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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개발자를 위한 데브옵스 툴

소스 코드부터 프로덕션 컨테이너까지, 데브옵스의 모든 모범 사례

한빛미디어

번역서

판매중

  • 저자 : 스티븐 친 , 멜리사 맥케이 , 익스헬 루이츠 , 바루크 사도구르스키
  • 번역 : 정병열
  • 출간 : 2023-04-24
  • 페이지 : 396 쪽
  • ISBN : 9791169210935
  • eISBN : 9791169216722
  • 물류코드 :11093
  •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4.8점 (27명)
좋아요 : 3

데브옵스 기본 사항, 컨테이너 모범 사례, 모놀리스 해부까지

자바 개발자도 알아야 하는 데브옵스의 모든 것

 

이 책은 최신 데브옵스 기술을 바탕으로 마이크로서비스, 서버리스,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의 효과적인 활용법을 소개하는 실무 지침서다. 이 한 권에 깃을 이용한 소스 관리, 메이븐 및 그레이들을 통한 빌드 선언, 서클 CI, 도커 및 쿠버네티스를 이용한 컨테이너화 등, 각종 기술의 모범 사례를 모두 담아냈다. 각 모범 사례는 자카르타 EE, 스프링 부트, 마이크로넛, 쿼쿠스, 헬리돈 등의 다양한 자바 프레임워크를 활용한다. 더 나아가 빌드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팀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노하우까지 엿볼 수 있다. 데브옵스가 아직 낯설거나 컨테이너와 클라우드 지식을 바탕으로 데브옵스를 시작하려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은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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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친 저자

스티븐 친

JFrog의 Developer Relations(DevRel, 이하 데브렐) 책임자이자 『The Definitive Guide to Modern Java Clients with JavaFX 17』(Apress, 2021)의 공동 저자이다. Devoxx, JNation, JavaOne, Joker, Open Source Indi를 포함한 전 세계의 수많은 자바 콘퍼런스에 관심이 많다. 여행을 할 때 유럽, 일본, 브라질에서 전도 활동을 하면서 해커들과 인터뷰하는 열정적인 바이커이기도 하다. 여행하지 않을 때는 10대 딸에게 임베디드 시스템의 프로그래밍 방식을 가르쳐주며 시간을 보낸다.

멜리사 맥케이 저자

멜리사 맥케이

개발자이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JFrog 데브렐 팀의 디벨로퍼 아드보캇(developer advocate)이다.

데브옵스 방법론을 실천해 개발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공유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 멜리사는 엄마이자 소프트웨어 개발자이자 자바 챔피언이자 도커 캡틴이자 자바 언콘퍼런스의 엄청난 프로모터로서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익스헬 루이츠 저자

익스헬 루이츠

JFrog 데브렐 팀의 디벨로퍼 아드보캇이다. 2000년부터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과 툴을 개발해왔다. 주요 관심 연구는 자바, 동적 언어, 클라이언트 기술, 데브옵스, 테스트다. 자바 챔피온, 오라클 그라운드브레이커, 앰버서, 슈퍼프로그, Hackergarten 매니아, 오픈 소스 아드보캇, 연설자이자 멘토이다. 많은 사람에게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세계여행을 한다.

바루크 사도구르스키 저자

바루크 사도구르스키

제네릭이 생기기 전에 자바를, 도커가 생기기 전에 데브옵스를 했다. 현재는 바루크 대학교와 회사에서 엔지니어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돕고 있다. 『Liquid Software』(CreateSpace, 2018)의 공동 저자이고 여러 회의 프로그램 위원회로 활동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수많은 산업 콘퍼런스 Kubecon, JavaOne, Devoxx, QCon, DevRelCon, DevOpsDays, DevOops 등에서 연설한다.

정병열 역자

정병열

어린 시절 접한 BASIC 언어를 계기로 프로그래머의 길에 들어섰다. 연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직업 개발자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스타트업과 대기업을 오갔다. 현재는 시니어 개발자로 경력을 이어가는 한편 양질의 개발 서적 출간에 일조하고자 노력하는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자바 개발자를 위한 데브옵스 툴』, 『자바 마이크로서비스를 활용한 SRE, 『진화적 아키텍처』 (이상 한빛미디어) 등이 있다.

CHAPTER 1 개발자와 데브옵스

1.1 옵스의 발명품, 데브옵스

1.2 배포, 운영 그리고 개발자의 영역

1.3 필요성

1.4 소프트웨어 산업의 전면적인 데브옵스 수용

 

CHAPTER 2 진실 시스템

2.1 소스 코드 관리의 세대 변화

2.2 소스 관리 시스템 선정

2.3 첫 번째 풀 리퀘스트

2.4 깃 툴

2.5 깃 협업 패턴

2.6 마치며

 

CHAPTER 3 컨테이너

3.1 문제 파악

3.2 컨테이너 해부학 개론

3.3 이미지 빌드와 컨테이너 모범 사례

3.4 마치며

 

CHAPTER 4 모놀리스 해부

4.1 클라우드 컴퓨팅

4.2 마이크로서비스

4.3 서버리스

4.4 마치며

 

CHAPTER 5 지속적 통합

5.1 도입 타당성

5.2 선언적 빌드 스크립트

5.3 지속적 빌드

5.4 테스트 자동화

5.5 모니터링 및 테스트 유지 관리

5.6 마치며

 

CHAPTER 6 패키지 관리

6.1 제조 출하 방식의 한계

6.2 메타데이터

6.3 메이븐과 그레이들의 의존성 관리

6.4 컨테이너와 의존성 관리

6.5 아티팩트 게시

6.6 마치며

 

CHAPTER 7 바이너리 보안

7.1 공급망 보안 침해

7.2 데브옵스 인프라 보호

7.3 정적, 동적 보안 분석

7.4 인터랙티브 애플리케이션 보안 테스트

7.5 런타임 애플리케이션 자가 보호

7.6 SaSt, DaSt, IaSt, RaSp

7.7 공통 취약점 등급 시스템

7.8 범위 보안 분석

7.9 취약점과 공격 벡터 연쇄

7.10 품질 게이트 방법론

7.11 시프트 레프트

7.12 마치며

 

CHAPTER 8 개발자와 배포

8.1 컨테이너 이미지 빌드 및 푸시

8.2 쿠버네티스 배포

8.3 쿠버네티스 워크로드 관리

8.4 모니터링, 로깅, 트레이싱 모범 사례

8.5 고가용성 및 지역 분산

8.6 하이브리드 및 멀티클라우드 아키텍처

8.7 마치며

 

CHAPTER 9 모바일 워크플로

9.1 모바일 데브옵스 고속 워크플로

9.2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파편화

9.3 다중 디바이스의 지속적 병렬 테스트

9.4 마치며

 

CHAPTER 10 지속적 배포 패턴과 안티패턴

10.1 지속적 업데이트의 보편적 필요성

10.2 사용자 업데이트 유도

10.3 지속적 가동 시간

10.4 수동 업데이트에 숨겨진 비용

10.5 지속적 업데이트 모범 사례

모던 소프트웨어 개발의 두 축을 이루는 자바와 데브옵스

 

자바는 여전히 많은 개발자에게 인기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이고, 자바의 다양한 프레임워크는 데브옵스 구현을 가속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책은 데브옵스, 클라우드 컴퓨팅 및 컨테이너 기술의 등장으로 인해 개발 방식이 크게 변화하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최신 데브옵스 기술을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단순히 무엇을 해야 하는지 또는 어떤 툴을 사용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접근 방식을 제시하여 팀이나 개인의 상황에 따라 최적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또한 데브옵스와 관련된 최신 기술,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의 자바 애플리케이션 배포와 관리, 컨테이너 기술을 활용한 자바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모던 개발 환경에 적응하고, 품질 높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책 한 권으로 데브옵스 기술을 모두 습득하여 개발과 배포를 더욱 효율적으로 이루어보기 바랍니다. 

대상 독자

자바를 사용하고 있는 데브옵스 엔지니어
- AWS, 마이크로서비스 애저, 구글 클라우드에서 고성능 데브옵스를 구현하고 싶은 자바 개발자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소프트웨어 라이프 사이클의 모범 사례

- 소프트웨어 개발 및 전달을 위한 데브섹옵스(DevSecOps) 방법론

- 소프트웨어 의존성 관리 및 보안

- 컨테이너,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이용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배포

- 소스 관리 리포지터리와 개발 프로세스 운영

- 빌드 파이프라인 설정 및 관리 자동화

- 배포 기술 패턴과 안티패턴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장점

1.    요즘같이 협업을 자주하고 잦은 버전 업데이트, 보안문제등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데브옵스 즉, 효율적인 운영을 통한 효율적인 개발로는 어떠한방법이 있는지 알 수 있음

2.    다양한 데브옵스 도구와 그들의 사용법, 장단점을다루며 실용적인 예제를 제공하여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해 최신 트렌드와 도구에 대한 업데이트된 정보로 개발 환경을 개선할수 있도록 도움

3.    개발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내용과 용어들을 다루며 후반부에는 개발 프로세스를 개선하는사례와 도입해볼만한 프로세스와 전략도 소개해줌

단점

1.    없음

후기

 

1.    클라우드와 데브옵스 기술의 발전으로 개발자와 프로덕션 코드 사이의 간극이 줄고 배포 주기가점점 짧아져 요즘은 자동화가 필수가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데브옵스는 협업, 효율성, 자동화를 중요시하는 개발자들에게 필요한 도구와 문화라고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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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개발 조직과 운영 조직의 경계는 어디일까?

누가 어디까지를 책임지고, 누가 어떤 역할을 맡아야 하는가?

오랬동안 지속되어 온 이 질문들에 대한 대답중

가장 현명하면서도 모호한 대답은 "데브옵스"입니다.

개발과 운영의 경계가 낮아지면서

개발자는 운영의 영역에 발담그기 시작했고

운영자는 개발의 영역에 관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사이에서 누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는

헤게모니를 누가 가질 것이냐의 싸움인 동시에

서비스를 위해 모두가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줘야 한다는

시대의 당면 과제를 이야기 해주는 것이기도 했습니다.


데브옵스는 대체 무얼까?

코드를 통해 관리되는 인프라(Infrasturcture as a code)라는 용어는

데브옵스를 이야기 하는 가장 대표적인 단어 중 하나입니다.

전통적으로 인프라, 시스템, 네트워크 엔지니어가 담당해오던 영역을

누구든 "코드를 작성할 수 있으면서 인프라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 역할을 해도 된다는 의미를 갖고 있는 단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 "누군가"는 개발자가 될 수도 있고

"운영자"가 될 수도 있으며

"인프라 엔지니어"나 "SRE"가 될 수 도 있습니다.

데브옵스는 누가 무엇을 해야 한다는 것을 강력하고 엄밀하게 규정하는 용어가 아니라

목적 지향적인, 성과 지향적인 의미를 가진 단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컨테이너, 모놀리스, CI, 보안, CD, 그리고 워크플로

데브옵스가 담당하는 영역은 굉장히 넓습니다.

인프라에 가까운 컨테이너 관련 기술에서부터

마이크로서비스의 대두로 찬밥 신세가 된 것 같지만

여전히 강력한 힘을 가진 모놀리스까지.

데브옵스가 관여하지 않는 영역은 없습니다.

지속적인 빌드와 산출물의 작성을 담당하는 CI는 물론이고

코드에서부터 산출물까지의 안전성을 담보하는 보안과

지속적으로 인프라에 배포되어 사용자에게 제공되도록 해주는 CD까지

데브옵스가 바라봐야 하는 영역은 상당히 깊고 광범위합니다.

이 책에서는 기본 소양이 될 수 있는 이러한 키워드에 대한 이야기를

쉽지만 결코 얕지 않은 수준으로 다루면서

데브옵스가 해야하는 일들에 대한 서사를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데브옵스는 더이상 트렌드한 용어가 아닌 현실의 이야기입니다.

SRE와 다른점이 무어냐를 따지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조직이나 회사, 서비스나 산출물에 따라 데브옵스는 저마다의 정의를 갖고 있습니다.

SRE 또한 데브옵스와 밀접하게 관계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뗴어놓고 생각하기 어렵다는 특징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서비스의 안정적인 개발과 운영을 위해 필요한 많은 역할을 수행해야 하고

각자가 속한 조직에서 요구되는 기대수준에 맞추어

생각보다 많은 기술과 영역을 다뤄야 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책의 타이틀은 "자바개발자를 위한"이라고 되어 있긴 하지만

전반적인 내용은 꼭 자바를 다루는 사람이 아니어도 활용가치가 충분합니다.

데브옵스 혹은 SRE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보길 권하고픈 책입니다!

본 포스팅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의 일환으로

해당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했습니다.

20여년간의 현업 경험을 바탕으로 리뷰를 진행했고

이 분야로의 진출을 꿈꾸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이 많아

긍정적인 관점에서 리뷰를 작성했음을 공유합니다.

 

데브옵스? DevOps 란? 

 

development(개발) 과 operations(운영) 합쳐진 단어라고 합니다. 데브옵스는 개발과 운영의 차이를 줄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DeVOps란? 신속한 고품질 서비스 제공을 통해 비즈니스 가치를 높이고 대응 능력을 개선할 목적으로 기업 문화, 자동화, 플랫폼 설계를 접근하는 방식입니다. 백엔드와 차이점을 무엇일까요? 백엔드를 계속해서 하다보면 개념적으로 늘어나면서 데브옵스를 경험할수 있습니다. 즉 어느정도 백엔드의 경험과 실력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볼 수 가 있습니다. 자바 개발자를 위한 데브옵스는 데브옵스의 개념부터 배포까지 즉 모든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데브옵스가 어렵나요?

 

데브옵스는 한창 주목받고 있고 많은 개발자를 원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더욱더 시장규모가 커졌고 데브옵스 개발자는 백엔드개발자 같지만 더욱더 진화되고 진보된 개발자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개발과 운영을 같이 생각해야 합니다. 즉 서버까지 만져야 하는 일이 생기는거죠. 그래서 저는 Application Architect 와 Technical Architect 합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즉 모든지 잘해야하고 잘 만들어야 하는거죠

 

 

데브옵스 개발자가 하는일

 

데브옵스 개발자가 하는일을 상당히 많습니다. 개발을 시작으로 배포까지 모든것을 관여하기 때문에 많은것을 알아야 합니다.

 

"자바 개발자를 위한 데브옵스 툴" 책에서는 각각 파트별로 설정부터 어떻게 해야하는지 나옵니다. 소스 관리 시스템설정에서부터 신뢰성, 성능, 각종툴 지원 뿐 아니라 통합 업그레이드 툴 까지 모든것을 관리하여야 합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어떻게 하는지 나오고 빌드 또한 메이븐 그레이들 둘중에 어떻게 사용하는지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구성을 하면서 따라보는것만으로도 많은것을 배울수 있습니다. 

 

데브옵스 변화

 

데브옵스는 클라우드 컴퓨팅 및 컨테이너 기술 등장으로 인한 개발방식의 큰견벽 그리고 데브옵스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데브옵스의 개발자가 요즘 많이 필요로 하고 나무가 아닌 숲을 볼줄 아는 사람 즉 데브옵스 개발자 라고 생각을 합니다. 끝판왕이 될수 있다. 높은 연봉 채용기회가 있습니다.  클라우드 사업이 먹거리 입니다.데브옵스는 컨테이너도 알야야 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의 핵심적이기 때문에 배워야 합니다. 이 책에서는 데브옵스의에서 구성하는것들을 하나하나 설명하고 있습니다.

 

데브옵스 개발자

 

 

데브옵스 개발자가 되려면 리눅스, 네크워크 지식, 클라우드서비스에 지식까지 두루두루 섭렵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인정받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 책은 목표로 데브옵스 개발자가 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래야만 어떠한 기술을 어떻게 배울지 생각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백엔드 개발자를 꿈꾸거나 목표를 잡고 싶다면 자바 개발자를 위한 데브옵스 툴을 보시고 목표를 세워보세요.

 

#자바 #데브옵스 #한빛미디어 #자바개발자를위한데브옵스툴 #데브옵스툴 #도서 #OR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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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데브옵스라는 용어가 개발자 및 현업에서 떠오르고 있는데요, 데브옵스를 제대로 아는 개발자는 아직 많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한빛미디어가 새롭게 출간한 "자바 개발자를 위한 데브옵스 툴"을 읽고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과연 데브옵스가 무엇인지, 데브옵스의 개념과 관련 기술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이 책은 데브옵스를 성공적으로 도입시키고 안정화시키기 위해 필요한 툴들에 대해 설명합니다. 데브옵스를 잘 정착시키기 위해 위해 회사와 조직 구성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전반적으로 소개합니다.

소스 코드를 관리하고, 도커 컨테이너, MSA 구성, 서비리스, CI/CD, 테스트 자동화, 모니터링, 로깅, 빌드도구, 보안과 품질등 데브옵스 구성에 필요한 모든 구성에 대해서 다룹니다.

DevOps의 정의

Chapter1. 개발자와 데브옵스

데브옵스(Devops)는 소프트웨어(Development)과 운영(Operation)의 합성어로서,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정보기술간의 소통, 협업및 통합을 강조하는 개발환경이나 문화를 말한다. 데브옵스는 완벽한 코드를 생성, 보호, 배포하기 위한 노력의 결정체이다. 데브옵스는 협업이며, 유기적이고 순환적인 소통을 위한 노력이다.

Chpater2. 진실시스템

효과적인 데브옵스 파이프라인을 갖추려면 프로덕션에 배포되는 결과물을 속속들이 파악 할 수 있는 통일 된 시스템이 필요하다. 이른바 진실(truth) 시스템이다. 프로덕션 배포를 목표로 빌드, 컴파일 되는 모든 코드는 소스관리시스템에서 통제되고 제어되어야 한다. 배포된 소스의 리비전을 추적해 버그, 취약점, 성능저하의 근본 원인을 분석 할 수 있다.

Chapter3. 컨테이너

컨테이너는 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을 향한 서비스 배포 분야의 관심사이다. 컨테이너는 애플리케이션 일관성, 프로세스 격리, OS 수준 의존성에 관련된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고안된 경량 솔루션이다. 서비스나 애플리케이션을 컨테이너로 패키징하면 캐싱 매커니즘을 통해 배포 및 구동 시간을 극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

Chapter4. 모놀리스 해부

모놀리식 아키텍처는 모든 요구사항을 하나의 소스에 담는 동시에 모든 부품을 하나의 유닛에 담아 전달한다. 외부 또는 사용자 입장에서 보는 모놀리스는 자신과 연결되지 않는 컴포넌트의 정의 , 인터페이스, 데이터, 서비스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하는 존재이다.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는 서비스 지향 아키텍의 진화물이며 애플리케이션을 경량 모듈형 서비스 집합으로 재배치 한다.

Chapter5. 지속적 통합

지속적 통합(CI)에 대한 일반적 정의는 여러 기여자의 코드 변경 사항을 프로젝트의 메인 소스 코드 리포지터리에 수시로 통합하는 것이다. CI의 철학은 모든 팀원이 코딩을 완료한 후 프로젝트를 조합하는 것에서, 개발 도중에 정기적으로 프로젝트를 빌드하는 것으로 진화했다.

Chapter6. 패키지 관리

아티팩트는 일반적으로 빌드 시간, 의존성 버전, 환경 정보 등의 메타데이터를 보유하고 잇다. 메타 데이터는 특정 아티팩트의 출처를 추척하거나, 재현성을 높이거나, 소프트웨어 BOM을 생성할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Chapter7. 바이너리 보안

소프트웨어 보안은 종합 데브옵스 롤아웃의 핵심 과제다. 지난 몇 년간 발생한 전대미문의 침해 사고들은 소프트웨어 보안 취약점에 대한 각계의 경각심을 다시금 불러일으키고 정부 차원의 대응과 새로운 보안 규정을 촉발했다. 개발에서 프로덕션에 이르는 소프트웨어 라이프 사이클을 통틀어 이 규정에 자유로운 영역은 없다.

Chapter8. 개발자와 배포

개발자는 주로 애플리케이션 코드의 성능을 높이는데 주력하지만 데브옵스는 원활한 협업에 중점을 둔다. 데브옵스의 활동으로 말미암아 모두의 작업은 하나의 인프라 속에서 안정적이고 고르게 혼합될 수 있다.

Chapter9. 모바일 워크 플로

스마트폰은 데브옵수를 필수 불가결한 요소로 만드는 특성을 지녔다. 태생적으로 스마트폰은 항상 인터넷에 접속하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어야 하는 장치다. 앱을 업데이트 하는 목적으로 사용자 대상 신 기술 추가, 버그 수정 및 애플리케이션 안정성 향상, 보안 취약점 또는 악용 방지 패치등이 있다.

Chapter10. 지속적 배포 패턴과 안티패턴

지속적 업데이트는 더 이상 소프트웨어 개발의 선택 사항이 아니다. 이제 모든 주요 프로젝트는 지속적 업데이트를 모범 사레로 채택한다. 지속적 업데이트 전략은 프로젝트의 기능적 요구 사항만큼 중요하며, 고도로 자동화된 프로세스가 있어야만 안정적인 결과를 보장 할 수 있다.

'자바 개발자를 위한 데브옵스 툴'은 자바 개발자들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도구로, 개발과 운영 사이의 간극을 줄이고 더욱 효율적인 개발 및 배포 프로세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핵심 내용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첫째, 이 책은 데브옵스 개념과 원칙을 자세히 설명하고, 자바 개발 환경에서 데브옵스를 구현하는 다양한 도구와 기술을 소개합니다. 생소한 내용이라 어려울까봐 조금 걱정이 되었지만, 걱정이 무색하게 책이 쉽게 쓰여져 있어서 개념을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데브옵스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부터 현직 개발자 또는 운영자까지 읽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둘째로, 이 책은 개발자들이 익힐 수 있는 다양한 데브옵스 도구에 대해 광범위한 내용을 다룹니다. CI/CD 도구, 자동화 테스트 도구, 구성 관리 도구 등 다양한 도구와 그들의 사용법, 장단점이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데브옵스 툴을 탐색하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셋째로, 이 책은 실용적인 예제와 튜토리얼을 제공하여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해 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책의 저자의 실무를 기반으로 현실적이고 유용한 노하우와 피드백을 제공해줍니다.

마지막으로, 최신 트렌드와 도구에 대한 업데이트된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현재 더 나은 개발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합니다. 데브옵스 분야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 책으로, 최신 도구와 기술을 습득하고 적용해보며 데브옵스 마스터가 되어 봅시다!

자바 개발자를 위한 데브옵스 툴

 

인프라는 온프레미스를 주로 사용하다가 코로나 시국에 대부분은 클라우드 환경으로 넘어오는 회사들이 많아졌습니다.

 

신규 프로젝트 경우에는 시스템의 규모를 측정하는데 한계가 있어서 장비를 사는 데 있어서 어느 정도 직감이 들어가야 합니다.

 

만약 잘못하게 되면 장비가 남거나 부족 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 이럴 경우에는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사용한 만큼만 지불 후 사용자를 파악하고 설비를 진행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시국 전에는 클라우드를 이용하지 않았을까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클라우드 회사의 보안 이슈입니다.

회사에서 내부 회사 자료를 유출 등에 위험이 등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데브옵스가 부재와 운영 노하우가 있는 인력이 없다는 점입니다.

 

가장 큰 문제이죠. 비용이 지불하기 때문에 대규모 트래픽이 발생하는 회사가 아닌 이상 경험이 있는 분들이 적으리라 생각합니다.

 

데브옵스가 되는 길 가운데 툴을 설명하고 왜 쓰는지 알려주는 책이 나왔습니다.

 

바로 ‘자바 개발자를 위한 데브옵스 툴’인데요.

 

이 책은 깃, 컨테이너, CI, 패키지 관리, 바이너리 보안 등 데브옵스가 주로 사용하는 툴을 왜 쓰는지에 대한 관점으로 풀어 쓴 책입니다.

 

인상 깊은 점을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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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툴은 그냥 쓰는 것 보다 ‘왜’ 집중

“왜를 이해하면 어떻게 해결할 수 있다.” 프리드리히 니체의 말이다.

이 책은 전반적으로 툴에 대해 데브옵스가 왜 쓰는지 변천사를 통해서 정리해 준다.

 

특히 각 명령어나 용어들을 저자가 쉽게 풀어서 설명을 해줘 이해를 높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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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능을 아는 개발자와 모르는 개발자

린하게 개발하면서 작동만 되면 문제가 없다는 개발자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소규모 시스템이거나 성능 좋은 서버를 사용하면 문제는 크게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대규모 트래픽이 발생하거나 여러 서버와 연동해야 한다면 당연히 성능에 대한 이슈를 고려해야 한다고 봅니다.

 

책에서도 말하듯 자동화 이슈 또한 한두 대의 경우에는 손으로 할 수 있지만 서버의 개수가 n개가 이상이 되면 노동이 될 것입니다.

 

그러한 경우 또한 초기에 고려해서 개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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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이 책은 자바 백엔드 개발자나 데브옵스를 하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는데요.

기존의 팀에서 사용하지 않고 도입을 고민하는 툴을 이 책을 통해서 개념을 잡는 데 도움이 됩니다.

 

소스 코드부터 프로덕션 컨테이너까지, 데브옵스의 모든 모범 사례

 

스티븐 친, 멜리사 맥케이, 익스헬 루이츠, 바루크 사도구르스키 지음

정병열 옮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2023년 5월

2023 나는 리뷰어다 활동의 네 번째 리뷰

 

이번에 리뷰할 책은 "자바 개발자를 위한 데브옵스 툴"이다.

 

데브옵스란 무언인가?

```

데브옵스(DevOps)는 소프트웨어의 개발(Development)과 운영(Operations)의 합성어로서,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정보기술 전문가 간의 소통, 협업 및 통합을 강조하는 개발 환경이나 문화를 말한다. 데브옵스는 소프트웨어 개발조직과 운영조직간의 상호 의존적 대응이며 조직이 소프트웨어 제품과 서비스를 빠른 시간에 개발 및 배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어렵게 써놓은 것 같지만 쉽게 말하자면 백엔드 개발자 혹은 서버 개발자가 운영에 관여하는 영역을 점차 넓혀가야 한다는 이야기며 현재까지 개발자들의 업무 영역은 개발과 배포까지 커버하고 있다.

 

프론트엔드와 백엔드가 점점 명확하게 구분되어 가는 시기에 데브옵스는 왜 필요한 걸까?

 

클라우드와 데브옵스 기술이 짧은 기간 내에 눈부시게 발전하면서, 개발자의 로컬 코드와 프로덕션 코드의 거리는 점점 더 좁혀지게 되었다.

애자일이 자리 잡아가면서 배포 주기는 점차 짧아지게 되었고, 배포의 자동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운영과의 거리가 가까워지면서 개발과 배포의 라이프 사이클을 정밀하게 관리하게 되면서 이에 필요한 툴의 활용도도 늘어나게 되었다. 데브옵스의 영역마다 혁신적인 툴들이 지속적으로 등장하면서 개발자는 협업, 효율성, 자동화라는 데브옵스의 지향점에 맞추어 선택하여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데브옵스가 항상 추앙을 받는 것만은 아니다.

데브옵스의 모호한 정의에 피로감을 호소하며 도리어 개발과 운영의 분리를 역설하는 이도 있다.

이들은 데브옵스 이후 세계는 책임의 분할, SRE, 플랫폼 엔지니어링이 주도권을 쥘 것이라고 한다. 기술적인 면에 집중한 나머지 관계와 협업을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어설프게 도입을 했다가 실패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어느 정도 설득력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브옵스는 15년 넘게 통용된 용어이며, 개발자를 중심으로 플랫폼을 구축하는 조직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개발자의 아이디어를 빠르게 코드와 프로덕션에 반영하고 고객에게 빠르게 선보이기 위한 선택이다.

데브옵스의 구축이 없다면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피드백을 수집하기가 어렵다.

 

이 책은 가장 근본적이면서 실용적인 기술만 잘 정리가 되어 있다.

책이 다루는 주제들은 각각의 라이프 사이클, 복잡도, 성숙도 등이 증가하는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

장마다 이론, 예시, 모범 사례를 골고루 배치하여 독자가 어느 지점에서 시작하든 해당 주제에 충분히 몰입하고 필요한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하였다.

 

팀이 오케이를 한다면 같이 스터디를 하고 싶을 정도로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라 생각한다.

다음 스터디는 데브옵스와 함께 해야겠다.

 

Love Yourself.

개발자라는 직업과 그 안에 세분화된 내용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사진과 함께 설명이 잘 되어있고 기본적인 용어에 대한 해설이 인상 깊었다. 이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은 어느정도 개발에 대해 익숙해져 있고 더 나은 발전을 위해 한걸음을 내딛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내가 가지고 있는 기본 지식이 3이라면 5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 읽으면 좋은 책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중간중간 보이는 작가의 유머는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지치지 않고 더욱 집중 할 수있는 포인트가 된다고 생각을한다. 실습에 대한 예시가 많아서 데브옵스에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들도 예시를 보고 실습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가장 좋았던 점은 용어 설명이 굉장히 자세하게 되어있어 개발의 기본 용어가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다. 개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개발을 하고 있는데 더 발전하고 싶은 사람들은 읽으면 좋을 책이다.

 

 

자세한 리뷰는 https://blog.naver.com/pagw0124/223114096448를 참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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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면서 매번 수동으로 배포하다보니 귀찮기도 하고 여러 이유들로 CI/CD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관련 스터디도 참여하고 혼자 강의 보면서 실습도 하면서 공부하고 있다가 마침 이 책을 보게 되었다.

 

데브옵스가 왜 나오게 되었는지부터 시작해서 소스 코드 관리 시스템, 도커, 쿠버네티스 사용법, 자바 프레임워크, 패키지 관리 툴을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다. 그냥 '이건 이거고 저건 저거다' 식으로 소개하는 게 아니라 이 툴들이 왜 나오게 되었는지, 장단점이 무엇인지, 베스트 프랙티스와 안티패턴을 같이 알려주고 있어서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기가 좋았다.

 

깃 협업 패턴도 나오는데 프로젝트 초반에 잘 정리하고 가야 나중에 개발 들어가서 협업해야 할 때 서로 편한 것 같다. 부트캠프때는 깃 협업 패턴을 어떤 방식으로 할건지 정리하는 데에만 상당히 시간을 썼는데, 초반에는 깃 플로 방식으로 진행하다가 중간에 불필요하게 복잡하다는 의견이 많아서 좀 더 간단한 깃헙 플로 방식으로 변경했던 기억이 있다.

 

이 책만 읽고 갑자기 데브옵스를 잘하게 되는건 아니다. 다만 회사에 데브옵스 팀이 따로 없어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는 개발자들에게 길잡이 역할이 되어주는 책이다. 현재 우리 팀의 상황이 어디쯤인지, CI/CD를 적용하려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에 대한 많은 힌트를 얻어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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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Boot 혹은 이와 관련된 실무 경험이 있는 개발자들에게는훌륭한 복습 교재로써, 그리고 막 신입 사원으로 입사하려는 사람들에게는 훌륭한 서비스 개발 지침서가될 책

시간이 흐를수록 IT 업계의 동향도 크게 변화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기법의 흥망성쇠를 반복하고 있고 그중에 살아남은 몇 안 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나 솔루션들이업계의 표준으로 잡혀가고 있다.

근래의 서비스 개발의 트렌드는 컨테이너를 기반으로 한 Microarchitecture와 자동화 CI/CD를 이용한 반복적인 QA 및 안정적인 서비스 개발에 있는듯하다.

물론 위의 내용들은 꼭 근래에만 주목받았던 기술이라 할 순 없다. 10년전에도 20년 전에도 위와 비슷한 주제의 기술들이 언급되었고 지금의 기술들의 기반이 되는 것들이 당시에탄생하였으니 말이다. 다만 그 옛날에는 지금과 같은 수준의 기술 고도화를 이루기에는 환경이 마땅치 못하였고, 기술력 역시 지금에 이르지 못하였기에 현실화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시간은 흘렀고 기술은 일취월장하여 10년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컴퓨팅 능력이 세상에 출현하게 되었다. 이말인즉슨, 옛날에는 말로써 존재하였던 기술들이 이제는 현실화가 가능해졌음을 시사하리라..

이 책은 위에서 언급한 세 가지의 기술을 비롯한 자바 기반의 서비스 개발자들이 기본적으로 알아두면 좋을법한 수많은기법과 피해야 할 안티 패턴 그리고 각광받는 기술들에 대해 술 한 책이다.

따라서 서비스 개발자를 이제 시작한 신입 개발자이거나 혹은 연차가 5~7년차 정도되는 중니어 개발자라면 꼭 읽어보길 권한다.

 

【책의 구성】 "자바 개발자를 위한 데브옵스 툴"의 구성은?

이 책은 챕터별로 주제를 정하고 이에 대해서 상세히 기술을 나열한 후, 이에대해서 술 한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어떤 챕터의 경우에는 직접 간이 프로젝트를 만들어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실습 챕터도 있고, 최신 트렌드가 되는 기술과 동향에 대해서 작가 나름의 생각과 전망에 대해서 아낌없이 설파하고 있다는 점에서여러 참고서와 그 맥을 같게 하고 있다.

이 책에서 다루는 챕터의 각각의 내용들은 그 주제만으로도 책 한 권이 나올 정도의 방대한 내용들이다. 다만 그만큼 요지를 잘 파악하여 정리해두었으므로 이 책 한 권만 잘 정독한다면 서비스 개발에 대한 어느 정도틀이 잡혔다고 평해도 무방하리라 보인다.

 

 

 

1 챕터 : 개발자와 데브옵스

회사 어플라이 사이트에 들어가면 수많은 개발 부서에서 "데브옵스" 개발자 혹은 기획자, 리더 개발자를 채용한다고하고 있다.

"데브 옵스" 어디선가들어봤지만 확실히 이거다!라고 선을 긋고 평하기엔 뭔가 애매한 감이 있는 그런 용어이다.

이 챕터에서는 저자가 바로 이런 부분을 시원하게 자신의 논리를 더해 정의하고 있다. 과연 데브 옵스는 무엇일지? 직접 책을 통해 확인해 보도록 하자.

 

 

 

3 챕터 : 컨테이너

요즘은 컨테이너를 사용하지 않는 회사를 찾는 것이 사용하는 회사를 찾는 것보다 어려운 시대리라 생각된다.

그만큼 수많은 회사들이 컨테이너 기술을 서비스에 도입하였고, 이를기반으로 MSA 도입 및 인프라 비용 절감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라 평해진다.

이 챕터에서는 Docker를 기반으로 컨테이너가 무엇인지 기존의 VM과 어떤 면에서 차이가 있고 탄생 배경과 역사가 무엇인지 자세히 술하고 있다. 또한 나아가 컨테이너를 사용한 시스템에서 주의해야 할 안티 패턴이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술하고 있다.

하나 버릴 내용이 없으므로 꼭 잘 정리해서 머릿속에 새기도록 하자.

 

 

 

5챕터 : 지속적 통합

"서비스 개발은 나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이제 막 회사에 입사하는 신입 개발자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다.

여러 대회 공모나 혹은 학교 과제를 많이 리딩 해본 새내기 개발자들이라면 막 입사하여 멋진 프로젝트를 혼자서잘 리딩 할 거야!라는 광대한 야심을 갖는 것이 보통이다. (아니라면.. 뭐 그것 나름 좋은 부분이다.)

하지만, 회사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들은 학부 때 경험해 보았을 법한프로젝트와는 그 규모에서 제법 차이가 있다. 훨씬 크거나 훨씬 복잡하거나 아니면 둘 다이거나 보통이그러하다.

그렇기에 회사에서는 절대로 혼자 일하는 프로젝트를 새내기에게 맡기지 않는다. 또한경력직이라도 페어 혹은 다수의 개발자들이 같이 일하는 형태를 취하지 절대로 혼자서만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하진 않는다. (만약 혼자서만 개발하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솔직히 나의 관점에서는일하는 곳을 옮기시길 권장한다. 혼자 일하면서 향상시킬 수 있는 능력에는 한계가 있다. 물론 빌게이츠럼 예외는 있긴 마련이지만..)

이 챕터에서는 왜 회사에서는 혼자 일하지 않는지, 그리고 여럿이 일하면어떤 어려움에 직면하고 이를 돕는 도구들이 무엇이 있는지 체계적으로 술하고 있다.

【 자바 개발자를 위한 데브옵스 툴을 읽고 나서 】

개발자라는 직업은 피로도가 꽤 있는 직업이다. 왜냐하면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기술이 끊임없이 태동하고 탄생하며 다시 사라지길 반복하는 그런 생태계에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단연 IT 학문에만국한된 것이 아니다. 의학도 그렇고 법학도 그렇고 모든 학문은 그 시대에 맞게 변화해야만 살아남을 수있다. 특히, 지금과 같이 기술 발전이 더더 고도화되어가는사회에서는 학문이 그 자리에 정체한다는 것은 어찌 보면 나라의 존폐가 달린 일이라 할 수 있다.

그렇기에 바다를 향하는 물이 끊임없이 흐리고, 바다에 도착하여 다시비가 되어 대륙부터 다시 시작하듯. 우리 개발자들도 항시 이 업계를 떠나는 그 순간까지 수학함에 게으름이있어선 안 될 것이다.

 

 

요즘 쿠버네티스가 대세요~

 

대세 부분인 쿠버네티스의 배포 샘플등 다양한 배포 방법이 있습니다.

이 책 내용중 쿠버네티스 부분이 가장 내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쿠버네티스 전문가가 되기 위해 봐야 하는 책!

 

감사합니다.

시대의 요구에 따라 데브옵스는 이제 선호가 아닌 필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 필요한지는 알겠지만 막상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할 수 있죠. 그만큼 데브옵스는 범위가 크지만, 이 책이 그 막막함을 풀어줄 겁니다. 소스 코드 관리, 서비스의 기반을 이루는 컨테이너, 서비스 아키텍처, CI/CD, 관리, 보안까지 거의 모든 과정을 다룹니다. 깊지는 않지만, 교양서 처럼 너무 얕게 다루진 않았습니다. 보다 실무에 맞는 수준의 내용을 담았죠.

 

제목이 '자바 개발자를 위한 데브옵스 툴'이지만 저는 자바 개발자만을 위한 책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 책이 다루는 내용들이 사실 모든 개발자가 경험하는 과정들이기 때문이죠.

- 자바를 사용하고 있는 데브옵스 엔지니어

- AWS, 마이크로서비스 애저, 구글 클라우드에서 고성능 데브옵스를 구현하고 싶은 자바 개발자

위와같은 독자를 대상으로 하기때문에 어느정도 자바 생태계와 자동배포, 지속적 통합 등에 관한 내용을

어느정도 알고있는 사람이 읽기에 적합하다

실무를 하면서 개발환경에서 개발을 진행하고

개발서버에 배포하고 동일한 환경의 운영서버를 만들어 배포하는 과정을 겪어봤는데

이런 상황을 겪어본다음 책을 읽으니 비슷한 상황에서의 해결책과 도입방법을 알려주고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컨테이너 기술에 왜 집중을 해야하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하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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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막연하게 개념만 파악하고 있는 데브옵스에 대해서 역사적 이야기와 함께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해 간다.

초급 개발자에서 중급개발자로 성장해 가면서 개발과 운영에 대한 고민을 하는 개발자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이 책 만으로 데브옵스를 구축할 수는 없을 것이다.

다만 데브옵스를 위해 어떤 요소를 알아야 하고 어떤 요소를 더 깊게 찾아봐야 할지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받을 수는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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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얘기한 것과 같이 내용은 역사적 이야기와 함께 필자의 경험 등을 소개해 나가면서 딱딱하지 않게 이야기를 풀어 나가기 때문에 너무 부담을 갖지 않고 읽어 나갈 수 있다. 

 

언제나 그렇듯 큰 그림을 보는 방법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번에는 지금하는 일과 관련이 많은 책이 선정되었네요.

DevOps 지금 MSA로 전환하면서 전반적으로 변경되고 있으니 맞겠죠.

책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DevOps의 방점은 Ops에 찍혀 있습니다.

개발자의 영역보다는 플래폼 운영쪽 영역이 많은 부분이라 크게 신경쓰지 않았지만,

이 책으로 전반적인 내용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루는 내용이 광범위해서 아주 두꺼운 책을 예상했는데, 생각하던 두깨는 아니었습니다. (390여 페이지)

'툴'이라는 말에 구체적은 솔루션 소개에 가깝지 않을까 싶었지만,

데브옵스 개념부터 시작해서 방법론, 그리고 구체적인 솔루션에 대한 설명까지 다양하게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하는 부분도 있고 이름만 적혀있는 것들도 있었지만 좀 더 찾아보고 공부할 수 있는 시작점이 될 수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더 자세한게 필요하다면 각 솔루션/툴별로 별도로 책도사고 공부해야 됩니다.

또한, DevOps라는게 어떤 툴/솔루션을 도입하는 거로 생각하거나,

그런 것만 도입하면 다 되는거라는 오해를 할 수도 있는데,

전반적인 개념을 잡아 주는 구성이라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몇몇 챕터를 제외하면, 굳이 '자바 개발자' 만을 위한 도서는 아니다.
각 챕터에서 소개하는 개념이나 기술을 상세히 설명한다기보다는 전체적인 부분을 두루두루 훑는 소개하는 가이드 문서에 가깝다. 

 

(물론 자바 개발자만을 위한 디테일한 부분도 존재한다.)
초반에는 데브옵스의 정의, 역할과 필요에 대한 소개로 시작되며, 이후에는 소스 코드 관리 시스템에 대한 이해와 필요한 도구들, 그리고 여러 깃 협업 패턴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으나... 이 도서의 제목대로 '자바 개발자'로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다면, 여기까지는 기초적인 부분에 가까울 것이다.

 

이후에는, 컨테이너와 대표적인 기술인 Docker에 대한 약간의 소개.

그리고, 챕터 5, 6, 8에서 CI, 쿠버네티스를 통한 컨테이너 배포 및 관련된 자바 관련 내용들이 좀 더 구체적으로 기술된다.

 

챕터 7은 바이너리 보안에 대한 내용으로, 데브섹옵스, SRE 관련 언급이 나오기도 하며...

주는 정적/동적 보안 분석 내용인데 꽤 많은 페이지를 할애하여 소개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보안에 대해 관심 있으신 분들은 여기서 도움을 얻으실 수 있을터.

 

이후에는 지속적인 배포 패턴과 이를 따르지 않았을 때의 이슈, 안티 패턴 소개를 다루고 있다.

(메세지는 매우 단순하지만...)

 

컨테이너 및 데브옵스 관련 기술들에 대한 진입점에 서있다면,

굳이 자바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읽어볼만한 가이드이다.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안그래도 요즘 업무를 하면서 네트워크쪽으로 확인이 필요한 업무가 발생하였을 때 어디가 어떻게 문제인지, 어떤 방식으로 문의를 해야 효율적인지 몰라서, 내가 제대로 모르다보니 너무 비효율적으로 돌아돌아 질문을 하는 것 같아서 스트레스를 받던 차에 이 책을 받아 읽게되었다. 총 393페이지의 얇다면 얇고 두껍다면 두꺼운 책. 

개발자 중 절대 다수는 이제 더 이상 '개발만' 하지 않는다.

라는 해외 추천사가 눈에 들어왔다. 

개발만 하면되지, 나정도면 어느정도는 아는거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요즘 여러군데서 항상 부족함을 느끼는 차에 제공받아 읽게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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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두루두루 알고싶을 때 좋은 책이다.

깃허브내에 소스를 제공한다. 책과 함께 보면서 따라하기 좋다.

전체적인 데브옵스의 흐름을 알기에 좋다.

특정 내용들에 대해서 간단한 기초 지식들만 다루고 있기 때문에 심도있게 알고 싶으면 관련된 도서나 소스를 보는 것이 좋겠다.

나처럼 데브옵스 직무는 아니나 데브옵스와 관련된 내용을 알고싶거나, 데브옵스를 관장하는 팀에 요청을 명확하게 하고 싶을 때,

혹은 신입 데브옵스 개발자들에게 추천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번 도서 후기는 데브옵스의 역할과 데부옵스의 도구들을 다루는 책이다.

데부옵스라는 역할은 소프트웨어 개발과 운영의 합성어로 소프트웨어 개발과 인프라 관리를 효율적이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한다.

데브옵스라는 직무가 따로 있을 만큼 데브옵스의 역할이 실제 업무에서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서비스를 개발하고 배포, 운영하는 데 있어서 많은 이점을 주고 있다.

이 책도 마찬가지로 데브옵스의 역할을 소개하며, 각 주제별로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사용하는 여러 개발툴과 프레임워크, 명령어를 소개한다.

개발 툴을 소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툴이 나오게 된 배경들을 각 주제에 맞게 소개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흐름을 책을 통해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흐름을 이해할 수 있었던 점이 도움이 되었고, 특히 그 흐름 속에 한번쯤 들어본 여러 개발 용어들도 익힐 수 있었던 점도 좋았다.

데브옵스만이 알아야 하는 내용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개발자도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필수 내용들도 포함하고 있어서 개발자라면 한번쯤 이 책을 읽어보았으며 한다.

후반부에서는 개발 프로세스를 향상시킨 여러 사례들을 통해서 내가 있는 조직의 개발 프로세스와도 비교해볼 수 있고 도입해보았으면 좋을 프로세스와 전략들도 간접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었다.

 

이 책을 완독해보니, 개발을 하면서 한번쯤 구글링해보았을 여러 내용들이 종합적으로 정리되어 있어서 추후 필요한 내용을 이 책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 같고, 각 챕터별로 다양한 내용과 흐름들이 정리되어 있어서 특히 좋았던 것 같다.

데브옵스의 역할이 개발 프로세스를 향상시키는데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도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다.

데브옵스에 대한 종합적인 내용을 경험해보고 싶은 개발자분들에게 추천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소스 코드부터 프로덕션 컨테이너까지, 데브옵스의 모든 모범사례". 이 책의 표지에 적혀있는 문구이다. 해당 문구처럼 이 책은 자바 개발자로서 알아야할 데브옵스의 전반적인 내용을 기술한 책이다. 


- 1장 개발자와 데브옵스부터 2장 진실 시스템에서는 데브옵스에 대한 기초 지식과 더불어 버전 관리 시스템의 역사 등을 기술하며, 3장 컨테이너부터 컨테이너에 대한 이론 및 도커와 함께 모범사례를 공유한다.
- 4장 모놀리스 해부 부터는 클라우드와 마이크로서비스에 대한 자바의 여러 프레임워크 코드로 설명한다. 4장에 이어 5장 지속적 통합까지를 제외하고는 자바에 대한 내용을 특별히 알지 않아도 큰 무리는 없을 것이다.
- 후반부에는 보안부터 배포에 대한 내용을 모범사례를 위주로 상세히 설명해준다. 마지막 장에는 지속적 배포와 그에 대한 안티패턴 또한 설명해 주며, 마무리 한다.

## 정리
- 나는 자바, 스프링 같이 코드 자체에 대한 공부를 위주로 해 왔고, 배포 즉, 데브옵스 분야에 대해서는 무지한 상태에 가까웠다.
- 이 책을 읽었다고 해서 데브옵스를 모두 깨우친 것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적어도 전체 흐름에 대해서 한 번은 파악할 수 있는 정도가 되었음을 알 수 있고, 또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깨달음을 줄 수 있는 책이었다고 생각한다.
- 전체적인 흐름 및 역사에 대해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았던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JFrog 개발자이며 자바챔피언 컨설턴트 무려 4명의 저자가 작성한 책이다. 그리고 정병열 역자가 번역하셨다.

자바 개발자를 위한 이라고 했지만 자바를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은 5장과 6장뿐이고 나머지는 다 데브옵스에 대한 내용이다.

github과 docker와 kubernetes 등 실제로 많이 활용되는 툴 들에 대해 기초적인 사용법부터 실무 활용 주의사항까지 꼼꼼하게 알려주고 있다.

자동차 운전자가 자동차를 하나하나 만들 필요가 없고 생선구이를 먹기위해 물고기를 잡거나 요리할 필요가 없는 것처럼 도구를 잘 활용하면 제품 배포 운영 서비스 보안등을 완벽한 절차를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이전에는 개발자가 항상 직접 움직여서 다른 개발자 또는 품질관리 팀 또는 실제 고객들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해야 했던 내용을 도구가 대신 해주게 된다.

도구의 발달이 IT기반 1인기업이 늘고 있는 추세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는 셈이다.

데브옵스의 역사는 물론 기초부터 아주 섬세하게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처음 보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지만 한번이라도 경험해 본 사람들이 훨씬 더 갈구하던 내용들에 대해 컨설팅해주듯이 설명해주고 있는 길라잡이 책이다.

GO언어와 RUST언어 등으로 데브옵스 툴 도구를 만들었지만 어떤 개발환경이건 어떤 언어를 사용해서 제품 서비스를 하더라도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내용들을 잘 소개하는 책이므로 IT에 관심있는 모두가 일독해보기를 추천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작년 연말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엔진>이라는 책을 읽고, 한참 고무됐었습니다. "고성과 조직은 다른 많은 기업보다 현저하게 나은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한다는 것"이 이 책의 중심주제였는데요. 심지어 "기술의 전략적 사용이 인수 합병 이나 기업가 정신보다 수익과 생산성의 증가를 더 잘 설명한다"는 학술 연구 결과까지 소개하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엔진>의 주장이 맞다면, 우리는 어떤 회사의 기술조직이 어떤 문화를 가지고 있고, 어떤 방식으로 일하느냐에 따라서, 그 회사의 과거,현재,미래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인생의 진로를 정할때, 어떤 회사에 합류해야 하는지, 그리고 회사에 합류하면 어떤 부분을 힘써야 하는지 알 수 있게 됩니다. 단언컨데, 그런 회사는 빠르게 학습하고 변화하는 회사입니다.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가장 소중한 도구가 "데브옵스"이죠.

<자바 개발자를 위한 데브옵스 툴>은 "데브옵스"를 다루는 책입니다. 여러 전문가들이 모여서 현재까지 쌓여온 "데브옵스"와 관련된 주변 기술들과 특히 자바와 관련된 다양한 툴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일하고 있어서, 제가 다루는 툴과는 좀 거리가 있었는데요. 책의 저자들이 자기가 다루는 주제에 대해서 설명할 때면, 먼저 이론적인 이해를 돕는 이야기를 앞에서 하고, 뒤에 툴에 대해서 소개하기 때문에, 꼭 자바계열 백엔드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도움이 되는 구조였습니다.

특히, 번역자의 문체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실 저는 꽤 많은 책을 읽어왔는데요. 책을 읽다보면, 번역한 분의 문체에 따라서 책을 읽는 노력이 많이 필요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느낌인지는 몰라도) 상당히 읽기 편한 문체로 번역하셨더군요. 그냥 국내저자의 책 같았습니다.

그리고, 정말 반가웠던건, 1장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엔진>을 언급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책을 읽을 때 그 책에서 도움을 받는 경우는 저자가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었던 배경이 된 책을 언급해 줄 때입니다. 꽤 많은 저자들이 이 부분에서 친절하지 못해서, 독자가 더 깊이 이해하고 싶더라도 할 수 없게 만드는데요. 이 책의 저자들은 그 부분에서 상당히 친절하더군요. 데브옵스가 무엇인지, 개발자와 어떤 연관을 가지고 있는지, 근거를 가지고 설명하고 있어서 데브옵스 자체에 대해 접근하기 좋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바 개발자로서 사용하는 데브옵스 툴들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코드 셈플을 제시하면서, 나름의 실험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컴파일 결과와 실행 속도 같은 것, 그리고 그 툴의 장단점을 정리해서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정리해주면, 사용하는 입장에서 다음에 어떤 툴을 써야 할지 모를때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있겠죠.

보안에 대해서 다루는 부분은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사실 저는 데브옵스에 대해서 안정적으로 개발 결과를 서비스로 반영하는 과정이라고 이해하고 있었는데요. 요즘 소프트웨어 산업의 구조는 사용하는 모든 라이브러리를 해당 조직에서 모두 만들어서 쓰지 않기 때문에 보안적으로 취약할 부분이 있다는 설명이 있었고, 그런 보안의 취약성이 알려지면 이를 빠르게 수정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사례를 들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약 보안적으로 취약한 라이브러리가 발견되었고, 그걸 주요 코드에서 사용했다면, 빠르게 라이브러리를 제거하고 우회하는 코드를 넣어야 하는데요. 데브옵스 체계가 제대로 갖춰져있지 않은 회사는 그 속도가 현저하게 느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악의적인 의도를 가진 침입자들이 들어와서 시스템에서 중요한 정보를 빼가기 쉽게 되겠죠.

직접적으로 사용하는 툴들을 소개하는 책이 아님에도 의외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고, 기분좋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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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 옵스란 소프트웨어 개발(Development)과 운영(Operations)의 합성어로, 기존의 소프트웨어 개발 및 인프라 관리를 더 빠르게 혁신하고 개선할수 있도록 하는 도구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명확하게 딱 이거다 하고 눈에 들어오고, 이해하기 쉬운게 아니기 때문에, 처음에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자바개발을 위한 협업툴이나 부수적인 기능을 사용할수 있는 도구인듯 하였으나, 책을 보고 절반만 맞은 것을 알수 있었다.

 

이 책에서는 데브옵스란 무엇이고 실무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데브옵스 도구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각각의 도구들만 하더라도 개별적으로 출간된 책이 있을 정도로 디테일한 설명보다는 어떤 것인지 설명과 함께 모범적인 사용 사례들을 수록하고 있기 때문에, 실무에서 경험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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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옵스라는건 개발의 시작부터 배포까지 전반적인 것에 관여를 하고 있는 도구 들이기 때문에, 

데브옵스라는 말을 처음 들어 봤건, 무엇인지 모르던 이미 자바로 개발을 하고 있다면 접해 봤을 것이다. 

 

예를 들어, 소스 관리에 대해서는 깃, 컨테이너에 대해서는 도커, 모놀리식 아키텍쳐에 대해서는 스프링부트, 의존성에 대해서는 메이븐, 그레들, 

그리고 보안에 대해서는 SAST, DAST 와 배포에는 쿠버네티스등 그외에도 여러가지고 있을 정도로,  같이 자바 개발을 하면서 프로젝트에 사용하는 

데브옵스 툴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소개하고 그러한 툴들이 무엇이고 어떻게 사용되는지 모범적인 사용 사례와 예시들을 안내하고 있어서, 

실제로 현업에서 사용하고 있는 툴들도 있지만, 잘 모르는 툴들도 있을 것이고, 어떤 것들인지 이 한권의 책에서 알아본후 

더 궁굼하고 깊이 있기 알아야 한다면 각각의 도구에 대한 책들을 따로 구입해서 공부하시면 될것이다.

 

특히, 협업을 위해서 많이 사용하는 깃허브 부터, 스프링 프레임워크는 거의 모든 현업에서 자바 개발자들이 필수로

사용하고 있을 정도 이며, 의존성 검사를 위한 메이븐, 그레들과 같은 것들 처럼 자바 뿐만 아니라 코틀린을 이용한

안드로이드 개발자들 까지도 경험 안해본 사람이 없을 것이며, 이러한 각각의 도구들을 사용해보았지만,

전반적인 데브옵스에 대해서는 직접 사용하면서 정리가 잘 안되었던 개발자분들에게 

전체를 한권으로 이해할수 있도록 정리가 되는 시간이 될것이다.

 

데브옵스가 무엇이고 왜 필요한지에 대한 이번 시간에 잘 알수 있었던 시간이였고,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공부해야 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잘 알수 있는 시간이였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데브옵스는 옵스가 발명했다.

본문중

"데브옵스는 옵스가 발명했다." 이 책을 펼치면서 제일 눈에 들어온 문구다.

소프트웨어 공학에서 "소프트웨어 위기"론이 제기된 후로 수없이 많은 개발 방법론들이 발표되고, 사용되고, 테스트되고, 없어지기도 했다

 

그중 객체지향은 "소프트웨어 위기"를 극복하게 해준 대표적인 방법론이라고 하겠다.

자바는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을 통한 프로젝트 구현의 대표적인 언어로 자리매김한지 오래되고, 전 세계적으로 아직도 가장 인기 있는 언어중의 하나 이다.

현 시점에서 실무 프로젝트에 적용되는 언어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이다

 

하지만, 자바라는 언어자체가 C/C++ 의 계보를 잇고 있으며, 태생적 한계가 있었다

최근에 발표되는 JDK 를 보면 전통적인 자바를 벗어나려는 노력이 많이 엿보인다.

일반적으로 자바 하면 결국 Spring Framework 를 이용한 Web Application Service 구현이라는 것으로 귀결되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자바 + Spring 환경의 Web Application Service 구현의 생산성과 참조할 수 있는 수많은 소스코드를 생각하면 당연한 것이 아닌가 한다.

그동안 Spring Framework 를 이용한 Web Application Service 를 구현한다고 하면, 소위 Spring Legacy, SpringMVC 를 이야기 하는 것이 보편적이었다

SpringMVC 프로젝트는 "모놀리식 아키텍처"기반의 프로젝트로 개발된 모든 소스코드를 하나의 패키지로 번들하고, 배포하는 구조이다.

방법론에 애자일 기법이 도입이 되면서 "마이크로 서비스"라는 개발방법론이 대두되고, 많은 개발자들이 도입하고 싶어하고, 실제 도입되는 프로젝트들이 점점 많아 지고 있다

"마이크로 서비스"를 개발방법론을 어떻게 시작하고, 어떤 도구를 사용하고 어떻게 구현을 해야 하는지 막막하기만 하다

어느 순간 Spring Legacy 프로젝트가 아닌 Spring Boot 라는 도구가 등장하면서, Spring Framework 를 이용한 마이크로 서비스 개발방법이 현실로 다가오고, 자바가 아닌 다른 프로그램 언어에서는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여 구현을 하고 있다.

마이크로 서비스를 구현하는 방법론으로 애자일을 차용한 "데브옵스" 방법이 있다.

이 책에서는

데브옵스를 개발 방법에 도입하기 위한 레퍼런스 가이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본인은 프로젝트를 구현하면서

겨우 github 을 이용하고, Docket 와 Tomcat 등의 컨테이너를 활용하는 수준인데

이 책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도구를 접하면서, 새로운 신세계를 경험하는 느낌이었다.

책의 분량에 비하여 상당히 많은 도구를 소개하고 있는데

도구를 자세히 설명하기 보다는 이 도구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어떤 방법으로 활용하면 좋은지를 설명하고 있다.

두꺼운 책을 통해 잔소리를 잔뜩 늘어 놓는 것 보다 훨씬 심플하고 신선한 느낌이었다.

그렇다고, 내용이 결코 부실하지도 않다

각 도구들의 사용법, 명령, 기능을 한줄 요약 형식으로 나열해 주어 기존에 사용하다가 명령이 갑자기 생각이 나지 않거나 할때 쉽게 찾아 볼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제

작은 프로젝트부터, 큰 프로젝트까지 서서히 증가하고 있는

데브옵스 방법론과 마이크로 서비스 개발 방법론을 도입할때가 되었다

전체적인 개발 환경의 변화를 몸으로 체험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하여 도구를 익히고 실무에 잘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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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옵스를 전문으로 하는 직군이 생겨났지만 우리네 현실이 그렇듯 백엔드 개발자들도 어느 정도 데브옵스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오라일리 시리즈 책 “자바 개발자를 위한 데브옵스 툴”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자바로 웹 서비스를 개발하면서 우리는 알게 모르게 데브옵스 툴들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소스 코드 관리라든지 도커 같은 것을 사용했었고, CI/CD라는 용어를 많이 들어만 본적이 있는 정도였습니다. 책에서 데브옵스가 실제로 하는 일에 대해 알려주는 그림이 있었는데 이것이 데브옵스의 프로세스구나 라는 것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그게 무엇이냐면 Dev 계획, 코드, 빌드, 테스트 Ops 릴리스, 배포, 실행, 모니터 이것이 계속 순환하는 것이 데브옵스의 정의였습니다. 개발 역사를 이야기하면서 내용을 풀어나가니 소설책을 읽듯이 빠져들어 읽게 되었습니다.

자바 개발자를 위한 책이기 때문에 자바 빌드나 배포 등 자바 관련 프레임워크를 기준으로 책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코드가 많다니 보다는 이야기로 개념들을 풀어나가는 방식이기 때문에 큰 그림을 그린다는 생각으로 읽고 자세히는 따로 관련 내용을 찾아 학습하는 방식으로 나가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자바 개발자이면서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데브옵스는 개발자도 알아야될까? 

결론적으로 얘기하면 알아야된다가 맞지 않을까 싶다. 최근 데브옵스라는 직무로 채용을 많이 하지만, 수요에 비해 부족하고, 회사의 

많은 서비스들을 적은 담당자들이 소화할 수 없기 때문에 내부에서 직접 데브옵스를 구축하여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개발자가 직접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실제 배포를 하다보면 여러가지 프로세스가 많고, 휴먼에러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데브옵스 툴을 써보면 다시는 되돌아가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개발자의 시간도 엄청나게 단축을 시켜준다. 

 

목마른 개구리가 우물을 찾는다고, 개발자로써 데브옵스가 궁금하다면 공부를 해야될 때가 아닌가 싶다. 

 

이 책은 데브옵스의 필요성부터 컨테이너, 이미지 빌드 등 다양한 내용을 접할 수 있다. 실제 코드 배포를 하고, 데브옵스만 이용을 했다면

데브옵스가 어떻게 구성이되고 돌아가는지 자세하게 알 수가 있다. 

 

또한 최근 많이 사용하고 있는 마이크로서비스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고, 보안, 배포까지 전반적이 내용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그리고 기술적으로 전반적인 지식이 정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개념을 충실히 정리하고 싶었던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물론 데브옵스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어렵다. 또한 백엔드 개발경험이 없는 분들이 보기에도 쉽지 않은 책인 것 같긴하다.

다만, 많은 서비스들이 아직 자바로 개발하고 있고, 현업에서 아직 데브옵스가 구축이 안되어 있거나 사용하고 있다면 

백엔드 개발자로서 알아두면 좋은 책인 것 같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이 책의 포인트?
어떻게 보면 데브옵스라는 주제에 맞게 책 자체도 깊이보단 넓게 여러 개념을 소개하고 필수적인 최소한의 설명을 하는 데에 중점이 있다.
즉 개발자로서 지식을 습득하는데에 있어 가장 중요한 두 가지, "개념 정리"와 "키워드 획득"에 대하여 충실한 책이라고 볼 수 있다. 각각의 분야에 대하여 맥락을 가지고 유기적으로 연결시켜 설명을 하기 때문에 분명 데브옵스라는 매우 광범위한 분야를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다.

# 자바 개발자를 위한?
이 책의 제목에 "자바 개발자를 위한"이라는 말이 들어가 있기는 하지만 이 책의 설명하는 방법 및 깊이를 고려하였을 때에는 굳이 자바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데브옵스에 관심이 있다면 읽는 데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다. 이 책에서 자바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은 MSA 관련과 모니터링 및 배포 등에 대하여 설명을 할 때 자바 위주의 프레임워크나 패키지 매니징 등으로 이야기하기 때문인데, 앞서 말하였듯이 개념을 정리하고 키워드를 획득하는 데에 있어서는 다른 언어 및 프레임워크라도 상관이 없기 때문에 큰 무리는 없을 것이다.(물론 자바 개발자라면 당연히 이해하기도 더 쉽다)

# 이 책의 단점
반대로 말하면 이 책을 읽고 완벽하게 데브옵스를 실현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 예를 들어 MSA에 대한 코드 예제까지도 있지만 그것은 정말 매우 단순한 예제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물론 도커의 경우 아주 기초적인 설명에 더하여 잊거나 무시하기 쉽지만 중요한 캐시에 대하여 설명한다던지 하는 어느 정도의 디테일은 갖추고 있긴 하다.

# 이러한 분에게 추천
데브옵스라는 분야에 대하여 이제 막 시작을 하거나 아니면 약간의 경험은 있지만 아주 넓은 이 분야를 요소별로 체크하며 자신의 지식수준을 체크하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는 매우 유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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