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출판네트워크

그림이 나와 있으면 예제파일 번호가 있어야 하는데 예제파일 번호가 없는것이 너무 많아요

도대체 뭘 보고 하라는건지 알 수가 없네요

한가지 예를 들어 볼께요

57~58페이지는 예제 파일이 어디 있는겁니까?

설명도 없고 절대 사지 마세요

다른책은 안 봐도 알것 같아요

파워포인트 2010을 사용을 시작하려는 독자들에게 필요한 안내서이다

테마별 내용에 군더더기가 없어 무엇하나 지나칠수 없는 알찬 내용들로 꽉채웠다. 파워포인트의 화려함을 강조하기보다는 전달력있는 파워포인트 만드는 방법을 위해 선호 글꼴, 바탕색, 도해, 그래프에 이르기까지 세부적으로 꼼꼼하게 제시하여 작성에 편리함을 주었다. CD안의 예제를 직접해볼수 있어 혼자서도 자신있게 실무에 적용과 응용이 쉽다.

다만 2007버전을 쓰는 독자라면 2010의 새로운 기능을 확실하게 표시해주면 좋겠다. 2003버전을 사용했던 분들에게 2010버전으로 바꾸도록 두려움을 떨쳐낼 자신감을 채워줄 무기이다.

“파워포인트 할 줄 아세요?”

이 물음에 대하여 많은 직장인들은 “예”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러나, “파워포인트 잘 하세요?”라고 물으면

과연, 몇 명이나 “예”라고 대답할 수 있을까?

“파워포인트 잘 하세요?”라는 질문에 예라고 대답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책은 예제 중심으로 각 파워포인트의 메뉴들을 설명해 주고 있는데 이미지와 텍스트가 적절히 배치되어 매우 가독성이 우수하다. 또 기능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되는 예제가 최근 사회적인 이슈들인 스마트폰, 저탄소 녹색성장 등과 마지막슬라이드, ○○의 4대강점등으로 되어 있어 친숙하고 누구나 한 번쯤 파워포인트를 구성하면서 고민해 봤을 주제로 구성되어 있어 활용도 측면에서도 매우 유용한다.

파워포인트를 할 줄 아는 사람들도 이런 예제를 통해 과거의 자신이 구성한 PPT의 아쉽웠던 점을 뒤돌아볼 수 있고 앞으로 작성할 PPT에 관한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파워포인트를 기술적으로만 접근한다면 파워포인트는 매우 쉬운 소프트웨어일 수 있지만, 파워포인트의 궁금적인 목적이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있기 때문에 쉽고도 어려운 것이 파워포인트를 이용한 PPT작성이다.

근데 이 책은 단순히 기능설명에 그치지 않고 실제 파워포인트를 작성할 때 고민하게 되는 기능 외적인 실무적인 것들에 대하여도 부록1. 파워포인트 작업시 꼭 알아야 할 29가지 실무지침과 부록2. 성공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준비라는 별도의 챕터를 통하여 설명해 주고 있어 매우 유용하다.

파워포인트 바이블 교재가 필요한 회사원들에게 강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