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출판네트워크

한빛미디어에서 엑셀 관련해서 현업에서 사용되는 많은 스킬을 한방에 익힐 수 있는 좋은 책이 발간되었다. 기본적으로 책 내용 전체가 칼라인 것이 책을 수월하게 읽을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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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마주칠 수 있는 여러가지 상황에 대한 예제가 이 책의 핵심이 될 수 있다. 책의 저자는 엑셀 강의 경험이 풍부하고 지식이 깊은데 그런 많은 지식이 이 책에 그대로 녹아있어서 읽는내내 감탄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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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엑셀에 대한 강의나 책은 많았지만 다양한 버전중에 어떤 버전에 사용 가능한 스킬인지 모두 명시가 되어있다는 점이 이 책의 독보적인 장점이겠다. 내 경우에는 이것저것 엑셀로 정리해야 할 게 많은데 제대로 다루지 못해 아쉬운 점이 많았었다. 하지만 이 책을 만나고 한계를 살짝 극복한 느낌을 받게되었다. 사실 쿡북처럼 필요할때마다 옆에두고 참고하는 편이긴 하지만. :-) 나와 같은 처지에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에 일독을 권한다.

신이 내린 프로그램이라는 엑셀. 새 버전이 나오든 안나오든 꾸준히 나오는 엑셀 책들을 보면 엑셀을 제대로 사용 할 줄 아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책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엑셀 실무 강의" 도 수많은 엑셀 안내 책 중에 하나이겠지만 구성이내 내용은 더 쉽게 업무 처리가 가능하게 도와주고 있다.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챕터1. 알아두면 두고두고 편리한 문서 편집과 서식 기능

챕터2. 엑셀 활용에 유용한 수식과 함수 기능

챕터3. 빠르고 효과적인 데이터 관리&분석 기능

챕터4. 용도에 맞는 최적의 차트 활용 기능

챕터5. 업무자동화를 위한 매크로&VBA 기능

엑셀을 기본적으로 다룰 수 있는 상태라면 챕터 1 부터 5까지 순서대로 보지 않고 챕터 명을 보고 필요한 부분만 접근해서 필요한 내용을 찾아봐도 좋을 것 같다.

기본, 분석, 편집, 전문가라는 키워드로 콘텐츠를 뽑아내서 필요한 부분들을 먼저 찾아 볼 수 있게 구성 되어 있어 내가 하려는 작업이 어떤 것인지 정의할 수 있는 키워드를 떠올려 보고 우선순위 키워드 페이지를 가이드삼아 책의 내용을 찾아보아도 좋다. 이 페이지에 포스트잇을 붙여 놓고 찾아보면 더 편리 할 듯하다. 다만 각 키워드 별 콘텐츠들의 페이지가 흩어져 있는 부분은 키워드 별로 연속된 페이지로 구성 했으면 어떨까 생각이 든다.

책을 훑어보니 그 동안 챕터1과 2에서도 간단한 기능만 사용 했던 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이외에 범주의 처리가 필요한 부분이 나타나면 항상 딜레마에 빠지곤 했다. 당장 급한 일을 처리 하고 나중에 관련 처리 방법을 찾아서 연습 해 볼 것이냐, 당장 필요한 기능을 찾아서 일을 끝낼 것인가 하는 것인데. 이 책을 가지고 있으면 후자의 경우일 때 한줄기 빛이 될 수 있다. 인터넷에서 찾아서도 할 수 있겠지만. 일 처리 하려고 웹 브라우저를 띄어 놓고 있다 보면 어느 샌가 자주 가는 사이트를 들락거리거나 뉴스를 보고 있는 나를 발견 할 텐데, 이런 점을 사전에 막을 수 있다. (나만 그런가?) 물론 이 책으로 100% 다 해결 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문제 해결의 실마리는 제공 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책에서 볼 수 전혀 찾을 수 없는 내용 이라면 그만큼 인터넷에서도 쉽게 다루지는 못할 듯하다.

책에서 나온 내용의 예제를 다운로드 할 수 있어 쉽게 따라 해볼 수 있고 금방 업무에 적용 해 볼 수 있는 점이 좋다. 백문이 불여일행이라고 했던가 따라 하기식으로 구성 되어 있는 책을 눈으로만 따라하지 말고 pc를 앞에 두고 차근차근 따라하다 보면 쉽게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표지의 여자분이 저자인 전미진님이라는데 사실은 확인이 불가능하다.>

얼마전에 이직을 하게 되었다. 회사가 망...암튼 사정에 의해 이직을 하게 되었는데 여지껏 메인잡으로 삼고 있던 서버엔지니어와 야매로 간간히 했던 개발쪽 일을 잠시 손놓고 중간관리자 역할을 해주었으면 하는 회사의 요청에 따라 한글,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의 기능을 주욱 살펴보았다. (중간관리자는 이런 오피스 툴의 사용이 능숙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뭔놈의 서류랑 제안서를 그리도 만들어야 하는지...)

한글은 '한글98'버전부터 사용을 해왔기에 이제는 신체의 일부(?)처럼 편하게 다루니 큰 문제가 없었고, 워드는 한글로 대체 가능하니 패스, 파워포인트도 잠시 만져보니 까먹고 있던 기능들이 생각나면서 큰 무리 없이 사업제안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수 있었는데 문제는 바로 '엑셀'이었다. 엑셀은 개발할 때 데이터를 넣기 위해 사용하거나 간단한 계산이 필요할 때 외에는 등한시하고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지 세부기능의 사용이 익숙치 않았다. (피벗테이블이라던가 필요데이터의 추출등등) 누군가의 말처럼 '엑셀만 잘해도 회사에서 절반은 먹고 들어간다!' 라는 말이 절실하게 와 닿았다고 할까?엑셀이 필요한 곳이 너무나 많다!

<이제는 많이 사용하게 된 엑셀...>

이 와중에 나의 부족한 엑셀실력을 채워 줄 책을 한권 발견했다. 이름하여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엑셀 실무강의(이하 '엑셀 실무강의')'! 보통 이런 제목을 크게 신뢰하지는 않지만 한빛소프트에서 무료로 배포한 pdf의 내용을 보고 엑셀 실무강의를 꼭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예제를 중심으로 구현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것이 너무도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예제를 파악하고 거기서 배운 것을 응용하여 원하는 것을 얻는...이런 학습법이 너무도 좋다.

<실무에 바로 써먹을 수 있다!>

여러가지 책을 접하면서 느낀 것들 중, '실무에 바로 적용가능' 하다거나, '즉시 써먹을 수 있는'이라던가, 혹은 '회사에 필요한 것을 모아둔' 등의 늬앙스가 들어간 책들은 절대 기본서가 아니다라는 것이다. 어느정도 해당 툴에 대한 기본 지식은 가지고 있어야 책을 보면서 따라하거나 책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엑셀 실무강의는 어느정도 완전 초보자들을 위한 설명이 존재하기는 하나 기본서가 아닌만큼 많은 지면을 할애하지는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엑셀을 처음 접하거나 생소하다면 유튜브나 구글검색을 통하여 기본기능정도는 익히고 보는 것을 권한다. 다만 엑셀 실무강의는 예제에 대한 설명이 상세하게 나와 있기 때문에 잘만 따라 한다면 충분히 책에서 설명하고자 하는 기능의 습득이 가능하니 책이 어려울까봐 고민하는 사람들은 그러지 않아도 된다. 나 또한 일주일정도 책을 보고 있는데 막히는 부분 없이 잘 보고 있는데 중간중간 회사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강의들은 따로 체크를 해두고 해당 문서를 만들때 참고하고 있다.

<엑셀 실무강의는 꽤 쓸만하고 괜찮으며 옆에 두고 계속 볼만한 책이다.>

요 몇일 내 책상에는 엑셀 실무강의가 항상 자리하고 있다. 비록 정독할 시간은 없어서 중간중간 필요할 때 찾아보는 정도이지만 이 정도만으로도 업무에 큰 도움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것 때문에 엑셀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추출하는 일이 내쪽으로 몰리는 것은 그다지 반갑지 않다.) 만약 엑셀에 대해 배워야 하거나 바로 실무에 써먹을 수 있는 레퍼런스 북이 필요하다면 엑셀 실무강의는 꽤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별점 : ★★★★☆ (총 5개만점에 4.5)

총평 : 엑셀의 핵심 기능을 빠르게 배우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아주아주 쓸만한 책이라고 추천할 수 있습니다.

엑셀은 다룰 수 있는 기능이 많고, 잘 다루면 잘 다룰수록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그것은 곧, 그만큼 쓸모있는 기능이 무엇인지 구분하기 힘들고 다 배우기 힘든 프로그램임을 의미한다.

게임 기획자를 준비하는 나로서도 엑셀은 꼭 배워야하는 프로그램이지만, 그만큼 뭘 배워야할지 감이 안오는 프로그램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하나하나 다 배워서 외울까? 유감스럽게도 진짜 그랬다간 얼마 못가서 포기하고 말거다.

그런 사람들을 위한 책이 바로 이 책이라고 생각한다. 엑셀에 대한 꿀팁이 여기저기 다 들어있는 책이다.

일례로 이 책의 맨 첫번째에 나와있는 부분은 자주 사용하는 명령어 등록이다.

개인적으로 이 기능만 배웠는데도 나는 엑셀이 더 쉽게 느껴지는 기분이었다.

실제 엑셀을 사용하다 보면 '병합하고 가운데 맞춤'을 써야할 일이 은근히 많다.

그런데 나는 그동안 이걸 마우스로 클릭하는 방법만 사용하다보니 꽤나 불편함을 느꼈었다.

그러나 이 책에 나와있는 방법을 사용하고 나서부터는 단축키 한 번으로 간단히 해결돼서 너무나 좋았다.

어찌보면 별 것 아니지만, 이 정도 간단한 꿀팁부터 알려주며 독자가 엑셀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점이 이 책의 장점이다.

두번째 꿀팁은 책의 중간중간에 나와있는 '실력향상'과 다른 버전의 엑셀에서의 사용법이다.

우선 실력향상이 꿀팁인 이유는, 책의 본문에서 알려준 것 외에 어떤 방법을 사용할 수 있는지에 있다.

특히 나같은 독자에게 이런 건 진짜 꿀팁인데, 나같은 경우에는 알려준 방법 이외에 다른 방법을 잘 생각해내지를 못한다.

그래서 더 편한 방법이 있어도 이전의 방법만을 고집하는 편인데, 이 책은 본문에서 알려주는 기능이 익숙해지고나면

더 편하게 쓸 수 있는 조그마한 팁을 더 얹어주기 때문에 꿀팁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또다른 이유는 '이 기능이 왜 이렇게 작동하는가?'에 대한 개념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예전에 다른 OA교재를 본 적이 있는데, 그 책에서는 엑셀의 기능을 알려주면서도 

간혹 왜 이 기능이 이렇게 작동하는지 잘 안 알려주는 경우가 있었다. 그래서 약간 불친절함을 느끼기도 했었다.

그러나 이 책은 왜 지금 알려주는 기능이 이렇게 작동하는지, 이 기능을 더 자세히 이해하기 위한 페이지가

이 교재의 어느 페이지에 있는지 등을 알려주기 때문에 친절함을 훨씬 더 느낄 수 있었다. 그것이 실력 향상이 꿀팁인 또다른 이유다.

또한 다른 버전에서의 엑셀 사용법도 꿀팁이라 할 수 있다.

집에서 교재에 맞는 엑셀 버전을 쓴다해도, 직장에서는 그보다 이전 버전이거나 더 최신 버전의 엑셀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면 단축키 등이 달라서 본래 엑셀 실력을 발휘하지 못할 수도 있는데, 이 책은 그럴 수 있는 점을 미연에 방지했다.

세번째 꿀팁은 비법노트이다.

개인적으로 이건 특히 교재의 후반 파트에 배치된 내용일수록 그 진가를 드러낸다고 생각한다.

비법노트의 내용은 주로 엑셀 함수의 원리라든가 VBA의 원리와 같은 내용이다.

그런데 이 내용들이 한번에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초반부터 알려주기에는 초보자에겐 부담이 크다.

저자도 이걸 알고 있는지 교재의 뒤에 갈수록 심도 있는 내용에 대한 비법노트 설명을 배치해놓았다.

특히 VBA 같은 경우, 이건 엑셀이라기 보다 하나의 프로그래밍 언어라서 프로그래밍에 대한 이해가 잘 안되면 상당히 어려운데

실무에서 사용가능한만큼 내용을 잘 편집해서 올렸다고 생각한다.

이처럼 이 책에는 실무에서 엑셀을 잘 다루기 위한 내용이 곳곳에 배치되어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엑셀 사용에 대한 도움을 얻길 바란다. 

엑셀분야 1위, 누적판매 25만부, 명강의진행 1,500회, 가장 자주 쓰는 100개.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엑셀 실무강의

엑셀을 키고 끄는 정도의 수준입니다. @@

 문서작업을 못하는 건 아니지만 단축키는 ctrl +x, ctrl +c , v 정도 사용자라 

엑셀을 공부하자고 마음 먹고 노트와 컴퓨터를 가지고 공부해 보았습니다.

맨 처음으로 나오는 것은 자주 사용하는 명령어 등록하기 입니다. 

이 구성은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

처음에는 주로 사용하는 문서 편집 서식기능 - 수식, 함수기능- 데이터 관리&분석 - 차트 - 매크로기능으로

구성이 잘 되어 있더라구요 

처음에는 잘 모르고, 손에 안 익지만 실습하면서 따라해보면

이 기능이 정말 편리하다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별 느낌이 없겠지만) 난 왜 단축키 등록을 안했놨을까하는 지난 날들의 후회를 ㅠ ㅠ

홈 메뉴 갔다가, 삽입메뉴 갔다가 ㅠ ㅠ 에휴 뭘 모르면 몸이 고생한다는...

개인적으로 저 파란색 번호(3)가 1, 2번 처럼 앞으로 왔으면 좋겠어요. 

3번 찾고 다시 앞으로 가서 또 읽는게 시선이 왔다갔다해서 눈이 아프더라구요. ㅠ ㅠ 

책의 그림만 보고 따라해도 글로도 엑셀을 배울수 있는 책이였습니다. 

번호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손 쉽게 쓰윽 쓰윽 따라할 수 있어요. 

그리고 꿀팁은 저 빨간 사각형. 엑셀 버전에 따라 다른 부분은 설명이 되어 있어서 

버전이 달라도 걱정 없이 따라할 수 있게 가이드도 되어 있어요. 

(전 2007 유저라 최신 버전만 나오는 책에만 치여서 어렵게 봤거든요) 

어느새 이렇게 쉽게 1과를 끝나게 됩니다. 

업무와 관련된 풍부한 예제와 필요한 기능만으로 구성된 책!

저는 책상에 놓아두고 두고 두고 볼만한 엑셀(excel) 책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직장인들의 필수품 ㅋㅋㅋ  나만 볼꺼야 

사실 엑셀을 공부하기 보단

회사에서 필요할때 수식만 찾아 쓸 수 있는 책은 없을까 ?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책이 그 해답이네요 ㅠㅠ !!

진짜 딱 키워드로 원하는 페이지에서 필요한 수식을 바로 사용 할 수 있도록

예제가 되어 있어서 너무 편해요 ㅠㅠ !!

감사합니다 :)