응용할지에 대해서 한계를 가질 내용들이 쪼금 있다. 그렇기에 위의 책을 가지고 안드로이드를 공부하기 전에 사전 지식으로 CS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좋을듯 싶다.

 

【책의 구성】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책의 구성은 어떠한가.

 한 마디로 이 책은 자세하다. 안드로이드 컴파일 과정을 시작으로 코틀린 문법, 안드로이드 생명주기, 안드로이드 위젯구성을 비롯한 화면 구성에 이르기까지.. 코틀린을 이용한 안드로이드 개발에 필요한 전반적인 지식을 아울러서 다루고 있다. 또한 책 중간 중간에 중간 퀴즈와 요약 등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독자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있다. 다만 해당 도서를 확실히 학습하고 싶다면 (어느 학습도서도 마찬가지이지만) 반드시 실습 내용들을 따라가면서 공부하길 권한다. 다른 자바나 스프링과 같은 서버 프레임워크는 실습환경을 꾸리는데에는 약간 어려움이 있다. 왜냐하며 서버를 여러개로 꾸며야하거나 혹은 클라이언트가 따로 존재해야하는 등의 여러 제약이 따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안드로이드의 경우 본인의 핸드폰을 이용하여 충분한 테스트가 가능하므로 반드시 책의 실습 코드가 나오면 적어도 본인의 핸드폰을 이용해서라도 테스트 해볼것을 권한다.

또한 해당 도서는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이용한 개발 과정을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의 이클림스(필자가 안드로이드를 개발할 시절에는 이클립스를 주로 사용하다가 막 안드로이드 스튜디오가 나올 시점이였다.) 사용자들이라면 안드리오드 시튜디오를 설치하여 실습환경을 꾸리는 것이 좋다.

책의 구성 순서는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초반에는 안드리오드 빌드, 간략적인 히스토리? 등을 논하고 다음으로는 코틀린 기본 문법, 안드로이드 전반에 걸친 실습과 알아야할 지식들을 정리한 순으로 되어있다. 다만 안드로이드 여느 다른 책과 비슷하게 안드로이드 각각의 컴퍼넌트들을 어떻게 하면 사용하는지 등에 대해 주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만약 코틀린을 중심으로 공부하고 싶은 독자가 있다면 코틀린만 다룬 전문서와 함께 학습할 것을 권한다.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을 읽으며…….

 이번에 코틀린 책을 읽으면서 필자가 종종 포스팅 한것들에 이미 언급했었지만 기반 지식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금 깨달았다. 필자는 석사 시절, 분산 플랫폼 개발을 위해서 안드로이드를 개발한 이래로 근 4년간 안드로이드에서 손을 땟었다. 그 사이에 코틀린이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주언어로 부상했고 안드로이드 스튜디어오가 개발 IDE로써 완벽한 대중화를 이루게 되었다.

그렇기에 이번에 해당 도서를 리뷰한 다는 것은 필자에게 상당한 부담감으로 다가왔다. (물론 필자가 원해서 리뷰를 한 도서이지만..) 왜냐면 책을 리뷰하는 시간 대부분을 새로운 기술을 이해하고 학습하는데에 할애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지배적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코틀린 문법 부분을 제외하고는 리뷰를 하는데에 그다지 오래걸리진 않았다.(더더 신기한 것은 코틀린 문법 또한 이해하는데에 그리 오래걸리지 않았다.) 왜냐하면 언어와 약간의 동시성 면에서 기술 스펙이 바뀐것 빼고는 5년전까지 필자가 알고 있던 안드로이드 기반 지식에서 크게 벗어난부분이 없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대는 변하고 기술도 역시 변하지만, 그 기반이 되는 기술이 바뀌는데에는 엄청난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새로 입문하는 분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기반이 되는 기술, 지식은 신기술 못지않에 오랜 시간 같은 사람이 고민하여 만든 기술들이다. 그렇기에 신기술들의 뿌리가 되는 기술들이다. 따라서 기초가 튼튼하면 빠르게 변하는 현시대의기술들을 배우고 즐기는데에 있어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 생각된다.

 

블로그 출처: https://blog.naver.com/09kjm/222020764124

100페이지 가량 문법을 설명해주고,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설치부터 앱 베포까지 알려줍니다. 입문자에게 안성맞춤인거죠.ㅎㅎㅎ 따라할 수 있는 예제도 정말 다양합니다. 

자바 개발자로써 코틀린 언어를 배우면서 안드로이드 개발을 단계적으로 익힐 수 있는 입문서이다. 처음 안드로이드 스튜디어 IDE 설치부터 시작하여 구글 앱 스토어 등록까지 익히고 배울수 있으며 특히, 무료 강의가 강점 인 것 같다.

 

요약

 

- 초보자, 주니어, 중급 개발자 누구든 환영합니다!!

- 개발자들 사이에서 자주 쓰이면서 책에서 언급되는 단어에 대한 쉬운 설명!

- 자바와의 비교를 통해 왜 코틀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지에 대해 설명!

- 그냥 코드만 보고 설명만 하는 서적은 가라~ '왜' 이렇게 실행되는지에 대한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

아직 사회생활 얼마 안한

주니어 개발자 이지만...

 

매번 치고 올라오는 후배들이나

성공한 어린 친구들 보면

넘모 배가 아프당(응?)

 

은 장난이고...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이번에는 작년 말에 시도했던

안드로이드 + Firebase 메시징(FCM)이 생각나서

이 책을 보고 싶었는데,

바로바로

 

'이것이 안드로이드 with 코틀린'

당시 FCM을 활용할 때

이왕 해보는거 코틀린을 활용해서 해볼까? 하다가

제대로 된 듀토리얼이나 지식없이는 힘들겠다 싶어서 포기했던 기억이 있다.

(자바나 열심히 하자고 생각하게 만들었던...)

 

아직 책이 두꺼워서 다 보진 못했지만...

앞부분을 조금만 보더라도 얼마나 멋진 책인지 알 수 있다.

 

일단 이 책은 정말 '쉽다'

초보들을 겨냥하면서도

코드와 화면 설명 중간중간에

라이프 사이클이 왜 이렇게 되는지를 차근차근 설명한다.

액티비티는 왜 이런식으로 쌓이는지,

왜 여기서 이런일이 일어나는지

'넌 다 알지?' 라고 묻는듯한 책들과는 달리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준다.

 

그리고 놀라운것은

다짜고짜 '설치를 이렇게 이렇게 해야합니다.' 하면서

설치 이미지를 보여주는것과는 달리

독자의 흥미를 끌만한

어떻게 스마트폰에서 앱이 실행되는지,

빌드나 컴파일이 무슨뜻인지,

더 나아가서 개발자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어떻게 디버깅을 해야하는지

등을 설명한다.

 

와 살다살다 디버깅 어떻게 하라고

친절하게 설명하는 서적을 볼 줄이야...

(라떼는 말야... 선배들 어깨 넘어로 디버깅 툴 배우고... 꿍시렁...)

 

물론 이 서적도 간단한 용어 설명과 서론을 끝내면 프로그램 설치 과정을 알려준다.

'오프라인에서 진행했던 강의 내용을 다듬어 정리한 것'

책을 쓰는 사람들을 옆에서 지켜보면

'이건 다 알겠지' 하면서 어려운 핵심 내용만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파와

'이건 이렇게하면 쉽게 알아듣겠지?' 하면서 어려울 것 같은 내용을 쉽게 펼쳐 내는 파가

있었다.

 

둘 다 장점과 단점은 있겠지만...

새로운 것을 접한다는 가정하에 당연히 후자가 좋을 수 밖에 없다.

이 책은 초보자도 환영하고,

어느정도 알고 있지만 왜 그런지는 알 수 없던

평범한 개발자들도 환영하고 있다.

 

실습 환경과 이 책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읽을 수 있는지 알려줌!

부족한점을 유튜브로 채우고,

실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앱을 올려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가장 멋진것은 눈에 확 들어오는 '비교' 가 아니겠는가?

기존에 안드로이드에서 쓰이던 자바를 왜 코틀린이 대체했는지

한장의 사진으로 알 수 있게 해준다.

 

이렇게 친절한 강의를 눈으로 보고 직접 실행해보며

안드로이드, 더 나아가 프로그래밍 전반에 대한 이해력을 높힐 수 있을것 같다.

KakaoTalk_20200629_180605356.jpg안드로이드는 일반사람들에게는 아이폰과 더불어 핸드폰의 주요환경으로, 프로그래밍을 전공으로 한다는 사람들한테는 누구나 한번쯤은 접해봤을 친숙한 OS입니다. 저도 고등학교때 처음 안드로이드를 접했고 대학생때 직접 안드로이드 환경에서 작동하는 어플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제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보통 안드로이드를 다룰때 프로그래밍 언어는 JAVA를 사용하고 저도 JAVA를 사용해왔습니다. 이제는 다른 언어로 코딩을 해보고 싶었고 안드로이드를 처음 시작할때는 언어, 실전, 환경이라는 3가지 장벽이 존재합니다. 이 책은 그러한 장벽을 보다 쉽게 넘을 수 있게 도와주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특성은 코틀린으로 시작하는 비기너가 좀더 쉽게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고 실제 데이터를 제공해주어서 현장에서 만드는 프로젝트처럼 만들 수 있는 점입니다.

 

요즘시대는 안드로이드를 프로그래밍할때 JAVA보다 코틀린을 선호하는 시대입니다. 어떤 분들은 JAVA랑 코틀린이 같은 개념이라고 알고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JAVA와 코틀린이 사용함수나 형식등이 비슷한건 맞지만 엄연히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JAVA로 코딩했을때보다 코틀린으로 코딩했을때가 코드가 좀더 간결하기때문에 대기업들은 코틀린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코드가 간결하다는 것은 단순히 보기에도 좋은 것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의 크기를 줄여주는 효과도 있기 때문입니다.

 

구성

Chapter 1: 코틀린 안드로이드 이해하기

Chapter 2: 개발 도구 설치와 앱 실행하기

Chapter 3: 코틀린 사용을 위한 기본 문법

Chapter 4: 위젯과 리소스 다루기

Chapter 5: 화면 구성하기

Chapter 6: 권한

Chapter 7: 파일 입출력과 SharedPreferences

Chapter 8: 데이터베이스

Chapter 9: 카메라와 갤러리

Chapter 10: 스레드와 핸들러, AsyncTask

Chapter 11: 서비스와 콘텐트 리졸버

Chapter 12: 구글 지도, 네트워크, OpenAPI

 

파트별로 나누어 봤을때 책에서 나와있는 것처럼 1~3장은 안드로이드와 코틀린의 실행환경 준비하는 방법과 기초 함수에 대해 설명하고 있고 4, 5장은 위젯과 화면 구성하는 방법에 대해 6~12장은 본격적으로 안드로이드 주요 서비스와 데이터베이스, OpenAPI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학습은 Android나 코틀린을 1부터 시작해야하는 초보자이신 분들께서는 2장부터 시작하시면 좋을것 같고 어느정도 경험이 있으신 분들(Android나 코틀린에 대해 기초적인 지식은 숙지하고 있다.)은 4장부터 그리고 현재 지식이 어느정도 풍부하시거나 현직에서 JAVA를 사용하시다가 코틀린을 사용해서 프로젝트를 하시려는 분들도 4장부터 시작하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중간중간 익숙한 내용들이 있으실테지만 이게 코틀린을 적용해서 보면은 참신한 코드방식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들이 종종 있더라고요.

그리고 초보자분들은 본격적으로 프로그래밍을 시작하시기 전에 1장을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장이 실행과정에 대해 나와있는 장이라 알아두시면서 차근차근 학습하시는데 도움을 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약간의 단점이 실제적으로 만드는 어플들의 예시종류가 적습니다. 저의 관점에서는 5가지정도 보이는데 좀더 많은 예시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같습니다.

 

이 글은 2020년 6월 한빛미디어에서 진행하는 <나는 리뷰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책을 제공받아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표지

이번 6월에 리뷰어로 참여하면서 받게 된 책은 '이것이 안드로이드다'라는 책이다.

구글은 2017년 5월 Google I/O에서 코틀린을 공식 언어로 채택한 이후 2018년 구글 자체 앱의 대부분이 자바에서 코틀린으로 바뀌게 되었다. 그러면서 안드로이드 앱을 제작하는 회사에서도 자바에서 코틀린으로 언어를 바꾸어 앱을 업데이트를 하였다. 

안드로이드는 매년 새로운 버전을 내면서 버전에 맞는 책이 매년 나오고 있지만 코틀린이 정식 언어로 선언된 이후 3년이 지났지만, 대부분의 책이 자바로 되어 있는 책이 꾸준히 나왔다.

한빛 미디어의 이것이 OOO시리즈는 저번에 언급한 것처럼 대학교에서 교과서로 많이 사용하는 시리즈로써 컴퓨터 전공자라면 한 번쯤은 접하게 된 책이고,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며,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하기 위한 개발 도구인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설치하는 방법을  2장에서 설명하고 있다.

목차



PART 1 안드로이드와 코틀린

Chapter 01 코틀린 안드로이드 이해하기
Chapter 02 개발 도구 설치와 앱 실행하기
Chapter 03 코틀린 사용을 위한 기본 문법


PART 2 안드로이드의 화면 구성과 생명 주기

Chapter 04 위젯과 리소스 다루기
Chapter 05 화면 구성하기


PART 3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Chapter 06 권한
Chapter 07 파일 입출력과 SharedPreferences
Chapter 08 데이터베이스
Chapter 09 카메라와 갤러리
Chapter 10 스레드와 핸들러, AsyncTask
Chapter 11 서비스와 콘텐츠 리졸버
Chapter 12 구글 지도, 네트워크, Open API

Appendix A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앱 출시하기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코틀린은 자바와 100% 호환된다고 하지만 코틀린과 자바는 문법이 비슷한 듯 다른 부분이 있다. 이 책의 1장과 3장에서 코틀린을 처음 들어보는 독자를 위해 자바와 코틀린의 문법을 비교하여 설명하였으며, 안드로이드의 시스템 아키텍처를 그림으로 사용하여 설명하고 있다.

안드로이드는 사용자가 직접 맞닿는 부분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4장과 5장에서는 Layout을 구성하는 방법을 설명하며 6장부터는 시스템과 관련된 부분을 설명하고 있다.

책의 구성은 정말 좋았다. 코틀린에 대한 설명부터 OpenAPI와 지도를 사용한 간단한 앱을 만드는 방법을 넘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앱을 출시하는 방법까지 책 한 권으로 앱 개발부터 배포까지 알 수 있었다. 

예상 독자


이 책의 구성은 정말 좋다. 또한 그림과 코드를 사용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 하였으며, 저자분이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하면서 겪었던 문제점 또한 기재되어 앱을 개발하면서 같은 문제를 겪으면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1.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시작 하려는 사람
2. 코틀린을 사용하여 앱을 개발하려는 사람
3. 자바를 사용하여 앱을 개발해본적이 있는 사람

 

<본 글은 한빛미디어 측의 "나는 리뷰어다" 프로그램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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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앱 개발자를 꿈꾸시는 분들이라면 아마도 이 두가기 분류로 나뉘지 않을까 싶네요. 어떤 언어든간에 개발을 하고 있던 분들중에 #안드로이드 또는 #ios 모바일앱개발을 시작하려는 경우와 개발자체도 처음인데 불과하고 앱개발에 뛰어드는 초급자도 있을겁니다. 


#서평전문보기   https://blog.naver.com/kgbdiy/222007876349

 

이번에 소개할 책 #이것이안드로이드다 는 #코틀린 기반의 #안드로이드 #android 개발서로써 입문자분들에게 포커스를 맞춘 서적입니다. #안드로이드 개발을 위한 #안드로이드스튜디오 #코틀린 #kotlin 의 기본 문법부터 #오픈API 까지 활용법과 기초적인 학습과정을 담고 있으니 덤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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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개발언어들이 그렇듯이 안드로이드같은 모바일플랫폼 기반에서또한 여러가지 구현가능한 언어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코틀린 은 간결한 코드가 매력적인 언어죠. 아마도 자바에 익숙한 개발자 또는 아직도 망설이는 분들에게는 이 책이 입문자가 아니라도 한번쯤 시도해서 평가해볼만한 시간이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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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와 같은 모바일기기의 플랫폼에서 동작하는 스마트폰에서 어떻게 실행되는지 그 과정을 이해하면 개발할때 디바이스에서 지원되는 자원을 잘 활용해서 개발을 할 수 있습니다. 

 

3개의 파트중에 첫번째 파트에서는 코틀린언어로 개발하는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이해하면서 시작합니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는 계속되는 버전업을 통해서 편의성이 향상되고 있으면 서두에서 잠깐 언급했듯이 코틀린을 사용함으로써 코드가 간결해지고 자바로 개발하던 환경보다 편해진 점들을 눈으로 확인하게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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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파트에서는 안드로이드의 화면 구성을 해보면서 레이아웃을 해보면서 배치에 대한 이해와 디자인 요소로써의 위젯을 다뤄봅니다. 액티비티, 컨테이어 등을 다루면서 좀더 화면 구성을 통해 보여지는 학습에 중점을 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무리 개발적으로 코드를 잘 짰다해도 화면을 통해 사용하는 스마트폰에서 화면 구성이 엉망이라면 사용성이 떨어지지 않겠어요!?

 

 

안드로이드의 매력적인 점은 오픈API 를 통해서 유용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는것도 포함됩니다. 물론, 멀티미디어 기능들도 다수 앱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요. 앱을 만들었다고 끝이 아니죠? #구글 #google 플레이 스토어에 등록하는 과정에 이르는 마지막까지 과정까지 안내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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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권 마스터했다고 취업에 성공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언어의 마술사, #자바 #java 만 알던...자바를 몰라도 상관없이 코틀린 를 통해서 #안드로이드 #android 앱개발자가 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도록 해줍니다.

 

안드로이드야 내가 사용하고 있는 폰의 운영체제인데 코틀린은 뭔가? 몰라도 난 뭔가 만들고 싶은 앱이 있다.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은데 난 그중에 앱 개발을 무자게 하고 싶다.

내가 원했던 보직은 아니지만 먹고 살기 위해 회사에서 시키는대로 앱개발 포지션이 됐다.

얻어걸린 유튜브 링크의 스트리밍 강좌였는데 뭔가 앱이 저렇게 만들어지는게 여간 내 체질이 맞나 싶어서 도전한다.

 

 

 

뭐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핵심적으로 공통적인건 앱개발을 하고 있거나 하고 싶다는것 아니겠어요? 자 뜨거운 여름이 코앞입니다. 뜨거운 열정으로 앱을 만들어 보시겠어요?

 

#서평전문보기   https://blog.naver.com/kgbdiy/222007876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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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하게 된 책은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이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나온지도 벌써 12년이 되었다.

그 동안은 자바 언어를 통하여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해왔는데 2017년5월 구글에서 코틀린(Kotlin)을 공식 언어로 지정하고 계속해서 메인 언어로써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코틀린을 젯브레인사에서 만들었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하여 알게되었다.

 

이 책은 시작부터 안드로이드 역사, 코틀린으로 넘어오게 된 내용들 과거 언어들의 역사를 조근조근 설명해준다. 사실 과거의 이야기는 과거일뿐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그 과거의 시간을 함께해온 사람들이라면 그 때를 회상하며 미소를 띄우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각설하고 "이것이 안드로이드다"는 딱 필요한 내용으로만 구성되어 있다고 느꼈다.

(물론 주관적일 수도 있지만 말이다.)

 

가장 큰 상위 목차만 보면 아래와 같다.

챕터1. 코틀린 안드로이드 이해하기

챕터2. 개발 도구 설치와 앱 실행하기

챕터3. 코틀린 사용을 위한 기본 문법

챕터4. 위젯과 리소스 다루기

챕터5. 화면 구성하기

챕터6. 권한

챕터7. 파일 입출력과 SharedPreference

챕터8. 데이터베이스

챕터9. 카메라와 갤러리

챕터10. 스레드와 핸들러, AsyncTask

챕터11. 서비스와 컨텐트 리졸버

챕터12. 구글 지도, 네트워크, Open API

챕터13. 구글 플레이 앱 스토어 앱 출시하기

 

다른 내용들은 여타 다른 책들에서 볼 수 있는 부분들이라 생각들었고, 코틀린 언어를 통하여 개발을 하기 때문에 코틀린과 자바의 차이점과 같은 부분이 궁금하다면 챕터 1을 잘 읽어보고, 생소한 코틀린 기본문법을 읽히려면 3장을 잘 읽어보기를 바란다.

 

그 외 앱 개발 시 권한 관련하여 정상동작 하지 않는 상황을 보곤했는데 그 내용에 대해서도 잘 정리해놓은 것 같다. 비동기처리에 대한 부분도 참고할만하다.

 

책 페이지가 680페이지나 되니 생각했던것 보다 자세하게 잘 설명되어 있어 완전 초보에게도 잘 읽힐 수 있다고 생각된다.

 

더불어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게 생각한 부분은 "저자분이 정말 열정이 많구나", "독자에게 자신이 경험했던 내용들을 아낌없이 알려주고 싶어하구나" 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특히 "여기서 잠깐"이란 코너가 저자분이 알려주고 싶어하고, 독자들이 공부하면서 궁금해하는 부분에 대한 답을 설명해주고 있다. 보통 책들에서는 비율로 보면 20%가 넘지 않았던것 같은데 이 책은 거짓말 조금 더하여 5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 같다.

 

흡사 이런 느낌을 나는 Head First 시리즈에서 "바보 같은 질문은 없다"에서 느꼈는데, 한국판 "바보 같은 질문은 없다"라고 할까나??

아무튼 나같이 사소한것에도 궁금한게 많은 사람에게는 참 도움이 많이 되는 부분이었다.

 

사실 이 책을 읽는 동안 동영상 강의도 무료로 제공하는데 들어보진 못했다. 그런데 아마도 동영상 강의 스타일이 예상된다고 할까나? 나중에 한번 들어보고 책에서 다 못느낀 열정을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정리해보면, 코틀린을 가지고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하고자 한다면 이 책을 보고 천천히 따라해보면 자신이 원하는 프로토타입정도의 앱은 만들 수 있을것 이라 생각한다. 그 경험이 쌓이다보면 완성도 높은 앱을 만들 수 있을것이라 생각하고 리뷰를 마친다.



 

앱 개발의 시작부터 실무까지 한권의 책으로 빠르게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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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이 매우 탄탄하고, SW공학적인 내용과 DB내용드링 모두 들어가있으며, 

 

화면설계까지 커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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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다야한 프로젝트를 통해서 스마트폰의 카메라, 사진, DB, 파일 입출력, API 활용을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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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권을 반복해서 수행할 수 있다면, 어느정도 앱 개발은 가능하리라 과감히 말할수있다. 

 

이를 통해서, 초보 안드로이드 개발자 입문으로 충분하다.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png

백과사전처럼 모든 걸 나열하지 않습니다.
시작하는 이들이 알아야 하는 내용 가운데 우선순위가 높은 걸로 선별한 것 같습니다.
실제 출시할 수 있는 수준의 앱을 만들지 않습니다. 완성도 있는 앱을 그저 따라 하기 보다 앱을 구성하는데 필요한 내용들을 하나씩 이해하며 앱을 만드는데 익숙해지도록 하고 있습니다.
개념을 설명하고, 앱을 만들어 앞서 설명한 내용을 어떻게 적용하여 사용하는지 보여줍니다.

균형을 잘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강의를 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인 듯합니다.
설명에 매몰되는 부분이 없습니다. 설명을 하다 보면 뜻하지 않았지만 점점 깊이 있는 내용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설명을 접하는 이는 어느 순간 이해나 흐름을 놓치게 되고 그 이후 진도가 느려지거나 학습을 멈추게 됩니다. 설명하는 사람도, 배우는 사람도 원치 않았던 안타까운 상황은 만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해당하는 내용에만 집중할 수 있는 앱을 만들며 내용을 확인합니다. 코드 중간중간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위한 팁도 있어 내용을 따라가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프로젝트가 크지 않다면 각 장의 마지막에 프로젝트 전체 코드를 보여줍니다.
따라 하긴 했지만 엉뚱한 곳에 코드를 추가하거나, 코드를 추가했지만 작동하지 않는 부분을 찾을 수 있고, 전체 코드를 통해 어떻게 돌아가는지 흐름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배우는 입장에서 프로젝트가 커지면 알고자 하는 내용, 필요한 내용을 파악하기 어려워집니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제공하는 샘플 프로젝트 가운데 이것저것 열어볼 수 있지만 안 보게 되는 이유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샘플 프로젝트는 안드로이드 개발에 필요한 개념이나 기능을 이해하고 있는 상태에서 어떻게 조합하고 구성하는지, 말 그대로 샘플을 보여줍니다. 그러니 배우는 입장에서는 부담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뭘 봐야하고 어디를 봐야하는지 알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물론 샘플 프로젝트를 잘 활용할 수 있고, 많은 도움이 되지만, 배우는 단계에서는 부담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배우는 단계는 질적 변화를 추구하기에 앞서 배우는 양을 늘려가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책의 내용을 따라가다 보면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 순간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보고 있는  예제에서 부족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만큼 성장했으며, 생각이 넓어지고 이해가 깊어졌다는 뜻이니 스스로 대견해해도 좋습니다.
들뜬 기분을 다독이며 떠오른 아이디어는 메모해두고 다음 장으로 넘어가기 바랍니다.
아직 알아야 할 것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책에 있는 예제들 가운데 끌리는 기능을 확장하며 개념의 이해를 높여 한 단계 나아간  앱을 만들어 보는 건 읽는 이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개념, 기능, 예제들이 어울려 당신만의 앱이 떠오르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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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쁘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그 프로젝트가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이다.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하는 구현 언어가 초기에는 자바였는데, 2017년 5월 Google I/O에서 코틀린을 공식 언어로 채택한 후 2019년 Google I/O에서는 코틀린 퍼스트를 선언하며 모든 문서에 코틀린을 먼저 노출하고 있고, 더 강력하게 안드로이드는 코틀린을 메인 언어로 지원하고 있다. 

 

코틀린은 IntelliJ로 유명한 JetBrain사가 만든 프로그래밍 언어이고,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하는 툴인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는 IntelliJ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즉, 코틀린은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하는데 가장 최적화 되어있는 언어라고 해도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코틀린으로 개발해 본적이 없지만, 코틀린이 공식 언어로 채택된 후 공부삼아 코드를 작성해봤는데, 자바와 유사한 느낌이지만, 함수형 프로그래밍 언어이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는 간결하고 쉽게 작성되는 점이 있었다. 자바와 100% 호환이 된다고 하지만 대부분 자바의 형식으로 코드를 작성해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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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은 17년차 개발자인 고돈호님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긴 책이다. 고돈호님은 개발자이기도 하지만, 패스트캠퍼스에서 강의하는 강사이기도 하는데, 강의하던 내용을 기반으로 이 책이 만들어졌다고 하니 안드로이드 개발에 필요한 내용이 잘 담겨있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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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은 총 12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장의 첫 페이지에는 각 장에서 배울 학습 내용에 대한 핵심 개념과 시작하기 전에 배울 내용의 사전 지식을 살펴보도록 한다. 학습 내용과 함께 코드와 실행화면을 보여주어 코드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팁 & 주의, 미니 퀴즈를 통해 학습 내용을 잘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책 속의 코드는 깃허브(https://github.com/javafa/thisiskotlin)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책은 무료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는데 아래의 URL로 접속하면 저자 직강 강의를 만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user/HanbitMedia93

 

​안드로이드를 처음 개발하는 사람들에게 초점이 맞춰진 입문용 서적이어서 개발자가 아니어도 쉽게 학습할 수 있고, 개발자들도 안드로이드 앱을 게 개발할 수 있도록 책 구성이 잘 되어 있어, 코틀린의 기본 문법부터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어 구글스토어에 올리는 과정까지 잘 설명되어 있다. 안드로이드 개발자가 되고픈 사람들에게는 정말 안성맞춤인 책이 바로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이라고 생각한다.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하는 글입니다.

 

​#이것이안드로이드다with코틀린 #안드로이드개발 #이것이안드로이드다 #코틀린 #앱개발 #나는리뷰어다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

(고돈호, 한빛미디어)

  • 제목 :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
  • 저자 : 고돈호
  • 발행 : 2020년 5월 1일
  • 펴낸곳 : 한빛미디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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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빛미디어에서 주관하는 나는 리뷰어다 활동으로 제공받은 책을 통해 작성된 서평입니다.
  • 출판사에서는 책 외에 다른 어떤 것도 제공받지 않았습니다.
  • 이 책을 읽고 느낀 점들은 서평단 활동과 상관 없이 책을 읽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들을 솔직하게 적은 것입니다.

 

 

생각해보니 나도 개발자였네

2013년 11월, 지금 생각해보면 약간 무모한 도전을 했었다. 근무하고 있는 대안학교 홈페이지와 연동되는 안드로이드 어플을 만들어보자! 코딩의 코자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무작정 책 한권을 구해서 따라해보았다. 

 

오래전 일이라 잘 생각은 나지 않지만, 이클립스인가?를 설치해서, 자바 언어를 하나씩 공부해가며, 낮에는 학교일을 밤에는 코딩을 어찌어찌 하여 하나의 어플을 완성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주 조악한, 기능도 불완전한채 테스트 용으로 올려봤던 것 같다. 

 

신기했다. 어찌되었든 개발자 등록도 했고, 어플도 심사가 통과되어(아직도 미스테리다, 이게 어떻게 통과되었지?) 등록도 되었다. 활성화 된 기기도 몇 개 있던 걸로 보아 누군가 설치도 했던 것 같다.

 

그 사실도 잊은 채 살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구글 개발자 사이트에 로그인을 해 보았다. 아직 개발자로 남아 있었다. 물론 어플은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서 삭제되어 있지만... 나름 나도 안드로이드 어플 개발자였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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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도전해볼까?

책장을 정리하다 한 쪽 구석에 나란히 꽂혀 있는 안드로이드 개발 관련 책들을 보며 문득 그때 일이 떠올랐다. 

 

'한 번 다시 도전해볼까?'

 

두근두근 심장이 떨려왔다. 이 땅에 태어났으니(?), 내 어플 하나쯤은 남겨보고 싶었다!! 코로나 사태로 모두가 힘든데 어플 하나 만들어서 소소하게 용돈이라도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던 중 좋은 기회가 생겼다. 한빛미디어에서 주관하는 "나는 리뷰어다" 활동 중에 이 책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이란 책을 소개 받은 것이다. 책을 받았을 때 소감은 이랬다.

 

"오! 표지가 뭔가 멋진데? 그런데 코틀린은 뭐지?"

 

그냥 이 정도 수준이다. 코틀린이 뭔지도 모르는 그런 수준.... 과연 내가 이 책을 읽을 수 있을까?

 

이 책을 읽으면서

책을 천천히 읽어 내려갔다. 이 책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담겨 있었다.

 

PART 1 안드로이드와 코틀린

01 코틀린 안드로이드 이해하기

02 개발 도구 설치와 앱 실행하기

03 코틀린 사용을 위한 기본 문법

 

PART 2 안드로이드의 화면 구성과 생명 주기

04 위젯과 리소스 다루기

05 화면 구성하기

 

PART 3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06 권한

07 파일 입출력과 SharedPreferences

08 데이터베이스

09 카메라와 갤러리

10 스레드와 핸들러, AsyncTask

11 서비스와 콘텐트 리졸버

12 구글 지도, 네트워크, Open API

 

Appendix A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앱 출시하기

 

"PART 1 안드로이드와 코틀린"에서는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위한 기본 셋팅과 기초 지식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1장.코틀린 안드로이드 이해하기"에서는 안드로이드와 코틀린, 안드로이드 아키텍쳐와 과정들이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직접적인 코딩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안드로이드가 어떤 구조로 움직이는 지를 파악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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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2장.개발 도구 설치와 앱 실행하기"에서는 본격적인 개발을 위해 개발 환경을 구축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에서는 안드로이드 스튜디오(https://developer.android.com/studio)를 이용해서 개발을 진행한다. 다운로드 받고 설치하는 법, 기본 구성, 에뮬레이터와 반나면 반가운 "Hello, World!"를 만날 수 있다.

 

"3장.코틀린 사용을 위한 기본 문법"에서는 코틀린에 대한 기본적인 문법을 다루고 있다. 초보 수준이지만 다른 개발 언어(C, C++, Java 등)를 아주 일부 사용해본 경험은 있지만 코틀린은 정말 처음이다. 코틀린이라는 말도 굉장히 생소하게 느끼는 정도로 기초 지식이 전혀 없다. 그럼에도 천천히 읽어보면서 내용을 이해하기는 어렵지 않았다. (물론 연습해서 익숙해지는데는 시간이 더 필요하겠지만...) 변수와 상수, 조건문, 배열과 컬렉션, 반복문, 함수, 클래스 등 기본적인 코딩에 필요한 기초적인 문법들이 예제, 퀴즈와 함께 자세히 다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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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코틀린 문법을 어느 정도 파악하는 단계 까지는 도달했다. (아직 많이 부실하긴 하지만... 서평 작성 마치고 다시 꼼꼼히 실습을 하며 어플 개발에 도전해볼 예정이다!!)

 

이어서 "PART 2 안드로이드의 화면 구성과 생명 주기"에서는 위젯과 리소스를 다루는 법(4장.위젯과 리소스 다루기)과 액티비티, 레이아웃, 버튼 배치등 다양한 화면 구성(5장.화면 구성하기)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오래 전에 구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공부했을 때에 비해 엄청나게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되었다. (라떼는 이런거 없었는데...)

 

 

지금까지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에 대한 기초를 다루었다면 "PART 3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에서는 본격적인 프로그랭 기법을들 다룬다. 

 

  • 06 권한
  • 07 파일 입출력과 SharedPreferences
  • 08 데이터베이스
  • 09 카메라와 갤러리
  • 10 스레드와 핸들러, AsyncTask
  • 11 서비스와 콘텐트 리졸버
  • 12 구글 지도, 네트워크, Open API 
  • Appendix A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앱 출시하기

 

목차에서 알 수 있듯 안드로이드 어플에서 필수적인 기능들을 구현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전에 자바로 공부했을 때에도 애를 많이 먹었던 부분들인데 그때 보다는 조금 더 이해하기 쉬워진 것 같다. 그 때 빡쎄게 훈련당했던(?) 경험 때문일까? 형식을 달라졌을 지 몰라도 개념에 대해서는 잊혀진 내용들이 어느 정도 떠올랐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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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좋았던 것은 내용을 설명하면서 예시로 만들었던 프로젝트들이 굉장히 실용적이고 재미가 있었단 점이다. DB를 사용하는 메모장 앱, 음악 플레이어 앱, 카메라돠 사진 앱, 오픈 API를 사용하는 서울시 도서관 앱, 타이머 앱 등을 만들면서 실제로 작동하는 걸 보니 재미가 있었다.

 

책을 다 읽었으니 이제는...

재미있게 책을 다 읽었으니 이제는 무엇을 해야 할까? 다시 어플을 하나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불끈불끈 솟아 오른다. 그런데 항상 부딪히는 문제가 있다.

 

"뭘 만들지?"

 

기능을 공부하고 익히는 건 그렇게 어렵지 않을 수 있다. 그런데 어떤 것을 만들지를 상상하고 생각해내는 것이 어렵다. 이전에 만들었던 어플은 사용자가 굉장히 한정적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수시로 열어볼만한 어플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어떤 아이디어를 가지고 만들어봐야할까?

 

전쟁 나갈 준비는 되었다구요!! 아, 현기증 나!! ㅋㅋ

 

어플 만들어서 게시하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전체 소감

읽기 쉽다고 할 수는 없지만, 내용이 알차고 풍부하게, 자세하게 담겨있다. 저자가 안드로이드 개발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중요한 이야기들을 꾹꾹 담아 놓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 책 한 권이면 코틀린의 기초 문법과 활용에서 부터 안드로이드 어플의 개발과 게시까지 필요한 것을 다 얻을 수 있다!!!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표지

 

 

 

안드로이드 앱 개발에서 코틀린을 사용하기 위해, 초보의 마음으로 보기 위해 이책을 골라 보았다.

 

처음 입문 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기 굉장히 친절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툴 설치에서 메뉴 설정 등 그림과 함께 하나 하나 친절히 설명해 준다.


가장 좋은 점은 최신 안드로이드 SDK를 기준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코틀린을 사용한다는 것으로도 최신 트렌드에 알맞은 초보자 입문서라고 확신할 수 있다.

 

따라하기 알맞은 다양한 주제와 수준의 프로젝트를 하나하나 따라가다 보면 나도 안드로이드 개발자!.

 

라는 헛소리는 아니더라도 기본기는 갖출 수 있는 훌륭한 교재이다.

 

 연습 프로젝트 말미에 작은 퀴즈 하나 하나가 그 챕테에서 알려주고자 한 것이 무엇이었는지를 집어 주고 있으며, 생략된 기능들을 구현을 권장하기도 하여, 혼자 공부하게 충분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복잡한 코드가 아니므로 안드로이드 자바 코드와 비교하며 코틀린 사용법을 하나 하나 익혀 가기에도 충분하다.

 

 이제 여유를 하지고 마지막 예제를 만들러 가봐야 겠다.

 

 

이제 막 배우는 초보자라면 머리 아프게 옛날(?) 것으로 할 것이 아니라 아니라 이책으로 시작하기를 추천한다!

 

 

 

이 책은 코틀린 언어로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하는  전 과정을 보여준다. 코틀린 문법 소개부터 시작하여, 안드로이드 앱 화면 구성하기, Activity, 데이터베이스 연동, 카메라와 갤러리, 구글지도 앱,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앱 출시하기 까지 전반적인 앱개발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안드로이드 앱 개발의 공식언어인 코틀린 언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기 바란다. 

 

다음은 이책의 목차이다. 

 

PART 1 안드로이드와 코틀린

Chapter 01 코틀린 안드로이드 이해하기

__1 안드로이드와 코틀린

__2 안드로이드 아키텍처

 

Chapter 02 개발 도구 설치와 앱 실행하기

__1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설치/시작

__2 앱을 만들어 실행하기

 

Chapter 03 코틀린 사용을 위한 기본 문법

__1 코딩 준비하기

__2 변수와 상수

__3 조건문

__4 배열과 컬렉션

__5 반복문

__6 함수

__7 클래스와 설계

__8 null 값에 대한 안정적인 처리 : Null Safety

 

PART 2 안드로이드의 화면 구성과 생명 주기

Chapter 04 위젯과 리소스 다루기

__1 배치를 담당하는 레이아웃

__2 화면에 그려지는 디자인 요소 위젯

 

Chapter 05 화면 구성하기

__1 액티비티

__2 컨테이너 : 목록 만들기

__3 액티비티의 조각 프래그먼트 다루기

__4 뷰 사용하기

__5 탭 메뉴로 화면 구성하기 : ViewPager와 TabLayout

 

PART 3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Chapter 06 권한

__1 권한과 권한의 유형

__2 위험한 권한 처리하기

 

Chapter 07 파일 입출력과 SharedPreferences

__1 파일 입출력

__2 SharedPreferences

 

Chapter 08 데이터베이스

__1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와 안드로이드

__2 화면을 만들고 소스 코드 연결하기

__3 Room : ORM 라이브러리

 

Chapter 09 카메라와 갤러리

__1 카메라 사용하기

__2 촬영한 사진 저장하고 갤러리에서 사진 가져오기

 

Chapter 10 스레드와 핸들러, AsyncTask

__1 스레드와 루퍼

__2 AsyncTask

 

Chapter 11 서비스와 콘텐트 리졸버

__1 서비스

__2 콘텐트 리졸버

 

Chapter 12 구글 지도, 네트워크, Open API

__1 구글 지도

__2 네트워크

__3 Open API 사용하기

 

Appendix A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앱 출시하기

__ A.1 설치 파일 생성하기

__ A.2 구글 개발자 등록하기

__ A.3 앱 등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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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보안 일을 하고 있긴 합니다만 한 때 웹개발자로 짧지 않은 시간을 보내 왔는데요 웹개발을 하면서 하이브리드 앱까지는 개발을 해봤습니다만 네이티브 앱은 접해보지 못한 분야이기 때문에 새로우면서도 흥미로운 영역이었습니다.

이 책은 저처럼 다른 분야의 개발을 접하던 사람 뿐 아니라 개발이라는 영역에 첫 발을 뗀 사람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물론 대학에서 프로그래밍론을 배우듯이 상세한 이론 지식을 다루기에는 너무 실무적인 책이기는 합니다만 개발하는 과정에서 꼭 알아야 하는 이론을 각 장마다 처음에서 다루고 시작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화면 구성에 관한 챕터에서는 컨텍스트가 어떤 내용인지 권한 부여에 관한 챕터에서는 권한은 왜 분리되어 있고 어떤 식으로 구분하는지 등 실무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이론을 최대한 쉽고 간단하게 서술하고 있습니다.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PART1은 안드로이드와 코틀린이라는 주제로 코틀린과 안드로이드, 개발도구, 기본문법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PART2는 안드로이드의 화면 구성과 생명 주기를 주제로 주로 화면 구성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PART3는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이라는 주제로 권한, 파일 입출력, DB, 카메라, 스레드 및 핸들러, 서비스, 콘텐트 리졸버, 외부 API 사용을 넘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앱 출시 과정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책 내용 자체도 그리 어렵지 않게 따라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데다가 모든 소스코드는 깃헙을 통해 제공하고 있고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고 하니 안드로이드 개발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보기에는 정말 좋은 책일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단순하더라도 하나의 완전한 앱을 따라 만들어 보는 과정이 있었으면 책 전반에서 다루고 있는 모든 내용을 한번 다시 정리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고 개인적으로 보안 일을 하는 입장에서 상세하지는 않더라도 안드로이드 개발자가 반드시 고려해야 할 보안적 요소에 대해서도 한 챕터정도 할애해주셨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욕심이 남는 책이었습니다.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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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책 제목 :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

- 글쓴이 : 고돈호

- 출판사 : 한빛미디어

- 초판 1쇄 : 2020년 05월 01일

 

[책의 특징]

- 초점 : 이 책은 안드로이드와 코틀린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초점으로 단계별로 설명과 함께 밟아나갈 수 있도록 한다.

 

- 설명 방식 : 책 전체의 목표인 큰 예시를 주고, 독자들이 따라하는 것을 유도한다기 보다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한다.

- 라디오 버튼을 사용하기 위해 컴포넌트 트리에서 무엇을 찾아 어디에 배치합니다. id는 무엇이라고 입력합니다. 레이아웃이 구성되고, 소스코드로 이동해 무엇라고 입력하고 Import 합니다. 어디까지 입력하면 자동으로 생성됩니다.

- 위처럼 매우 세부적으로 단계를 기술하여 정말 해당 기능 하나하나를 어떻게 사용하면 될지를 간단한 예제로 알 수 있다.

- 그리고 후, 미니 퀴즈 및 과제로 독자들이 스스로 해볼 수 있도록 한다.

- 여러 프로젝트를 다루고 있다. (메모장 앱, 음악 플레이어 앱, 사진 앱, 타이머 앱, api 사용하는 도서관 앱 등)

- 제공하는 사이트 : 이 책은 동영상 강의 및 깃허브를 제공한다.

 

[추천 대상]

해당 책은 안드로이드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면서 그 시작을 코틀린으로 가볍게 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기본적인 정리본이 될 것이다.

 

그리고, 책에서 여러 프로젝트들을 다루고 있어 처음 안드로이드를 시작해 출시까지를 목표로 하는 초보자들이 원하는 기능을 학습하고 응용해 보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과정이다.

 

즉, 코틀린을 제대로 배우고 싶은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해당 책은 안드로이드를 하기 위해서 알아야할 매우 기본적인 코틀린 문법을 약 100 페이지 내외로 기술하고 있다.

 

[책의 한줄평]

이것이 코틀린을 이용한 안드로이드의 입문이다.

코틀린에 전반적으로 치중한 책이 아니라
코틀린에 딱 필요한 부분을 가지고 앱 개바에 어떻게 
적용할지 컴팩트하게 구성이 잘 되어 있어서 좋았다. 

 

특히 책 하반부에 여러 예제 프로젝트가 좋았는데
구글 API 를 이용하고 그 이후에도 여러가지 사이드 프로젝트가 
나오며 독자가 직접 코드를 작성하고 만들어 보게 되어 있어서
이해와 재미가 더 쏠쏠할것 같다. 

5월 마지막날의 리뷰

시작하기 전에) 마크다운을 지원 안해줘서 emoji나 이미지 링크가 제목에 들어가면 다 짤리는 것이 너무 아쉽다. ㅠ 마크다운 지원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5월 좋은 기회로 Naver Campus Hackday에 참여하고, 안드로이드 관련 지식이 부족한 것에 많은 아쉬움을 느꼈다.  

 

안드로이드를 기초부터 단단하게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고, 핫한 언어인 Kotlin이 궁금하니 배워 보려는 차에 운이 좋게도 이 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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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밀리고 밀린 (2월달에 공부해뒀던)토익을 보고 마음의 안식을 찾으러 안드로이드 책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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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구성이 알차다. 내가 딱 원하던 기초 지식부터 예제까지의 내용이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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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틀린을 사용하면 얼마나 더 간략하게 코드를 작성할 수 있는지 비교하는 코드다. :와 ?를 사용하는 코드가 인상적이다. 향상된 for문을 처음 봤을 때의 기분이 들었다.

 

두 코드를 비교해 보니, 

extends를 통한 클래스의 상속, 접근 지정자 등이 없어지고 출력도 그냥 print로만 끝내는 점이 흥미롭다.   

어떤 식으로 코드가 돌아가는지 직접 작성해 봐야 알 것 같지만, 우선 코드가 짧아서 보기 좋다.

>숏코딩이 제일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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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하게 알고 있던 메서드와 액티비티의 설명을 깔끔하게 해 준다.  

이렇게 짤막한 팁이 곳곳에 있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총평 

이런 실습용 책은 길게 쓸 말이 없다.  

한달 내에 책을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할 생각이다.  

 

인터넷 강의도 있고, 예제도 Github에서 관리가 되니 접근성이 굉장히 좋다는 점도 아주아주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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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안드로이드앱 개발은 자바(Java)로 하는 것이 거의 공식이었다. 안드로이드앱이 자바 가상 머신(Dalvik VM)을 바탕으로 동작하는 구조였고,현재의 안드로이드 런타임(Android RunTime, ART)도 이러한 가상 머신 구조를채택하고 있다. 가상 머신 위에서 동작하는 앱을 개발하기 위해 하나의 언어만 가능한 것은 아니다. 자바 가상 머신 (JVM)에서 동작하는 프로그램은 주로 자바 언어를이용하지만, 그루비(Groovy), 스칼라(Scalar), 클로저 (Clojure) 등 다양한 언어로 개발하는것도 가능하다. (참고 자료의 자바가상머신 지원 언어 참조)

 최근안드로이드 앱 개발에 있어 주목받고 있는 언어가 바로 코틀린(Kotlin)이다. 코틀린은 젯브레인 사 (http://www.jetbrains.com/ )에서 개발한 프로그래밍언어로, 함수형 언어를 표방하고 있다. 젯브레인은 코틀린언어 뿐 아니라 프로그래밍 환경인 Intelli J 도 개발/배포하고있는 데, 안드로이드 앱 개발에 사용되는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도 IntelliJ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것이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은 코틀린을 이용해서 안드로이드앱을 개발하는 전체적인 과정을 다루고 있다. 책은 크게 3개의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첫번째 파트는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하기 위한 코틀린의 기본 문법을 다루고 있다. 변수와 상수, 데이터 타입에서부터 조건문, 배열과 컬렉션, 반복문, 함수, 클래스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한다. 100여 페이지에 걸친짧은 내용이지만,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하기 위해 익혀야 할 코틀린의 기본적인 사항을 잘 포함하고 있다. 두번째 파트는 안드로이드의 화면 구성과 생명 주기에 대한 내용으로 위젯과 리소스를 다루는 방법과 화면 구성을다루고 있다. 책의 마지막 파트는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이라는 제목으로 권한, 파일 입출력, 데이터 베이스, 카메라와갤러리 등 앱 개발에 필요한 기본 내용에 더불어 스레드와 핸들러, AsyncTask, 서비스와 콘텐트리졸버, 구글 지도와 네트워크, OpenAPI 사용법을 포함한다. 책의 끝부분에는 자신이 개발한 앱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하는 방법을 제법 상세히 다루고 있다.

 ‘이것이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은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하고자하는 초심자 뿐 아니라, 기존에 자바를 이용해서 앱을 개발하던 개발자에게도 추천할 만한 책이다

 

[참고자료]

자바 가상 머신 지원 언어 : https://ko.wikipedia.org/wiki/%EC%9E%90%EB%B0%94_%EA%B0%80%EC%83%81_%EB%A8%B8%EC%8B%A0_%EC%A7%80%EC%9B%90_%EC%96%B8%EC%96%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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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로만 개발하던 안드로이드가 코틀린으로도 개발할 수가 있다.

구글은 코틀린을 왜 선택했을까? 이는 책 앞부분에서 저자가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그리고 3장에서 코틀린 사용문법을 따라하다 보면 왜 코틀린을 쓰는지 이해할 수가 있다.

책의 중반부에서는 위젯과 리소트 그리고 화면 구성하기에 비중을 크게 두고 있는데,

자세한 예제와 그림을 곁드린 설명으로 안드로이드를 해보지 않았던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마지막엔 오픈API 사용부터 구글에 앱 배포하는 방법까지 나와있어 안드로이드 앱 개발부터 배포까지를

다 배울수 있습니다.

 

아직 동영상 강좌는 많이 올라오진 않았지만 부족한 부분은 유튜브 저자 강의와 질의 코너를 이용한다면

혼자 독학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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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도 배우고, 코틀린도 이 기회에 공부해보고 싶다면 추천 드리는 책이에요. 

앱 개발을 원하는 개발자, 일반인에게

앱 개발을 하는 방법을 세세하게 화면캡쳐와 함께 보여주고

동영상 강의도 들을 수 있게 해주어

쉽게 따라하고 입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이 책의 장점은 친절하다는 것이다.

 안드로이드가 무엇인지 본격적으로 1장이 시작하기도 전에 2005년에 구글이 오픈소스로 공개한 것이 지금의 안드로이드 플랫폼이며, 2008년 처음 1.0 버전을 공개했고 2019년 버전부터는 이름을 붙이지 않는다고 간단하게 설명을 하고 있다. 


 솔직히 안드로이드는  모바일 운영체제구나로만 알고있었지 어떻게 발전해왔는지는 관심도 없었고 알지도 못했다. 나 같은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듯이 안드로이드와 코틀린에 관한 설명이 상세하였고 지루하지 않게 그림과 표로 흥미를 높여주었다.

 

 글로만 '1.5 버전부터는 코드네임에 디저트 이름을 붙였고, 9.0 버전인 파이(pie)를 마지막으로 디저트 이름을 붙이지 않았다.'로 적혀있었으면 '음..그렇군'하고 넘어갔을텐데 두번째 사진처럼 표로 깔끔하게 정리를 해주니 어떤 버전을 썼었는지 '아이스크림샌드위치, 젤리빈, 킷캣, 롤리팝, 오레오.. '등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었다.


 대학생이라면 창업 공모전을 알고 있을텐데 요즘은 어플 개발도 많이 하고 있어서 한번쯤 어플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팀원으로 나간다면 실행과정을 알고 있을 때 어떻게 파트를 나눌건지 더욱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다. 경험으로는 이과인 친구들과 나갔을 때 그 친구들도 어플개발은 알지 못해서 비용은 얼마나 들지, 실현 가능한 건지, 어디에서 소스를 가져올 것인지 전혀 알지 못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다. '이것이 안드로이드다'를 봤더라면 open API로 만들면 된다고 말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결론은 혼자 공부하는 사람이나 처음 배우는 사람에게는 매우 도움이 되는 책인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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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

저자 : 고돈호 지음

출판년도 : 2020.05.1

 

코틀린은 구글에서 안드로이드 공식 언어로 채택하여 밀어주고 있는 언어라서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할 때 자바와 100%호환이 되고 혼용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자바로 구현 할 때 보다 개발 시간이나 유지보수 측면에서 좀 더 효율 적일 수 있다.

그래서 요즘은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할 때 코틀린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며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처음 배울 때도 코틀린을 먼저 배우는 사람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실제로 IT 회사의 개발 및 QA 모집 공고에도 코틀린을 요구하는 경우가 꽤 많다.

 

 

이 책의 내용은 코틀린 기초부터 안드로이드 앱 개발까지 다루고 있으며

실제로 오프라인에서 진행했던 강의 내용을 다듬어 정리한 것이다.

개발자의 노하우에 강의의 노하우가 합쳐져 있다.

 

책의 내용...

 

책의 내용은 몇가지로 나눌 수 있다.

안드로이드에 대한 소개와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하기 위한 툴 소개.

모든 입문서에 첫장은 해당 기술의 탄생배경, 단어의 뜻, 해당 기술이 필요한 이유,

해당 기술을 공부하기 위해 필요한 준비들, 해당 기술의 근간이 되는 배경지식들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도 코틀린을 공부하기 전에 코틀린이 사용 되는 안드로이드에 대한 소개,

코틀린 소개, 자바와 코틀린 차이 등을 소개하고 코틀린 개발을 위한 준비에 대해 다룬다.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하기 위한 언어인 코틀린의 문법과 사용법.

코틀린 역시 개발 언어로서 개발을 위해 필요한 문법과 사용법이 있다.

이 책은 문법 책이 아니다 보니 기초 문법과 코틀린의 중요 문법에 대해 간략하게 다룬다.

 

안드로이드의 화면구성요소, 액티비티, 권한처리, 파일 시스템, 데이터 베이스,

카메라, 스레드 와 백그라운드 개념 등 개발에 필요한 내용들 소개.

 

모든 예제의 시작으로 많이 사용되는 Hello World 부터 시작하여 

화면 구성, 권한 처리, 파일 시스템 등 관련 예제를 실제로 만들어 보면서

코틀린에 친숙해 지고 개발에 익숙해 지도록 유도한다.

 

 

책을 읽고나서...

책의 내용이 이미 오프라인 강의를 거친 내용이라서 독자로 하여금

궁금증을 느낄 수 있는 부분들이 잘 정리 되어 있고

각 장에 대한 핵심 개념들이 잘 요약되어 있어 책을 읽기가 편하다.

거기에 추가로 보충설명, 팁, 주의점 들을 따로 분류하여 제공하여

추가 의문점들을 잘 해소시켜 주며 미니퀴즈를 통해 내용 복습 및

추가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배려해 주었다.

그리고 저자 직강 동영상을 을 제공하여 학습에 도움을 주고

 

막히는 부분에 대해 질문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카페를 제공하여 

 

독자로 하여금 책을 마지막 까지 완주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하였다.

 

링크

-  책 소개 (한빛미디어)

강의 동영상

온라인 강의 플랫폼

카페

책의 예제소스


한빛미디어에서 '상품 협찬'을 받아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고돈호 지음,한빛미디어)

 

[책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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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하기 위해 꽤 많은 시간을 투자한 것 같다.

하지만 좀처럼 원하는 레벨에 도달하지 못하고 중도에 포기하고 말았다.

자바에 대한 많은 책을 읽었다.

코딩을 하면서 실제 스마트폰에서 결과물을 확인할 때는 성취감도 생기고 재미도 있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인 것 같다.

무엇을 만들어야 하겠다는 목표가 없으면 더 이상 레벨이 올라가지 않는 것 같다

그냥 멈춘다.흥미가 없어지고 안드로이드와 멀어진다.

 

2.이번에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내가 바라는 것은 예전처럼 다시 안드로이드 앱에 흥미를 가지고 뭔가에 도전할 준비가 되어 있냐는 것이다.

새삼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자바라는 언어로 이미 중급이상의 스킬은 갖췄다고 생각했다.

공백기간은 대략 1년은 된 듯 하다.

이번에 접한 언어는 코틀린이다.

 

3.다시 한번 Hello World!라는 문자열을 화면에 찍어 보았다.

이 문자열을 화면에 찍기까지 사실 쉽지가 않았다. 경험자라면 알 것이다.

시스템 환경설정이 그리 쉽지가 않기 때문이다.

책에 있는 대로 따라해보지만 워낙 변수가 많다.

책이 쓰여진 시점의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버전과도 다르다.

마이그레이션하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기 어렵다.

이슈가 생길때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동일한 사례를 검색한다.

그리고 대응방법을 적용시켜 본다.그리고 하나씩 해결해 간다.

 

코드 자동 완성 기능이 동작하지 않았다. 

뭐지? 예전에는 잘 되던 기능들인데 단지 자바에서 코틀린으로 바꾸고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업데이트 한 것 밖에 없는데.....

 

안된다.빌드해도 에러만 뜨고 "Hello World"는 볼 수가 없다. 

저나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이런 문제에 직면하면 당황할 수 밖에 없다.

"Power Save Mode(File 메뉴에 있다)"를 비활성화 하니 코드 자동 완성 기능이 동작하기 시작했다. 

 

두번째 문제는 AVD Manager다. 

과거에는 스마트폰에 usb 케이블로 직접 연결하여 결과를 확인했었다.

이번에는 가상 디바이스를 이용하고자 한다. 하지만 에러만 계속 생기고 휴대폰 화면은 보이지 않는다.

기억을 더듬어 보니 CMOS에서 가상 기술인가를 Enable로 바꾸었던 것 같다.

시스템을 재부팅하고 CMOS로 진입한 후 관련 메뉴를 찾아 Enable로 변경하니 가상 디바이스를 사용할 수가 있었다. 

넥서스로 선택했다.책에도 그렇게 안내하고 있다.일단 책대로 따라하기로 하자.

이렇게 환경설정하는 데 꽤 많은 시일이 흘렀다.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데 사람의 기억이란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 수첩에 기록해야 한다.

기록해 두고 찾았으면 금방 해결되었을 텐데 아쉽다. 

시간은 정말 귀중한데 말이다.

 

처음 "Hello world"를 찍는 데까지가 제일 힘들고 시간도 많이 걸린다.

다른 사람은 어떨지 몰라도 최소한 나는 그랬다.

 

4.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코딩 환경설정이 완료되면 그 다음부터는 속도가 점점 빨라진다.

이미 다른 언어들을 경험했기에 변수,상수, 데이터 타입, 조건문 등 그냥 가볍게 보고 넘어가기로 했다.

컬러풀한 도표와 깔끔한 설명이 되어 있기에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을것이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한빛미디어의 책들은 편집이 깔끔하다고 생각한다. 

사실 어려운 내용이지만 읽기 쉽게 만든다.적당히 도형과 표로 정리되어 있어 눈에 잘 들어온다. 

코딩시 주석을 표현하는 것처럼 녹색(?) 글씨로 한 줄 설명도 되어 있다.

 

5.카메라를 다루는 부분과 구글지도 다루기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고 재미있었다.

8장의 데이터베이스도 실무에서 꼭 필요한 내용이다. 꼭 읽고 실습하고 자기것으로 만들면 좋겠다.

 

재미있는 내용이 많으니 초기 환경설정에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면 소기의 성과를 이룰것으로 기대한다.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은 코틀린으로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에 입문하기에 괜찮은 책입니다. 오프라인 강의를 한 경험으로 쓴 책이라 검증되고 우리나라 저자라 술술 편하게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초보자의 눈높이로 쉽게 설명하기 때문에 약간의 끈기만 있다면 끝까지 완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개발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 책은 우선 이것부터 설치하고 설명합니다.

 

예전 안드로이드은 자바로만 개발을 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코틀린이라는 새로운 옵션이 있어서 선택이 폭이 넓습니다. 자바에 익숙하기 않다면 안드로이드 개발에 최적화된 코틀린으로 입문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코틀린은 자바와는 달리 함수형 프로그래밍 언어로 조금 다른 생각으로 개발을 해야합니다. 입문책답게 변수와 상수부터 조건문, 반복문, 배열, 함수, 클래스까지 자세히 설명합니다. 코틀린 언어를 전부 다루는 것은 아니고 꼭 필요한 내용만 자세히 다룹니다.

 

코틀린이 뭔지 배우고 나서 파트2부터 본격적으로 안드로이드 개발을 배웁니다. 생명주기, 액티비티 등 꼭 필요한 내용을 설명하는데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에서 정말 중요한 부분이니 완벽하게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입문서라 아주 복잡한 프로젝트를 다루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구글지도와 Open API를 이용해서 간단한 공공도서관 앱을 개발하는 방법은 책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개발은 정말 다양한 변수가 있어서 아무리 책을 읽어도 결론은 구글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책은 초보적인 시행착오를 줄이고 핵심만 짚고 넘어간다는 마음으로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부록에서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앱 출시하기'를 설명합니다.

 

코틀린으로 안드로이드 개발을 시작하는 분이라면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 책이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마지막 실습까지 빨리 따라해보시고 원하는 앱을 만들어보세요.

 

1.    특징

A.    요즘 안드로이드 개발 언어가 Java에서 코틀린으로전환되어 가는 추세에 맞게 잘 설명 하며 책으로 봐도 이해가 안될시 유튜브에 직강 영상이 있음

B.     코틀린의 기본적인 문법도 같이 설명해 줘서 안드로이드로 응용하면서 배우는 느낌

C.     SQLite라는 응용프로그램에 넣어 사용하는DBMS 사용법 및 Open API를 가볍게 가르쳐줌

 

2.    추천자

A.    완전 기초부터 하는 사람보다는 어느정도 프로그래밍을 할 줄 아는데 코틀린을 이용해 응용해보고싶은 사람이 보면 좋으며 만드는 순간마다 확인할 수 있어서 보는 만드는 재미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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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틀린부터 안드로이드 프레임워크와 앱출시 전반을 설명한다.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그림과 블록단위로 코드를 설명하고, 예제프로젝트 중심으로 안드로이드 프레임워크를 설명하기 때문에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책의 스토리 라인만 잘 따라하며 꾸준히 공부한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잘 하게 될 수 있을 거 같다.
코틀린 언어의 기본기부터 설명하는건 아니다.
안드로이드에서 실제 코틀린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예제를 통해 학습할 수 있게 구성되어있다.
각 파트는 실무예제로 구성되어있어 파트마다 프로젝트를 구성할 수 있다.
예제를 따라하면서 잘 모르는 것은 찾아가며 공부하다보면 앱 개발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파트 끝까지 따라해서 완성된 앱개발을 꼭 해야겠다.

 

1590683323901.jpg이전부터 조금씩 프로그래밍 기초를 배우다가, 본격적인 안드로이드 앱 개발에 관해 알고 싶어 읽게 되었다.

코틀린의 기초, 안드로이드 빌드 과정, 여러 가지 예제 등 참고할 만한 사항이 많았다.

다양한 예제와 함께 개념까지 공부할 수 있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인 것 같다.

 

또한 다음학기부터 시작될 졸업프로젝트에서 개발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 때에도 자주 읽을 책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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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입문 책으로 안드로이드 개발 언어가 Java 에서 Jetbrains 에서 개발한 kotlin 으로 전환되어 가는 추세이고, 안드로이드 공식문서도 kotlin 으로 사용하기 시작 하였는데 이 책은 그 흐름을 잘 파악하여 안드로이드 개발 입문자를 kotlin 을 사용하여 개발 할 수 있도록 설명을 해주고 있다. 물론 기존 java 로 개발된 프로젝트에는 java를 배워야 하지만 새로 개발을 시작하거나,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 한다면 kotlin 으로 개발 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책은 간단한 kotlin 의 사용법을 먼저 설명을 하고 후에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하는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을 하고 있다. 또한 위젯의 활용 방안과 레이아웃을 구성하는데 도식화 하여 잘 설명을 하고 있어 이해하기가 매우 쉽다. 여기서 잠깐 이라는 항목은 팁을 알려주는데 매우 유용하다. 사실 여러 안드로이드 책을 보았지만 이책 처럼 상세하게 설명해 주는 책은 오랜만에 보아 강력 추천한다.

 

'이것이 안드로이드다'를 읽는 중이다. 한빛미디어 이것이... 블라블라 시리즈를 읽어본 사람이라면 어느정도 수준은 기대해도 된다. 만약 이 책만 읽으면 안드로이드 앱 개발 전문가가 될 것이다라는 기대만 없다면, 충분히 앱 개발을 이제 막 시작하는 개발자나 학생에게 만족스러움을 줄 수 있이리라 본다. 약간은 지루해 보일만한 깨알 설명들이 처음에 개념을 잡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나 같은 경우 이미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경험해 봤기에 꼼꼼히 설명하는 부분이 도리어 좀 지루했다. 알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뭔가 또 새롭게 바뀐게 있나 전부 봐야 해서 전철이나 왔다갔다 할 때 읽었는데 어느새 졸고 있었다... 어이구...

내게는 자바만 이용해 봤기에 코틀린을 사용하기 위한 기본 문법에 대한 부분이 많이 도움이 되었다. 중간중간 나오는 뮤터블이나 제너릭 같은 용어들에 대한 설명도 따로 구글 검색을 해가면서 이해하지 않아도 되게끔 해서 좋고. 그렇다. 근데 약간 한 챕터 설명하는 호흡(?)이 긴거 아닌가 싶다. 좀 짧게 짧게 끊어서 해주는게 난 좋은데 너무 길게 호흡을 가져가다보니 집중력이 좀 떨어지는건 좀 아쉽다. 

여튼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음. 뭔가 소설책 같은 헤드퍼스트 시리즈는 아니지만 입문서로 딱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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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안드로이드는 처음에 받았을 때 초보자를 위해 안드로이드를 설명하는 책인 줄 알았다.

또한, 책 목차를 보게 되더라도 앞 부분은 기본적인 내용, 문법을 설명하고, 뒷부분으로 갈 수록 활용하는 방법 마지막은 프로젝트로 책을 마무리 하게 되는데,

사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입문자는 접하기에는 살짝 어려울수도 있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최신버전으로 설명되어있기 때문에, 지금 이 시점에 책을 접하더라도 문제가 없이 구동될 것이다. 또한 동영상 강좌를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동영상과 같이 겸하여 공부하면 학습의 효율이 더욱 올라갈 것이다.

 

 

이 책은 코틀린 위주로 설명하기 때문에 코틀린에 대한 문법을 아주 자세히는 아니지만,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기본적인 문법을 소개한다. Logcat을 이용하여 변수가 어떻게 값이 변하는지 직접 실습한다면 더욱 좋다.

 

 

문법 뒷 부분에는 컬렉션에 대한 부분도 빠짐없이 넣었다.  

 

 

사실 이 부분은 아쉬웠다. 함수에 인자를 전달할 때, value로 넘어가는지 reference로 넘어가는 지에 대한 내용이 없어서 직접 찾아보게 되었다.  

 

 

중반 부분에서는 코틀린에 대한 문법을 넘어서, 안드로이드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이 나온다. 무엇보다도 사진과 삽화가 많아서 입문자들이 어려워 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책의 중반부에는 이렇게 삽화가 많이 때문에, 무엇을 하려하는지 바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뒷 부분에는 SQL에 대한 내용을 통하여 실습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게 도와준다. 사실 앱이라는 것이 내부에서만 돌아가면 그것은 앱이라고 부를 수 없을 정도로 형편없는데, 이렇게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개념을 소개해주기 때문에, 좀 더 품질 좋은 앱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멀티 프로세싱에 대한 이야기도 빠짐없이 넣어줬다. 입문자는 이 부분에 대해서 잘 이해가 안되더라도 동영상 강의나, 실습하게 된다면 더욱 이해가 빠를 것이다.

 

 

프로젝트는 위와 같이 API를 활용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되는데, API를 활용하는 애플리케이션 만들기라는 주제가 굉장히 좋은 것 같다.

 

 

책 내용은 정말 괜찮다. 또한, 사진과 삽화가 많기 때문에, 내가 실습하고 있는 작업이 맞는 작업인지 확인하기 편하기 때문에, 도움을 많이 준다. 또한 빼먹은 부분이 거의 없고, 개발자들이 꼭 필요로하는 부분만 넣었기 때문에 굉장히 알차다. 하지만, 살짝 살짝 아쉬운 부분도 보이고, 좀 더 설명이 있었으면 풍부했으면 좋았을 내용도 있었지만, 문법에서부터, 프로젝트 만들기까지 필요한 내용만 압축해서 담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이 좀 아쉬웠지 않았나 싶다. 이 책은 초보자에게는 유용하지만, 입문자에게는 사실 좀 버거운 면이 있을 것이다.

☑ 코틀린은 처음이다. 만들고 싶은 앱이 있다.
☑ SW 개발자가 되고 싶다. 앱 개발을 잘하고 싶다.
☑ 입사 후 의지와 상관없이 업무상 앱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 가볍게 유튜브 강의로 접했는데 본격적으로 앱 개발을 해보고 싶다.


저자가 이 책을 읽기를 권하는 독자의 목록이다.

특히 맨 첫번째에 해당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으로 안드로이드, 혹은 코틀린에 입문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코틀린을 먼저 익힌 후 안드로이드에서 구현 가능한 각종 요소를 한번씩 짚어가는, 익숙하게 접할 수 있는 개발책의 전개 구조로 진행된다. 만약 코틀린이나 안드로이드 개발에 한번 입문해보고 싶다면 추천할 만한 도서라고 생각한다.

가장 대중적인 컴퓨터 언어 중 하나가 자바 입니다.

코틀린은 그런 자바를 대체할 수 있는 언어라니...

 

코틀린? 하면 처음 들어보신 분도 있겠지만 요즘 많이 추천하는 핫한(?) 언어입니다.

 

저는 안드로이드 하면 '앱 인벤터' 정도 경험이 있는 초짜지만 표지에 있는 글처럼 안드로이드 입문의 3가지 장벽인 언어와 실전, 그리고 환경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상세하게 기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적절한 글 배치와 이미지 등으로 초보자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고, 단편하된 문법이 아닌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주위에 코틀린에 대해 배우고 싶은 분이 있다면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

 

ps) 유튜브에 동영상 강좌도 올라오고 있으니 함께 공부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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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고돈호씨가 안드로이드 스쿨에서 강의하면서 경험했던 것을 정리한 책이라고 합니다.

책의 첫 부분에 저자의 글외에, 도움 준 분들의 글을 넣었습니다.

 

 

 

 

함께 공부하던 안드로이드 스쿨 조교들의 글을 통해 다시 한 번 더 자신감을 심어 주네요

파트1에서는 안드로이드와 코틀린에 대해 설명해 줍니다.

안드로이드가 무엇이고, 설치는 어떻게 하는지

그리고 코틀린 이라는 프로그램은 어떤 프로그램이고,

문법은 어떻게 되는 지 설명해 줍니다.

 

코틀린 문법을 처음 배우기 때문에 3장의 기본 문법을 중점해서 공부해야 겠네요.

 

처음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동영상이 제공됩니다.

 

유튜브 한빛미디어에 가시면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설치하고 세팅하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영상과 설치화면을 듀얼로 설치해서 보면서 작업하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프로젝트를 만들고 첫번째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첫번째 프로그램은 SayHello 입니다.

 

99.8%가 젤리빈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SDK는 4.1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처음에 책으로 공부하면 복잡할 것 같아서 동영상 강좌를 보면서 시작하는데,

꼭 필요한 것을 말해주기 때문에

 

영상과 함께 세팅하고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4개의 영상을 통해 코틀린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 지 계획을 세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줄평]

코틀린으로 안드로이드 시작하기 딱 좋은 책


[목차구성]

PART 1 안드로이드와 코틀린

Chapter 01 코틀린 안드로이드 이해하기

Chapter 02 개발 도구 설치와 앱 실행하기

Chapter 03 코틀린 사용을 위한 기본 문법

PART 2 안드로이드의 화면 구성과 생명 주기

Chapter 05 화면 구성하기

PART 3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Chapter 07 파일 입출력과 SharedPreferences

Chapter 08 데이터베이스

Chapter 09 카메라와 갤러리

Chapter 10 스레드와 핸들러, AsyncTask

Chapter 11 서비스와 콘텐트 리졸버

Chapter 12 구글 지도, 네트워크, Open API


[이 책의 특징]

√ 앱 개발에 필요한 언어부터 설명합니다.

√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최신 버전으로 안드로이드 개발 환경을 구축합니다.

√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의 기초, 화면 구성과 생명 주기를 배웁니다.

√ 실무에서 쓸모 있는 앱 개발에 필요한 개발 지식을 다룹니다.

√ 실전 프로젝트를 포함한 51개의 프로젝트로 다양한 기능을 실습합니다.


[이 책의 대상 독자]

√ 코틀린은 처음이다. 만들고 싶은 앱이 있다.

√ SW 개발자가 되고 싶다. 앱 개발을 잘하고 싶다.

√ 입사 후 의지와 상관없이 업무상 앱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 가볍게 유튜브 강의로 접했는데 본격적으로 앱 개발을 해보고 싶다.


[서평]

이책의 구선은 총 12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2장은 안드로이드의 전반적인 소개와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할 수 있는 통합 개발 환경인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 대한 설치 및 사용법에 대해서 배웁니다.

3장은 안드로이드 개발 언어인 코틀린의 문법과 사용법을 공부할 수 있는데 코틀린 전체를 공부하기에는 양이 너무 많아 꼭 필요한 문법만 배울수 있습니다.

4장은 화면 구성 요소인 레이아웃과 위젯 그리고 이미지, 컬러와 같은 리소스 사용법을 배웁니다.

5장은 4장에서 배운 액티비티를 공부하여 ‘안드로이드 화면=액티비티’로 이해하고 액티비티는 생명 주기를 가지고 있으므로 액티비티 간 이동 시 발생하는 트러블 이슈에 대해서 배웁니다.

6장은 권한 처리에 대해 알아봅니다. 안드로이드의 새로운 버전이 나올때 마다 보안에 대한 인식이 강화되면서 앱이 개인정보와 관련된 자원에 접근하려면 유저로부터 해단 권한을 승인 받아야 합니다.

7장은 안드로이드의 파일 시스템을 다루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파일 시스템이라고 해서 거창한 것은 아니고 디렉터리를 만들고 새로운 텍스트 파일을 만드는 것들이 모두 파일시스템에서 하는 일입니다.

8장 데이터베이스를 배웁니다. SQL이라는 별도의 스크립트 언어는 사용하는데 안드로이드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시스템에서 사용도기 때문에 알고 있어야 합니다.

9장 카메라를 공부합니다. 카메라를 다루는 코드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6장의 권한 처리가 선행되어야만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10장 스레드와 함께 백그라운드 개념 대해 알아봅니다.

11장 서비스와 함께 안드로이드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다루는 콘텐트 리졸버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서비스는 백그라운드라고 불리는데 스레드의 백그라운드와는 다른 개녀미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12장 구글 지도와 함께 네트워크를 공부하고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토대로 앱을 만들기를 실습합니다.


이책은 안드로이드에 대한 간단한 개념 설명부터 시작하여 구성, 코틀린 기초부터 안드로이드 앱 개발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1장부터 12장까지 책의 예제를 차근차근 따라한다면 안드로이드 앱개발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일수 있을겁니다.


 

첫 인상은 재미없을것 같았는데 펼치고 술술 읽혔습니다. 

고심 많이 하시고, 정성껏 작성된 책 같아요. 

 

이것이안드로이드다_표지.jpg

 

책 두께는 처음 보고는 요즘 책(?) 치고는 두꺼워 보였는데 읽다보니 내용에 비해서는 얇은것 같아요. 

예전에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이용해 본적이 있다.

2.xx 버전일 때 였나... ㅋㅋㅋㅋ 엄청 옛날인 것 같긴 한데 다시 보니까 다 까먹었더라..

그래서 무작정 그냥 흘러가는대로 따라했다. 

언제나 제일 설렐 때는 무엇인가 출력할 때

얘는 어떤 메서드로 출력할까? print? printf? println? 뭘까??? ㅋㅋㅋㅋ 그 이후에는 다 비슷비슷하다.

 

앞서 말했듯이 그림이 정말 많다. 그리고 동영상 강의를 안봐도 될 정도로 설명이 잘되어있다.  

가장 장점은 한권으로 모든 것이 정복이 가능할 것 같다?? 

우선 진행중이기는 한데 마지막에는 오픈 API 이용하는 것까지 완벽하다. 

 

아직 지켜봐야 알겠지만 나는 정말 기쁜 마음으로 이 책을 따라가고 있다. 

 

초보자한테, 살짝만 아는 사람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굿굿굿

 

안드로이드.jpg

 

안드로이드 개발을 해보고 싶은 생각에 무작정 시작한 책이었기에 사전지식이 없었습니다.

 

처음 책을 시작했을때 상세한 설명이 많아서 초보라도 쉽게 따라갈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또한, 책에 예제가 많았고 예제 코드를 문단 단위로 쪼개서 설명을 해주었기에 현재 내가 무엇을

 

개발하고 있는지 여기서 어떻게 하면 응용이 가능한지가 파악이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앱의 개발부터 배포까지 상세히 설명이 되어있어서 향후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고돈호 저자의 다른 시리즈도 구매하고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든 책이었습니다.

 

안드로이드 입문자입니다. 안드로이드 경력 많은 친구에게 책 추천을 요청했더니 고민하다가 이 책을 권해주더군요. 입문자로 구매했는데 중급 이상이 되어도 좋은 참고서가 될 것 같네요. 저자가 독자 입장에서 필요한 내용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 게 느껴집니다. 내용도 분류도 딱 제 맘에 드는 구성이네요. 예제소스가 실용적이면서 쉬운 것도 좋구요. 좋은 책 접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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