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Ubuntu 24.04 LTS 버전 반영! 실무형 실습 환경에서 경험하는 『이것이 우분투 리눅스다』 3판!
우분투 리눅스는 데비안 리눅스를 기초로 그놈(GNOME) 데스크톱 환경을 사용하는 리눅스 배포판이다. 우분투는 쉽고 편리한 프로그램 설치 및 이용 방법 덕분에 개인과 기업 모두에게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리는 리눅스로 평가받고 있다.
우분투 리눅스를 학습하기에 가장 좋은 환경은 여러 대의 PC를 사용하여 실무와 동일한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 책은 VMware를 이용해 1대의 PC로 4대의 컴퓨터를 운영하는 실무형 실습 환경을 기반으로 하며, 설치부터 네트워크 서버 구축까지 우분투 리눅스와 관련된 개념을 폭넓게 다룬다. Ubuntu 24.04 LTS 버전으로 보강된 3판을 통해 다양한 실습을 따라 하다 보면 우분투 리눅스의 필수 기능을 제대로 학습하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능력을 직접 경험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우재남
서강대학교에서 정보시스템 전공으로 석사 과정을 마친 후 다양한 IT 관련 분야에서 실무를 경험했고, 대학에서 프로그래밍, 데이터베이스, 운영체제 등의 과목을 강의해 왔다. 현재는 디티솔루션의 공간데이터베이스 연구소장으로 재직 중이며, 공간 정보와 IT 융합 학문인 유시티 IT 분야의 공학박사 학위도 취득했다. 또한 한양사이버대학교 컴퓨터공학과와 삼성, LG, 현대, CJ, KT, SK, 대한상공회의소 등의 기업에서 인공지능 및 IT 전문 분야를 강의하고 있다.
다양한 IT 실무 경험과 지식을 최대한 쉽고 빠르게 독자와 수강생에게 전달하는 것을 집필과 강의의 모토로 삼고 있다. 지금까지 한빛미디어와 한빛아카데미에서 50권 이상의 책을 집필/번역했다.
동국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서 인공지능 전공으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경희대와 건국대, 국민대학교 대학원에서 인공지능 전공 겸임교수를 지냈고, 광운대학교 전자공학과에서 연구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 객원교수 및 한국폴리텍대학 전임교수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한빛아카데미와 영진닷컴 등에서 여러 권의 책을 집필했다.
목차
Part 01 성공적인 학습을 위한 준비 작업과 우분투 리눅스 설치
Chapter 01 실습 환경 구축
1.1 가상머신 소개와 설치 __1.1.1 가상머신 소개 __1.1.2 가상머신과 가상머신 소프트웨어의 개념 __1.1.3 VMware Workstation Pro 설치 1.2 가상머신 생성 __1.2.1 가상머신의 겉모양 __1.2.2 가상머신 만들기 1.3 VMware의 특징 1.4 원활한 실습 진행을 위한 사전 준비 __1.4.1 VMware 핫 키(Hot Key) __1.4.2 VMware 종료 시 닫기 옵션 __1.4.3 전체 화면으로 사용하기 __1.4.4 여러 개의 가상머신을 동시에 부팅하기 __1.4.5 네트워크 정보 파악과 변경 __1.4.6 호스트 OS와 게스트 OS 사이의 파일 전송 방법
Chapter 02 | 우분투 리눅스 소개 2.1 리눅스의 개요 __2.1.1 리눅스의 탄생 __2.1.2 GNU 프로젝트 __2.1.3 커널 2.2 우분투 리눅스 배포판 __2.2.1 데비안 리눅스와 우분투 리눅스3 __2.2.2 우분투 리눅스 배포판 __2.2.3 우분투 리눅스 버전 __2.2.4 우분투 24.04 LTS를 설치하기 위한 하드웨어 요구 사항 __2.2.5 우분투 24.04 LTS에서 사용되는 주요 패키지
Chapter 03 | 우분투 리눅스 설치 3.1 3대의 우분투 설치 __3.1.1 Server 설치 __3.1.2 Server(B) 설치 __3.1.3 Client 설치 3.2 WinClient의 설치 및 설정
Part 02 우분투 리눅스의 기본 개념과 리눅스 관리자의 역할
Chapter 04 | 서버 구축 시 알아야 할 필수 개념과 명령어 4.1 리눅스 운영에서 먼저 알아야 할 개념 __4.1.1 시작과 종료 __4.1.2 시스템 재부팅 __4.1.3 로그아웃 __4.1.4 가상 콘솔 __4.1.5 리눅스 디렉터리 구조와 명령어 __4.1.6 런레벨 __4.1.7 자동 완성과 히스토리 __4.1.8 에디터 사용 __4.1.9 도움말 사용법 __4.1.10 마운트와 CD/DVD, USB의 활용 __4.1.11 리눅스에서 ISO 파일 생성 4.2 사용자와 그룹 관리 __4.2.1 사용자와 그룹의 개념 __4.2.2 사용자와 그룹 관련 명령어 4.3 파일 속성 __4.3.1 파일과 디렉터리의 소유권과 허가권 __4.3.2 링크 4.4 리눅스 관리자를 위한 명령어 __4.4.1 프로그램 설치를 위한 dpkg __4.4.2 편리한 패키지 설치를 위한 apt __4.4.3 파일 압축과 묶기 __4.4.4 파일 위치 검색 __4.4.5 시스템 설정 __4.4.6 cron과 at 4.5 네트워크 관련 설정과 명령어 4.6 프로세스 관련 개념과 명령어 __4.6.1 파이프, 필터, 리디렉션 __4.6.2 프로세스, 데몬, 서비스 4.7 서비스와 소켓 __4.7.1 서비스 __4.7.2 소켓 4.8 응급 복구 4.9 GRUB 부트로더 4.10 간단한 커널 컴파일 __4.10.1 모듈의 개념과 커널 컴파일의 필요성 __4.10.2 커널 컴파일
Chapter 05 | X 윈도우 시스템 5.1 그놈 데스크톱 환경 설정 5.2 X 윈도우 응용 프로그램 __5.2.1 파일 브라우저 - 노틸러스 __5.2.2 인터넷 응용 프로그램 __5.2.3 사운드 설정 __5.2.4 멀티미디어 응용 프로그램 __5.2.5 문서 편집기/뷰어 __5.2.6 CD/DVD 레코딩 - 브라세로 __5.2.7 그래픽 프로그램 __5.2.8 LibreOffice __5.2.9 Visual Studio Code __5.2.10 구글 크롬 5.3 앱 센터 __5.3.1 간편한 글쓰기 도구 - 포커스 라이터 __5.3.2 팟캐스트 프로그램 - 지파더 __5.3.3 간단한 프로그래밍 언어 편집기 - 블루피시 __5.3.4 시각적 디스크 파티션 - 지파티드 __5.3.5 편리한 패키지 관리 - 시냅틱 패키지 관리자 __5.3.6 간단한 이미지 편집기 - 핀타 5.4 KDE 데스크톱 사용
Chapter 06 | 하드디스크 관리와 사용자별 공간 할당 6.1 디스크 1개 추가하기 __6.1.1 SATA 장치와 SCSI 장치 구성 __6.1.2 디스크 추가하기 6.2 디스크 여러 개를 하나처럼 사용하기 __6.2.1 RAID의 정의와 개념 __6.2.2 RAID 레벨 __6.2.3 RAID 0, RAID 1, RAID 5 구현 __6.2.4 RAID 0, RAID 1, RAID 5에서의 문제 발생과 조치 방법 __6.2.5 고급 RAID 레벨 6.3 LVM . __6.3.1 LVM의 개념 __6.3.2 LVM 구현 6.4 사용자별로 공간 할당하기 __6.4.1 쿼터의 개념과 실습
Chapter 07 | 셸 스크립트 프로그래밍 7.1 셸의 기본 __7.1.1 우분투의 bash 셸 __7.1.2 셸의 명령문 처리 방법 __7.1.3 환경 변수 . 7.2 셸 스크립트 프로그래밍 실습 __7.2.1 셸 스크립트 작성과 실행 __7.2.2 변수 __7.2.3 if문과 case문 __7.2.4 반복문 __7.2.5 기타 알아 둘 내용
Part 03 네트워크 서버 구축 실무 Ⅰ
Chapter 08 | 원격지 시스템 관리 8.1 텔넷 서버 __8.1.1 텔넷 서버의 개요 __8.1.2 텔넷 서버 구축 8.2 OpenSSH 서버 8.3 XRDP 서버
Chapter 09 | 네임 서버 9.1 네임 서버의 개념 9.2 네임 서버 구축 __9.2.1 도메인 이름 체계 __9.2.2 로컬 네임 서버가 작동하는 순서 __9.2.3 캐싱 전용 네임 서버 __9.2.4 마스터 네임 서버 __9.2.5 라운드 로빈 방식의 네임 서버
Chapter 10 | 메일 서버 10.1 메일 서버의 개념 10.2 센드메일 서버 구현 10.3 웹 메일 설치 및 사용
Chapter 11 | 데이터베이스 서버 11.1 DBMS의 개념과 간단한 SQL문 __11.1.1 DBMS 관련 용어와 역할 __11.1.2 필수 SQL문 11.2 MySQL의 설치와 운영 __11.2.1 MySQL 서버 및 클라이언트 다운로드와 설치 __11.2.2 Windows에서 리눅스 MySQL 서버로 접속 __11.2.3 MySQL 데이터베이스 생성과 운영 11.3 Windows용 응용 프로그램과 리눅스 DBMS의 연동 11.4 Oracle Database Express의 설치와 운영 __11.4.1 Oracle Database Express 18c 설치 __11.4.2 Oracle에서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Chapter 12 | 웹 서버 12.1 APM 설치와 웹 서버 응용 서비스 __12.1.1 apt로 쉬운 설치하기 __12.1.2 워드프레스를 활용한 웹사이트 구축 12.2 웹 서버 응용 서비스 12.3 웹 서버 설정 파일과 폴더
Part 04 네트워크 서버 구축 실무 Ⅱ
Chapter 13 | FTP 서버 13.1 vsftpd의 설치와 운영 13.2 보안이 강화된 SFTP의 설치와 운영
Chapter 14 | NFS 서버 14.1 NFS 서버 구현의 개요 14.2 NFS 서버 구현
Chapter 15 | Samba 서버 15.1 리눅스에서 Windows의 폴더와 프린터 사용 15.2 Windows에서 리눅스 폴더와 프린터 사용 __15.2.1 Windows에서 리눅스로 접근 __15.2.2 Samba 서버 설정 파일
Chapter 16 | DHCP 서버 16.1 DHCP의 개념 16.2 DHCP 구현
Chapter 17 | 프록시 서버 17.1 프록시 서버의 개념 17.2 프록시 서버 구현
Chapter 18 | 방화벽 컴퓨터 18.1 보안을 위한 네트워크 설계 18.2 리눅스 방화벽 컴퓨터 구축
Chapter 19 | PXE 설치 서버와 자동 설치 19.1 PXE 설치 서버의 개념과 구현 19.2 Autoinstall
Chapter 20 | 리눅스 가상화 기술 20.1 리눅스에서의 Windows 응용 프로그램 실행 20.2 도커의 개념과 실습 __20.2.1 가상 컴퓨터와 컨테이너의 차이점 __20.2.2 도커 컨테이너 실습 20.3 WSL __20.3.1 WSL과 WSL 2의 짧은 역사 __20.3.2 Windows 11에 WSL 설치
Appendix A 외부 컴퓨터에서 VMware 가상머신으로 접속하기
출판사리뷰
1대의 컴퓨터에서 4대의 가상머신 생성! 최적의 실습 환경에서 현장감 넘치는 실무를 경험해 보자!
2017년 Ubuntu 16.04 LTS를 사용해 출간된 『이것이 우분투 리눅스다』 초판은 2020년 개정판을 거쳐, 안정화된 최신 리눅스인 Ubuntu 24.04 LTS 버전을 사용하여 전면 개정됐다. 『이것이 우분투 리눅스다(3판)』은 리눅스 기초 명령에만 집중하지 않고, 실무 네트워크 서버를 구축해 실습하는 방식으로 학습을 진행한다. 실무형 실습 환경을 통해 혼자 공부하더라도 저자와 함께 강의실에서 학습하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리눅스 초보자를 위한 책이지만 실습에 고급 실무 개념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책을 끝까지 학습한다면 어느덧 실무를 경험할 준비를 마쳤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 책이 필요한 독자 -공부를 시작했지만 명령어만 외우다가 포기해 버린 입문자 - 리눅스 활용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학부생 - 우분투 리눅스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싶은 현직 개발자
1-2년차만해도 그렇게까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리눅스에 대한 지식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게 되었다.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ml모델이 배포되는 환경이 클라우드냐 온프레미스냐에 상관없이 리눅스 기반인 경우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또한 cuda와 같은 라이브러리는 리눅스 기반에 최적화 되어 있어서 만들고 배포하기 위해서는 리눅스 환경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아무래도 윈도우 환경에서만 작업을 해 온 사람이라면 리눅스 환경이란 상당히 러닝커브도 높아보여 시도해보기 어려운 영역으로 느껴진다. 리눅스에 대한 필요성은 있지만, 도전해보기 어렵다면 "이것이 우분투 리눅스다 3판"으로 시작해보면 어떨까 한다. 물론 책이 800페이지가 넘는 무거운 책이라서 압도되는 기분이 들 수 있지만, 그만큼 전체적인 관점 제시와 실습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함께하기 때문에 따라하며 우분투, 리눅스의 기본을 익히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책의 중간중간 여기서 잠깐!이라는 부분이 있어서 체크해야 할 사항, 중요한 개념, 흐름상 설명해주어야 하는 내용 등을 같이 표시해주기에 전체적으로 편하게 따라갈 수 있다. 책에서 전체적으로 예시 그림과 코드를 충분히 활용하고, 추가적으로 유투브를 통한 강의까지 읽는 사람의 이해를 잘 도와준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한다.
리눅스는 개발자와 시스템 관리자에게 필수적인 운영체제 중 하나이며, 그중에서도 우분투는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배포판입니다.
"이것이 우분투 리눅스다" 는 초보자부터 실무 관리자까지 모두를 대상으로, 우분투의 설치부터 서버 운영까지 실습 중심으로 구성된 책입니다.
이 책은 크게 다섯 가지로 나눠져 있습니다. 첫 번째는 우분투 리눅스 설치 과정입니다. VMware 가상머신을 이용해 우분투를 설치하는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며, 설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해결 팁도 제공하여 초보자도 어려움 없이 시작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서버 구축과 관련된 주요 명령어를 다룹니다. 서버를 구성하거나 관리하는 데 필요한 명령어를 실습과 함께 익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책을 따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실무에 필요한 명령어들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시스템 관리자의 역할과 작업입니다. 파일 권한 설정, 사용자 관리, 프로세스 및 시스템 모니터링 등 실제 관리 업무에 필요한 내용을 상세히 다룹니다. 이 과정에서 리눅스 환경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네 번째는 네트워크 서버 구축과 운영입니다. FTP, 웹서버, SSH 등을 설정하고 운영하는 실습 예제를 통해 네트워크 서버를 처음 다뤄보는 사용자도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마지막으로 리눅스 가상화 기술을 다룹니다. 도커(Docker)와 같은 컨테이너 기술과 가상머신을 활용한 서버 구축 방법을 설명하며, 현대 서버 운영 환경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기술을 소개합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실습 중심의 구성입니다. 단순히 이론만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실습을 통해 직접 경험하고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학습 효과가 매우 높습니다. 초보자부터 서버 운영을 목표로 하는 관리자까지 누구나 이 책을 통해 리눅스의 기초와 실무 기술을 모두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은 Vue의 기본 동작 원리와 구체적인 활용법을 상세히 다루면서도, 초보자와 중급자 모두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친절한 설명을 제공한다. 기초적인 Vue 인스턴스 구성부터 시작해 고급 컴포넌트 간 통신 방법, API를 통한 데이터 통합까지 한 단계씩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Vue.js 입문자부터 실무에서 Vue를 활용해보고 싶은 프런트엔드 개발자들 모두에게 유용하다. 특히, 각 장마다 Vue 개발에서 흔히 겪는 문제와 그에 대한 해결 방법을 제시하여, 실전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책은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코드 예제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독자가 Vue를 사용하는 실제 프로젝트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컴포지션 API, 상태 관리, 라우팅, 서버 사이드 렌더링(SSR) 등 핵심적인 Vue.js 기능을 심도 있게 설명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독자는 Vue를 사용하는 현대 웹 애플리케이션의 전체적인 구조를 이해할 수 있다. 또한, Axios를 사용한 외부 데이터 통합, 동적 컴포넌트 구성, 플러그인 활용 등 실무에 필요한 고급 기능들도 다뤄 실용성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CI/CD 파이프라인 설정, 단위 테스트와 E2E 테스트 작성, GitHub Actions와 Netlify를 활용한 지속적 배포와 같은 최신 프런트엔드 개발 흐름도 다루며, Vue.js 개발을 넘어 현대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갖추기 위한 지식까지 전해준다. Vue.js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함께 프로젝트의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하는 법을 배우고 싶은 독자에게 이 책은 실전에서 즉각적으로 활용 가능한 지식을 제공하며, Vue.js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될 것이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서평 할 책은 리눅스 입문자부터 실무자까지 모두에게 유용한《이것이 우분투 리눅스다》(우재남 지음, 한빛미디어, 2024) 3판입니다. 2판에서는 우분투 리눅스 20.04 LTS 버전을 기반으로 했었는데, 이번 3판에서는 24.04 LTS 버전을 기반으로 실제 서버 환경과 유사한 실습 환경에서 다양한 실습을 직접 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개 책은 4개의 장으로 구성됩니다. 1장에서는 실습 환경 구축, 리눅스 설치, 리눅스를 소개합니다. 2장은 리눅스 서버를 구축할 때 알아야 할 개념과 명령어, 하드디스크 관리와 셸 스크립트를 소개합니다. 3장에서는 리눅스로 서버를 구축 시 알아야 할 원격 접속 서버(텔넷, SSH), 네임 서버, 메일 서버, 데이터베이스 서버, 웹 서버의 구축 및 활용에 대해 학습합니다. 4장에서는 파일 전송 서버인 FTP 서버를 비롯해 NFS 서버, Samba 서버, DHCP, 프록시 서버, 방화벽을 만들어보고, 여러 대의 리눅스를 동시에 설치할 수 있는 PXE 설치 서버와 가상화 기술인 도커, WSL에 대해 학습합니다.
장점 - 실습이 많습니다. 실제 업무 환경에서 마주치는 상황들을 예시로 제시하고, 어떤 상황에서 사용되는지 구체적인 실습과 함께 설명합니다. - 기본부터 심화까지 단계적으로 배울 수 있고, 비타민 퀴즈를 통해 학습한 내용을 점검할 수도 있습니다. - 유튜브 강의와 연계된 학습이 가능하며, 실습용 가상머신 이미지도 제공되어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대상 독자 - 리눅스를 처음 접하는 개발자 - 서버 관리를 배우고자 하는 입문자 - 리눅스 활용을 배우고 싶은 취업 준비생 - IT 관련 학부생과 리눅스 관련 자격증 준비생
느낀 점
리눅스를 처음 접하는 여러분이 리눅스의 전반적인 부분을 실무 환경과 최대한 가깝게 실습할 수 있도록 나름 대로의 최선을 다해 책을 구성했습니다. 《 이것이 우분투 리눅스다》, p.847
책에서 인상적인 부분은 실습 중심이라는 점이었습니다. 기초에서 중급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구성되어 자연스럽게 실력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윈도우에서 리눅스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WSL 설치를 추가했습니다. 책을 통해 경험할 수 있었던 네트워크 서버 구축과 같이 실습 중심으로 리눅스를 배울 수 있었고, 서버 구축 뿐만 아니라 운영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그리고 유튜브 강의를 보면서 학습이 가능하고, 카페(네이버)를 통해 필요한 자료를 지원한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읽으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1부의 리눅스 설치입니다. 서버 2개, 클라이언트 2개를 설치하는 1부의 실습 환경 구축을 못한다면, 앞으로 학습이 불가능합니다. 설치를 하다가 너무 막힌다고 느끼다면, 카페에서 제공되는 우분투 리눅스가 설치된 가상머신을 다운로드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가상화 프로그램으로 유용하게 사용하는 스냅숏(SnapShot)과 같은 기능 때문에 VMware의 Workstation Pro를 사용하는데, 전에는 30일간 무료여서 빨리해야 된다는 압박이 있었습니다. (Pro 버전 구매 시 199달러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제는 무료로 라이선스가 변경되면서, 편하게 실습이 가능합니다. 굳굳~
리눅스를 배우고 싶으신 분들이나 실무에서 더 전문적인 리눅스 활용이 필요하신 분들이라면, 이 책으로 시작해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탄탄한 기본기부터 실무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고급 기술까지, 리눅스 학습에 필요한 모든 것을 이 한 권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것이 우분투 리눅스다(3판)』은 리눅스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부터 실무 능력을 향상 시키려는 개발자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독자를 대상으로 한 책입니다. Ubuntu 24.04 LTS 기반으로 전면 개정된 이 책은 단순히 명령어 학습에 그치지 않고, 네트워크 서버를 구축하며 실무에서 요구되는 지식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 되었습니다.
특히, 1대의 컴퓨터에서 4대의 가상 머신을 생성하여 최적의 실습 환경을 제공합니다. 기본적인 리눅스 설치와 하드디스크 관리, 셸 스크립트 프로그래밍부터 고급 네트워크 서버 구축 실무까지 다루고 있어 단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우분투 리눅스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바이블이라고 칭하며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또한, 네임 서버, 데이터베이스 서버, 방화벽 설정 등 다양한 실무 사례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실무 준비를 마칠 수 있는 장점 또한 있습니다. 리눅스 명령어 학습에서 막혔던 입문자나 우분투를 활용한 실무 분야로 진출하려는 이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으며, 이론과 실습을 균형있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리눅스는 처음에는 진입 장벽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번 익숙해지면 삶의 많은 부분을 변화시킬 도구가 될 수 있죠. 우분투는 리눅스 중에서도 가장 친숙하고 접근성이 좋은 배포판으로,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분투 리눅스다(3판)'이라는 책은 리눅스를 배우고 싶은 분들께 이러한 매력을 더욱 배가시켜줄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어 소개의 글을 작성하고자 합니다.
첫 만남
리눅스를 배운다고 하면 "나는 컴퓨터를 잘 못 다루는데 괜찮을까?"라는 걱정이 먼저 떠오를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처음엔 그랬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리눅스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도 쉽게 따라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처음부터 딱딱한 사용법부터 진입하지 않고 리눅스의 역사를 짧고 간결하게 소개하여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책을 읽으며 가장 눈에 띄었던 점은, 기초 명령어를 단순히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실습과 함께 알려준다는 점입니다. 명령어가 어떤 기능을 하고 옵션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나열하기 보다, 실제로 이 명령을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고, 하나의 목표를 정해서 그 과정을 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점이 독특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분투와 함께 하는 실습의 즐거움
이 책의 차별화되는 점이라고 할 수 있는 실습 중심의 학습에 대해서 좀 더 얘기하고 싶네요. 다른 기술도 마찬가지이겠지만, 리눅스를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명령어를 입력하고 결과를 확인하며 실수를 통해 배우는 것일 겁니다.
책에서는 우분투를 설치하는 방법으로부터 시작해, 기본 명령어, 텍스트 에디터를 다루는 방법, X 윈도우 시스템에서 제공되는 기본적이면서도 강력한 응용 프로그램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중반부터는 서버 관리의 세계로 들어갑니다. 이 부분은 조금 난해하게 느낄 수도 있지만, 이 책에서는 초보자라도 시버 구축을 직접 해볼 수 있도록 상세히 안내합니다. 예를 들어, OpenSSH를 사용해 원격 접속을 하는 방법, 네임서버와 메일 서버를 구축하는 실습, 그리고 FTP나 NFS 같은 파일 공유 서버를 설치하고 운영하는 과정도 다루고 있습니다. 단순히 명령어를 실행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실습 과정을 설명하고 실습 결과를 검증하는 방법까지 포함하고 있어서 실전에 유익한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특별하면서도 친절한 내용 구성
이 책의 특별함은 단순히 리눅스의 기초를 다루는 데 그치지 않고, 실무 환경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에서 나타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 책에서는 서버 관리에 꼭 필요한 기술들, 즉 telnet, OpenSSH, XRDP, 웹서버, DB 서버 구축 등을 학습하고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합니다.
서버 관리 업무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이러한 실제 구축 과정이 큰 도움이 됩니다. 단순히 명령어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초보자가 실수하기 쉬운, 설정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미리 언급하여 이를 해결하는 방법도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느낀 점과 아쉬운 점
가장 인상적인 부분으로 와닿는 점은 확실히 친절한 설명과 풍부한 실습이었습니다. 예제 코드의 품질이 뛰어나고, 결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재미있는 학습 과정으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초보자를 배려한 상세한 설명 덕분에 리눅스를 처음 배우는 사람도 쉽게 따라올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중급 이상의 독자들에게는 지루한 내용으로 다가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은 리눅스에 입문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교재로, 고급 서버 설정이나 최신 기술 트렌드에 대한 심화적인 내용은 다루지 않습니다. 명령어나 설정을 작성할 때 원리나 규칙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 부분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이 책을 누구에게 추천할까
앞에서 계속 얘기해온 부분의 반복인 것 같지만, 이 책은 리눅스를 처음 배우는 사람, 특히 학부생이나 리눅스 서버 관리 업무를 막 시작한 실무자에게 권할만한 책입니다. 리눅스를 활용해 개인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싶은 분들에게도 좋은 길라잡이가 될 수 있으리라 봅니다. 하지만 이미 리눅스를 활용한 서버 관리 경험이 있는 중급자라면 새로운 지식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여지가 그리 많아 보이진 않습니다.
마무리
'이것이 우분투 리눅스다(3판)'은 초보자부터 실무 입문자까지 폭넓은 독자층에게 유용한 리눅스 입문서가 될 것입니다. 명령어와 실습의 균형 잡힌 설명, 실제 서버 환경을 재현한 실습 사례는 이 책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요소입니다. 다만, 심화 내용이나 명령어나 설정에 대한 원리나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서는 좀 더 보충할 수 있는 도서를 검색해 보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리눅스를 처음 시작하려면 사람에게 이 책을 리눅스 생태계를 이해하고 실습하는 데 좋은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리눅스라는 새로운 세계에 진입할 수 있도록 친절하고 다정스러운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라 예상합니다.
『이것이 우분투 리눅스다 (3판)』는 우분투 24.04 LTS 기반으로 작성된 최신 리눅스 입문서로, 우분투의 기본 개념부터 네트워크 서버 실무까지 포괄적으로 다룹니다. 책은 크게 4개의 파트로 나뉘며, 처음 1, 2파트에서는 우분투 기본 개념과 명령어들을 배웁니다. 이 과정에서 자주 사용되는 명령어와 셸 스크립트도 익힐 수 있어 리눅스 활용에 도움이 됩니다. 후반부인 3, 4파트에서는 서버 구성 및 운용에 필요한 실습을 진행하며, 네임 서버와 데이터베이스, 웹 서버 설치 등 실제 업무에서 자주 필요한 기술들을 실습할 수 있습니다.
책은 VMware를 활용한 가상 운영체제 실습을 통해 우분투 24.04 LTS를 GNOME 모드, 텍스트 모드, Dudgie Desktop 모드 등으로 설치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서버를 설정하고 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실습을 통해 MySQL, MariaDB, OracleDB 등 데이터베이스 서버와 웹 서버, DHCP 서버 등 다양한 서버를 설정하고 실습해 볼 수 있습니다.
책의 분량은 많지만, 자세한 설명과 스크린샷 덕분에 따라가기 쉽고, 실무에 필요한 기술을 탄탄히 익힐 수 있습니다. 특히, 서버 관리나 데이터베이스 설치, 웹 서버 운용 등이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학습 자료가 될 것입니다. 입문서로서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배우고, 실습을 통해 실력을 쌓을 수 있는 유익한 책입니다.
이 책은 리눅스, 특히 우분투 리눅스에 입문하고자 하는 초보자들에게 적합한 책입니다. 저자의 명쾌한 설명과 자세한 예제들을 하나씩 따라하다 보면 어느덧 생소한 리눅스라는 운영체제에 익숙해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장점
* 친절한 설명과 풍부한 예시
우분투 리눅스 설치 방법, 리눅스 명령어부터 GUI까지 우분투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설명이 잘되어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예시와 그림을 통해 이해를 도와주며, 복잡한 내용도 간결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 실습 위주의 구성
단순한 이론이나 명령어 사용법만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따라 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실습 문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이론을 바로 실무에 적용해 볼 수 있으며,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 활발한 커뮤니티
책과 관련된 온라인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어 있어, 다른 독자들과 함께 질문하고 답변하며 학습할 수 있습니다.
아쉬운 점
우분투는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기에 책 한권에 모든 내용을 담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특정 기능을 좀 더 깊게 알기를 윈하는 분 들은 추가적인 자료를 찾아보아야 합니다.
결론
리눅스는 각종 서비스들을 운영하기 위한 기반으로서 확고한 지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은 꼭 리눅스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기존 윈도우즈만 사용하신 분들에게 리눅스는 무척 생소한 운영체제일 수 있지만, 이 책에서 설명하는 내용을 이해하고 실습을 통해 자신의 것으로 하나씩 습득하다 보면 나중에는 GUI보다 터미널에서 명령어를 입력하는 것이 더 편하게 느껴지는 날이 올 거라 감히 예상해 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리눅스에 익숙해지려면 가상 환경이 아니라 PC의 주요 운영체제로써 우분투 리눅스를 설치하여 사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것이 우분투 리눅스다" 도서를 통해 리눅스의 매력을 하루 빨리 느끼실 수 있기를 희망하며 이 글을 마칩니다.
정말 역대급 책입니다. 총 868p로 우분투 기본 개념부터, 설치, 서버 구축, 운영까지 다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1. 리눅스 설치 2. 우분투 리눅스 기본 개념 및 리눅스 관리자의 역할 3. 네트워크 서버 구축 실무 1 4. 네트워크 서버 구축 실무 2 총 4개의 part와 20개의 chapter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의 구성은 위 사진과 같습니다. 학습을 시작하기 전에 이 장의 핵심 개념이 무엇인지 먼저 알려줍니다. 그다음으로 학습 흐름까지 알려줍니다. 학습 시작 전에 핵심 개념과 흐름까지 한 번에 알 수 있어서 제가 어떤 걸 공부하는지 어떤 흐름으로 공부해야 되는지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책의 중간중간에 !여기서 잠깐이라는 부분을 통해서 핵심 개념, 놓치기 쉬운 개념, 보충 개념 등을 알려줍니다. 그림이 필요한 부분들은 자세하게 그림이 다 나와있습니다.
책이 우분투 리눅스이기 때문에 당연히 우분투를 어떻게 설치해야 되는지도 자세히 알려줍니다. 실제 설치 화면까지 그대로 책에 옮겨와서 실습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네요
4장에서는 서버 운영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필수 개념 및 명령어를 알려줍니다. 저도 기본적인 명령어만 알고 있었는데 책을 보면서 많은 명령어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자주 쓰는 명령어를 알려주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예시까지 보여줍니다.
7장에서는 서버를 다룰 때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셸 스크립트 프로그래밍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줍니다.
보통 상용 서비스에서는 클라이언트 -> 웹 서버 -> WAS -> DB 순서로 많이 구성을 합니다. 그렇기에 각 서버들이 어떤 개념인지를 정확히 알아야 되는데 책에서는 웹 서버, 프록시 등 필요한 서버 개념에 대해서도 알려줍니다.
Virtual Box를 통해서 리눅스 안에서 어떻게 윈도우를 설치하는지도 알려주고 도커 및 컨테이너 개념까지 알려주면서 가상화가 무엇인지 알려주기도 합니다.
도커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알려주고 실습까지도 해볼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리눅스 서버를 사용해서 서비스를 운영을 하지만 리눅스 자체에 대해서는 공부를 자세하게 하지는 않습니다. 이번 기회에 이것이 우분투 리눅스다 책을 통해서 리눅스를 공부를 해보면 리눅스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지게 되어서 서비스 운영에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처음부터 책을 순서대로 읽는 것도 좋지만 책이 거의 900p가 되기에 필요한 부분들만 뽑아서 읽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VMware라는 키워드를 보고 이 책이 다소 오래되었음을 직감했다. 요즘 가상화는 Docker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편이니까. 확인해보니 초판은 2017년이었다. 그러나 Docker를 책 마지막 챕터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저자가 최신 변화를 지속적으로 책에 반영하고자 노력하는 것 또한 느껴졌다. 다른 입문 서적들에 비해 설명도 자세하고, 각 이미지에서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 모두 강조해두었기에 읽기 정말 편했다.
책 전반부는 실습 환경을 구축하는 작업이다. 설치 과정이 깔끔한 방식으로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음을 느꼈다. 서버를 처음 구축하는 이들도 분명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상세하게 적어두었다. 그리고 중간중간 개념에 대한 부연설명을 진행하기 때문에, 책 전반부는 순차적으로 술술 읽을 수 있었다. 그렇게 챕터 3까지 빠르게 읽고 넘겼다.
그렇게 설치 과정을 넘기면, 운영에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을 Part 2에서 다룬다. 컴퓨터에서 수행하는 기본적인 설정 방법이나 알아두어야 하는 기본적인 지식들을 전수한다. 읽다보면 대학교 전공 기초, 정보처리기사 필기, 리눅스 자격증 공부하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든다. 차이점은 이 책은 해당 내용들을 실제로 실습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그 결과에 대한 해석과 설명이 친절하게 적혀져있다는 것이다.
이후부터는 서버의 목적별로 나누어 시스템 내에서의 구조 및 역할을 설명하고, 어떻게 구축할 수 있는지 설명한다. 가령, 사설 메일 서버를 만든다면 SMTP/POP3/IMAP이 무엇인지 간단히 설명하고, 인트라넷에서 각 클라이언트와 어떤 방식으로 상호작용해야 하는지 도식과 함께 설명한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서로 다른 두 클라이언트에서 다른 도메인의 이메일 주소 간 메일 송수신을 구현한다. 이 과정을 모두 잘 정돈된 이미지와 함께 A부터 Z까지 해야할 것을 전달한다. 또한 단순히 이렇게 바꾸면 됩니다ㅡ라고 하는 것이 아니고,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왜 필요한 작업인지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정말 친절한 책…
읽는 내내 정말 가이드를 꼼꼼하게 자세하게 작성했다고 느꼈다. 아무것도 모르는 초등학생도, 내용 이해는 잘 모르겠지만, 실습을 따라하는 것에는 전혀 문제가 없을 정도의 수준이다. 가끔 기술 스택이 옛날 환경에 맞춰져 있는 것 아닌가 싶기도 했지만, 딱히 기술 자체가 중요한 작업은 아니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아니다. 굳이 개선을 하자면, 이 책에서 제시하는 각 서버 구현을 Docker 이미지로 구성해봐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 독자들이 오류를 해결하지 못하거나, 빠르게 결과물을 보고 싶을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Linux 커널 수준에서의 탐구는 다루지 않는다
맥락이 중요하긴 하겠지만 아무래도 Linux 책이라 하면, C로 작성된 Linux 커널 수준에서의 동작을 심도있게 풀어내는 책을 떠올리지 않을까? 하지만 이 책의 방향성은 Linux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가 아니라, Linux 환경에서의 기초적인 서버 운영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따라서, 커널 단에서의 동작과 보안 취약점 탐구 등에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은 적합하지 않다.
마치며...
요즘에는 소프트웨어 수준에서 다양한 기능을 가진 서버를 구축하고는 하는데, OS 단에서의 동작 원리를 모르면 트러블슈팅이 안 되는 경우가 존재한다. 예를 들어, 예전에 WSL2 초기 설정할 때 hosts 파일을 수정해서 DNS를 명시하거나 로컬 호스트를 프록시로 사용하지 않아 인터넷 접속이 불가능했던 경험이 있다. 만약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실습한다면, 에러 메시지를 읽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 쉽게 감을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솔직히 좀 놀랐다. CLI 기반의 직접적인 서버 구축 과정은 기술 변화에 둔감해서인지, 모든 개선이 독자 UX에 맞춰진 것일까? 이 책에 얼마나 많은 시간이 갈렸을지 상상이 안 간다. 단순히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것을 넘어서, 꺠알 정보들이 적재적소에 배치된 것을 보고 이 책을 향한 저자의 애정이 느껴졌다. 좋은 책이라 생각하고, 후배들에게 백엔드 입문서로 추천하고 싶을 정도다.
리눅스의 역사부터 기초 명령어 등의 개념이 많이 설명된다. cd, ls, touch, find, 에디터 등등...
이 책은 저자의 의도부터 학생들을 위해 쓴 책인만큼, 학부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학생 때 사용하기 좋은 우분투로 실습이 진행되고, 단순하게 리눅스 개념 설명과 명령어 열거에서 끝나지 않고 구축 실무 파트가 추가되어 있다.
실무 파트에는 telnet, OpenSSH, XRDP, 네임서버, 메일서버, DB서버 , 웹서버, FTP, NFS 등을 다룬다. 나도 엔지니어로서 근무한지 2년이 넘었고 정말 많이 사용하는 것들이다. 개발자건, 엔지니어건 리눅스 환경은 잘 다루면 다룰수록 좋고, 잘 다룬다는 기준에 있어서 위 내용들은 빼놓을 수 없다.
사실 학부생 때는 직접 서버를 운영해본 경험도 없을 뿐더러 언제 왜 사용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위와 같은 것들을 배우더라도 실감하지는 못할 수 있다. 하지만 일단 개념 자체를 외우고 방식을 외우고 있다 보면 분명 더 빨리 배우고 일을 잘할 수 있다고 어필할 수 있을 것 같다.
우분투 리눅스의 기본서 느낌, 그렇지만 대학에서 배우는 진부한 이론만 있는 것이 아닌 '서버 개발자' 관점에서 필요에 의한 기술들을 바로 쓰고자 하는 기초 기본서 느낌 그만큼 어떠한 서버들의 종류가 있고, 이를 구축해보는데 중점을 두고있다.
aws와 같은 클라우드 서버 환경이 대중화 되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좋게 이야기하자면 가상os를 사용한 색다른 관점의 강의 나쁘게 말하자면 나이 좀 있는 사람은 구시대적인 강의로 느껴질 수도 있다.
저자의 유튜브 채널에서 강의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차근히 스탭별로 익히기 좋다 느꼈다. 이 책에선 리눅스의 심도깊은 내용(internal architecture)을 다루진 않는다. 개인적으로 리눅스를 윈도우나 맥os보다 많이 쓰는 환경에 살지 않는이상 그 부분은 궁금하거나 필요에 의할경우 천천히 알아가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서버개발자를 희망하는데 리눅스에 대한 개념이 하나도 잡혀있지 않다면 차분히 보고 익히기 좋다 느꼈다.
리눅스를 처음 접하는 사용하는 리눅스를 설치하고 나서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을 천천히 따라 하나씩 리눅스에 대해 배우다 보면 오히려 리눅스로 할 수 있는 것이 매우 많다고 느끼게 될 것이다. 특히 이 책은 리눅스를 사용하는 초보자를 위해 자세한 설명과 함께 동영상 및 예제를 담고 있어 더욱 쉽게 리눅스에 대해 다가갈 수 있다.
✔️ 리눅스에 대한 실무 감각을 익힐 수 있다.
이 책은 실무에서 사용하는 내용을 직접 실습하는 과정을 거쳐 필요한 명령어를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다. 이는 학습 시간을 단축시켜 줄 뿐만 아니라 리눅스에 대한 학습 흥미를 돋울 수 있다. 리눅스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을 위해 기본 명령어 까지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기 때문에 높은 장벽 없이 리눅스에 빠르게 빠져들 수 있다.
✔️ 실제 리눅스의 운영 환경과 비슷한 환경을 접할 수 있다.
이 책이 기존의 리눅스 책들과 구별되는 가장 큰 차이점이 바로 실제 운영 환경과 비슷한 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다는 것이다. 리눅스 서버 1대만으로 실습하지 않고, 여러 대의 컴퓨터에서 리눅스 서버, 리눅스 클라이언트, Windows 클라이언트 등을 병렬로 분리해 실습이 가능하다. 최근 트렌드인 가상화 환경을 접목시켜 1대의 물리 컴퓨터를 여러 개의 가상 환경으로 분리하여 실무에서 운영되는 환경과 비슷한 환경을 가질 수 있다.
우분투 리눅스를 학습하기에 가장 좋은 환경은 여러 대의 PC를 사용하여 실무와 동일한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하는 것인데, 이 책은 VMware를 이용해 1대의 PC로 4대의 PC를 운영하는 실무형 실습 환경을 기반으로 하여 설치부터 네트워크 서버 구축까지 우분투 리눅스와 관련된 개념을 다룹니다.
책의 로드맵을 봐도 아시겠지만 구성이 체계적으로 잘 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실습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가장 먼저 VMware를 설치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단계 별로 모든 화면을 캡처해서 보여줍니다.
리눅스를 처음 공부해 보시는 분도 이해하기 편하게 개념부터 관련 명령어까지 쉽고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개념 설명과 함께 중간중간에 다양한 실습까지 있어서 따라 해보기도 좋았습니다. 리눅스 공부를 할 때는 이론으로 배우는 것보다 직접 해보는 게 중요한데 실습 예제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네트워크 설정하는 방법에서는 단순 명령어만 알려주는 게 아니라 네트워크의 기초까지 추가로 설명해 줘서 정말 네트워크나 리눅스를 처음 접해보는 분도 이해하기 쉬울 거라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네트워크 뿐만 아니라 네임 서버, 메일 서버, 웹 서버, FTP 서버, DB 서버 등 다양 서버의 이론과 구축하는 방법까지 설명해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도서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유튜브에서 저자 직강 동영상까지 볼 수 있다고 하니 책으로만 봐서는 이해가 잘 안되던 부분은 유튜브 영상으로 보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최신 Ubuntu 24.04 LTS 버전을 반영해서 앞으로 향후 몇 년간은 이 책을 참고하며 공부하셔도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리눅스를 처음 접해보는 입문자, 리눅스 활용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학부생, 우분투 리눅스의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싶은 현직 개발자까지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리눅스를 처음 접하는 사용자라면, 설치 후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막막하게 느껴질 수 있다. 이는 리눅스에서 할 것이 없어서가 아니라, 리눅스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을 따라가다 보면, 리눅스가 제공하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오히려 "리눅스로 할 수 있는 것이 정말 많구나!"라고 느끼게 될 것이다.
실무 중심의 학습으로 실질적인 감각 익히기
리눅스를 배우는 과정에서 까만 화면에 익숙하지 않은 명령어만을 입력하며 학습하는 경우가 흔히 있다. 그러나 이런 방식으로 배운 명령어가 얼마나 오래 기억에 남을지 의문이다. 이 책은 이런 전통적인 접근 방식을 과감히 버리고, 실제 업무 환경에서 사용하는 기술과 명령어를 실습을 통해 익히도록 설계되었다.
이런 학습법은 학습 시간을 효과적으로 줄일 뿐만 아니라, 실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흥미를 유발하는 데도 유리하다. 이미 다양한 학습 분야에서 검증된 방식이다. 물론 기본적인 명령어와 개념은 초보자를 위해 간략히 다룬 후 본격적으로 실습에 들어가므로 처음 리눅스를 접하는 사람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실제 운영 환경에 가까운 실습 경험 제공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실제 운영 환경과 유사한 환경에서 실습하도록 돕는다는 점이다. 리눅스 서버 한 대만 사용하는 단순한 실습이 아니라, 여러 컴퓨터를 활용하여 리눅스 서버, 리눅스 클라이언트, 그리고 Windows 클라이언트를 구축해가며 학습한다. 이를 통해 독자는 실무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환경과 상황을 체험할 수 있다.
많은 독자가 "저는 컴퓨터가 한 대뿐인데 실습이 가능할까요? 여러 대를 사용하는 실습을 따라가면 반쪽짜리 학습이 되는 것은 아닐까요?"라고 의문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이 책은 단 한 대의 컴퓨터만으로도 이러한 실습 환경을 충분히 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독자가 여러 대의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다면 더욱 이상적이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가상화 기술을 활용해 실제 환경과 동일한 구조를 재현할 수 있다.
리눅스를 배운 후의 자신감
이 책은 리눅스 초보자부터 실무 능력을 강화하려는 사람들까지 모두를 위해 설계되었다. 학습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단순히 명령어를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운영 환경에서 필요한 기술과 문제 해결 능력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단순히 이론을 넘어 실질적인 능력을 갖추게 되므로, 학습 후에는 리눅스를 다루는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가상머신은 하나의 물리적인 컴퓨터를 마치 여러 대의 컴퓨터처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이다. 이러한 소프트웨어 중 하나로, 우리는 VMware를 활용할 예정이다. 초보자가 쉽게 익힐 수 있도록, 1장부터 가상머신의 개념과 기본적인 사용법을 자세히 설명한다.
또한, Windows에서 리눅스 서버로 접속하거나, 리눅스 클라이언트에서 리눅스 서버로 접속하는 방법을 실습할 것이다. 지금은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1장부터 차근차근 학습해 나간다면 복잡하지 않고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해당도서는 우분투 혹은 리눅스 서버를 제대로 공부하고 싶고, 실제 운영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공부할 수 있는 도서를 찾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도서입니다. 입문자부터 실무자까지 폭넓게 봐도 무방하며 실제로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해하기도 편하다고 생각되네요.
이것이 우분투 리눅스다 입니다. 24.04LTS버전을 기준으로 수정된 3판인데요. 24년 4월에 LTS버전으로 출시된 버전으로 최신 버전입니다. 지원 기간은 2036년까지여서 여러분이 10년은 해당 버전으로 공부하고 운영에 사용해도 무방한 버전입니다. 또한 VMware와 함께 유튜브 강의도 제공하기 때문에 윈도우에서도 충분이 실습을 할 수 있습니다. 1대의 PC에서도 여러대의 컴퓨터를 운영하는 실무형 실습 환경을 기반으로 하며 설치부터 네트워크 서버 구축까지 개념을 폭넓게 다룹니다. 취준생 혹은 취직을 해서 서버도 만져야 하는 개발자, 그리고 리눅스, 우분투를 배우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리는 도서 입니다.
리눅스 명령어는 옵션까지 모두 포함하면 수천 개가 넘습니다. 하지만 모든 서버 개발자분들이 수천개를 모두 외우거나 책을 들고다니지 않는데요. 서버의 기본 명령어만 외워도 실무에서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고 대처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해당 도서는 필요한 기능을 실행하면서 명령어를 익히는 방법으로 주로 학습하며 최소화한 개념과 기본 명령어를 알려줍니다. 이외 다른 명령어는 잘 사용하지 않는 명령어이기에 여러분이 필요에 따라 사용 및 학습하면 되어 시간 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사진처럼 그림과 함께 표로 이해하기 쉽고 보기 쉽게 정리를 해 놓았기 때문에 읽기 불편한 책은 아닙니다. 저는 읽기 불편한 책은 굉장히 읽기 싫은데 이 책은 괜찮았네요.
명령어 외에도 하드디스크 관리와 사용자별 공간 할당 챕터도 있어서 운영을 하다 보면 혹은 사용자별로 한정된 용량을 제공하고 싶을 때 굉장히 유용한 챕터라고 생각됩니다. 저장장치의 구성과 함께 RAID의 개념, 구성, 구현, 실습 등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으며 또한 그림으로 통해 이해를 굉장히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는 상황별 대처법이나 활용법에 대한 내용도 있었는데 실제 실무에서 활용하고 싶을 때 해당 도서를 읽었기 때문에 이해와 적용이 쉽게 될것 입니다.
리눅스 우분투에서 가장 빠질 수 없는게 쉘 스크립트 프로그래밍입니다. Tomcat 개발자가 가장 많이 사용한다고 생각하는게 startup.sh, shutdown.sh 바로 아실것 같은데요. .sh로 시작하는게 쉡 스크립트이며 명령어를 순차적으로 나열한 스크립트 파일입니다. 또한 쉘 스크립트로 Tomcat 기동뿐만 아니라 굉장히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자동으로 session Key를 갱신하는 스크립트, 파일을 모두 변경하는 스크립트, 정해진 시간이 될 때마다 작업을 하는 스크립트 등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게 쉘 스크립트인데 스크립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명령어에 대해 챕터가 있고 자세하게 배울 수 있었기 때문에 매우 좋았습니다.
그 외에도 서버와 네트워크는 단짝인데 네트워크의 설명 또한 깔끔하게 이해가 잘 되게 설명해주는 책이여서 매우 좋았습니다. 네임서버, 메일서버, 데이터베이스 서버, 웹 서버, FTP 서버, NFS 서버 등등 종류 별 챕터를 통해 서버에 대해 굉장히 자세하게 배울 수 있는데요. 하나하나의 서버가 챕터가 되며 챕터별 자세하게 배우면서도 활용이 가능한 도서입니다. 상황별에 맞게 서버를 구축할 수 있으며 실무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도서라고 생각한게 바로 이 부분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리눅스, 우분투 서버를 공부할 때 해당 도서 하나만 봐도 충분히 실무에서도 활용하면서 심화적으로도 공부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도 시놀로지 NAS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ssh로 접근해서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Docker를 활용하는게 너무 재미있기도 했는데요. 여러분도 서버가 어렵다고 생가하지 말고 개념과 활용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는 해당 도서로 접근해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회사에 입사하고 초기부터 리눅스 크로스 컴파일 환경을 구성하고 여러 아키텍처 시스템에서 개발 환경으로 사용 했던 기억이 난다. 이처럼 리눅스는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와 개발 도구를 지원해 강력한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하지만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어떤 도구를 사용해야 할지 막막할 수 있는데, 이 책은 리눅스의 대표적인 배포판인 우분투를 중심으로, 초보자부터 실무 경험을 쌓고자 하는 독자들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되어 있어 좋았다. 특히 책에서는 윈도우즈 운영체계 시스템에서 VMware라는 가상화 소프트웨어(개인은 무료로 사용 가능)를 이용하여 환경 설정 부터 차근차근 설명 하고 있다.(개발하다 보면 환경 구성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낀다.)
3판에서는 최신 Ubuntu 24.04 LTS 버전을 기반으로 내용을 전면 개정하였다고 한다.(이전 책은 보지 못했지만. 저자의 소개글에 의하면) 최신 기술 동향과 실무 환경에서의 필요 사항을 충실히 반영된것 같다. 특히 이 책은 단순히 개념 학습에 그치지 않고, 실습 과정을 통해 실제 업무에 필요한 실무 적응력을 자연스럽게 배양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책은 단순히 리눅스 기초 명령어를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무형 네트워크 서버를 직접 구축하며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접근은 실무 중심의 학습을 원하는 독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리눅스의 실제 활용 사례를 체계적으로 이해 하도록 돕는다. 책을 읽으며 단순한 명령어 학습에 머무르지 않고, 실습을 통해 직접 문제를 해결하며 실무 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실제 업무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실무 개념을 학습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습을 진행함으로써 이론과 실무를 융합하는 경험을 할수 있도록 가이드 한다. 독자는 실무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한단계 역량 발전의 방향성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가 유튜브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여 강의실에서 직접 배우는 것과 유사한 학습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한 부분이 참 좋았다.
책은 전체적으로 860페이지 정도의 압박감?이 있지만 자세한 설명과 실습으로 어렵지 않게 볼수 있었다.
리눅스를 처음 접하는 독자라면 탄탄한 기본기를 다지고, 실무 경험이 있는 경우라면 더욱 심화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이 책은 체계적인 학습 로드맵을 제공한다. 이 책과 함께라면 리눅스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독자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더 큰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한빛미디어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